[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 원제 - Fit for Life : A New Beginning ]
출판 : 사이몬북스
책소개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미국에서만 150만부 판매를 기록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질병과 비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까지 제시해주는 자연치유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적(질병)이 몸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의 경고음이다.
식욕이 없다는 것은 밥을 먹지 말라는 경고음이며, 고열이 난다는 것은 몸을 움직이지 말고 쉬라는 경고음이다.
당신이 밥을 먹지 않는 동안 여분의 에너지가 당신을 치료한다.
당신이 고열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몸의 치유력이 발효된다.
질병은 당신을 해치려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한다.
아파야 몸이 낫는다는 사고의 전환이 질병치료의 첫걸음이다.
당신의 몸은 항상 당신 편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은 약을 먹고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운다.
이건은 자연의 명령을 무시하는 행위다.
그것은 마치 집에 도둑이 들어와 경고음이 울리는데 시끄럽다고 경고스위치를 내리고 다시 잠에 드는 것과 같다.
경고음 때문에 도망가려던 도둑은 다시 돌아와 집안의 물건을 모두 가져간다.
암에 안 걸릴 수가 없다.
자연은 우리에게 7단계(무기력증-독혈증-과민증상-염증-궤양-경화증-암)에 걸쳐 경고음을 울린다.
당신이 자연의 경고음을 무시한 마지막 결과, 세포가 미쳐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암이다.
물론 그 해결책도 있다.
몸속의 쓰레기, 즉 독소를 청소하면 질병과 비만은 저절로 사라진다.
신(자연)은 인간에게 청소장치인 림프시스템을 만들어 주었다.
당신은 림프시스템일 충분히 일을 하도록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어떤 질병에도 걸릴 수가 없다.
깊고도 넓은 자연의 현상과 인체의 신비로움을 저자 특유의 유머로 풀어내, 마치 소설을 읽듯이 쉽게 읽힌다.
허황하고 복잡한 이론이 아니다.
고엽제와 비만에 시달리다가 새 인생을 찾은 저자의 건강에 대한 신념을 철학으로 승화시켰다.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저자 : 하비 다이아몬드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Harvey Diamond는 그의 몸은 ‘종합병원’이었다.
어릴 때부터 병을 달고 살았다.
베트남전에 공군으로 참전했다.
고엽제 후유증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
그런 그가 ‘자연위생학’을 실천하여 음식으로 병을 고쳤다.
20대, 178cm에 90kg이 넘던 그가 25kg을 감량했다.
그 이후로 그는 한 번도 살이 찐 적이 없고 병에 걸린 적이 없다.
이에 고무되어 건강 컨설턴트로 변신했다. ‘캘리포니아 의학원’에서 영양학을 가르쳤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을 출간, 뉴욕타임스 40주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1,200만부 이상 판매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후 ‘래리 킹 라이브’, ‘오프라 윈프리 쇼’, ‘굿모닝 아메리카’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 세계인의 건강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강신원
역자 강신원은 서울에서 문학을, 뉴욕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오리콤, LG애드 등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세상의 달콤한 설탕물을 빨며 희희낙락 살았다.
상업자본주의의 나팔수 역할을 한 것을 나중에서야 반성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틀었다.
조금 가난해졌지만, 비로소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지방이 범인> 등이 있다.
-------------------------------
목차
추천사(황성수 박사)
저자서문
1장, 내 몸은 종합병원이었다
- 이름은 하비, 별명은 먹보
- 의사들의 위협마케팅에서 탈출하라
2장, 인간의 몸은 스스로 청소한다
- 몸청소는 왜 중요한가?
- 에너지는 왜 몸청소에 중요한가?
- 쓰레기를 배출하라
3장, 암은 악마가 아니다
- 암의 원인을 알아야 치료법도 나온다
- 1971년 암과의 전쟁은 왜 실패했나
- 암의 정체는 무엇인가?
- 당신의 몸은 항상 당신편이다.
4장, 질병진행의 7가지 단계- 1단계- 무기력증
- 2단계- 독혈증
- 3단계- 과민증상
- 4단계- 염증
- 5단계- 궤양
- 6단계- 경화증
- 7단계- 암
- 약물은 왜 위험한가?
5장, 내 몸 안의 의사, 림프시스템
- 인간의 몸은 왜 위대한가
- 림프시스템은 몸 안의 쓰레기 청소부
- 림프시스템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진실로 가는 길
- 재클린 케네디 여사는
암으로 죽었나, 약으로 죽었나
6장, 유방절제는 미친 짓이다
- 유방암이라는 유령
- 인생을 바꾼 한통의 전화
- 지식을 뿌리치고 원리를 찾아라
- 조기검진의 함정
- 새로운 유행병
- 암에 대한 설왕설래
- 의사도 암을 모른다
- 조기검진은 매우 위험하다
- 유방촬영술은 희망이 아니다
7장, 세상의 모든 질병들
- 림프시스템의 파워
- 각종 면역계 질환들
- 심장질환 및 혈관질환
- 고혈압
- 심장병
- 소화불량
- 대장염
- 크론병
- 위궤양
- 맹장염
8장, 쓰레기를 만드는 음식, 쓰레기를 청소하는 음식
- 건강에는 음식이 전부다
- 육식은 어떻게 몸을 파괴하는가
- 채식은 어떻게 몸을 살리나
- 콜레스테롤과 지방은 왜 살인자인가
- 포화지방과 심장병은 무슨 관계인가
- 동물성 식품이 위험한 이유
- 지방을 줄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채식은 어떻게 몸을 치유하는가
9장, 독소를 제거하는 단기간의 실천법 (모노다이어트)
- 프람 여사의 편지 한 장
- 모노다이어트란 무엇인가?
- 모노다이어트의 목적
- 소화시스템을 자유롭게 풀어주어라
- 모노다이어트 스케줄
- 모노다이어트를 위한 15가지 조언
- 두려움을 이겨내면 새 세상이 열린다
- 나는 어떻게 고엽제에서 살아났나
끝내는 말
옮긴이의 말
---------------------------------
책 속으로
다른 사람들은 살을 뺐다는데 왜 나는 안 빠질까, 나한테 맞지 않으니 새로운 다이어트를 해볼까?
다른 사람들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데 왜 나는 음식사진만 봐도 살이 찌는 걸까?
47가지나 되는 다이어트를 해봤는데도 어쩐 일일까?
왜 나는 살이 안 빠지는 지구상의 유일한 인간인 것일까? ---p.21
차의 외부를 아무리 깨끗하게 해봐야 차의 내부는 깨끗해지지 않는다.
물청소를 하고 광택을 내고 새 페인트를 칠해서 신형고급차처럼 보이게 해도 소용없다.
엔진오일을 바꾸지 않으면 굴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는 자동차와 사람의 몸은 하나도 다르지 않다. ---p.50
사람들은 암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나는 이것을 깨우쳐주기 위해 이 글을 쓰고 있다.
암은 몸의 어느 부분에서 발견되더라도 그냥 암이다.
암세포는 ‘미친 세포’이며 몸의 어느 부분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몸의 어느 장소에서 발견되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질 뿐이라는 것이다. --- p.77
확실히 해두고 싶은 것이 있다.
질병은 결코 살금살금 몰래 다가와서 갑자기 당신을 무너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질병은 그런 식으로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질병은 당신이 당신의 몸을 오랫동안 학대하고 무시한 결과로 발생한다.
1단계부터 7단계(암)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p.86
당신의 손가락이 베이면 그 에너지가 즉각 그 사실을 알아차린다.
이때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피가 응고되기 시작해서 딱지가 생긴다.
딱지를 방패막이로 삼아서 피부가 스스로 치료하는데, 딱지가 자연적으로 떨어지면 저절로 피는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
뼈에 금이 가서 골절이 생기면 무엇이 치료할까?
당신은 깁스를 해서 팔을 어깨에 메지 않아도 된다.
당신의 몸이 지혜의 힘으로 치료한다. --- p.122
재클린 여사에게 처방된 암치료 기사를 읽으면서 나는 깊은 슬픔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녀가 방사선과 약물요법이라는 용감한 두 형제에 온몸을 맡기면서 암치료를 받고 있을 때, 나는 친구와 대화하면서 ‘재클린 여사는 1주를 넘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녀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그 다음날 바로 사망했다. ---p.152
나는 내 제안을 엄격하게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적인 방법도 설명해주었다.
10일이 지나자 멍울이 조금 작아졌고 손으로 만져도 아픈 느낌이 없이 부드러워졌다.
다시 3~4주가 지나자 멍울이 호두알 크기에서 땅콩 크기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다시 4주가 지나자 멍울이 사라졌다.
완전히 사라졌다는 말이다!
그녀는 다시 진단을 받았고 가슴에 멍울의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p.168
어찌하여 전지전능하신 신께서는 아무 쓸모없는 맹장을 만드셨을까?
어찌하여 신께서는 우리 몸의 가장 복잡한 기관인 장기 속에 슬픔의 원인이 되는 맹장을 대충 넣어 꿰매셨을까?
과거의 엘리트 의사들은 이 질문 속에 편도선까지 포함시켰을 것이다....
그들은 과거에 편도선과 맹장을 쓸모없는 신체의 일부분이므로 잘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100여 년 동안 우리 자연위생학자들은 편도선과 맹장을 쓸모없다고 주장하는 완강한 믿음과 싸움을 계속해왔다. ---p.236
엉망진창으로 황폐화된 몸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녀는 세 가지를 실천했다.
첫째로 음식을 통제해서 독소를 완전히 제거했으며,
둘째로 그녀의 모든 음식에서 동물성 음식을 제거했고,
셋째로 그녀의 마음을 완전히 긍정마인드로 바꾸었다.
이 결과는 ‘미쳐버린 세포’를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관심이 있는 당신에게도 똑같은 결과를 줄 것이다.
아무런 희망도 없이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가녀린 여성에게 일어난 일은 이 책이 주장하고 있는 ‘평생 질병없이 사는 법’과 완전히 일치한다. ---p.283
나는 앞에서 호두만한 멍울이 가슴에 생겨서 병원을 찾았던 여성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그녀는 누가 구해주었는가?
오랜 시간과 엄청난 돈과 복잡한 이론으로 무장한 의사와 병원이 치료했던가?
아니면 단순하기 그지없는 모노다이어트가 치료했던가?
과일과 채소가 그녀를 치료하지 않았던가 말이다. ---p.328
출판사서평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미국에서만 150만부 판매를 기록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질병과 비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까지 제시해주는 자연치유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적(질병)이 몸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의 경고음이다.
식욕이 없다는 것은 밥을 먹지 말라는 경고음이며, 고열이 난다는 것은 몸을 움직이지 말고 쉬라는 경고음이다.
당신이 밥을 먹지 않는 동안 여분의 에너지가 당신을 치료한다.
당신이 고열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몸의 치유력이 발효된다.
질병은 당신을 해치려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한다.
아파야 몸이 낫는다는 사고의 전환이 질병치료의 첫걸음이다.
당신의 몸은 항상 당신 편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은 약을 먹고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운다.
이건은 자연의 명령을 무시하는 행위다.
그것은 마치 집에 도둑이 들어와 경고음이 울리는데 시끄럽다고 경고스위치를 내리고 다시 잠에 드는 것과 같다.
경고음 때문에 도망가려던 도둑은 다시 돌아와 집안의 물건을 모두 가져간다. 암에 안 걸릴 수가 없다.
자연은 우리에게 7단계(무기력증-독혈증-과민증상-염증-궤양-경화증-암)에 걸쳐 경고음을 울린다.
당신이 자연의 경고음을 무시한 마지막 결과, 세포가 미쳐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암이다.
물론 그 해결책도 있다.
몸속의 쓰레기, 즉 독소를 청소하면 질병과 비만은 저절로 사라진다.
신(자연)은 인간에게 청소장치인 림프시스템을 만들어 주었다.
당신은 림프시스템일 충분히 일을 하도록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어떤 질병에도 걸릴 수가 없다.
깊고도 넓은 자연의 현상과 인체의 신비로움을 저자 특유의 유머로 풀어내, 마치 소설을 읽듯이 쉽게 읽힌다.
허황하고 복잡한 이론이 아니다.
고엽제와 비만에 시달리다가 새 인생을 찾은 저자의 건강에 대한 신념을 철학으로 승화시켰다.
저자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었다.
아버지가 50대에 암으로 사망했다. 본인도 암에 걸릴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며 살았다.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고엽제 환자인 것을 나중에 알았다.
90kg이 넘는 비만이었다. 비만은 각종 질병을 몰고 왔고 25살까지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 되었다.
그는 삶을 포기하고 아메리카 대륙횡단을 하던 중에 ‘자연위생학’의 스승 즉, 자연치유의 스승을 만났다.
이후 그는 스스로 아바타가 되어 음식으로 몸을 치료했다.
약 한 방울 쓰지 않았는데 질병과 고엽제와 비만이 모두 사라졌다.
그 이후로 한 번도 살이 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았다.
인간의 몸은 당신 편이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적(질병)이 몸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의 경고음이다.
식욕이 없다는 것은 밥을 먹지 말라는 경고음이며, 고열이 난다는 것은 몸을 움직이지 말고 쉬라는 경고음이다.
당신이 밥을 먹지 않는 동안 여분의 에너지가 당신을 치료한다.
당신이 고열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몸의 치유력이 발효된다.
질병은 당신을 해치려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한다.
아파야 몸이 낫는다는 사고의 전환이 질병치료의 첫걸음이다.
암은 질병이 아니다
질병에는 7단계가 있다.
무기력증 - 독혈증 - 과민증상 - 염증 - 궤양 - 경화증 - 암의 순서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 모든 단계는 자연이 당신에게 주는 경고음이다.
6단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당신이 경고음을 무시하고(약을 먹고) 경고스위치를 내린다면 마지막에 암으로 진행된다.
암은 세포가 미쳐버린 현상이다.
그러나 7단계에서도 당신에게는 희망이 있다.
경고음을 받아들이고 자연에 순응하기만 하면 된다.
몸속 쓰레기(독소)를 청소하기만 하면 된다.
몸 속 쓰레기가 병을 만든다.
모든 병의 원인은 독소다.
따라서 아무리 심한 병(암)이라도 독소를 쓸어내기만 하면 병은 저절로 치료된다.
약물과 수술은 병을 키울 뿐이다.
그래서 신(자연)은 인간의 몸에 독소를 청소하는 장치(림프시스템)를 만들어 놓았다.
당신은 림프시스템이 하는 일을 돕기만 하면 된다.
몸속에 독소를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독소를 쓸어내는 천연음식(과일과 채소)으로 림프시스템이 하는 일을 돕기만 하면, 모든 병은 저절로 치유된다.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이야기들
이 책은 어려운 의학용어로 써지지 않았다.
몸의 자연치유 현상을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써졌다.
수많은 예를 들어 설명했다.
본인 자신의 치유경험, 유방암에 걸린 여자를 살려낸 경험, 케네디 대통령의 아내였던 재클린 여사의 이야기,
저자 형님의 고혈압을 고쳐낸 이야기, 그리고 상업자본주의와 결탁한 현대의학의 어리석음 등을 저자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체로 마치 영화를 보듯이 흥미롭게 펼쳐낸다.
뉴욕타임즈 장기 베스트셀러!
추천평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는 삶으로 터득한 진리를 전해주고 있다.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난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책상 앞에 앉아 상상으로 만들어 낸 메마른 이론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 목소리에는 울림이 있다.
얄팍한 지식을 앵무새처럼 흉내 내는 말이 아니다.
의학의 수준을 넘어 철학의 수준으로 차원을 높였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몸의 원리를 짚어 준다.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의료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들어야 할 이야기들이다.
의사에게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적절한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니 알아듣기 쉽다.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의학용어를 피하고 쉬운 말로 하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어리석은 자들은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현명한 자들은 듣고 배운다고 했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서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자들이 많은데 지금이 그렇지 않은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황성수 (전문의, 황성수 힐링센터 교장)
출처 :
[책소개]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
---------------------------------------
* 냉장고 안에 우유가 없다고 하자 엄마는 답답해하며 달려와 구석구석 보지도 않고 넹장고 앞쪽 박스에 있는 우유를 냉큼 찾았다.
분명 내가 구석구석 다 뒤져도 찾지 못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찾았다.
마치 마술사가 소매 속에서 비둘기를 꺼내듯이 엄마가 마술을 한 것이라 착각랄 정도였다.
우리 몸도 신이 만들어 놓은 그 독소배출기관은 어디에 있을까?
자연위생학은 인간의 몸을 다이내믹한 시슽템으로 본다.
인간 몸은 문제를 해결하기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말이다.
면역시스템은 방어시스템이다.
* 편도선이 부어서 커지면 음식 삼키기가 불편해져
“이봐! 먹는 거 좀 그만 둬. 내가 바이러스와 잡균을 모아 청소하고 있는데 바빠서 그래. 음식이 자꾸 들어오면 내가 일을 못하잖아.”한다.
* 우연한 서점에서 잡지 표지를 보고 원하는 정보를 찾았을 때는 연이 일치와 신의 간섭이 내게작동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아마도 내가 그 주제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리라.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반드시 목적을 가지고 스케줄에 맞추어 일어난다.
·* 암세포는 림프질이라는 주머니에 갇혀서 제멋대로 활동할 수 없다.
진공청소기에 체포된 쓰레기가 어찌 제멋대로 행동할 수 있겠나?
림프주머니는 암세포를 완벽하게 통제한암세포가 림프주머니를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정반대다.
* 방사선과 화학요법은 독이다.
이 무식해서 용감한 두 형제는 모두 발암물질로서 암세포도 죽이지만 건강한 세포도 죽인다.
의료계 종사자 중 항암제 취급자가 암에 더 많이 걸린다.
항암약은 에너지를 빨아먹고 생명을 뺏아가는 약물이다.
암 선고는 지옥에 가서 쇠꼬챙이에 끼어져서 불타고 있는 악마로 살아가른 명령과 같다.
유방암에 걸린 그녀는 수술만 안하면 머든 하겠다고 해서,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의 능력에 대한 긍정 마음을 심어주자, 3~주 뒤 멍울이 호두알 크기에서 땅콩 크기로 줄드니, 4주가 지나가 멍울이 사라져 완치 판명을 받았다.
그녀는 누가 총을 겨누어도 웃음을 멈추게 하지 못할 정도로 웃었다.
멍울이 발견되면 희망은 절망으로 떨어져 부서진다.
자연위생학은 몸에 아무런 위험이 되지 않는 방법이다.
이것은 인간이 만든 치료법이 아니다.
신이 만든 자연 진화 방법이다.
진실은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당신이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땅콩만한 무게가 아니라 땅콩껍질만한 무게에 불과하다.
* 독소를 청소하고 그곳에 에너지를 채우는 작업을 해서 혈압을 낮추더라도, 갑자기 혈압약을 끊지 않길 바란다.
독소를 청소하고 림프시스템이 깨긋해져서 혈관 압력이 안정수준이 되면 약물은 점차 줄이고 형압도 정기적으로 체크하라.
· 우리 인간은 평균적으로 평생 동안 70톤의 음식을 먹는다.
나는 음식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 소화기관에 끼치는 영향에 관해 30년 넘게 연구해왔다.
소화관은 15m 정도로 길다.
입에서 시작해 음식물 쓰레기가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곳, 항문에서 끝난다.
활처럼 굽은 곳, 주름지거가 접혀진 곳, 갈라진 곳, 작은 구멍, 주머니가 많은 곳도 있다.
그중 어느 곳이 깨끗하지 않으면, 청소되지 못한 쓰레기가 쌓여 썩으면 그곳에 염증이 생긴다.
소화불량과 관련된 병명을 찾아보면 이름들이 염으로 끝난다.
어디에 생긴 염증이라는 말이다. 염증은 통증과 불편함.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한다.
염증은 솜이불 오리털이불로 바뀐 것처럼 어디에서나 볼수 있다.
제거되지 못한 독소의 결과가 염증의 원인이라는 인식 대신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감염이라는 희생양으로 적대시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통증을 염증에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독성을 가져서 약해진 세포에 공격을 가하는 행위로 세포를 혼비백산 미쳐버리게 하는 행위다.
림프시스템을 부드럽게 청소해주기만 하면 통증과 염증은 자연스럽게 멈춘다.
대장염은 대장 아래 쪽에 생긴 염증이고 장기 아래쪽에 생기는 염증을 크론병(장염) 증상은 통증, 피로감, 발열 설사등이다.
처방은 항생제 투여다.
초기에는 흉내 낸 맹장염이라 했다.
1.5m 떨어진 곳에 생긴 것은 대장염이라 한다.
특히 크론병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맹장염은 소장이 끝나고 대장이 시작되는 부분에 주머니 모양으로 생긴 5~6cm의 기관이다.
맹장에 염증이 생겨 림프시스템이 막햐버린 것으로 긴급하게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것.
제거되지 못한 독성물질과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증상은 오른쪽 아랫배의 통증, 식욕부진, 구역질, 변비, 설사, 발열 등이다.
일반적으로는 항생제를 처방하고 장기휴식을 권하지만 심할 경우 속시원하게 잘라지기도 하나 요즘은 효소요법과 같은 각종 음식요법만으로 충분히 맹장염을 예방, 약화시킬 수 있다.
크론병, 대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은 모두 제거되지 못한 쓰레기로 인한 염증과 상처가 원인이다.
맹장은 소장이 끝나고 대장이 시작하게 되는 맨 첫부분에 정확하게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 대장으로 들어가 문제가 생길 물질들을 미리 없애거나 중화시키는 필터 역할을 한다.
심혈관계 질환, 암, 면역게 질환, 소화기질환 등은 서로 다른 4가지 질병이다.
그러나 예방과 처방은 모두 하나다. 페 및 호흡기 질혼, 신경계통 질환, 근육 및 뼈 질환, 간 및 담낭 질환, 신장 및 비뇨기계통 질환, 피부질환 등 예방과 치료는 똑같다.
림프시스탬을 청소하는 방법 뿐이다. 아주 복잡하게 만들어서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도 많지만 진실은 항상 단순하다.
몸은 몸이 좋아하는 처방을 내려주면 즉각 신속하게 반응해서 개선한다.
제약산업의 거미줄에 걸려 파닥거리지 마라. 미국에서는 매년 2백만 명 이상이 약처방을 받지만 10만명 이상이 죽는다.
우리 모두 약물축제의 희생자인 셈이다.
많은 질병에는 수많은 원인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
음식, 공기, 물, 운동, 휴식과 수면, 햇빛, 인간관계, 자존감과 내적 평화, 정신적 면까지 모두 관련되어 서로 얽혀 질병이 되기도 하고 건강해지기도 한다.
* 음식에 대한 4가지 고정 관념을 깨자.
매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고기가 가장 좋은 단백질이다.
우유로 캄슘을 섭취해야 한다.
골다공증에 우유자 좋다는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한다.
도울성 식품을 줄이면 줄일수록 건강에 유익한 보상이 있다.
동물성 단백질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고 식물성 단백질은 그 수치를 낮춘다는 말만 명심하자
채식은 미쳐버린 암세포를 잘게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성분들이 많다는 것이 결론이다.
영양학자 및 역학자들의 연구 결과 식물성 식품을 먹는 사람들이 육식 예찬론자에 비해 암발생률이 현저하게 낮았다고 뉴욕타임즈에 기사를 내보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산소를 사용해서 지방과 탄수화물을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활성 산소(산소 쓰레기)가 생긴다.
이 공격성이 강한 산소 쓰레기는 살아남기 위해 건강 세포에 폭력을 가한다.
암의 출발점이 된다.
* 고지방 동물성 식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고, 과일과 채소는 활성산소를 공격하는 항산화제를 만들어 이를 물리친다.
이것이 핵심이다.
·토마토와 푸른 잎 채소와 감자에는 비타민 C와 각종 성분이 풍부하다.
17개국 170개 논문을 보면 육식자보다 채식자가 50%이상 암발병률이 낮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콜레스테롤은 담즙염, 성호르몬, 아드레날 호르몬. 비타민 D를 만들어내는 기본 물질이다.
단백질과 결합해서 지방을 세포로 운송하는 것을 도운다.
또, 간이 필요한 것을 매일 생산해내는 중요한 일을 한다.
콜레스테롤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동물성 식품을 통해 섭치한 과도한 콜레스테롤이 위험하다.
수박, 오이, 사과에도 일정량이 지방이 있다.
비타민 A,D,E,K 등은 지방을 통하지 않고는 몸에서 합성할 수 없다.
비타민 B와 C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몸이 필요한 지방산을 과일이나 채소에 있는 당분으로 알아 합성해낸다.
지방산은 지방을 통해 섭취하고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통해 섭취된다.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는 오메가6(리놀산)은 과일, 채소, 통곡물, 뿌리식물도 부족함이 없다.
오매가 3(리놀랜산)은 냉수성 고등어, 청어, 참치, 황새치, 넙치등)에 풍부하다.
식물성(호두, 아마씨. 호박씨, 푸른잎 채소, 브로콜리)에도 많다.
오메가 3를 생선기름 캡슬 형태로 뇌졸중을 일으키고 콜레스테롤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또 생선오일은 독소축적이 많다.
단백질이든 탄수화물이든 농축된 음식이라 소화에 상당 에너지가 필요한데, 과일 채소는 농축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가 거의 없다.
생선과 밥을 함께 먹거나 닭고기와 국수를 함께 먹을 때, 단백질과 탄수화물음식은 서로 섞이게 되고 소화액도 중화된다,
고기만 소화시키기도 힘들고 감자만 소화시키기도 힘든 상황에서 그것을 중화시켜 소화시키려면 엄청 힘든다.
음식을 먹고 나서 거기서 파생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다는 모든 신체행위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독소배출의 에너지가 많을수록 더 건강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핵심이다.
바로 ‘정기적 모도다이어트’의 핵심과 일치한다.
동물들은 몸이 아플 때 음식을 적게 섭취함으로써 에너지를 몸의 치료에 쓴다.
<모노 다이어트 스케줄>
①하루 종일 주스만 먹기
아침-과일 주스
낮-야채주스
저녁-과일 주스나 하루 종일 과일주스나 야채주스만 먹어도 좋다.
하루 24시간 오직 주스만 먹는 것이 중요하다. 과일과 채소를 3대 1로 섞어도 좋다.
② 3일 동안 과일과 주스와 스무디만 먹기
자연상태로 건조해서 이산화항이 없다면 건포도나 말린 대추나 과일도 좋다.
스무디는 사과주스나 오렌지주스에 얼린 바나나, 블루베리, 딸기, 복숭아, 바나나 등 얼린 과일을 ㅈ수스에 넣기만 하면 된다
③ 일주일 동안 살아있는 음식만 먹기(과일, 채소, 주스, 샐러드)
절대 불을 사용한 요리음식은 금물, 과일이나 채소를 원하는 만큼 먹고 올리브오일을 약간 넣은 샐러드,레몬주스, 각종 허브를 시간과 양에 관계없이 먹어도 좋다.
①을 실천해보고 며칠 지나 ②실천 며칠 지나 ③을 실천해도 좋고
①②③을 하루씩만 실천해도 좋다.
과일, 채소, 주스를 계속 먹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불로 요리하지 않은 거라야 한다.
주의점
① 열로 살균되거나 캔, 병에 들어있는 건 안 된다. 신선한 것
② 꿀꺽꿀꺽 마시지 말고 에스프레소를 마시듯 홀짝거리며 마셔라.
한 모금씩 삼켜 침과 잘 섞이도록
③ 빈속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다른 음식 먹은 후 3시간(음식 소화시간) 이내는 안 먹도록.
과일, 채소는 소화시간이 20~30분이다. 설사와 부작용은 장청소 기간이다.
④ 뇌는 혈류 속에 당이 충분한지 모니터링한다.
초조감, 불편함,게으름 등 형태로 알림을 울린다.
과일 속에 있는 과당은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다른 성분보다 빨리 혈류로 들어간다.
저혈당증일 경우, 즉시 식욕조절중추가 이 증상을 멈추게 하므로 저혈당증에 과일이 최고 좋다.
⑤ 가공 정제된 설탕, 초콜릿, 요쿠르트나 정제된 소금 말고 천일염과 견과류가 좋다.
채소는 무엇이라도 좋다.
호박, 양배추등을 쪄서 먹어도 좋다.
3~4일 짧게 모노다이어트를 할 경우 나물 종류를 추가하지 말라.
1~2주일 길게 하는 모도다이어트일 경우 마지막 이틀 정도에 나물 추가하라.
10일 할 경우 마지막 3~4일에 나물추가하라.
모노다이어트는 요리하지 않은 음식이 주인공이 되는 식단이다.
⑥ 5일 이상 한 경우 마지막 하루 이틀에 가볍게 아침에 주스나 과일 한 개 정도만 먹고,
점심에는 구운 감자, 저녁에는 파스타 정도로 가볍게 먹어라.
고기나 생선은 아주 가끔 먹어라.
⑦ 약간의 두통과 피부 트러블도 몸 청소 현상이다.
피부가 간지러울 수도 있어도 금방 멈춘다.
혈관을 타고 들어가 사람을 죽이는 독극물 고압제에서 나를 구한 강력한 모노다이어트가 당신 생명을 구하는 도구로 충분하다.
* 1747년 영국 의사 제임스 린드가 이 병에 걸린 환자들에게 대조실험을 했다.
영국 해군은 린드의 실험결과를 믿지 않았지만 쿡선장은 믿었다.
자기 배에 소금에 절인 양배추를 실어 매일 먹게 했고 탐험대가 육지에 상육할 때마다 선원들에게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였다.
쿡선장은 괴혈병으로 단 한 명의 선원도 잃지 않았다.
출처:
cafe.daum.net/packgungsun/V9Fn/784
------------------------------------
------------------------------------
- 인간의 몸은 스스로 청소한다
- 암은 악마가 아니다
- 질병진행의 7가지 단계
(어느 단계이든 인체가 보내는 경고음에 귀를 기울이고 대처한다면 치유가 가능하다)
1. 무기력증(식욕부진)
2. 독혈증(고열)
3. 과민증상(설사, 가려움, 두통, 감정 등)
4. 염증(통증)
5. 궤양
6. 경화증
7. 암
- 모노다이어트 방법
1. 하루 ~3일 동안 오직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만든 주스만 먹는 것
2. 3~5일 동안 오직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만든 주스,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통째로 먹는 것
3. 하루 ~1주일 또는 10일 동안 오직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만든 주스,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와 샐러드만 먹는 것
- 모노다이어트의 목적
1. 가능한 적은 에너지만을 소화에 쓰게 하기 위해서다.
그럼으로써 여분의 에너지를 림프시스템을 청소하는데 쓰고 재충전하기 위해서다.
2. 음식으로부터 최대한의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다.
자연 그대로의 음식은 불로 가열해서 요리한 음식에 비해 두 가지 더 장점이 많다.
자연상태의 음식은 아주 순수한 상태이기 때문에 소화하는데 에너지가 가장 적게 들고 가장 많은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모노다이어트를 하면 안되는 사람도 있다.
림프주머니가 크게 부풀어 올라 완전히 비워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인 경우와,
현재 암이 너무도 깊이 진행 중인 사람이다.
모노다이어트를 통해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질병예방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생활의 일부분이 될 정도로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 모노다이어트를 위한 15가지 조언
1. 마시는 주스는 반드시 신선해야 한다.
열로 살균되어서는 안되고 캔이나 병에 들어 있는 주스도 안된다.
정제된 주스는 절대 안된다.
마트에서 파는 주스를 마시는 것은 모노다이어트 정신과 목적에 위배된다.
2. 주스를 마실 때 꿀꺽꿀꺽 한꺼번에 삼키지 않는다.
한 번에 한 모금씩만 천천히 삼켜서 침과 잘 섞이도록 한다.
3. 과일이나 과일주스는 가능하면 빈 속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아침시간에 먹은 것이 가장 좋고 낮 시간이라도 속이 비어 있을 때 먹어야 독소청소 효과를 최대한으로 볼 수 있다.
다른 음식을 먹은 후 3시간 내에는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4. 만일 당신이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장청소 음식을 며칠 동안 계속해서 먹어본 경험이 없다면 아마도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조금 불편하지만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장청소 음식을 먹으서 생기는 설사는 결코 경고음이 아니다.
5. 모노다이어트 기간 동안 먹은 음식이 너무 제한적이어서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가 너무 적은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정답은 정반대다.
6. 한 번도 요리하지 않은 살아있는 음식을 일정기간 동안 먹어보지 않은 사람들의 걱정은 '배고프지 않을까요?
나는 배고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7. 과일만 먹으면 당이 부족해서 저혈당증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일을 먹는 즉시 식욕조절중추가 증상을 멈추게 할 것이다.
단언컨데 저혈당증에 과일보다 좋은 음식은 없다.
8. 가공된 정제설탕은 흰 옷을 입은 악마다.
치명적인 독극물이다.
9. 모도다이어트 기간에는 반드시 자연상태의 요리되지 않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10. 일주일 이상 길게 할 경우에는 약간의 나물 정도는 허락할 수 있다.
살짝 쪄낸 채소를 샐러드에 넣으면 장청소에 큰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포만감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11.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체중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에너지는 상승할 것이고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며 계속 하고 싶은 생각으로 충만해질 것이다.
식당에 가서도 가능하면 건강한 음식을 찾게 되며 햄버거나 감자튀김을 찾는 일이 줄어든다.
12. 5일 이상 모노다이어트를 할 경우 마지막 하루나 이틀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단식 후에 조절식을 먹듯이 해야 한다.
오래 굶었으므로 아주 가볍게 먹은 조절식처럼.
13.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 12시까지가 가장 중요하다.
12시까지 과일과 주스만 먹기를 바란다.
14. 얼마나 자주 해야 하고 얼마나 오래 해야 되나요?
처음에는 계획한 대로 하다가 조금씩 횟수와 기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15. 독소는 독극물이므로 그들이 몸 속에서 빠져나갈 때 그냥 도망치지 않고 약간 발악을 한다.
따라서 때때로 약간의 고통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몸에 불편한 일들이 발생하더라고 모노다이어트를 멈추지 말기를 부탁드린다.
출처
[리뷰 -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저자 : 하비 다이아몬드)]
https://www.youtube.com/watch?v=hGkf6KY6b74
첫댓글 세상 80억 인구는 체질이 모두 같을 수는 없습니다
수많은 전생으로 각자 가지고 온 유전적 인과적 영계적 세균적 요소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채식 육식의 문제도 각기 주장이 조금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위 저자의 내용은 상당히 참고해야 할 내용이라고 볼 때
스스로 자기 체질을 잘 통찰하여 지혜롭게 적용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유를 사랑하시는 분들께선는 <초지방목우유>를 검색하여 애용하시면 좋습니다
초지방목우유는 일체 볏짚, 일체 사료(유기농사료 포함)를 먹이지 않고,
오로지 자연 풀밭에 방목하여, 자연풀만 먹인 젖소로 부터 나온 우유.
유기농우유가 아닙니다. 사료먹인 유기농은 의미가 없습니다.
100% 초지방목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