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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고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이 침실이다. 휴식 공간의 의미를 넘어 드라마틱한 요소를 더한 재미있는 공간 연출은, 덩치 큰 가구가 아닌 독특한 패턴과 소재 그리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핸드메이드 패브릭 소품으로 결정된다. 베딩은 크리스찬 피쇼바의 ‘파팔라’로 조현디자인, 베어 쿠션은 밀러스트라이프로 디자인스토리, 체크 패턴 쿠션은 hpix, 지그재그 핑크 쿠션은 미쏘니홈, 여인 실루엣 쿠션과 그린 펠트 쿠션은 드라마퀸, 잔잔한 플라워 패턴 쿠션은 프로방스, 스트라이프 블랭킷은 미쏘니홈, 크로쉐 블랭킷은 프로방스, 사이드 테이블은 호사컴퍼니, 테이블 위 모든 소품은 드라마퀸, 벽시계는 발라드코리아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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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실 한쪽에 두고 잠들기 전에 책을 읽기에 적당한 폴 스미스 패턴 접이식 체어, 디자인 스토리. 2 케이스의 색감과 패턴이 화려한 캔들은 코끝뿐만 아니라 시각까지 만족시킨다. 디자이너스 길드 아로마 캔들, 랑이랑 논현. 3 이불 위에 한 겹 더한 화사한 패턴의 코르쉐 블랭킷은 침대에 옷을 겹쳐 입힌 것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프로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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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통조림 모양의 라디오 겸 탁상시계는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도데카. 5 침실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침대 위에 재미있는 쿠션 몇 개만 올려놓아도 효과가 크다. 도데카. 6 어둠을 밝히고 침실을 드라마틱하게 변모시킬 플로어 스탠드는 오브제 역할까지 담당한다. 버블 캔디 조명은 김은영 작가 작품, 플라워 패턴 카펫은 미쏘니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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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침실에 메인 등이나 포인트 등을 설치하기 어렵다면 테이블 스탠드를 활용한다. 갓이 있는 테이블 스탠드는 전구로 인한 눈부심을 방지하고 조도를 조절한다. 스타일리스트 제작. 8 침실의 밋밋한 벽에 포인트를 주는 벽걸이 시계는 작은 물건이지만 침실에서 빠질 수 없다. 오토. 9 늦은 오전, 침대 위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를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베드 트레이다. 아스테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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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보약이자 최고의 사치. 무엇보다 침실은 숙면을 취하게 하는 인테리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에게 어울리는 침실이다. 보통 오로지 침대만 놓거나 침대를 중심으로 꾸미는데, 낮고 심플한 직선 형태의 침대와 베드 벤치만 놓아 지나치게 화려하고 작위적인 디자인은 배제한다. 대신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해 편안하고 미니멀한 공간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순수한 컬러와 부드러운 소재를 더하면 별다른 가구나 소품을 놓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베딩은 크리스찬 피쇼바의 ‘퓸’으로 조현디자인, 펜던트 조명은 와츠, 선반 위 여인과 새 오브제는 로얄코펜하겐, 유리 화병은 모두 이서, 아이스 드롭 캔들 홀더는 디자인 파일럿, 유리 종은 까사미아, 우드 밴치는 대부앤틱, 블루 플레이트는 도데카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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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땀 흡수와 증발이 빠르고 자주 빨아도 쉽게 줄어들거나 늘어나지 않도록 가공 처리를 한 면 소재 잠옷이 잠자리를 편안하게 한다. 까사미아. 2 침실을 한층 더 편안하게 하는 것은 비어 있는 공간을 의도하는 화이트 컬러. ‘Think’ 레터 오브제는 패브디자인. 3 편안하게 잠들려면 베개의 높이, 모양, 소재를 꼼꼼히 살펴볼 것. 체격이나 목의 곡선에 따라 알맞은 베개 높이가 다른데 보통 6~8㎝ 높이에 안정감을 느낀다. 마이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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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음에 쏙 드는 이불은 잠자리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고, 톤 다운된 컬러는 침실 분위기를 차분하게 연출한다. 초콜릿 밴디드 새틴 베딩은 메종드줄리. 5 감미로운 향이 방 안 공기를 로맨틱한 무드로 정화하며, 살포시 번지는 향이 숙면으로 인도한다. 캔들은 프레쉬, 돌 셰이프의 블루 플레이트는 도데카, 그레이 원형 초는 어바웃어. 6 편안하게 잠들려면 베개의 높이, 모양, 소재를 꼼꼼히 살펴볼 것. 아침에 일어났을 때 처음 방바닥에 닿는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실내화는 신는 순간의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면이나 리넨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디자인파일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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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른 공간으로 단장할 때 오브제로서 가장 훌륭한 아이템은 바로 조명이다. 수공예적인 감성이 더해진 아이템이라면 금상첨화. 펜던트는 김도훈 작가 작품. 8 순백의 정갈함과 곡선미에서 동양의 감성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일회용 그릇. 도자기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디자인의 그릇은 침실을 위한 꽃을 꽂는 용도로도 활용된다. 와사라. 9 화이트 컬러와 편안함을 주는 새 모티브의 만남은 침대 머리맡에 늘 두고 싶을 만큼 탐난다. 틸테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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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을 친환경 콘셉트로 꾸며 자연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그린 침실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자신이 머무는 침실에서 정신적인 해방감을 맛보고자 하는 이들은 자연을 보다 위트 있게 침실에 들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화분을 들여놓거나 꽃꽂이로 그린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현미경을 확대한 잎맥 패턴이나 조약돌이 실사 프린트된 쿠션이나 베딩, 동물 모티브의 매트 같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그린 침실을 위한 대표 아이템. 즉, 자연 소재나 질감, 텍스처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 가구 또는 소품이 콘크리트의 모던한 침실에서 자연의 한가로움을 느끼게 한다. 데스크와 체어는 스티치 시리즈로 김자형 작가 작품, 침구는 마리메코, 쿠션은 모두 이서, 펜던트 조명은 창성조명, 다육식물 돌 화기 화분은 더집, 밤비 피규어는 호사컴퍼니, 체어에 걸친 슬립 원피스는 까사미아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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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새들이 날아드는 풋풋한 자연의 향기로 가득한 쿠션. 다양한 크기의 쿠션들로 장식한 침대는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이다. 호사컴퍼니. 2 새와 나뭇잎 모티브들을 활용한 러그는 작지만 임팩트 있는 공간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버드 인 브랜치 러그는 오토, tension 티 테이블은 김도훈 작가 작품. 3 꽃과 나뭇잎 모티브의 패턴이 어우러진 화병은 침실 가득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낸다.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 한 줄기 꽂으면 공기 걱정도 덜 수 있을 듯. 도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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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송이 꽃이 피어난 듯한 모티브의 러그는 경쾌한 컬러와 활용도 높은 기능으로 침실에 봄기운을 불어넣는다. 미쏘니홈. 5 마치 작은 숲 속에 들어선 듯 신선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스툴은 침대 옆에 두면 사이드 테이블로도,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조립식 우드 스툴은 도데카. 6 다듬지 않은 듯한 나뭇가지들과 매끈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매치가 돋보이는 테이블 스탠드. 모던한 공간에 자연을 들여놓고자 하는 콘셉트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와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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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담백한 원목과 북유럽 특유의 색감과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트레이와 티포트 세트. 우드 트레이는 까사미아, 오이바 레이지 티 포트와 플레이트와 커피잔은 모두 마리메코. 8 봉오리진 목화가 큼직하게 프린트된 패브릭은 시선을 사로잡는 그린 톤의 색감으로 완연한 자연의 모습을 연출한다. KEISARINNA 패브릭은 마리메코, 밤비 피규어는 호사컴퍼니. 9 한 송이 꽃처럼 탐스럽게 피어 있는 다육식물. 미니멀 화기 디자인과 자연 소재가 어우러져 다육식물의 아름다움이 한층 돋보인다. 돌 화기의 다육식물은 더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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