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푸조207cc 오픈카 ....
자동차는 생필품에서 취미생활의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자동차를 타다보면 오픈카를 타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도 합니다
좋은 오픈카는 비용부담이 매우 크므로 부담이 가지 않는 비교적 작은차
푸조207cc 를 타 보았습니다
푸조 207cc는 전폭이 아반테 정도 이며 길이는 아반테 보다 약 20센티 작습니다
배기량은 1,6 출력은 120마력 최고시속 197km 고속 rpm 엔진입니다
예전 포니2 1.5 가 68마력 르망 1.6이 96마력 최고시속 170km
정도 이니 120마력 푸조는 간이형 스포츠카 라고 할수 있습니다
푸조207cc 는 세계에 많이 보급된 차로서 다른나라는 거의 수동 5단 기어를 사용하는데
한국 수입은 자동 4단 변속기를 장착했습니다
오르막에 오를때에는 변속하는것이 느껴지고 파워는 한국 아반테 보다 약한것 같습니다
아반테 1,6 이 140마력 으로 파워는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푸조 207cc는 고속rpm 에 견디는 엔진으로 독일 렐리 브르크링스 풀 스피드로 24시간 연속으로
견디는 시험을 한 차 이며 고속 내구성이 좋다는 뜻입니다 실제 풀스피드는 200km 넘어 갑니다
푸조 207cc는 206cc에 비해 신형으로 뚜껑이 엉키는 에러는 없고 에러가 나면 엔진 오프후
기동하면 리세트 됩니다
스포츠카는 안전성 때문에 보험료가 다소 비쌉니다 차가 작아서 주차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푸조는 정비성이 좋지 않고 정비수가는 다른 수입차 보다 비쌉니다
때문에 부품은 이베이 등에서 구입하면 저렴합니다 주행거리 6만 넘은 차는 저는 비추 합니다
오픈카는 고급형은 겨울에도 목뒤 헤드셋에서 난방 바람이 나와 춥지 않으나 207 은
난방 바람이 일반 실내 용으로 견디어야 하고 목 바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도 영하 로만 내려 가지 않으면 뚜껑열고 타도 그리 춥지 않습니다
공기 유체 역학적으로 외기 바람이 머리 위로 지나 갑니다
약한 비가 내려도 오픈 주행해도 비가 차에 맞지 않고 머리 위로 날라 갑니다
정지선에 서면 비가 차내로 떨어집니다 주행시 눈으로 먼지가 들어온다는 말은
틀립니다 먼지가 얼굴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공기 역학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픈카를 타고 60km 만 달려도 오토바이 타는 기분으로 개방감이 죽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수도권을 한바퀴 도는데 기분은 어디에도 비교할수 없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2발이라 넘어지면 위험하지만 오픈카는 4발이라 위험성이 덜 하고 전복하면
보호용 폴대가 위로 올라가 생명을 보호 합니다
207CC는 고속도 연비 17KM 시내 주행 13~14KM 정도 입니다
푸조 207CC 는 써브카로 메인카로서는 불편하므로 메인카는 별도로 한대 더 있어야 합니다
207CC 3년정도 탔는데 다음 기회가 온다면 BMW 오픈카를 타보고 싶습니다
이걸타고 고속도 장거리 주행을 해보면 그랜저에 비해 피곤합니다
스포츠카는 재미로 타는 차이지 안락성이 목적이 아닙니다
어른들의 장난감 자동차 .. 그중에 오픈카는 평생에 꼭 한번은 타보는 것이
분명히 즐겁습니다 기분 째~지는 오픈카 정말 즐겁습니다
여기서 더 발전하면 수퍼카로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