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온 너무 빨리 돌아온 후기맨 각이 입니다. 좀 빠르긴 하죠? 갑자기 일이 많네요. 즐거운 일이 ㅋㅋㅋ
2012년 7월 28일~29일 양일간 죄송스럽지만 20대의 M.T가 먼저 진행 되었습니다. 아쉬워 하실 분들께 죄송함을 먼저 드립니다.
후기 스타일이 너무 제가 떠드는 방법이라 바꿔 볼려고 생각도 했는데 사람이 바뀌면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니....
그냥 가렵니다! ㅋㅋㅋ 지루하고 길어도 그냥 봐주세요? 서론이 길었네요. 후기 시작합니다!
요즘 날씨도 덥구 매번 휴가를 우중충한 남자들끼리 보내던 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날라온 단체 카카오톡 채팅.
아마도 자바형의 초대로 제가 난입 된걸로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휴가에 시간이 맞는 사람들을 모아보자는 취지로
시작이 된 듯한 이번 M.T의 시작은 그랬더랬습니다. 최초 인원은 자바형 귀여니 유썬 우지 각이로 카톡 시작.
때마침 함께 작업 중이던 준영이와 수갱누나를 카톡에 납치 했죠. 인원이 점점 늘어가고 이제 날짜와 장소를 잡는데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가평, 대성리, 난지도-우지가 특히 가고 싶어 했더랬죠.- 강화도, 등등등....
장소를 고르는 데 다들 각자 일을 하면서 정하느라 오랜 시간이 걸렸죠. 그 와중에 김승현 군이 합류를 했고
많은 이름들이 거론 되었지만 사정상 갈 수 없는 쌍화탕 누나를 포함한 많은 인원인 제외되고 8명만이 참여 하게 됬습니다.
장소는 난지도. 강화가 제일 유력했죠. 시기가 성수기인 만큼 장소를 섭외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려선 안됬고
일은 다이렉트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그나마 비가와서 작업이 중단된 저와 귀여니 그리고 자바형이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면서 정보를 공유해 본 결과! 괜찮은 분위기에 나름 괜찮은 금액의 팬션을 찾았습니다.
딱 1개의 방이 남은 팬션... 두구두구 한 마음으로 전화를 한 자바형의 말은 예약 완료!!!
그렇게 저희는 28일 강화로 여행을 가겠다는 일정을 퍼트렸습니다.
다들 괜찮다고 하는 반응이였고 그곳으로 결정~!!! 이제 여행을 가는 날만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희망그리미 분들에게 추천 하기 위한 사이트 공개! www.허브랜드.kr -
각자의 준비물을 열심히 챙기고 고대하던 28일!!! 오후 한시!!! 사십분!!!! 동암역에서 자바형과 수갱누나 준영이 승현이 저.
다섯은 만남을 가지고 짐을 차에 옮겨 우선은 일때문에 출발이 늦을꺼란 유썬의 짐을 받아 강화로 고고고!!!!
가는 길에 귀여니도 함류를 했구요. 우지는 유썬과 함께 출발 하겠다 하여 우선 6명의 휴가 원정대가 강화로 떠났습니다.
다음부터는 만남부터 사진을 좀 찍어야 겠네요. 너무 서론이 길어지네........ㅠㅠ 이해해주쎄요!
가는 차안에서 이런저런 안부성 대화와 장난 그리고 사신의 레이스(?), 컬투의 베스트 사연을 들으면서 강화로 고고!
다들 갈산동작업 이후 오랜만의 만남이라 그리고 첫 M.T라 흥에 겨웠습니다. 차도 흥겨워 하던데....그치 승현아?
가는 길은 의외로 차가 막히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팬션에 다와서 좀 막히긴 했지만요. 이때 들리는 네비 아줌마의 말.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경로 안내를 종료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반응.
[ㅇ_ㅇ??????????????????????????????????????????????????????????????????????????????????????]
그랬습니다. 사진의 풍경과는 조금 다른 모습에 솔직히 귀여니와 저는 당황을 금치 못했습니다.
"오빠...우리 욕먹는거 아니죠?" 귀연
"조금...다른것 뿐일꺼야..................." 각
우리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 지 사장님은 어서오세요~ 이쪽으로 하시며 방을 소개해 주셨고 방을 보는 순간 우리는 안도를 했죠.
사진과 싱크로율 95%를 달리는 내부 오히려 좀 넒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살았따!!!!!!!!!!!!!!!!!"라는 맘을 속으로 외치고 휴가원정대는 짐을 풀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없었죠? 이제 사진과 함께 갑니다잉!!!
도착한 방안의 모습이 이랬더랬습니다. 나무로 치장한 듯한 그리고 제게 안도감을 가줘다준... 유후!!!!!!!!! ㅋㅋ 자바형의
기타가 방안의 분위기를 한껏 뽐내주네요 ㅋㅋㅋ
방안이 너무커서 높아서 아 더운데 하는 순간 눈에 보이는 두개의 선풍기와 두개의 에어컨!!! 아싸!!!!
에어컨 풀가동!!! 그리고 자칫 대형 냉장고로 오인 받을 수 있는 장롱에서 침구류를 꺼내든 우리...
네...앞서 온 체력넘치는 이웃사람에게 밀려 휴식을 자처했습니다... 우리 언제 놀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나 배고파의 주인공 수갱누나의 의견을 반영해서 짐을 풀고 저희는...........
먹었습니다. 뭐 있나요 배가 든든해야 잘놀죠, 룰루랄라~ 신나는 간식타임~ 준영이가 저때 과자 한종류를 보고는 곱창!!!이라
주장했죠....... 주겨버릴라.... 곱창을 좋아는 하지만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언제 놀아? 그냥 껴서 함께 놀까? 라는 자바형의 말이 나올때쯔음 영탐꾼인 제가 나가서 들은 소리!
"야 오늘 무한도전 땡겨한다며? 지금 몇시야?"
따단! 이때다!!!! 희소식을 머금고 풀장으로 고고고고고!!!!!!!!!!!!!!!!!!! 자바형을 뛰어들기로 시작한 물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사진기사로 자처한 귀여니의 주도하에 이런저런 포즈도 즐기면서 저희의 물놀이는 시작 되었습니다. 물장구치기를 시작으로
이런저런 게임을 하던 도중에 던지자라는 말이 나왔고 1차입수 자는 곰탱이 저였습니다. 허허허 하지만 사진은 없다라는거!
물이........진짜 맵더군요... 혼자 죽을 수 있나요? 2차인원을 선출 했습니다. 그의 이름 전.준.영.
물을 미친듯이 싫어하는 사람이 걸렸으니 그의 반응은 최고 였습니다. 심지어 그의 상의에는 유아용 구명조끼가 착용되어 있었죠.
에라이 던져!!!!!!!!!!!! 그리고 "우아아아아악!!!!!!!!!!!!!!!!!!!!!"이라는 효과음을 뒤로한 채 그는.........
네 뭐 별거 있겠습니까 빠졌죠. 보시는 분들 시원하라고 귀여니가 사진도 차암 잘찍어 주었습니다.
빠진 후에 복수극을 예상했지만 그는 허리가 아프다며 수영장 끝자락 물이 뿜어져 나오는 곳에서 요양을 시작 했습니다.
그 사이에도 숙적처럼 보이는 자바형과 승현이의 물싸움은 미친 듯이 진행 되었고 엎치락 뒤치락 속에는 비명과 기침이....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물을 만난 희망그리미들은 난리였습니다.
수구로 물에뜨기의 지존 급인 자바형의 아빠미소. 한컷!
뭐가 그리 즐거운지 계속 웃는 수갱누나도 한컷!
정말 미친듯이 재밌는 승현이의 브이질도 한컷! ㅋㅋㅋ
너무 재밌게만 놀면 힘이 들기에... 우리가 단체로 시작한건?!!!!
저희도 사람인걸요... 쉴때는 쉬어줘야지요... 근데 자바형? 진짜 너무 잘떠 있는거 같아요.ㅋㅋㅋ 짱입니다요!!!
눈에 자꾸 들어오는 물총으로 환자에게 발포하는 곰과 연약한 허리환자의 훈훈한 사진 한장~
그리고!
우리는 용감한 뇨석들!!!! ㅋㅋㅋ 짤막한 단체 컷입니다. 시원해 보이나요?
아까도 말했지만 물에 떠있는 걸로는 최고인 자바형. 인증샷 입니다. 어쩜 저리 잘뜰까.... 수달이랑 한판 떠 보죠?ㅋㅋㅋ
그리고 원래 고수는 약자를 돌보는 법. 자꾸만 허우적대는 민간인이 거슬렸나봅니다.
개인교습.... 이때 준영이가 참... 봐 줄만 했는데....ㅋㅋㅋㅋ 키크고 생긴놈이 물에서는 어린애네요 ㅋㅋ
자바아빠 준영....그냥 삼촌....
교습이 끝난 후에는 살인 배구가 시작 되었습니다. 승현이는 우지를 데리러 남은 5인은 살인배구!!!!!!!!!캬오!!!!
공이 미친듯이 오고 갔습니다. 진짜 살인...날까 걱정 될 정도로 게임의 블랙홀 두분을 가리는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누구라고는 말 못해요 그냥 자바형이랑 동갑인 누나랑 저랑 붙어다니는 전씨성의 사람이라고만 할께요.
끝나고 헉헉 거리며 잠시 쉬는 타임에....너무 늦어지는 유썬을 뒤로하고 합류를 한 우지!!!
물놀이를 하고 싶었을 우지를 위해 다시 시작 된 물놀이!!! 인증샷은 빠질 수 없겠죠?
윌리를 안고 있는 자바형과 등장과 동시에 존재감 풍겨주시는 우지와도 한컷!
다들 너무 잘나왔다....난 자꾸 표정이 왜 저 모양이지...
우지에게도 물 맛을 좀 보여주기위해 시작한 살인배구는 .... 조금은 급하게 끝났습니다.
이유는... 글쎄요... 그러게요.... ㅋㅋㅋㅋ
윌리와 여행을 즐기는 자바형 그리고 보트를 뒤집고 노는 우지와 수갱누나. 이사진은 반전이 있답니다.
그 작은 배에 무슨 정이 그리 많아 둘이서 난리신지.ㅋㅋㅋ 자바형과 승현이는 사이 좋게 물로 입수~!!!
뒤늦게 불붙어서 난리치고 노는 준영이도 다시 한번 입수!!!! 곰탱이 습격이 좀 잦았지요.
물에서 노천을 즐기던 한 여성분을 찾습니다. 아마 24살의 우씨 성을 가진.... 저기 지나가시네요...아...저분,,,ㅋㅋㅋ
이렇게 재미지게 놀던 저희는 끝내 배고픔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자 이제 밥먹자!!! 유썬 다와 간데!!!
샤워를 하러 하나 둘 떠나고 이날 차암 뒷태로 여럿 죽여주신 한분이 생각나 올립니다.
기대하시라!!!!!
ㅈㅅ합니다... 식사중인 분들께도 ㅈㅅ합니다.... 허허허
다들 순서를 지켜가며 질서 있게 샤워들을 마치고 저녁준비 고고고!!!
드디어 여행의 꽃인 바베큐큐큐큐~ 아싸리 신나서 마늘과 버섯 양파를 다듬고~ 고기와 밥을 준비해서 야외 바베큐장으로!!!
먼저 나와 있던 승현이는 고기를 굽고 있었습니다. 근데... 진짜 맛나게 잘 굽고 있었습니다. 허얼~!!!
노릇노릇~ 맛좋은 고기!!! 그리고 팬션 아줌니의 마중으로 합류하게 된 유썬! 드디어 8인이 다모였네요.
자 이제 좀 먹어 보실까? 룰루~
다들 진짜 맛나게 후루룹 짭짭을 즐겼습니다. 물론 약간(?)의 알콜도 시작 되었죠.
다들 반갑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술도 맛나고 고기도 맛나고 분위기 좋고~ 이때 제가 싸이의 강남스톼일을 틀었지요.
다들 어쩜 그렇게 이쁘고들 잘생기셨는지 사진이 확 삽니다 살아~!!! 곰탱이가 빠진걸 다행으로 아쎄요!!!!
ㅋㅋㅋ 1차는 적당한 분위기에 취하고 배를 불리고 방안으로 향했습니다.
2차? 혹은 야식 타임은 방안에서 과자와 부대찌개로 이어졌지요. 그리고... 게임....
무서웠습니다... 우지와 유썬의 게임 실력 그리고 저를 제외한 많은 분들의 게임실력....
아오... 죽다 살았네...
그렇게 저희는 나름 분위기에 취해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캬하~~~!!!!!!!!!!!!!!!!!!
-미성년자의 희망그리미가 있다면... 그냥 포기하세요 술은 만 19세이상을 위한 거랍니다... 왜 찔리지....
수차례 게임이 오고가고 진짜 재밌는 벌칙들도 이어졌습니다. ㅋㅋㅋ 아 진짜 준영이와 승현이의 환상호흡 잊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자바형의 노래는 진짜 환상이였습니다. 자주 자주 듣고 싶은 감미로운 가수 자바형! 인증샷!!!
술에 취해 노래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그렇게 그날 밤은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아침은 밝았습니다.-나만 아쉬웠던겐가....-
다들 일어나서 씻고 어제 못한 물놀이도 마저 즐기고! 아쉬움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듯 보였습니다.
반전의 사진의 정체는 다음날 아침 사진이라는 거!!!!!!!!!!!!!!!!!!!!!!!!!!!!!!!!! 별로 반전은 아닌가요? ㅠㅠ.......그리고는 함께
아침을 먹었죠 부대찌개라면과 함께 서프라이즈와 함께~ 냐금냐금냐금 맛있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M.T의 아침식사는 면!!!!
후끈후끈뜨거운 국물이 최고라 생각 됩니다. 못다한 아쉬움을 남기고 12시경 저희는 해산을 했습니다. 물론 운전을 해준
승현이 덕에 각자 편안히 집에 올 수 있었다는 점도 빼먹을 수가 없네요. 다시 한번 승현아 고생많았다.
돌아오는 차안은 아쉬운 우리의 대화로 이어졌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사실 많은 일이 없었어서 2일차는 후기를 쓸만한게 없네요... 크흑... 아! 자바형의 회사에도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우허허 자바형과 귀여니의 벽화도 구경했습니다. 여러의미로 부러운 벽화였습니다.ㅋㅋㅋㅋ
그렇게 저의 M.T는 끝났습니다. 으헤헤 마무리가 많이 적고 뭔가 허전 하시죠? 어쩌겠습니까...발전중인 후기맨...
이해부탁드립니다.
즐거웠던 모두가 즐겁고 아쉬웠으리라 믿는 2012 인천희망그리기 M.T 별다른 사고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 많은 분들과 더 즐겁고 재밌게 다녀오길 기대하면서 또 다음 벙개와 작업도 기대해봅니다.
마무리가 항상 고민 이네요... 크흑...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여행을 생각하고 구상하고 준비하고 즐겨주신 7분들께 이렇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직 남았습니다...ㅋㅋㅋ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 분위기 메이커 우지-우지영- / 희망그리기의 다재다능한 남자 희망그리기의 가수 자바-장정현-
해맑고 4차원이지만 진국이라는 수식을 가지고 다니는 수갱-김숙영-
운영진이자 열심히하고 밝은 모습을 항상 보여준 유썬 -유선희-
역시나 열심히하고 밝은 사진찍고 편집하느라 더더 고생한 귀여니 -강귀연-
덩치빨 강하고 아직 배우는 단계의 희망그리기 각이-박현각- 허리아파 고생한 숨은 인재 쭌영-전준영-
재밌고 유쾌하고 밝은 운전하느라 고생한 괴짜 승현이 -김승현-
단체 사진에 유썬이 없는 건.... 내 잘못 아닙니다.... ㅋㅋㅋ
이상 마치겠습니다.
-사진 밑에 설명은 지극히 후기맨의 생각만이 반영 되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첫댓글 머지 나 왜캐 멋있는거지.....
ㅋㅋ녀석.........고마해라...ㅋ확그냥ㅋㅋ
허허~~조쿠나. 보기만 해도. 젊음이란,..이쁜놈들. 쩝
전체 엠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왕 후기쓰느라 수고했어염 ㅋㅋ
담당하는일을했을뿐ㅋㅋ고마우이ㅋ
우와..굳!!...거기 좋구나 ..각이 동상???? .거기가 대체 어딘교!
후기에 사이트 있는데ㅋㅋ강화구요!
www.허브랜드.kr 사이트입니다ㅋ
역시 후기하면 각이야
ㅋㅋ고마운반응이군요ㅋㅋ때땡쓰
수갱이는 올해 좋은 추억 됫넹...내년엔 30대로 넘어가자넝 ㅎㅎ 축하햐~~
큭...저도...ㅡㅠㅠ...슬프군용..
만으로 하면 안될까요ㅠㅠ
ㅋㅋㅋ넘 수고하셧어용~또 추억만들기 ㄱㄱ우!
ㅋㅋ기회와 여건이 맞는다면 꼭 참여하겠음ㅋㅋ
후기 보니까..나도 여행가고 싶네 ㅎㅎ 후기 잘봤어요 20대 화이팅
다음에는 다함께 가시죠 기회가 된다면.
다들 너무 수고 많았고...내년에는 누구에게 바통터치를...ㅡㅠ...안녕 20대여~! ㅋㅋ 재밋었어 후기 수고했고!!
후기맨 요즘 너므 바쁨.........ㅋㅋㅋㅋㅋ
물놀이.....
즐거웠구나!
부럽~
ㅋㅋㅋ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지는군~~아고 배야~~
난 수박이 먹고 싶다
고기먹은 후 수박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