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자산경영- 엄길청
1.지금 세계경제가 공항인 건 아시지요?...
온전한게 아녜요. 이 문제를 들여다 보고...
2.우리나라는 다른것 같지 않아요? 어려운 가운데서..
3.나 개인의 삶은 어떻게 되는가?
특히 우리가 눈앞에 닥치고 있는 현상이 돈을 모아 놓는다든가..?
집을 하나 장만해 놓으면 내가 사람 구실 하지 않을까 ?...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이제 우리들은 돌아가시는 날까지 일해야 해요.
순직해야 합니다.
....돈이 느리게 느리게 돌아가기 때문에 장사도 잘 안되고... 주가도 잘 안 올라가고..
부동산 값도 안 올라가고.. 내 돈 빌려간 사람도 연락이 안 되고..
그게 slow money다.
나중에 세월이 흐르면 stop money가 된다.
멈춰요....
내가 요즘 본 책 중에 여러분들 가슴속을 맑게 정화해주는
어느 젊음 스님의 좋은 책이...‘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라’고 훌륭한 책입니다 마는..
돈을 다루는 저로서는 멈추면 망합니다.
돈과 경제 활동은 멈추면 망한다.
세상은 정답이 없죠?..
그런 점에서...
그럼 어디서 어떻게 돌아가야 되느냐?...
온 그린 필드(on green field)...무슨 뜻이냐 하면?...
예를 들면...제가 집을 하나 사놓고 무슨 세를 받는다? 그런 일은 안 된다구요...
그 집을 샀으면 내가 그 집을 가지고 활용을 해야지..
그게 바로 그린필드( green field)라는 것입니다.
주식을 사가지고 그 주가를 가지고 살아갈 수가 없다구요..
그 회사를 들어가서 운영을 해서 그 주가가 올라가도록 도와주거나..
해야되는 그것을 그린필드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기본 구조 하에..여러분들하고 말씀을 나누려고 하는 것은?..
지금 이제 여러분에게 가장 큰 고민은 뭐냐하면?..
도대체 저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선진국은 왜 갑자기 저렇게 망해가고 있는가?...
그런 이야기예요..
원래..그런 나라들은 강대국이지요..
훌륭한 국민성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랬는데.. 여러분... 일을 열심히 하면 나중에 꾀가 나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약간의 여유가 생깁니다.
저축을 해 놓게 되거나...
약간의 먹을 것이 남아있거나..
그러면 일하러 가지 싫지요?..
그러면서 다른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공장에 일하러 나가지 않고 ...들에 안 나가고... 바다에 가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이 뭐 없을까?..
어떤 사람은 돈을 빌려주는 돈 놀이를 하거나...
누구는 뭐 남의 등을 밀어주는 세신사가 되거나....
그게 꼭 필요한 일이에요?..
누구는 남의 손톱을 정리해주는 네일 디자이너가 되거나..
이런 일은 있으면 좋지만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 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 이런 일 쪽으로 생각이 자꾸만 바뀌어요...
그래서..
서비스 사회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얼굴이 좀 거뭇거뭇하고 좀 육감적이어야 하는데..
모두 하얗고 예쁘게..이러면 곧 망해요..
누가 우리를 대신해서 바다에도 가지 않고 들에도 가지 않는데
그래서 살아지겠어요?..
그래서 그게 시장에 가서 사 지겠냐고?..
생산자가 없는데...
그런 도구에만 사람들이 빠지는 거지요..
이게 여러분 미국에 유명한 월시티라는 거예요.
저도 과거에 여기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천문학적인 연봉을 주는 곳이예요..
왜?..
여러분들이 돈을 갖다 맡기니까.. 그 돈으로 소위 말하는 머니게임이라는 것을 하는거지요..
저는 젊었을 때 펀드매니저였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웃기는 건지 아세요?..
여러분들 삼성전자 주가가 올라가려면? .. 삼성전자에 무슨 일이 생겨야 해요..
아시겠어요?
생산량이 늘던지.. 제품 값이 올라갔던지?..수금이 잘 됐던지...
무슨 일이 있어야 올라가는 겁니다.
그런데 막 올라가 그냥..
하루 밤 사이에.. 뭐 이틀 사이에... 여러분이 서울이.. 이곳(용인)만 해도 그래요...
이 곳이 원래 사람이 살던 데예요?.. 토끼가 놀던 데예요?...
이것을 평당 800만원 1000만원 하라고 누가 정해 놓았어요?..
여기는 800만원이고 저~~기 뒤에는 80만원이에요?..
누가 정한 것이며.. 그 이유를 뭘로 설명하시겠어요?..
그게 다 웃기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게임으로 만들어 놓은 게예요...
여러분들 보시기에.. 미래에 이런 도시가 있겠어요?.. 여기에?...
500년 뒤에 이곳에 이 도시가 있겠어요?..
이게 있겠어요?.. 아니면 또 하나의 유적이 되겠어요?..
앙코르와트가 별거예요?..
여러분~
조상이 200년 이상 살지 않은 곳에서는 마을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어요..
이를테면 그런 거예요..
그래 모아놨더니.. 맨날 하는 일이 뭐예요?..
먹고 마시고 놀고...
표정들이 왜 또 그러세요?...
영국은 192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근면한 사람들이었어요..
부지런하고 젠틀하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만들었었어요..
1920년대를 보면 세계에서 만든 물건 100개 중에 그중 20개가 영국제였어요..
5분의 1의 물건을 영국 사람들이 만들었어요..
영국이 실제 경제 크기는 세계 100분의 1 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런 자기 몸집에 20배가 넘는 생산 국가로써..
대형제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만들다가 ...요것들이 꾀가 나는거라..
살살 축구나 하고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 맨체스타라고 하는 도시는 유명한 공업도시라구요..
거기는 면방직공장..기계공장...우리나라로 보면 울산 정도가 다섯 개 정도 되는
도시였어요..
지금 한 번 가보세요.. 거기에 공장이 있나?.. 박지성이만 있나?..
그것도 모자라 축구장이 두 개나 있어요.. 맨유하고 메인시티라고...
그래서 영국의 젊은 남자들이 매일 축구장에서 일생을 보내요...
그래서 그들이 거칠어요.. 분노가 있고.. 논지가 너무 오래되 가지고...
90년 동안 놀고 있으니까..
그래도 아버지가 물려준 집은 먹고 살았어요...
그런데.. 그 집도 이제는 손자를 줄게 없어요..
아버지까지는 잘 지내더니만..나 한테는 빚만 떠넘기는 거지요...
이런 영국의 세상을 미국이 또 다시 그들을 따라했어요..
사람들은요.. 똑같이 합니다. 똑 같이..
아마 우리도 그럴 거 같아요..
미국은 1960년대까지 세계에서 제일 열심히 살고 아주 청렴하고 정직한 사람들이었습니다.
1968년도가 그들이 가장 공업이 발달했을 때인데..
그 때 전 세계가 물건을 100개를 만들었다면?.. 46개가 미제였어요...
물건 두 가지 중에 하나는 미제였다니까요..
제가 올 해 59인데.. 부산 출신입니다.
우리 어렸을 때 부산에서 좀 좋은 물건은 왠만하면 다 미제였습니다.
남대문 시장도 미국 물건 팔았지.. 국산이 있었나?..
그런데 이 친구들이 1970~80년 넘어가면서..살살 노름하는 나라로 바꾸는거예요..
왜?...
저축이 많아지니까..
여러분?... 재테크라는 단어는 교과서에 없는 단어예요..
어떻게 돈으로?.. 재테크가 어디 있어요?.. 테크가...있으면 저 같은 전문가가 다 벌었게?...
없어요.. 그런데.. 그런 허망한 꿈을 갖게 된 거지요..
또 하나는.소비하는 나라로 미국은 또 만들었어요...
여러분들은 오늘 제 얘기를 잘~~ 들어야 해요..
나는 여러분들이 뭐하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잘 알거든요...
나 잘 아시는 분들 여기 많지요?..
내가 소비자 사업가.. 우리나라의 대가라구...
그런데..
소비하는 경제를 만들어 놓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저축하는 속도가 빠른 속도로 막~~ 내려가요..
두 번째.. 값싼 물건을 계속 수입하게 되어 있어서..
그 나라 공장은 그냥 막 아작이 나요.. 아작이..
그러면서 또 가게는 또 어떻게 되느냐?... 더 큰 놈만 살아남게 되니까...
대형 창고만 남는 거예요..
그게 월마트예요..
미국에도 예전에 작은 가게 많았습니다.
로봇가게.. 윌리엄가게..
여러분 지금 여기에만 해도 벌써..옛날보다 도시가 압축되어 있지요?..
옛날처럼 펼쳐 놓으면 넓은 가게가 많아야 되겠지요?..
그런데 몇 군데에다 팍! 압축해 놓으면?..
근방 5Kg 안에 있는 가게는 어떻게 되나?.. ‘축 사망이지.. ’
뭘 어떻게 되기는 어떻게 되..
그렇다고 지가 여기서 오래 버티겠어요?..
뭐가 마을이 커져야 버티지...
여기 여러분 내가 조사하고 연구한 바가 있어요..
낮에 여기 5분 동안 사람 두 사람 지나가.. 강아지 두 마리하고..
마을은 밤낮으로 주야간 상주하는 사람이 바글바글해야해요...
표정들이 또 왜 그래요?..
낮에 사람이 있거나,, 밤에만 있거나하면 안되요...아시겠어요?..
그러면 부동산 가격은 다 제자리 찾아 갑니다.
그러면 또 이제 어떻게 하느냐?.. 이것보다 더 큰 압축 마을을 만들어요...
그래야지 살아갈 수 있으니까..
그래서 용적률을 갑자기 막 올려줘요.. 고게 동탄이야..
그럼 동탄 하나 생기면 인근 가게.. 20kg는 다 돌아가셔야되요..
누운 가게를 세워 놓았다니까....50층 100층 이렇게...
여러분 미국 그 넓은 땅 덩어리에...땅이 없어서 마천루가 있는 게 아니라구요,,
이런 과정을 겪다보니까..계속 압축해야 되는거야...
그러니까.. 수평적 사회를 만들 수가 없는 거야.
그러면 죽는거야..
그러면서 미국이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물건을 수입하는 나라가 됐어요.
저도 금융회사 사장을 하다가 대학 교수로 왔습니다만..
저희 금융하는 사람들이 이제 또..돈을 꿔 줄데가 없는 거예요..
돈은 생산자를 꿔줘야 되나요?.. 소비자를 꿔줘야 되나요?...
생산자를 꿔줘야 되잖아요....그런데.. 생산자가 있어야 꿔주지?...
그러니까.. 하지 않아야 될 짓을 궁리하는거야...
그게 크레디트 카드라는 거야..
소비를 하기 위해 돈을 빌려 가면 되요?.. 안되요?..
표정이 또 왜 이래?..
여러분 소비는 모아 놓은 돈에서 일부를 하는 거예요.. 일부를..
원래 크레디트 카드의 어원이 캐쉬카드.. 체크카드..
예금 잔고가 있는데..돈을 들고 다니면 불편하잖아요..도난도 있고..
또 갑자기 팍 쓰고 싶은데.. 돈이 없을 수도 있고.. 그래서 그 플라스틱 카드를
만들어 준거예요..
하다보니까.. 사람이 일시적으로 잔고가 없을 수 있지요?...
그래서 소득의 5%이내..잔고가 없더라도
다음 달 27일 날 수입이 들어오는 날 전에 내가 대신 갚아주마... 하고
일부 신용 제도가 5%쯤 집어넣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거꾸로 되가지고 95%가 신용이야..
나머지 5%는 또 뭔지 알아요?.. 현금 서비스야.. 몽땅 대출이야..
그럼 그 크레디트 카드 회사는 무슨 돈으로 빌려주겠어요?..
원래 금융회사는 여신과 수신 중에 뭐가 먼저 있어야 되요?..
수신.. 예금을 받아야 그 돈을 가지고 돈을 꿔주는 거거든요...
그럼 카드 회사가 예금을 받아요?.. 안 받아요?..
받긴 뭘 받아?.. 1원도 안 받지....
그럼 걔는 어떻게 꿔 주느냐?..
지가 빚을 내요.. 카드채라고 해가지고..아주 간도 큰 놈이야 그놈은...
지는 막 큰돈을 빌려가지고 막 잔챙이에게 돈을 빌려 주는 거야..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래서 엘G카드가 장렬히 전사 했잖아요..
카드 회사는 곧 다 망해요.. 아시겠어요?..끝이 없어요 끝이...
또 하나는 뭔데?..
이제 만드는 자(생산자)가 궁리를 해보니까..지는 계속 생산량을 늘여야 되거든..
그런데.. 소비자가 저축해 놓은 돈이 또 모자라는거야..
그래서 지가 또 꿔주네?..
그걸 캐피탈이라고 그래..그것도 생기면 안 되는 회사라구..
팔지 않아지면 만들지 말아야지....그래요?.. 안 그래요?..
그럼 속도를 줄여야지...몇 사람은 공장에 나오지 말아야지..
그런데 여러분이 나올라그래?.. 안 나올라 그래?.. 계속 나올라 그러지..
재고가 있던지 말든지.. 그러니까.. 어떻게 해?..
벌어 놓은 돈을 가지고 꿔주던 것을 예전에는 팩토링(factoring)이라고 했어..
지금은 캐피탈(capital)이라고 하고..
그래서..
세계에서 큰 캐피탈회사는 모두 주인이 공장이예요..
제일 큰 캐피탈은 GE캐피탈..미국의 전자회사 GE가 만든 거로..
냉장고 팔아가지고. 또 돈 빌려.. 냉장고 만드는 거예요..
이 뭐하는 짓이예요?..
두 번째로 큰 게 GM캐피탈이야..
지들이 번 돈 가지고 차 살 사람에게 또 빌려주고..그러다가 엊그저께 또 망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젤 큰 캐피탈회사는 H모 캐피탈..주인은 H모 자동차회사..
그 집 사위가 사장이야..
그런 짓 하면 뭐해요 그래?..
그것도 가다보니 모자라.. 또...
그런데 이제는 빌려주지 말아야 될 사람들에게까지 연락을 하는 거야..
그게 또 러쉬앤캐쉬(rush & cash)야...
러쉬는 또 무슨 러쉬야..조용히 걸어가도 안 될 사람들..
저 돈 다 주인이 누구겠어요?... 다 은행이라구..
은행이 담보용으로 쓰리쿠션으로 빌려 주는거거든..
그러니 맨 끝으로 가면 이자가 얼마나 비싸지겠어요?...
전화 한통화면 바로 빌려주잖아..
안 갚으면 또 땅에다 묻고 그러드만...
세상에 제일 용기 있는 사람들이 뭐예요?..
남에 돈 받아 줍니다라고 써 놓은 사람들..
이런 회사들을 여신전문금융회사라고 하는데.. 여신 전문금융회사가 생기면?..
그 사회는 서서히 망해간다...는 말씀이예요..
금융은 영원히 수신이 먼저여야 되요~
그래서 경제는 가정이 있고 기업이 있고 정부가 있다면?..
가정은 영원히 흑자를 내야 한다구요.. 아시겠어요?..
가정은 영원히 저축을 해야 한다구요..
누가 가정에서 가계 부채를 사용라고 했냐구요?..
아~ 본인이 지금 사업가예요?..
부채란 것은?.. 그걸 가지고 가서 확대해가지고 남아서 갚는 게 그게 부채이지..
가계 부채는 있으면 안 된다구요..
절대로.. 아주 긴급한 자금을 제외하고는..
지금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건전한 대한민국조차도 가계부채가 1000조입니다 .
1000조!!
천조면 얼마쯤 되느냐?..
우리 오천만 국민이 일 년 내내 총생산량과 똑 같은 거예요..
그 많은 돈을 각 가정이 지금 빚으로 갖고 있어요..
여기 또 어떤 사악한 음모가 있었느냐?..
금융을 하다보니까... 큰 돈을 빌려줘야 되잖아.. 짜잘하게 빌여줘서 언제 다 빌려줘?..
여러분 갈수록 금융회사 가면 그 개인 예금 잘 안 받으려고 하지요?..
저 CD기로 가라 그러고..
그 대학 졸업한 직원들 배치해 가지고 여러분 예금 받아가지고는 장사가 안되요..
최소한 1억원 이상 예금주가 오면 모를까?.. 아니면 그냥 오지마세요..
문 밖에 기계하고 놀던가...
그러니까.. 이제 개인에게 빌릴 수 밖에 없는 거야.. 왜?.
개인이 멍청하니까..
개인이 제일 싸게 빌릴 수 있는 게 딱 한 가지야.. 뭐?..
주택이라는 경제 용어를 해석하면...
내가 살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주택은 재산이 아니라구.. 부채지..
우리가 자산과 부채의 구분은 뭐냐면?..
거기서 수익이 나오면 자산이라 부르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돈이 들어가면 부채라고 부른다구요..
그러면 거주용으로 살고 있는 집은 돈이 나와요?.. 들어가요?...
관리비 들어가지.. 유리창 깨지면 갈아야지..도배 다시 해야지..리모델링 해야지..
재건축 해야지...그래서 제가 이론적으로 학문적으로 하는 말인데..
가혹하게 듣지는 마세요..
살고 있는 집 밖에 없는 사람은 자산이 있다?. 없다?..없다라구요!!
누가 그걸 자산이라고 생각해요?..헌데 그걸 사기 위해 빚을 빌리는 이런
서브프라임 모기사건이다.
처음에는 괜찮았어요.. 프라임때는..왜?.. 직업도 있고 양심적이고 전화 잘 받고
할 때 빌려 갔었거든..
근데.. 경제 이치는 그래요..
물건을 제일 먼저 사는 사람은.. 다 우량한 자가 먼저 사가요.. 아시겠어요?..
가면 갈수록 우량한 자는 다 샀기 때문에 누가사요?..
사면 안 되는 자가 사가..
그래서 이제 화장품이 안 되는 거예요...
화장품이 다 바를 필요가 있나요?..매일 밖에 나가 일 하시는 분..외..
출근도 하지 않는 젊은 애가 왜 발라?..예를 들자면..
대한민국.. 아모레 쥬단학.. 피어리스 다 망했잖아...
그 땐 누가 발랐겠어요?..
여러분처럼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뭔가 생산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바르고
또 생산력이 올라가면..월급타서 갚고.. 그때는 방판 아줌마들이 있었지만..
훨씬 지금보다 건전했어요.
이젠 강아지도 바르는데 뭐 .. 강아지도..
이런 산업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젠..똑 같은 이치로 집을 처음 융자를 줄 때는 괜찮았다고..
직장도 있고 건실한 사람들이 빌려서 또박 또박 갚았으니까..
한데 그런 사람이 돈을 자꾸 모아서 빚을 안 빌려 가니까..
누굴 빌려줘야 되 이제?.. 빌려주면 안 되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거야..
괜히 여러분들 아파트 앞에다 갖다 붙여 놓는 거야..
여러분 시세에 90%까지 빌려 드립니다.
이렇게 신용 등급이 지하실에 계시는 분들에게 서브프라임..이라고 하는데..
지금 그 분이 빚내가지고 집 살 군번입니까?.. 허리띠 졸라매고 저축해야 할 군번입니까?...
이들한테 돈을 빌려 주게 되었어...처음엔 또 괜찮아..
왜?..1억원 짜리 같으면 3000만원 빌려주고 7000만원 지가 모아 왔으니까...
그것도 하다하다 보니까... 왠만한 사람은 집을 다 사버렸잖아요..
나중엔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1억원이면 1000만원만 내고 9000만원을 빌려 주는거야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명의만 내고 다 빌려줘.. 왜?.. 살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서 2008년도부터 집값이 내려가는 거예요..
살 사람이 없으니까?..그러면 여러분이 10% 지 돈 내고 90% 빌려간 양반은..
집 값이 10% 떨어지면 은행에서 차압해요.. 걔 돈은 하나도 없는 거잖아요..
그걸 깡통이라 그래요..
지금 강남 가보세요~ 강통이 매일 나옵니다. 매일 ..
지금 저거 팔아가지고 융자 못 갚아요..이미 대치동은 깡통동이라고 바꿔야되요..
여기(용인)도 똑 같아요.. 여긴 더 심해...나 사실 이 동네 안 오려고 했어요..
슬퍼가지고..
내 눈에는 여기가 무덤으로 보여요.. 용인은 무덤이예요.. 원래..
여기 산골짜기에 누가 이걸 지어놓으라 그랬어요?..
여러분 집은 직장이 있는 곳에다 짓는 거예요..직장... 직주결합!!
또 표정이 어둡구만..
이런 식으로 미국이.. 온 국민이 빚을 내서 집을 다 산거야...
그들이 집을 살 때까지는 집값이 올라가지.. 그 때.. 탁!! 멈추는 거지..
미국에 집이 100채 있으면?..22채가 깡통입니다. 이게 온전한 나라예요?..
그럼 그들은 완전 거지가 된 거지..집하나 달랑 있었는데..
그러면.. 스위스, 스페인 재들은 또 왜 저러느냐?...
쟤들은 이미 300년 전 ..500년 전 선진국이예요..
여러분 선진국이 되면 할 일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한 개도 없어 한 개도..
여러분 어디 평창동 가면 공사 나오는 거 봤어요?..장충동 공사하는 거 봤냐고?..
뭐 아테네를 가서 재건축 할까요?..
로마를 재개발해요?..
바르셀로나 가서 지하철을 깔아요?.. 깔은지 100년도 넘었건만...
부유한 선진국은 할 게 한 개도 없어요..
딱 두 개 있어요.. 카페 가는 거하고 올레길 걷는 거 하고...
걸어도 천천히 걸어야 되.. 할 일이 없기 때문에.. Slow city...
그리고 차를 마셔도 마주보고 먹어도 마주보고 안 먹어요..
왜?.. 할 말이 없으니까..아테네,, 로마.. 파리에... 길가에 커피 숍... 다 바깥을 보고 있어요..
왜?.. 할 말이 있어야 하지 .. 할 말이..
제가 15년 전에 파리에서 공부를 했는데 이것들이 점심을 두 시간 쳐 먹더라고..
가만히 봤더니 할 일이 없어서..돈도 없어가지고 하이고..치즈 쪼가리..
바게트 그거...말라 비틀어 진 거 그걸 가지고 앉아가지고 원..
온갖 유식함은 다 떨어요.. 빅톨위고가 어쩌고.. 속으로..너나 잘해라 이 놈아..
아프리카 걱정하고.. 나는 속으로 니가 걱정이나 이놈아...
교양만 풍부해 지는 거야.. 교양만.. 뱃속에서 꼬르륵 거리고 앉았고..
그랬더니 이제 이 나라가 예약제로 바뀔 수밖에 없어..
왜?.. 맨날 사람이 안 오니까..
저는 그 예약이 멋있는 건 줄 알았어요..신사적이고.. 아 짜식들..
그런데..그게 아니고.. 맨날 나왔다가는 안 되니까..
그 때 우리 학교 앞에 앞에 이발소가 하나 있었는데 내가 왔다 갔다 하며 보니까.. 맨날 없어 사람이..
아무 때나 가면 되는 줄 알고 딱 들어갔어요..
갔더니..노는 주제에 나보고 안된대... 이미 오버된거야..시간제로 사람 받는 게 ..
나 같으면 바로 받겠다.
나보고 시간 정하고 가래.. 그래서 아구 이걸 그냥...
뭐가 옳은 건지?.. 뭐가 긍정적인건지?..뭐가 바른 삶인지?..
사회가 구분이 안 되요..구분이..
공감하세요?.. 제 말을 ?..
여러분들이 지금 반쯤은 그래요..상태가 ...
어쨌든 그런 사회다.. 어떻게 살아왔느냐... 나라에서 빚을 내 가지고 국가 부채로
가난한 양반들..형편이 어려운 분들.. 또 실패한 사람들을 돌봐 왔거든요..
그러면 저 부채를 좀 갚아야 할 거 아니예요?.. 뭘로 갚아야 되요?...
세금으로 갚아야지!
그러면.. 세금은 누가 내요?..
세금은 수입이 있는 사람들이 내는 거지..
세금은 수입이 있는 사람 중에서도 무슨 수입이 있는 사람?..근로수입이 있는 사람들이 내야 되요..
자산 소득 이런 거는 아무 필요 없습니다. 영원히 뭐가 있어야 된다고?...
근로수입..
근데.. 뭐 일이 있어야 근로를 하지?..
경제 구조가 고도화되면... 또 가방 끈이 안 맞아서 일이 안되~
여러분들 내가 안철수 연구소에 취직시켜 드려봐?..
일 할 수 있나?.. 없나?..
뭔 내용도 모르는데?.. 경영학 교수는 저도 못해요..
난 옛날에 그 백신이 먹는 건 줄 알았어.. 진짜로..
저도 대기업 사장 지낸 사람이예요.. 제가 왜 그만 둔지 아세요?..
금융회사 사장을 했는데..
결재를 해야 되는데 맨날 모르는 단어만 올라오는 거야..
제도가 계속 선진화되니까..
결정은 내가 해야 되고
그 때 내 나이 47살의 젊은 나이의 사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빠르고 지식이 바뀌는지..
사표 쓰고 나왔어요.. 모 그룹 사장하다가..
그러니 지금 여러분이 청년실업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아시겠어요?..
여러분들 집에 있는 애들 상태가지고 일 할 게 있어..없어?..
교육자가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만 이게 현실이예요..
난 아주 고도로 지식화 되고 직격화되고..아주 다층화되고 그런 애들이 몇 명만하면..
나머지 애들이 할 일이 없어요..
삼선전자에 4만 명이 일하지만.. 한 40명 정도가 개발 하는 거예요..
나머지는 내용도 몰라.. 왜 저러는지도..그냥 작업지시서대로 하는거야..
진대제..황창규..걔들이.. 한국이 나은 천재들이 하는 거예요.. 이해하시겠어요?..
뭐 미국 사람이 다 우주선 타는 줄 알아요?..
내용도 몰라... 자전거도 못타는 주제에 무슨....
근데 그 경제 규모가 크기 때문에...전체 국가는 별 문제가 없어요..
그러면 그 소소한 국민의 삶을 돌봐 줄 수가 없다구요..
돌봐드려 가지고는 밑천이 안나오니까...
차라리 뭐하는게 나아요?..
돈을 대 드리는 게 나아..그걸 보편적 복지라고 불러요.. 아시겠지요?..
오늘 날 우리 시회.. 정치 이슈중에.. 복지 포플리즘..
한 편으로는 보편적 복지라는 말 하지요?..다 필요한 거라구요..
이런 거 안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밥도 못 먹어요..
병원에도 못가고.. 결혼도 못하고.. 지금 결혼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뭐지요?..
집값 때문에 못해요..
직장이야 둘이 어떻게 하면 못하겠어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집값을 하늘로 보내놔 가지고 쟤들 결혼 안해..
누가 이길 거 같애?..
빚내 가지고 버티는 엄마가 이기겠어요?.. 딸이 이기겠어요?..
딸이 이기지..
결국 정부는 새로운 대통령을 뽑아서 주거 환경을 바꿔요?. 안바꿔?..
홀라당 바꾸지요.. 뭘로?.. 도시형 생활 주택으로..
스튜디오로 원룸으로 멀티풀 룸으로..
멀티풀룸이 뭐냐면?.. 30평짜리 집이 있으면 한 세가구.. 네 가구로 쪼개는 것을
말해요.. 그럼 더 집 지을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한 개도 없어 한 개도.. 문을 따로 따로 내 가지고 세 주고 사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믿고 있는 저 집이 형편이 어떻게 될 거 같애..
오늘 집에 가고 싶겠습니까?.. 안가고 싶겠습니까?..
여러분의 신랑도 문제예요 신랑도..
이 산업사회는 약 95%의 남자가 46살까지 수입이 늘어요..
그러나 후기 산업사회가 되면은?..한 37살 까지는 늘어..그 뒤로는 연락도 안되..연락도..
우리 사회는 후기 산업사회예요..
여러분 남편이 37세 넘은 사람 손 들어봐요.. 그건 사람도 아니라고 봐야지요..
가치가 안 올라가니까..
또 그런데.. 수입이 떨어지면 이 인간이 외출을 안해요..그럼 무지 착해집니다.
갑자기 손을 잡고.. 나는 참 당신을 잘 만난 거 같아..
그러면 옛날에 그 얘길 하던가.. 그 때는 맨날 김양한테 가 있더니..
뭐 처갓집에 그렇게 잘 할 수가 없어요.. 장모님한테 절을 하질 않나..
그래 뭐 대부분의 남자가 40을 넘어가면 여러분이 만들어 놓은 부채를 대신 갚을 가능성이?..
한 개도 없다. 한 개도..
지금 우리나라에 1000조원 정도 되는 가계 부채 중에
45%의 빌려간 자의 나이가
50이 넘어요.. 그 양반들이 돈을 갚겠어요?.. 연락을 끊겠어요?..연락 안해...
이런 말이 있어요.. 나이 50이 넘으면...
‘마음의 빚이라도 지지 말라’ 갚을 시간이 없다. 너한테는..
공감이 되세요?. 안되세요?..
그런데 빚을 가지고 계세요?.. 표정이 또 왜 그래?.. 빚이 있구만..
그러면 45%의 저 빚은 못 갚아요..
저 중의 25%는 또 생활비로 썼대.. 누가 생활비로 쓰라 그랬어..
뭐 투자하다 물린 건 이해가 되.. 자기 요량상 뭘 해보려고 한 거니까...
그런데 소비를 한 돈이 약 25%야..
1000조 중 약 250조원은 이미 사라지고 없당게.. 이 모두 누구 책임이야?..
예금자 책임이예요.. 예금자..
안 먹고 안 쓰고 검소하게 산 예금자가 저 돈을 다 물어내야 되..
그게 예금자 보호법이라는 거예요..
뭐 5000만원까지 돌봐 주는 거 있잖아요?..
나라가 그런 돈이 어딧어요?.. 다 예금자가 내는 건데..
그래서 여러분이 멋지게 살아봤자 꽝이예요.. 상대방이 안 도와주면..
맨날 퉁치는 거예요.. 그걸 개인신용 갱생제도라고 불러요..
열심히 산 분이 볼 때는 개인신용을 갱생해야 되나?.. 땅에 묻어야 되나?..
선생이 할 말은 아니지만..그런 분은 시장에 나오지 말아야 되요..
근데 그 분을 안 나오게 하면 가계가 돌아가요?.. 안 돌아가요?..
돈 빌리러 와?.. 안와?.. 아무도 안와.. 이게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건강한 사람은 항상 불량한 사람과 같이 가야되..
그래 여러분 같이 건강하고 총명한 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데 이게 5;5가 아니예요..
연구에 의하면 요게 17; 83이예요..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 17%...상태 안 좋은 사람이 83%..
그래 여러분들 집에 있는 나머지 인간들은 뭐라고 봐야되요?..
오늘 여러분이 여기 오는 것에 대해 찬성합디까?.. 지랄합디까?..
교수가 할 말은 아니지만..
지는 내용도 모르고 이 더운데 거길 왜 또 기어가냐?.. 뭘 기어가...
원래 이렇게 사는건데... 깨어 있는 자가 17% 밖에 안되..
그나마 대한민국이니까.. 17%예요.. 다른나라는 또 5%야.. 왜?.. 자꾸 줄어드니까..
영국은 %도 안나와..그래서 초부자만 돈을 내..
초부자..그 분들은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재산을 헌납해.. 헌납..
나라가 안돌아가니까..
그래서 영국에 초 부자들이 결의를 했어.. 회의를 해가지고.. 영국정부에 통보했어..
우리가 10분의 1씩 재산을 떼어주마..이건 나라가 아닌거지요..그러니까..
그러니 축구를 지지 우리한테..
국력과 모든 게 다 연결이 되요.. 우리 애들 잘 차잖아요?..
우린 그런 상태는 아니거든..
우린 적어도 뭐가 많아요?..근로소득!!!
근데 언제부턴가 꾀가 나가지고..자꾸 무슨 소득의 꿈을 가져요?..
자산은 누가 가지고 가서 수익을 냈는데?..
일하는 자가 가져가서 수익을 내지요...
여러분 상가를 갖고 있으면 뭘해요?.. 누가 빌려가지고 세를 줘야지 돌아가지?..
집안에 월급이 줄거나 수입이 줄면
자연히 연락도 안되고..집 값은 자연히 내려가요..
맨날 저한테 물을 필요가 없어요..
결국 이번엔 상가도 내려가 상가도..
다들 이런 꿈을 가진 적이 있잖아요...
여기다 3층짜리 집을 지어서 1층은 세를 주고 아주 지랄을 하고 있어요..
지가 활용을 하려고 상가를 만들어야지..지는 올라앉아 가지고
열쇠나 관리하고 앉았고..
그래서 신도시에 여러분이 아는 단독단지가 들어서면 안된다구요..
되는거 봤어요?..
근린상가도 만들면 안되..원래.. 그 몇 가구 가지고 어떻게 상가가 유지가 되요...
지금 근린상가 가보세요.. 가게가 있나?.. 고양이 두 마리만 있나?..
무서워 죽겠어요..아주.. 화장실 문도 안 열려요..
그 원래 안되는 거거든요..
입찰을 해가지고 엄청난 투자.. 몇 십억씩 내고 샀다니까요...
왜?.. 자산소득의 함정에 빠져가지고..
저는 우리나라 여러분은 이해가 있고 없는 분도 있고 한데..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게 있어요..
경영학자로서 그 모델을 딱 보니까..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거야..
왜?.. 그건 무형자산이거든..
점포를 내나?.. 뭐 창고가 있기를 하나.. 점원이 있기를 하나..
뭐 광고비를 쓰기를 하나.. 그래서 제가 그걸 학회에다 발표를 했어요..
이건 적극 권장을 해야된다. 했는데..
그 JU인가하는 그 자식이 형무소에 있다가 나와 가지고.. 나를 찾아왔어..
대형 매장 짓는 모델로 JU를 하겠다는 거야..
너 미쳤나?.. 자산을 가지면 죽는다..그랬더니 벌써 대전에 건물을 샀대는거야.
그래 지가 벌은 돈으로 샀겠어요?.. 여러분이 낸 돈으로 샀겠어요?..
그래 그걸 어떻게 갚아?..
그래 내가 그럼 그걸 빨리 팔아라 했더니 또 사고 있대..
그러다 얼마 않있다 또 왔어...
서해 바다에 유전을 캐겠대.너 미쳤나?..이건 무형 사업이다.
흘러가는 사업.. 멈추면 안 된다. 그 친구가 4조원의 금융 사고를 냈어요..
요즘도 내가 몇 개 회사를 보면
좀 안정적으로 되는가 싶으면?..꼭 센타를 지어요..
그건 안 되거든... 그러면 정도를 벗어나게 되어있어.. 밀어내기를 하고 ..
개인 샵을 만들고 그러면 안 된다고...
그건 영원히 인텐저블..인비즈블.. 보이지 말고 만져지지 말아야 해요..
여러분하고 저하고 지금 여기 대학원 강의실 맞지요?..
하지만 건물 있어요?.. 없어요?.. 출석부 있어요?.. 조교 있어요?..
컨탠츠만 있으면 됐지..왜?.. 수위가 있고 총장이 있고.. 있어야 되는데..
미래는 이래야 되거든요...
여러분이 그런 커뮤니티라면서요?.. 꿈.비.모라고..
나는 그 뭔 말인지도 모르고 꿈을 꾸다가 비스듬히 자는 건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우리 국가대표께서 꿈과 비젼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좀 된다 싶으면 ..또 이제 보나마나 건물 지을거야.. 땅 사고..
고도원 선생 저 양반 저런 거 하면 안 된다구요..
아침 편지나 써야지..누가 충청도 가서 땅 사시라 했어요?..
나한테 물어보고나 하든지..
그렇게 살지 말고 구름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살라고 말하건만..
온라인에서 조금 되면 오프라인에서 하고 싶어져요..
그러면 안되요..
왜?.. 욕심이 생기거든...
일본이 지금 89년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안되요..
할아버지가 여기 있는데 아들 자식이 여기와 있어..
일본 할아버지들은요 지금도 일해요..
일본은 경로당 있을까?..없을까?..없어요..
지금도 일본 돈의 대부분의 예금주는 누구라고?.. 할아버지들이다.
일본에 60이 넘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평균 예금 잔고가 1인당 2억원이야..
여러분 친정 엄마 주머니 뒤져봐요?.. 2원도 없어..
시아버지는 연락도 안 되고..
젊은 놈들은 그 할아버지 어버지가 어떻게 산지도 모르고..
몇 푼 받은 거 가지고 주식사고 뭐하고.. 선물거래하고 뭐하고..
여러분 선물 거래 이런 거는 제가 전문가라고..
저런 건 일주일 만에 재산을 다 날리는 거예요.. 저게 1;9의 게임이거든요..
1원내고 아홉 배로 튀기는 거거든요..
옵션이니 이런 게 다 실체가 있어요?.. 구라예요?..
생구라예요 생구라.. 선물이 ..3개월 뒤에 주가 지수가 있긴 뭐가 있어요?..
한 개도 없지 한 개도..
옵션이라는게 뭔데?..11월 며칠 날 삼성전자를 얼마에 살 수 있는 권리야..
아주 놀고 계세요.. 놀고 계셔..
회사를 사야지 권리를 사면 어떻게 해...
그런데 이런 데 가서 젊은 사람들이 빠져 노는 거야..
이걸 또 IT가 발전하는 바람에 조용히 집에서 혼자해 또..말리지도 못해..말리지도
여러분이 온라인상에서 만난 거 내가 다 알아요..
그런데 여러분에게 내가 감사하는 이유는 이렇게 오프라인에 모이니까..
여러분 온라인에 조용히 계시면 죽을 줄 아세요..
죽어요.. 아시겠어요?..온라인은 오프라인을 돕는 것이지..
온라인이 세상이 될 수가 없어요..
영원히 사람은 보고 있어야 되고 영원히 손을 맞잡아야 되고..체온을 통해야합니다. 공감하시나요?..
이게 하이터치라는 거예요.. 하이터치..
지금도 손을 좀 잡아야 되..
온라인에 계신 분들이 오프라인에 나오니까.. 내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도대체 무슨 신의 조화로 이렇게 똑똑한 짓을 하는지?..
일반인들은 반대로 해요 반대로..
여태 오프라인에 있다가 어디로 기어들어가?.. 온라인으로 기어 들어가..
그러니 대한민국의 게임 회사가 앞으로 잘 되겠어요?.. 연락이 끊어질 거 같아요?..
앤 소프트를 보면 알아요?.. 몰라요?.. 여기까지!!
앤 소프트라는 회사가 팔려 갔지요?..끝이라구..
게임은 혼자하면 재미있어요?.. 없어요?. 무서워 죽어..
여러분~ 오프라인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헌데 이렇게 모아 놓으면 뭘 또 꼭 지을라 그래..
그걸 경제학에서 뭐라 그러는지 알아요?. 구조물 증후군 이라고 해요.. 구조물 증후군 ..
여러분 ?.. 그리스가 얼마나 잘 살았으면..그리스 전성기에는요..
부자 집이 다 집집마다 개인 교회가 있었다니까?..
왠만한 집은 다 목사님 월급주고..개인 교회가 다 있었다니까요..
그래서 오늘날 저렇게 망한 거예요..그게 바로 구조물 증후군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잘나가던 왕조가 궁궐을 멋지게 지으면?.. 사라집니다.
사령부 건물을 짓고 이긴 전투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교훈을 수없이 말하는데..이렇게 잘 있다 말고는 기부금이 좀 모이고 그러면은?..
아이고.. 우리 남의 집에 와서 이러지 말고 저 뒤에다 우리 걸.. 가건물이라도
한 50평 짓자고 한다. 또 좀 기금이 쌓이니까?.. 2층만 올리자하고 슬라브를 쳐..
그러다가 순복음교회가 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거기 권사님이예요.. 내가 수없이 말렸어요.. 우리 엄마한테..
반드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뭐 짓지 마라 제발 좀..
잘되길 바랍니다마는 쉽지 않죠?..지금 상황이..
대한민국 대형교회 상황이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 조금 있어봐.. 조금만 잘 되봐..이제.. 소리 없이 어디다 또 매장을 내고...벌써 냈구마...
저하고 약속하세요!
나는 죽을 때까지 무형자산이다.
나의 아이디어.. 세상에 대한 사랑 ..샘 솟는 열정..따뜻한 마음..긍정적인 생각..
그러면 됐지..
그 공간이라고 하는 곳은 나를 묶어두는 곳이라고..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공간이 아니라구요.. 공감이지..
공감하세요?..
공감이라구요.. 공감..
여러분.. 안철수 저런 양반이 뭔 정치를 하겠어요?.. 하지만
일정하게 저 분과 공감할 사람이 있어 보이지요?..
나머지 정치인들은 공감을 합디까?.. 공갈을 칩디까?...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
그런 분들은 그런 류의 삶을 살아 온 바가 없으니까.. 체험하지 못했으니까...
우리가 이렇게 새로운 문화의 유전자는 지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익스피어리언스(experience ).. 경험으로 체험하는 거라구..더 중요한 건 뭐라구요?..
내가 거기에 맴버로 들어가 있어야 해요..
커뮤니티.( community )...소사이어티( society )..맴버십( membership )이라구..
여러분은 적어도 맴버십인 것만으로도 시대의 한 쪽 귀퉁이에 올라 타신거지요..
그래서 이런 구조믈 증후군이라는 상황에 딱.. 처하게 되면 ..
세상이 그 부잣집..그 큰 나라가 단 돈 10원이 없어요..
이것을 유동성 함정이라고 불러요..
이젠 앞으로 그럼 현찰을 가지고 있어야 겠구만.. 겁이나니까...
돈 가진 사람부터 현찰을 가지고 가만히 있는거야..
그래 또 금리가 어떻게 되나?..
독일 사람들이 굉장히 부지런하고 근면한 사람들이야..
돈 잘 안써요.. 독일 금리가 얼만지 알아요?.. 마이너스 예요..마이너스
하도 맡기는 자가 많아가지고..이자를 안 주고 보관료를 받아..
독일 국채가 글쎄.. 일 년 이자가 마이너스 1.7%라니까요..
그러니까.. 원금이 줄어..
이런 터무니 없는 일이 벌어진 이유는 뭐냐?..
이거에 대한 반작용.. 이걸 유동성 함정이라고 하는 거야..
이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될 판이야 이제..
왜?.. 좀 필요한 사람은 집을 좀 사면 좋잖아?..그런데.. 안사.. 아주 그냥..씨를 말려..
그래가지고 엊그저께.. 서울에 8억 평가가 나온 아파트 경매가 2억6천 됐다니까..
이것도 문제인거야..
아주 우린 또 안 살때는 아작을 내요 또..
내 손에 장을 지져라 그러면서 또 안사....
아, 필요한 사람은 사야지..
올해 결혼해서 애가 생겼다든가?.. 직장을 옮겼다든가?..
하고 형편이 되면 사야지요...
우리만 그러는게 아니라 미국도 그러고 유럽도 그러고 다 그래...
그래서 또 인제는 여기에 빠지면 무슨일일 생기느냐?..
투자가 안 생겨.. 투자가.. 금리는 0 에 있고.. 투자는 안 생기고
애는 대학을 졸업하고... 그럼 뭐가 되요?.. 백수가 되는 거야.. 이해하시겠어요?..
여러분 독일 같은 나라에 청년 실업률이 몇 %인지 아세요?..
참고로 우리나라가 8%예요.. 무지 높은 거예요..
그럼 독일은? 25%..
네 명 중 한 명은 평생 논다고 보면 되지요..
그래서 주 5일.. 4일.. 3일로 자꾸 주는 거예요..
여러분 보고 주말에 쉬라고 그러는 거 아니예요.. 아시겠지요?..
Job sharing(일을 나누어) 가져라..
독일 담벼락에 이렇게 씌어 있어요..
아들의 적은 불경기가 아니라 아버지다.
아버지가 퇴직을 안 하니까?... 이노무 아버지는 또 잘 안 돌아가셔...
여기 이 자리에 있는 아버지들의 상태도 좋잖아?..
지금 거의 100세 넘는다고 봐야 해...
그래서 정년도 늘여야 되는거야..
영국의 정년은 72세라니까요..
그래서 70세 되면 지하철가서 서 있어야 되요.. 노인석에 못 앉아요..
왜?.. 자리가 모자라니까..
미국은 조만간 85세로 바꾼대요..
요즘 내가 지하철을 가보면 ..우리가 그래요.. 이제는...
저도 낼 모래.. 60이예요..
그런데.. 옛날에 나이 먹은 양반들은 1번.. 4번 문으로 주로 드나들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2,3번 출입구로 막 들어가.. 자리가 모자라니까...
그래 내가 얼마 전에 서울시에 가서 그랬어요..
자리 바꿔라.. 가운데를 노인석으로 하고 끝에 아이들이 앉든지 말든지..
안 맞어 숫자가 ..
그랬더니 일부 몇 군데는 그렇게 하대..
가운데는 노약자석을 늘리더라구..
나중에 노약자 아닌 분은 타면 안 될걸?.. 아마..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또 한 쪽에서는 고령자 취업 문제가 또 등장을 하는거야..
이게 또 알량한 기득권이라고 이 노인네가 안 나가 또..
어제도 내가 어느 회사를 갔어..회장.. 그 양반 자기가 세운 회사야..
종업원 한 200명되는 데 만나러 갔는데.. 80이더라니까.. 80..
한 편으로는 가상하고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되?.. 좀 나오지 말지 좀..
그러면 부사장하고 댓 명은 더 뽑을 거 아냐..그런데.. 지금도 총기가 얼마나 좋으신지 몰라..
내가 보니까.. 그 양반 100하겠던데..
요즘 제 자료에도 나옵니다마는 우리하고 상의도 안하고
수명학자들이 평균 수명을 150으로 정해놨어..
여러분 재수 없으면 150세 사셔야 되요..
함 살아보세요..
우리 엄마가 벌써 92세라니까요.. 제 아버지는 63세에 돌아가셨어요..
우리 아버지 돌아가실 때 평균 수명을 보니까.. 65세더라구..
그래 그 근처를 그냥 왔다 갔다 하셨어..
근데 그 때를 놓친 우리 엄마는 아직도 계셔..
자식인 우리야 감사하지..
우리 엄마는 무직자 50년째야 지금...
보험도 안 내.. 통장도 없어...등기부도 없구.. 오로지 그냥 권사님이야..
요즘 약간 위중하신 편입니다마는 우리 엄마가 저렇다면?..
내 처는 어떡할 거 같애?.. 뭐 거의 영생한다고 봐야되요..
거의 보살님이라고 봐야 되요..
전 지구가 지금 현찰주의로 가고 있다...
그럴 때 만약 빚만 가지고 있는 분은 어떡하겠어요?..
이길 수가 없어요... 이게 비극이예요..
그래서 여러분 같은 분들이 많은 사람들을 이리로 불러 내야 되요..
그래서.. 단 돈 1원이 남아도 일을 하시게 해야 되요..
정 안 남아도 돈이 흘러가면 되요..롯데 그룹이 남아서 돈을 번 게 아니라구,,
돈이 흘러가면..내 안에 있는 동안은 내 돈이에요,,이걸 영어로 케쉬프로그라고 해요..
시냇물이 흘러가면서 물고기가 자라지..가만 있으면서 물고기가 자랍디까?..
고 순간에 1mm도 안 서 있어요.. 물은 ...
하지만 거기서도 고래도 살고 다 살아.. 돈은 그런거라고...
아시겠어요?..
여러분들 마진이 없어도 괜찮다구요.. 손해만 안 보면 되요..
흘러만 가면 거기서 여러분은 뭐라도 나온다니까...
이끼가 끼든지.. 뭐가 나오든지... 이해하시겠어요?.. 제 마음을?...
근데 왜 사업을 고따구로 해?.. 사부작 사부작...
돈은 흘러가면 되.. 흘러가면...
그 때 규모가 좀 크면 클 수록 좋지요..
단, 크다보면 꼭 구정물을 사.. 구정물을 ..
어쨌든 지금 이런 구조물에 빠지면서..
대한민국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됐습니다.
우리는 현재 몇 가지가 다른 나라와 다른가?...
첫째.. 우리가 주택 융자를 많이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린 주택 융자 비율이 40%가 안되요..
집이 1억원이면 4천만원 미만의 빚을 가지고 있고.. 선진국은 다 빚이야.. 다...
그럼 그건 가격이라고 말 할 수가 없지요... 생구라 빵이지..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전 노무현 대통령이 말년에 버블세븐이라고 대못질을 하고 가셨잖아요?..
그 양반이 알고 한 일은 아니었지만 얼마나 잘한 일이지 몰라요..
안 그랬으면 그 때 융자가 계속해서 더 나갈 뻔 했어요..
DTI(소득에 따라 융자를 더 주는 것) LTV(집 전체 재산에 따라 더 주는 것)라고 있어요..
노무현 대통령이 그걸 확 묶어 놓은 거지요..
그거 안했으면 우리 선진국과 똑 같이 망해요 .. 똑같이...
그 분은 왜 뛰어 내려가지고 이런 얘기도 못 듣고...
그 현상은 .. 여러분...진리가 바로 옆에 있다구요...
그래서 어쨌든 전 세계에서 우리가 제일 건강합니다.
두 번째...
우리는 이름을 살롱문화라고 해요.. 살롱문화..
살롱 문화는 대개 속성이 세 가지가 있어요..
1.지식을 교류하기 위해 하는 사람들이 있고..
2.멋 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3.사교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대개는?..유럽의 귀족 사회처럼 .. 와인먹고 파티하고..
한데 우리나라는 어떤 게 더 많아요?..
지식을 교류하게 위해 모이는 예가 더 많다. .
여러분들은 지금 뭐하려고 모여 있어요?..
공부하려고 와 있어요..
여러분 어느 나라가.. 국민 소득 2만불 넘는 나라가 이 염천에 이렇게 공부할라고 모인 나라 봤어요?..
한 명도 없어요.. 한 명도...
더군다나 줄 맞춰서 앉아 있는 거 좀봐..
다른 나라 가면 자빠지고.. 콜라 쳐먹고.. 웃기지도 않아요...
우리는 이처럼 유능한 국가예요..
유능한 민족..전 세계가 기함을 해요.. 기함을 .. 뭐 저런 애들이 다 있나....
하나 더 있어요...
우리 국민 모두는 조금이라도 뭐할라 그래요?..
나아지려고 그래요..큰 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다..하는 이것은
어마어마한 자산입니다.
전 세계는 우리를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잘 헤쳐 나갈 거예요..
그런데.. 일부 국민은 또 어디 있어요?..다른 부류의 살롱문화에 있어요..
우리는 더없이 나를 깨달아야 해요...
지식은?..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에요.. 나를 깨닫는 거라고..
더군다나 지금 여러분은 성스러운 부처님 앞에 계시잖아요..
저는 크리스찬 입니다마는.. 근본은 다 같은거라구요..
나를 돌아보는 거거든요.. 끝없이 돌아보는 거지요...
생각하는 거잖아요.. 아무개씨 요즘 나와서 쓴 책 제목이 뭡디까?...
뭐뭐뭐에 생각..예를 들자면?.. 옛날 같으면 누가 그런 식으로 하겠어요..
나의 길.. 뭐 이딴 소리나 하고 있지...
다른거예요.. 왜?.. 조용히 자기를 돌아보니까..
내가 할 일이 뭐가 있는가보다. 또 이런 사람이 몇 사람 모이면 또 하는 거지요.
아니면 또 다른 일을 하는 거지요..
누가 죽기 살기로 그것만 하라고 했어요..
그건 아니라구요..
여기서 우리는 융합의 세상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장사꾼은 이제 하루 종일 있어봤자.. 손님 안와요..
그럼 뭐야?.. 가게를 여는 것은 나의 삶이어야 해요..
물건을 파는 문제는 다음 문제.. 그건 행운이거나..아니면 이벤트지요..
그냥 나는 꽃집이 좋아서 열었다. 어쩔래?..
그래 봤더니 어쨌든 밥은 먹어.. 그럼 밥은 먹은거고..
그 사이에 뭐요?..옆 집에 주인이 없으면 가서 집도 봐 줄 수 있는 거고..
또 우리 집 꽃이 거기로 날라 갔으면 가서 주워 올 수도 있는 것이고..
도 둘이 같이 공동으로 차양을 길게 같이 할 수도 있는 거고..
생업과 생활은 구분이 있어야되?.. 없어야 되?.. 없어야 된다구...
여러분이 인터넷에 들어가서 카카오콕을 하는 것도 그것도
우리가 누구와 말 할 수 있는 인간적인 관계지만..그러다 보니까.. 아 저 양반
무쓰가 좋네... 그 무쓰 어디서 샀어요?..
아 나 내일 살 건데 하나 더 사 주시오...그럼 두 개사면 깍아줘요?.. 안깍아줘요?..
이게 비즈니스다.. 아시겠어요?..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라구...
여러분 가게가 필요해요?..
어느 속에만 있으면 되지...
그걸 영어로 네트웍이라고 그래요..수평적 네트웍..이곳은 단 한가지 주의 할 점이 뭐냐?...
모두가 같이 고르게 성장하려고 노력해야 되요..
하지만 그게 잘 안되게 되어 있어요.. 왜?.. 사람은 다르기 때문에...
꿈도 다르고.. 용기도 다르고.. 입장도 다르고 ..책임도 다르기 때문에...
절대 같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자제하셔야 되요..
아시겠어요?..
꿈비모의 영원한 금기는 뭐다?..
고르게 성장해야 한다.
정 어려우면?..앞서가는 사람이 뒤를 돌아 오셔야 되...
잘 난 사람을 쫓아 갈 수가 없거든...
우사인볼트 따라가는 거 봤어요?..
걔는 우산쓰고 가도 이기겠드만.. 얼마나 빠른지...100m를 41발만에 결승점에 들어 갔다며...
걔는 초를 안 재고 발 수를 재더라고.. 나 기가 막혀서..
그런 놈을 뭔 재주로... 다리가 얼마나 길면 41보 만에 100m를 도착해..
이런 걸 우리는 뭐라고 해요?..
이건 우수한 게 아니예요.. 우월한거지..
우월한 거라고...
you know?..
우월한 사람들은 이길 수가 없다구요..
그럼 지금 이런 여러분들은 개념 없이 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말하는 이런 조건에 부합되게 살아가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여러분은 우수한 거 같아요?.. 우월한 거 같애요?...
본인이 말하기 쑥스럽겠지만.. 여러분들은 우월하신 거라구요...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박수 한 번 치세요~..
제가 고마워 죽겠어요..
나라가 시킨 것도 아니고...
또 우리 같은 교수가 도와 준것도 아니고...
순 생짜로 저희끼리 해가지고 여기까지 온거야...
얼마나 감사하고 또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우리 학자들은 여러분들의 삶을 잘 개념화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후배들에게 잘 가르칠거라구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우월성이 돋보이는 세상이 되면
이제 세상은 Great people.. 위대한 개인이 세상을 이끌어 갑니다.
여러분은 그 초기 장면에 계시는 중이올시다.
이해하시겠어요?..
그게 스티브잡스일 수도 있고..
그게 조커버그 일수도 있고..
그게 체조를 서서하는 양학선일 수도 있다.
뭐 그런 애가 있어 그래.. 걔는 뭔 체조를 그렇게 해?...
전 세계가 기절을 했다는 거 아냐.. 기절을..
보셨지요?..
어떻게 그렇게 서서 넘어가냐고... 거기다 또 체조에 지 이름을 갖다 붙였대...
스무살 먹었대요... 스무살..
집에 있는 스무살 짜리들은 상태가 어때.. 지금..
어제 집에는 기어 들어 왔나?..
저는 그 전에 김연아 선수가 훽 도는 것도
어떻게 그렇게 돌아.. 일본 선수 걔 누구야?.. 아사다마오..
그 사람은 노력으로 정말 열심히 하는 거 같애..한데 상태가 안되.. 보여..
훈련의 결과인것이 보이고...
김연아는 신 끼야... 타고 난 거라구.. 우월성!!
제니어스..결국은 세상은 그들이 혁명을 해가는 거야..
앞으로 양학선 뒤에 나오는 놈들은 저렇게 안하면..체조를 할 수가 없어요..
그건 체조가 아니야 그냥 뛰어 넘어 간거지..
이햐~~저는 그냥 막 전율이 느껴져..전율이.. 더 놀라운 건 뭔지 알아요?..
걔 집이 비닐하우스드만?..
전라북도 광주에 비닐하우스에 살아요..
공간이 뭐가 중요해요?.. 공간이..무슨 백제곱메타가 왜 필요해?..
걔는 비 바람만 막고 엄마,아빠만 볼 수 있으면 되는데.. 아시겠어요?..
저런 사건들이 우리에게 뭘 주는거지요?..
교훈을 주는거라구요~
걔가 뭐라 그러는지 알아요?..
혹시 이번 일로 해서 내가 돈이 생기면 작은 집이나 하나 장만하겠다. ..
여러분이 걔를 그렇게 만들어 놓은거예요..
더 잘 돌도록 훈련이나 해야지 뭔 집을 사기는 집을 사요?...
없이도 살았구먼.. 애가 아주 포원이 진거야..
주위에서는 또 얼마나 무시했겠어?.. 뻔하지 뻔해..
니가 임마 배추냐?.. 비닐하우스에 살게?..어린게 얼마나 상처를 받았겠냐구..
그래 여러분이 올림픽이라는 것을 볼 때는 미래의...영어로 키워드..
나에게 주는 단어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되요... 단어가...
그니까.. 우수한 자는 나갈 수는 있으나 메달을 딸 수는 없어요..
우월한 사람만이 ..어떻게?.. 메달을 따는 거라구..
권총도 계속 삑삑 쏘다가 마지막에 만점 쏜 걔 누구야?..
진종오...그건 신끼지 그래...
보통은 잘 쏘다가 마지막에 삑하고 있는데..2등은 그렇잖아?.. 여태 잘 쏘다가..
마지막에 삑...
그런데 그 친구는 누구랑 싸웠을까요?..
총이랑 싸웠을까요?.. 지 자신이랑 싸웠을까요?..지 자신과 싸운 거라구..
어느날.. 훌륭한 그 육상 선수가 일등을 했어..
그래서 소감을 물었더니..
오늘은 내가 마흔 한 번 째 훈련한 것 뿐입니다. 라고 했다.
여러분도 그런 식으로 하세요..
그거를 할라고 악다구니를 할라고 하면 실패한다니까?...
그냥 훈련하는 것처럼 하면 된다니까..
늘 그렇게 해 왔잖아.. 그런 마음이 생길 때.. 신이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이제..지식이 자산이라는 것을 믿으셔야 되요.
그럼 지식이라는 것이 공부를 많이하고.. 뭐 그런게 아닙니다.
지식이란?..
무엇의 궁극적인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불교에 조예가 깊지 않습니다만..우리에게 많은 가르침과 느낌을 준
법정스님이 남긴 글 중에.. 이럴 글이 있더구마나요..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데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시간이 흐르나부다..’
어떻게 글을 고따우로 써 그래..
원래 나뭇잎은 흔들려야 떨어지잖아요?..
하지만 오래 붙어 있으면 떨어져요?.. 안 떨어져?...
그 말을 우리에게 그냥 한 방에 전해줬어요.. 이게 지식이라는 거예요..
저는 20년 넘게 방송 진행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5000명이 넘는 성공자들이 제 프로를 다녀갔어요..
그들은 뭐 학력이 미천하기 짝이 없습니다.
전 이 나라 최고의 지식인이야.. 겉으로 보면..
제가 그 분들한테 얼마나 많이 배우는 줄 아십니까?..
불광동에 대장간을 하는 할아버지가 있다고 그래가지고...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대장간을 하냐고. 불광동 사거리에서... 원래 방송은 그래야지 타요..
이색적이어야 되..
그래서 그 할아버지를 모시고 왔어..할아버지는 내용도 모르고 오신거야 방송국에.
제 앞에 앉았어요.. 제가 인터뷰를 하는데..아니 지금 할아버지 지금 때가 어느 땐데..
이 비싼 땅에서 대장간을 하냐고 물었더니.. 설명을 하시는거야..
이 분이 천에 고아야..
그래가지고 열 세살에 대장간 하는 어른들이 건사를 해 준거지.
그래 그 풀무를 한 몇 년 돌렸대요.. 그집 자제분들은 공부들을 많이 해서 좋은 직업으로가고
이 할아버지 할머니는 연로해지시니까.. 못하게 된거야..
그런데.. 그 뒤에 고양시.. 파주..쪽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시외버스를 타고
여기까지 와서 농기구를 사가지고 간다는거야.. 호미든 뭐든..
그렇게 오랜 단골들이니까.. 이 할아버지가 손을 놓을 수가 없는 거야.
그래서 고아인 걔를 보고 니가 이걸 좀 해라...
'단 조건이 있다..'
'뭡니까?...'
내 손님이 한 명이라도 오는 한.. 가게 문을 닫으면 안 된다.
실제로 이 분은 그 분한테.. 1원도 세경을 받은 적이 없어.. 밥만 얻어먹었지..
너의 월급을 겸해서 이 가게를 물려주마...
이 할아버지가 얼마나 감사하겠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문을 열은거야..
그런데 시끄럽고 먼지가 많이 나니까.. 일반 가옥에서 자꾸..
구청에다 민원을 넣는거야..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나는 못 옮긴다..
우리 어른이 나한테.. 꼭 여기 있으라 그랬다. ..얼마나 고지식해요?..
막 서대문구 ..은평구가 떠밀어도 안가.. 이 할아버지가..
난 못간다.. 농번기가 눈 앞에 있는데.. 어딜 가느냐?..그래서 구청에서 중재를 한거야..
그러면 옆집을 사면 어떻겠냐고?.. 시끄러우니까.
그래서 산 게 1500평이야..
여기사고 저기사고.. 그런데 그 때는 뒷골목에 있었는데.. 도로가 넓어지면서
네거리 한 가운데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양반은 그 집들을 또 안 헐어...
쓸만 한데 왜 헐어?..
그래서 거기는 이 어른이 딱 지키고 있어서 도시 개발도 못해..
저 한테 왔을 때도 그 땅을 가지고 계셨는데.. 내가 계산을 해보니까?..1000억이
넘더라니까...
본인은 그거 관심도 없어..그래서 제가 여쭈었어요..
이제 그만하시지 그러시냐?..그 아직도 몇 사람이 온다는 거여..
더 놀라운 것은 뭔지 알아요?.. 근데 왜 대학교 선생들이 나한테 오는거여?..
금속공예하는 교수들이 디틀고 하는 것을 옛날에는 청게천에서 했다고 하드구만..
이게 다 없어져가지고.. 서울 시내..오로지 거기서만 하는거야..
그래가지고 예술 전문 대장간이 된 거야.. 손님이 교수님들이래..
그래서 매출이 더 커진거야 이제..
졸업 작품을 하면 더 일이 많고..세상에.. 아시겠어요?..
그 어른은 누구와 약속을 지킨거지요?..
자기에게 하늘 같은 은혜를 준 생면부지의 어른에게 약속을 지킨 것이지요..
복은 누가 줬나요?..하느님이 줬지요...
인생은 이렇게 뭔가..지켜가는 것이 있으셔야 되요.. 아시겠어요?..
그게 여러분의 결혼의 서약이든.. 아니면 여러분이 믿는 신과의 약속이든...
아니면 어릴 때 잠시 가졌던 개인의 소망이든 ..뭐든 지켜가는 것이 있어야 되요..
신은 여러분의 편이 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영성경영이라고 한다..
우리가.. 지식 자산을 갖게 되면.. 이것을 지성경영이라고 한다.
하지만 끊임없는 자기 깨달음을 하면 영성경영으로 가는거야..
여기를 딱..파면 무슨 깨달음이 오느냐?..
내가 누군가를 돌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떠 오르는거야...
한 번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어느날 이었습니다.
당시 국무총리를 지내고 서울 대학교 총장을 지내신 이현재 박사님 대문 앞에
어떤 분이 아침 일찍 그 비를 뚫고 와서 대문을 두드립니다.
나가봤더니.. 아주 나이가 많으신 어느 할아버지가 비닐백 두 개를 들고 비를 맞고
아침에 와서 이박사댁을 찾은 거에요..
저는 조그마한 공장을 운영해온 80 먹은 이아무개라고 합니다.
오늘이 제 80회 생일입니다.
저는 할 줄 아는 게 이것 밖에 없어서 비닐하우스 비닐 공장을 해온 것 뿐인데..
어떻게 하다가 좀 자그마한 재산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를 돌아보니 이건 내가 쓰라고 준 돈이 아닌 것 같아..
저는 별로 배운 바도 없고 하니..제가 아는 한 서울대학교 총장님이면 얼마나 독똑하겠나..
그리고 국무총리까지 하셨으므로.. 내가 이름을 아는 건 당신 밖에 없다.
그러니 이 돈을 어떻게 좀 잘 써 달라고 하고 가셨다.
그 돈이 3000억 원이야...
지금 우리나라에는 관정장학회라는 장학회가 있습니다.
1년에 1500명의 장학생을 뽑습니다.
얘가 공부를 잘할 때까지 돈 대주는 장학회가 관정 장학회입니다.
이 나라 최고의 수재들이 그 할아버지 품속에서 원 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충남대학교 교문에 가보시면 ..우측에.. 정심화홀이라는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정심화가 할머니 이름이예요.. 정심화 할머니..
충남대학교 앞을 가면 아침마다. 김밥을 파는 할머니가 계셔요..
한데 이 할머니는 30몇 년 김밥을 팔면서 조금씩 조금씩 돈이 모이면
밭도 사고.. 조그만 산도 사고 그랬나 봐요..
아 이게 둔산 신도시가 된 거예요..
우리로 말하면 분당 같은 신도시...
그래가지고 20억도 넘는 돈을 받게 된거야...
할머니는 나는 이거 아무 필요도 없는데?..그래 혼자 고민해보니까..
내가 대체 이 돈을 왜 갖게 되었는가 했더니..충남대학교 학생이 매일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내가 이 돈을 갖게 되었으니.. 내가 이 돈을 쟤들을 위해 써야 되겠다. 하고 학교로 찾아왔어..
그래서 거기에 그 국제도서관이 있게 됐어.. 정심화홀이라고..
할머니는 지금도 학교 앞에서 김밥을 팔고 계세요..
자기에게 필요한 건 김밥 먹는 학생이지.. 돈이 아니다
여러분 김밥 먹을 학생이 필요하다는 그 위대한 말을 일자무식인 그 할머니가
할 때..대학은 그를 존경하는 거지요..
아주 크게 있습니다. 한 번 가보세요.. 유성온천 가는 길을 가다보면 오른 쪽에
정심화홀 이라고.. 지금은 이제 할머니가 안계십니다마는..
이게 영성이 아니고 뭐겠어요?..
깨달음이 아니고 뭐겠냐고?..
여러분들께서 이제 하나 알아두셔야 할 것이 뭐냐면?..
여러분은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부족입니다.
영어로 소셜 클라이브라고 그래요..
여러분들 같은 사람들을... 아마존가면 부족이 있어요?. 없어요?..
거기는 이제 자연 생태계 부족이고 여러분들은 사회적 부족...
부족이 뭐냐면?..서로 같은 단어 .. 같은 문화..같은 삶의 형식을 가지고
공동의 꿈을 같이 나누어 가는 것..이걸 부족이라 그래요...
그럼 여기선 알게 모르게.. 누가 있어요?.. 추장이 있지요..
그것을 영어로 소셜드라이브 라고..합니다.
세상은 이제 이렇게..
가족을 중심으로 하던 세상에서..
조직을 중심으로 하던 세상에서... 사회적 세상으로 변해가는 거예요..
이거는 사회주의와 다른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한 때 흠모했던 사회주의와는 다른거예요..
이건 사회화라고 부르는 거예요.. 사회화..또는 사회적..이런 말을 써요..
기업도 사회적 기업..민주주의도 사회적 민주주의.. 자본주의도 사회적 자본주의..
아시겠지요?..
이게 융합이예요.. 융합..
이 사회적 이라는 부족적 개념이 여러분에게 주는 건 뭐냐면?..
이 모든 사람이 이 거대한 사회를 발전시키지는 못해요..
또 여기서 훌륭한 누가 있어야되?.. Great people이 있어야 되..
그들을 선지자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요..
그게 여러분들이여요..
제가 간 길이 가장 먼저 간 길이고 ..내가 간 길이 가장 처음 간 길이예요..
아시겠나요?..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 뭐지요?..
창조적능력이다.
오늘날 SNS가 오래 못가는 이유가 있어요.. 저기 가면 창조하게 되어있어요?..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카카오톡은 여기까지 올시다. 페이스북은 여기까지라..
하지만 SNS라고 하는 기본 구조는 다른 거지요..
소셜 네트웍 서비스 ...
따라서 여러분 뭐냐면?..두 가지의 서로 다른 대립된 개념을 잘 융합하셔야되요.
나는 뭐지요?.. 끊임없이 나는 나다워야 합니다.
독창적이어야 되고 옆에 있는 분하고 달라야되고..
나는 어딘가를 향하여 나 혼자 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세계 속에서 그러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세계 속에서 ... 그러니까... 여러분이 잘 보셔요...
축구 감독이 계시는구만.. 11명이 골을 다 넣는 거 봤어요?..
한 명이 넣어 한 명이... 그 때 누가 다른 사람이 발을 도와 줄 수 있어요?..오로지 한 명이 넣어야되요.. 하지만 그 친구는 크게 보면 11명 중에 있는 거지요?..
그러면 11명이 아무리 패스를 잘하면 뭐해요?.. 안 들어가는데?..
누군가는 넣어야되요..누군가는.. 그 때 여러분들이 문 앞에 서 있으면 어떻게 해야되요?..
넣어야 되지.. 어떡하긴 어떻게 해?..
그러니까... 영어로 뭐예요?..
퍼스널 솔루션(personal Solution).. 개인적 해결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 말씀이예요..
나에게..방책이 있어야 되요.. 방책이..
해결 할 수 있어야 되요...
자꾸 특정한 사람을 거론하게 되는데.. 안 교수 저런 사람이 왜 우리가 주목해?..
하나 해결했잖아.. 하나..컴퓨터 바이러스를 ...
우린 지금도 내용도 모르고 있구만...
해결한 사람한테 뭐라고 말을 해.. 뭐라고?...
할 말이 없는거지..
과거 대통령 선거 때 사회를 본 사람이야 내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물어봤지..
당신에게 오늘 같이 큰 꿈을 갖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물어봤더니...정주영씨래...
자기 예전에 사장 시절에..
해외 공사를 왔는데.. 택도 없는 지시를 하더라는 거야..
자기도 왠만한 건 다 따라했는데.. 이건 도저히 안되겠더래...
너무 새로운 일이고 낯 선 동네에서 ...‘못하겠습니다’라고 했더니..
그 양반이 이러더래..
‘니가 해보기나 했냐?..’그리고는 비행기 타고 가버렸대...
그 초등학교도 안 나온 양반이..니가 해보기는 했냐고?..
그 말을 들은 이후로... 내가 해보지도 않고 판가름을 내서는 안되겠구나..하고 생각했었다는
그 5년 전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그건 뭐냐 하면?..
결국 여러분들이 가져야 할 지금부터의 힘은 뭐냐?..
doing power..
알면 뭐해?..
알고 행동하지 않는데.. 특히 강의에서 감명을 많이 받으면 도움이 안 되..
행동을 해야지 행동을..
저희가 하는 말은 여러분들 감명 받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일어서라고 하는 거고 ..뛰라고 하는 거고..누군가 손을 땡기라고 하는거지
감명 받으라고 할 거 같으면 책으로 쓰고 말지 여기까지 왜 왔겠어요?..
행동을 해야 해요.. 행동은 뭐를 낳아요?.. 행동은 습관을 낳아요..
습관을 성공을 낳지요.. 유명한 스티븐코비가 한 말이지요..
성공한 사람들의 몇 가지 습관들은 말이지요..그게 출발이 뭐였겠어요?..
행동이죠.. 행동 없는 습관이 어디 있어요?..
그 우리가.. 축구로 유명한 그 사람..호나우두.. 그 사람은 골 넣는 습관이 있는거지..
난 그렇게 생각해요..골 넣는 습관..그럼 엊그제 골키퍼 막은 애 있잖아..
이 아무개..걔는 막는 습관이 있는 거지.. 특히 왼쪽으로 막는 습관..
하필이면 고놈이 왼쪽으로 찬 거지.. 잘 못 찬게 아니라 막지 않았으면 전혀 문제가 안 될 것을
막아서 못 넣은거지...
혹시 여러분은 그런 뭐 좋은 습관이 있는지?..
그 중에 하나가 뭔가?..
이타적 습관..본능적으로 내가 아니라 남을 돕는다는 게 절절 넘쳐야되요..
그래야 온라인 상에서 많은 분들이 여러분을 following하게 되어 있어요..
고기서 무슨 얕은 수작을 가지고 매출이나 올리고.. 비즈니스 모델이나 연구하고..
그런데 들어가면 여러분들보다 8단 9단 위인 사람들이 100명도 더 있어..
선공후사(先公後私)입니다. 선공후사..
먼저 공동의 이익을 생각하고..그 다음 나의 사적인 이익은 신이 주신 선물이예요..
이것 또 뭐예요?.. 사회적 가치잖아요..
사회적 가치에서 똘똘 뭉치셔야 되요..
그러니까.. 아 내가 내 쇼핑몰에 매출이 적은가?..그건 누군가 남한테
공헌을 덜 했겠지..
막 남의 거를 생으로 퍼 날르고 해보세요?..
온갖 뒤치닥거리를 다 해봐.. 지금보다 두 배는 더 들어 온다.
돈 되는 거만 부를라고... 그 사람이 바보에요?..
선진국은요?..웬만한 국민은 다 공급자라니까요?..
다 뭔가 팔게 있다니까요?.. 똑똑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기 때문에..
그들은 여러분들의 꾀에.. 전략에.. 지혜에 감동하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어요..
다만 여러분의 사랑과 봉사에 고마워하는 자는 수없이 많지요..
그렇게 해서 왔다가 옷도 사고..고무신도 사가고 그러는 거예요..
아시겠나요?..
그래서 그게 가게는 가게지만 아름다운 가게라고 붙이는 거지요..
사실은 가게지 뭐야?..
이게 융합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는 영어로 말하면 엘트리즘..
우리나라 네트 회사 중 엘트웰(altwell)이라는
회사 있지요?.. 그 회사의 엘트가 그런 의미예요..
엘트라는 단어가 이타적..조건없이..
우리 여기 불교에서 말씀하시는 자비.. 기독교는 사랑...
공감하시나요?..
그러한 것들을 여러분은 일주일에 한 번식 모여서 서로가 서로를 ..
옆에 사람이 그저 잘되어야 한다는 염원이 막 흘러 넘쳐야 되..
어쩔 수가 없어야되고 그거 때문에 눈물도 나야 되요..
한 번 해보세요 그렇게.. 그러면 애 아빠를 그렇게 미워할 수 있겠어요?..
그래도 신랑인데...
이게 없으면 어떻게 되요?..일본 할머니처럼 되요.. 일본 할머니들은 돈만 가지고 있어요..
여쭤봤어요.. 일본 할머니들한테..
60대 할머니한테 '지금 할아버지가 필요하십니까?..' 라고 앙케이트 조사를 했어요..
몇%나 필요하다고 했을 거 같아요?..
겐또로 한 번 얘기해 보세요..
4%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왜?.. 4%는 필요하냐고 물었더니..아직 버니까..
50대 아주머니들은 14%였다. 물었더니 거기도 아직 벌어서..라고 했다.
그럼 여러분의 남편에 대해 얘기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여러분 남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요?.. 원래 태어 날 때부터 이 사람들은
표준형 작업자들로 태어났어.. 표준형 작업자..
일어 날 때도 나라에서 깨웠다니까.. 뭘 울려가지고?..새벽종을 울려가지고..
그리고 맨날 유니폼을 입히는거야.. 교련복 입히고..군대 갔다 오고...
왜?.. 표준적 작업을 해야 하니까..
과학적 관리법이라고 해 테일러라고 하는 사람의.. 그게 오늘날 공장근로자라고하는거거든요..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뭐가 있어야되요?..
세 가지가 있어야되요..
1.. 임무가 있어야 되
2.. 일터가 있어야 되
3.. 지시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
여러분 남편은 일이 있으면 잘 한다니까요?..
또 지시하면 해요..
그런데.. 이 인간이 여러분이 나가면서 ‘여보 있다 비오면 베란다 문 좀 닫아라’
라고 하면 이 등신이 앞에 것만 닫아요..
왜?.. 앞 에 것만 닫고 자빠져서 텔레비전보다.. 와 보니까..뒤를 안 닫아 가지고
마늘 다 젖었어..
그 뭐 성질을 팍 내면.. 그 또 몰라요.. ‘아 말을 하지 그랬냐고..’
집에 오면 빈둥 빈둥 누워있는 이유가 뭔지 알아요?..
안시키니까..
전 대기업 사장 한 사람이잖아요?..제 방에 와서 결재 받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회장님 요것만 하면 됩니까?..’
확!그냥.. 그럴라고 서울 법대를 나와?..
그게 여러분 남편이예요..
시키는 건 잘 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걸 안 만들어..
그것 또 여러분이 못하게 해놨어요.. 못하게..
예를 들면.. ‘여보, 내가 창업을 한 번 해봐야 되겠어’라고 하면 나를 죽이고 해라..
내가 너한테 시집 올 대는 다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왔더니..
겨우 그래 요거 살면서.. 그러니 그 신랑이 중간에 뭔 도전을 하겠냐고..
그러다가 나이가 60이 되고 그러면?.. 그 때는 일을 하고 싶어도 자기가 살던 방식이 없어져버렸어..
지금 50대 60대 보고 ‘회의 한다 와라’하면..어떻게 하고 올 거 같아요?..
모두 수첩을 들고 쳐 들어와.. 수첩을 들고..
그걸 왜 들고 와.. 수첩을 ..그리고는 무조건 적어대고 앉았어..
나중엔 적은 것도 까먹는 주제에..
근데 젊은 부장은 앉아서 손으로 찌르고 앉았어..
아주 젊은 신입사원 놈은 아예 안 기어 들어와 ..
화상으로 보고 앉았어..
그럼 걔를 어떻게 이겨?.. 걔는 화상을 보고 있고 .. 남편들을 일을 할 수가 없어.. 할 곳이 없어..
내 친구들 오늘 다 산에 갔을 거야.. 이제 아홉시 반이니 내려 왔겠네..
갈 데가 없으니 말없는 산에 올라가는 거야..
산에 가면 돈 안 들지.. 야단 안치지.. 남자를 모르니까.. 그 남편도 여러분이 돌봐 주셔야되요..
남자들은 여자하고 틀려서 남자들은 역경지수가 낮아요..
가다가 난관을 만나면 남자들은 대부분 포기합니다. 자포자기하지요..
저는 여러분 신랑을 제가 봐서는 거의 상태가 안 좋다고 봐야 되요..
지금 데이비드 브룩스라고 하는 미래학자는요?..
32살이 넘어가면 남자에겐 희망이 없다. 그런 글도 있어요..
미래를 보는 눈이 언제 생겨요?.. 젊을 때 생겨요..
그 때 왜인지 알아요?.. 말리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럼 인생에 가장 말리는 사람은 누구야?.. 마누라요 마누라..
저는 가끔 주례를 봐요..
볼 때마다 그래 ..마음 속으로 ‘꼭 해야되겠냐 너...’서로 말릴텐데..
여러분 안전한 삶과 평온한 삶은 누구나 원하는 거지요.. 하지만 그것은 가슴속에나 있는 것이올시다.
소망 속에만 있는거예요..
밀림의 왕자 사자도 굶어 죽습니다. 아시지요?.. 먹이를 잡을 힘이 없어서...
더 놀라운 건 뭔지 알아요?.. 먹이한테 물려 죽는거예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도 그런데..
하물며.. 약한 이 인간은 말해 뭐하겠냐고...
그런데도 여러분은 평온하게 살다가길 바래요?..
세이프티하고?.. 그런게 어딧어요?..
지는 농사도 안 짓고 연료도 안 구해오고.. 화초도 안 기르면서.. 매일 시장가서 다 사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누가 공급해 줄건데?..
우린 이제.. 그린필드여.. 여러분들 이제 뭔가는 경작하셔야 되요..
뭘 좀 섞어서 말씀 드린다면?.. 앞으로 가치가 영원히 올라갈 거?..
1.주식
2.부동산
3.여러분 신랑 임금
4.식량..
뭐가 영원히 오를 거 같애?.. 식량은 영원히 올라갑니다. 왜 그럴까요?..
농부가 줄기 때문에..베트남이 산업화되면 뭐가 줄어요?..농부가 줄지...
콜롬비아 공장이 많아지면 뭐가 줄어?..농부가 줄어요
이해 하시겠어요?..그러면 우리는 형편되면 무얼하면 좋겠어요?..
농사를 지으셔야지요..그건 생명의 기본 아니예요?..
누가 나 먹는 걸 사다 먹으라고 했어요..누가...원래 우리 인류 역사가 그랬어요?..
다 재배해서 먹었고.. 또 에너지도 누가 구했어요?.. 내가 구했지.. 누가 그걸 개스로 하라 그랬어요?..
영원히 되겠어요?. 만 년 .. 오만년 동안?..절대로 안되지...
여러분 세상은 다시 어디로 간다구요?.. 1차 산업으로 간다구요..
고기를 잡고... 나무를 키우고...풀을 돌보고...돌멩이를 씻어 주고 이해 하시겠어요?..
지난 한 달 반 동안에... 저는 투자 전문가잖아요?...
40%가 오른 투자 상품이 있어요.. 뭔거 같아요?..국제 시장에서 40%가 올랐어요..
대박이지요?.. 뭐게?..옥수숩니다.
사료로 먹는 옥수수..콩 25% 오르고.. 밀 25%..여러분 신랑은 연락도 안 되고...
콩만도 못하고...밀만도 못하고...옥수수하고는 견줄 수도 없어...
왜?...여러분 금리가 2%가 됐을 때...
여러분 남편이 월급이 두 배가 되는 시간이 몇 년 걸리게요?..
36년 걸려요..
그 새 여러분은 재혼 여섯 번해요..마음 속으로..
그러면 지금 우리나라가의 금리가 어떻게 되어 있어요?.. 거의 1에 가깝다.
그러면 이 상태로 여러분 재산이며.. 여러분 신랑의 소득이 오를 가능성은 한 개도 없다.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할 수 있는 건 손수하라... 손수...
어차피 일도 없어요.. 우리가 지금 옛날 같으면 제주도를 막 돌아다니다 오겠어요?.
사진 세 번 찍고 택시타고 확 돌고 돌아와야지 바빠 죽겠는데?..
이제 할 게 없으니까.. 남의 거 다 들여다보고 .. 그러다 뜻밖에 안타까운 사건도 생기고 그래요..
얼마전 동창회에서 날더러 북한산 산에 오래서 갔더니..
앞으로 일주일 동안 계속 오래..돌아 댕기는 둘레길이라고 있드만...
왜?.. 다 놀거든.. 내 친구들은 ...길을 만들어 놨더라니까.. 한바퀴 뺑 돌도록 ..
이게 슬로우 소사이어티..
세계에서 제일 낫다는 나라가 이래..그나마 할 일이 있다는 나라가 이정도인데..
우리의 미래가 어떻겠어요?..
뭐 거의 앉아 계신다 봐야지...
뭐든지 하셔야 해요.. 뭐든지.. 그리고 기왕에 어떤 일을 만들려고 하면 의미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셔야 되지요..
여러분이 봐도 그렇지 않은 일 많지요?..
직업이라고 말하기에 어려운 거 많아요?.. 안 많아요?..
여러분이 안하니까 그런거예요..제가 그 분들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양심이 그래요?.. 안 그래요?.. 저는 개인적으로 별거 아니지만 목욕탕에 가서
때미는 게 너무 미안 할 때가 있어요..이 원래 내가 해야 되는 건데..
지 몸도 안 미는 놈이 지 마음의 때를 밀겠어요?..
이런 말을 할 처지도 못되지만...
지 신도 지가 안 닦는 주제에...무슨 양심을 닦아요 닦기는?..
표정이 또 왜 그래?..
이건 매우 건전한 상식이라구..
지금 여러분이 입고 다니는 복장 이게..작업용이야?.. 생활용이야 이게?..
여러분 부유한 나라 계속 따라가 보면 어떻게 되게?.. 굉장히 검소해져요..
왜?.. 할 일이 없어서 모든 걸 손수하니까..
걔들이 뭐 멋있어 가지고 가정적인 게 아니예요..
사회적인게 없어서 가정적이 된 거예요..
우리 형들은 모두 지금 무지 가정적이야..왜?.. 모두 놀거든...
우리 형이 잘 나갈 때는 형수가 집에 있고..
우리 형이 상태가 안 좋으니까.. 또 우리 형수가 연락이 안 되..
근데 여러분은 지금 한탕 나이에 건전한 사회 생활 속에서 우월한 선배들의 DNA를 영어로
이를 밈이라고 해요.. 문화유전자를 밈(meme)이라고 해요..
꿈비모에는 뭐가 있겠어요?..
meme(밈)이 있는 거예요..
이 meme이 어디를 날아 다니는거지요?..
여러분의 네트웍 소사이어티 커뮤니티를 막 날아다는데..그것이 지향하는 바는 뭐지요?..
꿈과 비젼을 함께하자..아마 그런데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가 누구에게 필요한가?..
바로 우리의 후손에게 필요한 이야기다.
지금 이 꿈과 비젼이 절실히 필요한 자가 누구겠어요?..
그건 새로운 생명이지요..새로운 생명이라구..
가혹한 이야기지만 요새 여러분이 가만히 연구해보면요..
젊은 아이들의 사회적 성공이 누구와 관련이 깊어요?..
본인의 능력이 관련이 깊어요?..
할아버지 할머니와 관련이 깊어요?...할아버지 할머니가 깊어요..
그걸 조성경제학이라고 해요..
할아버지가 밀어주면 답이 안 나와 답이..
다른 집 애가 따라 갈 수가 없어요..
이제 우리는 지금 아버지 힘이예요?.. 아버지 힘이예요?..
할아버지 힘이지요?..그런데.. 지금 여러분들 시아버지는 연락이 되요?.. 안되요?..
손자가 4학년인지?..등록금이 얼만지 몰라...
물론 그 분도 열심히 살았겠지요..하지만 비교 할 수 있는 거 아니예요?..
일본에서 조사를 했어요.
했더니... 할아버지가 좋으라고 한 일은 아니지만 현상이니까..
할아버지가 일본 안에서 1%안에 드는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
할아버지가 아침에 눈을 뜨면 3대가 눈에 보인대요..
근처에 데리고 살아가지고...
그건 의존적인 것과 다른 거예요..
이건 가문의 힘이라구요.. 아시겠어요?..
할아버지가 5% 이내 경제 기반을 가진 경우는 도보로 15분 내 3대를 다 만난대요..
꼭 돈이 다는 아닙니다마는 제 전공이 그 쪽이라 .. 양해하고 들어 주신다면?..
가족 간의 이동 거리가 짧을수록 부유하답니다.
그런 집안은 대를 이어가며.. 가난하지 않아요..
걸어가든 차로가든 비행기로 가든..20분을 넘지 않으면서도 3대가 살아 갈 수 있다면..
그들은 대를 이어서 밥은 굶지 않습니다.
꼭 어려운 분들이 형제 만날라고 하면 2박 3일 걸리고 그노무 한 번 있는 제사도
바빠 가지고 못 와..
이건 현실이 아니라구요...우리의 과제지.
이 걸 떠나서 ...피붙이는 뭐 할 수 있으면 좋아요?.
같이 있으면 제일이지...말해 뭐해..
안되니까.. 여기 저기 떨어져 살게 되는 거지요..
여러분이 정말 사회적 부족으로 편안하실 라면?.. 여러분들 혈육이 가까이 계셔야되요..
그럴 때.. 이 사회적 소사이어티가 풍부해 집니다.
여러분들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 나간 동생은 연락도 안되고..
그게 행복하겠어요?..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요.. 지금..곁에 있는 꿈비모에 잘하는 것도 좋지만 ..
문득문득 내게 뭐가 오겠어요?..이,뭐야 내가 지금..
내가 지금 온전한 놈인가?... 당연히 이런 생각이 오지요..
저는 내년이면 60입니다.
저는 이 나라에 꽤 성공한 남자 중에 한사람입니다...
근데 제 위에 형들은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제가 볼 때 우리 형들은 말년이 썩 좋지는 않을 거라고..왜?..
거의 안돌아 가실 거니까...
공무원 연금 150만원 받드만..우리 형 상태가 좋아 거의 안돌아 간다고 봐야 되..
세상을 공부하는 내가 볼 때는 얼마나 염려스러운지 몰라..
헌데 나는 그런 생각 한 개도 안했거든...
아 뭐 형들이 알아서 하겠지...
근데 이 동생이 되고 보니까..우리 형에 대하여 내 조카들이 잘 모실거라는 신념이 생기겠어요?..
걱정이 생기겠어요?..
아마도 걱정이 생긴다는 게 정답이겠지요.. 속으로...아, 저건 내 몫일 것이다.
조카들도 웬만큼 지냅니다.
하지만..건 별개야.. 형제인 내가 갖는 책임감과 정과는 다른거예요..
너무 마음이 아플 거 같애.. 내가..
전 그래서 대학교수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마는
조그만 사업체를 차렸습니다.
저 원래 사업가거든요..싱가폴이라고 하는 곳에..
여담 같지만 남자들은요.. 여성을 25세 까지만 여성이라 그래요..
그 뒤부턴 그 여자.. 그렇게 말해요..농담이지요... 여러분들이 뭘 꾸미고 하는 일은 부질 없는
짓이라구요..
마음을 다스리셔야지요.. 여러분들 쯤 되면 저희는 여러분 얼굴 안봐요..
내 아내한테도 그래요..
나 너 안봐.. 근데 앉아서 제 처가 뭘 발라싸.. 그리고 나한테 또 물어요..
안 본다니까.. 니 마음이나 볼 수 있으면 봐라. 신랑이 얼굴이 안 좋으면..
상태가 안 좋으면 하지 말아야지.. 이를테면..
뭐가 나 다운 것인가?.. 이 나이에 맞는 것인가?..
여러분에게 제가 특히.. 한국 여성에게 특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들 이뿌다구요.. 상태 좋다구요.. 동남아시아 가면 상태 억수로 안 좋아요..
우리끼리 웃자고 한 이야긴데.. 그 분들은 동물 중에 잘 생긴 사람이다.
인도차이나쪽에 가면 말이에요..
제 처도 상태가 안 좋지만.. 인도차이나 같은 데 가면
우리 집 사람은 그냥 걸어가도 무슨 허리우드 스타 같애..
여러분은 거의 제크린이라고 봐야지.. 그런데 이렇게 뭘 발라가지고...
그냥 다니세요..그냥..
저는 여러분이 고렇게 하시니까..
제가 가르치는 대학교 학생들이 고렇게 하고 살아요..
20대 여대생이 지가 바를 게 뭐가 있냐고...
인생 최고의 아름다운 나이에..
진정한 때도 모르는 주제에 무슨 ..바르기는 쳐 바르기는 발라..
여러분 향수를 아무리 쳐 발라봐요.. 걔가 10리를 가나..
사람의 향기는 얼마나 가요?..만 리도 가지요..
부처님의 향기는 지금도 있고 말입니다.
그런데 무슨.. 아이구...우리 그런 거 냄새 안 맡아요.. 아시겠어요?...
왜람 된 말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훌륭한 조상으로 살다 가시기를 바래요..
특히 제가 요즘 염려되는 것은 뭐냐면은?..여러분은 아마 잘못 걸리면 ..
고조 할머니까지 할걸?...
우리 어머니가 이미 증조 할머닌데..8년 만 더 살아계시면 조만간 고조됩니다. 상태가 그래 지금...
1920년 생이 지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하물며.. 1980년 생 같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거의 고조라고 봐야지...
그럼 걔가 와서 세배 한 번 해봐.. 고손이..여러분 나이 102세 때 세배하러 와봐..
세뱃돈 2조 나가 2조..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손자들의 등록금은 할머니가 냈으면 좋겠어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선진국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등록금을 낸 아이 일수록 미국에 SAT라고 있어요..
대학 수능 시험 점수가 뭐하다?.. 높다!!
많은 걸 시사하겠지요?..
여러분이 증손 고손..고고손까지 한 번 해보자구요..
대학등록금은 누가 내야 되?.. 할머니!!
뭘로?.. 근로소득으로...
땀 흘려 일하는 것만큼 훌륭한 자기 깨달음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 손수하시기 바래요..
뭐를?.. 손자 등록금!!
또 뭐를?.. 여러분 남편의 그 처량한 말년을 돌봐주시기 바랍니다.
그 인간 빨리 안가요..
버리기도 어려워... 남자는 약해지면 착해져요..
강의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