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시작된 수원 효동초등학교 부모강의 4차시를 11월 7일을 마지막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멀데까지 온다구 고마워하구 미안해하던 노경은샘! 신경써줘서 고맙구,
보조강사로 나간 박영미샘과 김혜숙샘께두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 전합니다.
한 주 갈때마다 창밖의 풍경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나름 운치를 느끼며 가던 효동초등학교인데
지난 학기와는 달리 시원함 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이 남네요.
강의가 끝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직도 나의 내공은 더 채워져야한다는 반성과
어떤 이야기를 엄마들에게 하고 싶은 건지 좀 더 많은 이야기꺼리를 만들어야한다는 걸
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
이제 계절은 겨울로 가고 있네요....총총.
첫댓글 "마른 잎 떨어져 헛헛한 자리에 이제 곧 눈 내리면
대지는 두 겹 두터워진 제 몸의 무게가
싹, 오롯이 틔우고 꽃, 찬연히 피우기 위함임을 안다"
변샘도 알죠?
그대가 두 겹, 세 겹 더 두터워질 것을. 그리고 그 의미를.
그동안 정말 애쓰셨습니다 :-)
샘~~넘 애쓰셨어요. . 전 사진만봐도 샘의 내공이 느껴지는데. . ^^
와~!!!
오랫만에 샘의 포스를 느끼네요~^^
샘의 강의를 들으신 학부모님들은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노고 많으셨어요~~샘~^^
부족함을 느낀다는건...또 한단계 성장할 시간이 되었다는 신호겠죠~다음번 강의는 꼭 듣고싶네요^^화이팅!!
중간에 감기까지앓아가며 고생많으셨어요~역시 칼찬모습멋있어요!!!!
선생님 강의 다음에 꼬옥 들어보고 싶어요~
샘 겸손의 말이신거 맞죠? 이젠베태랑된거아녀요?!
그림은 멋지지만 내용 은 더멋졌을거라는 확신이 팍팍!!
삭제된 댓글 입니다.
캬~~일부러 멜을 보내줄 정도면.....대단했단 얘기죠ㅎㅎ....부럽고 자랑스럽슴다♥♥
낯익은 엄마들이 보이네~~ 칭찬 메일까지 받고 부럽네 그려ㅎㅎ
넘 애쓰고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