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불교학과 에세이를 통해 계속해서 열반과 해탈은 다르다고 논파하여 왔다. 그리고 조사선 조사들이 불교조작을 하여 일반인들은 석가모니가 해탈하였다고 당연히 받아들인다. 조계종단에 수십년 세뇌당한 일반 불자들은 석가모니가 해탈했다고 아무 생각없이 말한다. 해서 필자는 열반과 해탈이 완전히 다른 것임을 증명하였다.
<열반과 해탈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https://cafe.daum.net/Wahrheit/LpDV/111 >
<조사선의 무애자재 2 https://cafe.daum.net/Wahrheit/LpDV/110 >
위 글에서 그리고 다른 곳에서 필자는 해탈은 장자(莊子)의 현해(懸解)에서 그 용어를 가져왔음을 증명하였다. 현(懸)은 누에고치 처럼 실에 둘둘감겨 매달린 상태이고 해(解)는 그 고치를 자르고 나비나 매미가 되는 과정이다. 해서 다른말로 탈각(脫殼)이다. 현해와 탈각이 해탈이라고 조사선에서 정의된다. 일본불교에서 즐겨쓰고 중국 조사선에서 즐겨쓰는 고박(苦縛 :고통에 칭칭 감기고 묶였다)은 바로 장자의 현해(懸解)에서 현(懸)의 상태이다. 고박을 벗어던짐이 해탈이니 철저히 노장사상이다. 조사선의 해탈은 매미나 나비가 되는 것이니 조사 대종사가 죽었을 때 우화등선(羽化登仙 :나비처럼 날개를 달고 날아올라 신선이 되다)이라고 한다. 필자가 조사선 및 조계종단을 도교의 한 종파 종단이라고 한 이유가 최종의 깨달음이 장자의 철학이며 도교의 최종경지이기 때문이다. 도교의 최종 경지를 성불이라고 사기를 치니 우화등선이면 신선이 된 건데 무슨 성불인가? ㅎㅎㅎ 사기꾼들 아닌가?
법화경의 한글번역에 엉터리가 난무하는 것은 용어 조작 때문이다. 조작을 하는 와중에 불교용어를 문란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문을 번역하는 건데도 번역자마다 다르고 뜻도 다른 경우가 허다하다. 지맘대로 번역을 한다. 이유는 조사선의 법맥조작 즉 1조가 가섭이라는 조작의 시작이 법화경 약초품과 수기품에 의거하고 기타 다양한 용어들을 가져다 썼다. 즉 조사선의 불교사기술의 근거가 법화경이다. 그리고는 소의경전(주된경전 최고경전)을 금강경으로 정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축도생의 사기술이 법화경에서 출발하고 그걸 계승한 놈이 6조혜능이다. 그는 홍인이 선양하는 금경경에 꽂혔고 노자의 무로 반야를 해석한 승조의 조론에서 깨달음을 얻고 금강경을 노자의 無 즉 삼무(三無)로 재해석 하였으니 조사선의 참된 어버이는 축도생 승조다. 혜능은 당대 최고승 홍인의 입실제자라고 사기를 치고 자칭 6조라고 혹세무민하여 큰 돈을 벌었는데, 이자가 계보를 잘못 이해하여 스스로 6조라고 칭했다. 사실 능가사자기에 따르면 홍인이 6조다. 해서 그는 7조가 되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른채 뒤지니 그 수제자 하택신회가 "육조단경"이라는 소설로 조작하여 홍인을 억지로 5조 신수를 6조로 만든 후 남종선 북종선으로 구분한 다음 나뭇꾼 혜능의 승리로 무협소설을 하나 만들었다. 이는 14세기 명나라 나관중의 삼국연의가 나오기 몇 백년 전 8세기에 만들어진 무협소설이다. 이 무협소설을 불교경전으로 받들어 온 것이 한국불교이다. 아니 한중일 삼국불교이다. 일반적으로 무협소설의 원조를 삼국지로 알려진 삼국연의와 수호지로 본다. 허나 참된 원조는 육조단경이다. 천재적인 소설이다. 이 소설책을 시작으로 경전의 용어들를 노장사상으로 왜곡하니 경전 이해가 더욱더 어려워 진다. 한 단어에 완전히 다른 뜻을 심으니 경전 이해의 길을 다 막아놓았다.
법화경에서 해탈은 "탈출하다, 벗어나다, 위기를 면하다, 구조되다"...등의 뜻으로 쓰였다. 다음은 법화경 관세음보살 보문품의 번역을 통해 해탈을 알아본다. 법화경에서 해탈이라는 용어를 가장 많이 쓴 곳이 보문품이다. 기타 다른 품에서도 뜻은 우리가 아는 해탈이 아니라 해탈은 "탈출하다, 벗어나다, 위기를 면하다, 구조되다"...등의 뜻으로 쓰였다. 법화경 전체에 난립하는 해탈을 두개의 문장만 가져와 보여준다.
구지 다 읽지 말고 굵은 글자만 비교하기 바란다.
----------------------------------------------------
若為大水所漂,稱其名號,即得淺處。若有百千萬億眾生,為求金、銀、琉璃、硨磲、瑪瑙、珊瑚、琥珀、真珠、等寶,入於大海,假使黑風吹其船舫、飄墮羅剎鬼國,其中若有乃至一人、稱觀世音菩薩名者,是諸人等,皆得解脫羅剎之難。以是因緣,名觀世音。」
<1번 번역 >
선남자여, 만일 중생들이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을 때에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그 강은 얕은 여울이 될 것이다. 또수백 수천 코티 니유타의 중생들이 배를 타고 금, 금괴, 보석,진주, 금강석, 유리, 나패, 수정, 산호, 마노, 호박, 붉은 진주 등을 찾아 바다로 나간다고 하자. 그들이 탄 배가 폭풍으로 나찰이 사는 섬으로 올라갔다 하더라도, 그들 중 한 사람이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이가 있다면 그들은 모두 그 섬으로부터 구출될 것이다. 선남자여, 이런 까닭에 '자재롭게 관찰한다'는 뜻의 관세음보살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2번 번역>
혹은 큰물에 떠내려가게 되더라도 그 이름을 부르면 곧 얕은 곳에 이르게 되며, 혹은 백천만억 중생이 금·은·유리·차거·마노·산호·호박·진주와 같은 보배를 구하려고 큰 바다에 들어갔을 때, 가령 폭풍이 일어 그들의 배가 나찰귀(羅刹鬼)들의 나라에 닿게 되었을지라도 그 가운데 만일 한 사람이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여러 사람들이 다 나찰의 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리니, 이러한 인연으로 관세음이라 이름하느니라.
두 번역 중 2번 번역이 원문에 비교적 가깝다.
若復有人、臨當被害,稱觀世音菩薩名者,彼所執刀杖、尋段段壞,而得解脫。若三千大千國土,滿中夜叉、羅剎,欲來惱人,聞其稱觀世音菩薩名者,是諸惡鬼、尚不能以惡眼視之,況復加害。設復有人,若有罪、若無罪,杻械、枷鎖、檢繫其身,稱觀世音菩薩名者,皆悉斷壞,即得解脫。若三千大千國土、滿中怨賊,有一商主,將諸商人,齎持重寶、經過險路,其中一人、作是唱言:『諸善男子、勿得恐怖,汝等應當一心稱觀世音菩薩名號,是菩薩能以無畏施於眾生,汝等若稱名者,於此怨賊、當得解脫。』眾商人聞,俱發聲言:『南無觀世音菩薩。』稱其名故,即得解脫。」
또 어떤 사람이 만일 해를 입게 되었을지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그들이 가진 칼이나 막대기가 곧 조각조각 부서져 능히 벗어날 수 있으며, 혹은 삼천대천국토에 가득한 야차·나찰들이 와서 사람들을 괴롭히려 하더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만 부르면 여러 악귀가 악한 눈으로 보지도 못하겠거늘, 하물며 어찌 해칠 수 있겠느냐.
또 어떤 사람이 죄가 있거나 죄가 없거나 간에 수갑과 쇠고랑에 손발이 채워지고 몸이 묶였을지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만 부르면 이것들이 다 끊어지고 풀어져 곧 벗어나리라.
만일 또 삼천대천국토에 도둑이 가득 찬 속을 한 상인의 우두머리가 여러 상인들을 이끌고 귀중한 보물을 가진 채 험한 길을 지나갈 때, 그 중에 한 사람이 말하기를 '여러 선남자들이여, 무서워 말고 두려워 말라. 그대들은 진심으로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를지니라. 이 보살이 능히 중생들의 두려움을 없애 주리니, 그대들이 이 이름을 부르면 이 도둑들을 무사히 벗어나리라' 해서, 이에 여러 상인들이 이 말을 듣고 모두 소리를 내어 '나무관세음보살' 한다면 곧 그 난을 벗어나리라.
---------------------------------------------------------
기타 보문품에서 해탈은 더 많이 나온다. 모두 관세음보살의 구원 구제다. 즉 법화경에서 解脫은 탈출하다, 벗어나다, 위기를 면하다, 구조되다 로 쓰일 뿐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신불인 부처와 보살의 신통력으로 중생을 구원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것을 해탈로 쓴 것이다. 이 해탈이 노장사상가들 즉 사기꾼 불교도 조사선이 열반 보다 높은 경지로 제시한 것이고 그들이 의미한 해탈은 현해와 탈각이다. 인도식 불교를 철저하게 거세하고 살아있는 부처=조사를 만들어 죽은 인도 귀신 석가모니에게 경배하지 말고 활불(活佛 산부처)인 조사에게 경배하여 복받고 성불을 하여라.....라고 사기를 쳤다. 살아있는 인간을 신으로 모시는 신흥도교 종단을 만든 것이다. 그 살아있는 神인 조사가 인가를 해야 해탈의 길을 갈 수 있다. 이것이 임제 의현의 삼현삼요의 요지며 핵심이다.
필자는 중국놈들이 좋게 말해 중국의 지성인들은 인도 공부를 하기 싫었고 번역된 불경에서 그 요점을 추려 중국식으로 변형해서 중국불교를 만든 것으로 본다. 그러다보니 유교와 도교로 해석하는 길 밖에 없고 천태 화엄은 모두 맹자 심성론으로 조사선은 위진현학으로 재단하였다. 중국에서 불경이 완역된 것은 측천무후 시기이다. 즉 육조혜능이 죽어서 대갈통이 잘려 고려국 쌍계사에 안치되는 시기에 완성되었다. 중국의 모든 불교종파는 불교 번역이 미비한 상태에서(위진남북조와 통일제국 수나라 시대) 법화경을 지맘대로 해석해서 천태종을 만들고 60권본 구 화엄경을 지맘대로 해석해서 화엄종을 만들었다. 위진남북조의 혼란과 통일제국에 대한 국왕들의 요구와 갓 형성된 수나라 국왕들의 입맛에 맞추어 천태종 화엄종 선종 등이 성립하고 당나라때 사이비 종단 조사선이 중국을 장악하였다. 양무제에 의해 불교종파들이 득세하자 "달마와 양무제의 만남"이라는 엉터리 사기술까지 만들어 선어록에 집어넣는 어처구니를 만든다. 선어록은 육조단경이 만들어진 후 600년이 지나 비로소 완성되는데, 6백년간 소설을 구상하여 만들어졌다. 그 시초가 "오등회원(五燈會元)"이다. 위진남북조의 양무제부터 사기를 쳐서 600백년의 사기가 진실로 둔갑하자 송나라때 즉 11세기부터 슬슬 책으로 만들기 시작하다가 13세기 최초의 완성본 오등회원이 나타났고 이후 조사선 사기가 불교자체가 되었다. 애시당초 중국왕실은 불법의 진리? 이런거 관심없고 불교를 이용하여 권력강화에 힘을 쏟았고 권력에 눈먼 지식인 놈들이 출가하여 만든 것이 불교 각 종파다. 그리고 권력에 빌붙어 돈벌이에 열중하여 온 것이다. 인도귀신 팔아 종교장사를 한 것이 중국불교다. 그리고 제일 배우기 쉽고 돈벌기 쉬운 조사선에 다들 모여들어 한중일 삼국불교의 독존을 이루었다. 지금도 조계종단이 정치집단이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등 권력집단에 빌붙어 사는 이유가 태생이 왕실불교= 왕의 입맛에 맞추어 백성을 혹세무민 하는 불교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호국불교라는 말이 그것을 대변한다. 일본 역시 임진왜란 때 중놈들을 동원 했으며, 일제시대에 조선총독부에 충성한 놈들도 중들이다. 한용운 같은 극소수 꼴통들이 독립운동을 하였을 뿐이다. 한용운은 19세에 결혼 아들을 낳고 27세 출가 후 대처승 운동을 주도하였고 재혼을 하였으며 수십명의 여자를 애인으로 두었다. 시인이자 예술가이니 여자들이 따랐다.
『 한용훈은 생활불교가 되려면 독신이 아니라 생산적인 부부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승려는 결혼하면 안된다는 것이 편견이라 주장하고, 승려의 취처(聚妻)를 허락할 것 등을 주장했다. 대중의 결혼생활, 가장이라는 짐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대중의 입장을 이해하겠느냐는 것이다.
“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이 미혹을 떠나 깨달음을 얻고 악을 고쳐 선을 행하도록 바라셨으나, 중생의 근기가 각기 달라서 부득불 천하에서 정을 제거하고 욕망을 끊어 버린 사실들을 모두 연설하였던 것이니, 각기 좋아하는 것을 좇아 인도하시고자 희망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부처님의 계율에 있는 금혼은 본디 방편의 하나에 불과한 것일뿐, 불교의 궁극의 경지와는 거리가 먼 것이니 이를 제거한들 어찌 손상됨이 있겠습니까.— 건백서 중에서
<김광식, 《한용운 연구》 (동국대학교출판부, 2011) 109쪽>
그는 승려의 결혼이 불교 교리에 어긋나지 않음을 주장하였고, 원효대사 등 대처승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결혼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그는 윤리적·생물학적 여러 논거를 제시하였다.
한편 그의 대처승 허용 운동, 승려의 결혼 허가 주장에 대해 불교계에서는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해방 직후에도 조계종단에서는 만해가 승려의 결혼 자유화를 주장하고, 그 자신도 그것을 실천하였기에 더욱 거북스러운 존재였다. 다만 일부 불교개혁을 추구하였던 운동권 승려의 그룹에서, 불교청년운동을 하는 재가불교청년단체에서 만해를 찾았을 뿐이다.
<김광식, 《만해 연구》 (동국대학교출판부, 2011) 24쪽> 』
1980년 초부터 청년회를 중심으로 재가불자 운동을 하면서 대승불교가 재가자 운동에서 출발한다는 20세기 초 최고지성 일본인 나까무라 하지메 등의 말을 따라 간다. 그런데 이들은 한용운을 대표로 내세운다. ㅋㅋㅋ 승려계의 카사노바다. 재가불자 운동이 실패한 이유는 카리스마 넘치는 사상적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다.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 초반까지 이들과 교류를 했던 필자는 그들의 무식에 치를 떨었다. 무식하니 오만하다. 노동운동 하는 놈들이 무슨 선지자 독립군 코스프레를 하듯이 이들도 그랬다. 허니 대실패로 끝났다. 한용운이 어떤 놈인줄도 모르고 추앙한다. 게다가 부산지역에서 대표로 추앙하는 중놈은 원효종 승려인네 필자가 에세이에서 몇 번 언급한 공짜(가명)다. 대연동 건물주 한의사의 돈으로 호의호식 하는 놈이다, 공개적으로 술담배 처먹고 여자라면 라면 먹듯이 좋아한다. 나 총각이니 연애하자! 이것이 진정한 도인의 무애행이라고 자랑 하고, 계집년들과 떡을 치고는 그것이 원효의 무애행이라고 주장하는 놈이다. 이런 것들이 불교정화운동 한다고 설치니 뭐가 되겠나? 아무리 연기(演技)에 사기라도 사람들은 "중놈은 중놈답게 계율을 지켜야지..." 생각한다. 조개? 조개종단은 숨어서야 별별짓을 다하지만 우선 여신도들 앞에서 청정수행 코스프레라도 한다. 불교정화운동 한다는 놈들이 하는 짓이 시정잡배다. 해서 등 돌린 거다. 처자식 있는 법륜이 총각 코스프레하고 승려증 승려자격도 없는데도 머리깍고 승복입고 고상한척 연기하니 여신도들이 돈갖다 바친다. 여자들의 중놈 쇼핑은 백회점 명품쇼핑하고 똑 같고 가짜중 법륜을 비롯한 조계종 중들은 조개들의 욕망을 잘 알고 적절히 이용해서 돈을 번다. 신세계 백화점 같다. 법륜은 유투브를 이용 쇼핑몰을 운영중이고 조계종 학승들도 역시 유투브 쇼핑물 운영중이다. 하루종일 홈쇼핑 보는 여자들 그들에게 고급 호빠인 종교 쇼핑몰을 보여준다. 쇼쇼쇼 다.
불교신자들은 진실을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자기 이익만 생각한다. 어느 놈이 복을 줄건가. 즉 어느 빡빡이 중놈이 복을 주는가만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누구 내 가려운 곳 긁어주고 똥구녕 빨아줄건가를 생각한다. 겉으로는 명품샵을 찾은 귀부인 코스프레 하면서.... 명품샵은 그걸 노린다. 허영심.....그리고 조계종단에 계급과 서열이 존재하는 한 불교신자들은 그 계급과 명성을 쫓아간다.
"내가 00스님 시봉보살이야"
"나는 00스님에게 공부배운다.."
"나는 00 큰스님 계신 곳에 갔다왔다."
"조계종 서열 2위 만나봤습니다. 푸하하~~"
"야!!! 나는 종정하고 친해 "
------이렇게 지들끼리 서열 싸움을한다. 난리났다 난리났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
찌질한 여자들은 통도사 범어사 해인사 등등 유명사찰 신도라고 자랑질을 한다. 서로가 자기 절이 더좋다고 지랄을 한다. 이 경우 준명품 쇼핑이다.ㅋㅋㅋ 그렇게 사이비는 인간들의 허영심을 자극하여 돈을 번다. 불교계에 @@스님 69스님 등등 인간 구찌와 루비똥 샤넬 등등 명품이 존재한다. 중년 노년 여자들은 그렇게 명품쇼핑을 한다. 그리고 대보살 소리를 듣는다. 대보살은 다 대주는 보살이다. 도박판의 호구다. 시경에 나오는 군자호구(君子好求)가 중놈호구로 변하였다. 은하철도 999가아니라 69 69 69다.
5년전 30 초반부터 2년 주기로 필자에게 전화감정을 하는 남자가 있다. 빙의 초기라고 말하였고 2년전엔 형 사주를 보는데 심각한 빙의라고 했다. 올 초에 전화와서 아버지를 본다. 완전빙의에 폐인이며 이 집안은 귀신으로 가득한 저주받은 집안이라고 하자. 이실직고를 한다. 몇 년을 공황장애가 와서 굉장히 힘들었으나 지금은 견딜만 한데 2년전 자기랑 비슷하던 형은 선생님이 말한 대로 완전 폐인 상태가 되었고 조만간 정신병원 입원 시켜야 할 상태라고 한다.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아에 직업없이 알콜중독자로 살고 있으며 엄마가 장사수완이 좋아 자식을 대학보내고 경기도에 작은 아파트 하나 장만했다고 한다. 그는 동국대를 나왔고 동기들 중 6명이 조계종 승려라서 필자의 글을 잘 이해한다고 했다. 더불어 선생님이 쓴 글 보다 100배는 더럽고 추잡스러운 것이 조계종단이라고 한다. 동기 승려들의 고백으로 낱낱히 들었다고 한다. 필자의 불교학방의 불교비판에 100% 동감하며 필자 덕에 조사선이 어떻게 사기를 쳐왔는지 확인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디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이 걸작이다. 엄마에게 필자이야기를 지난 5년간 하면서 아버지는 늙어서 그렇다고 해도 형은 아직 30후반이니 윤지환씨에게 기도 의뢰 해보자고 했단다.
버럭하는 엄마 :
윤지환 같은 무당놈에게 기도비를 주느니 내 전재산 조계종단에 갖다바치겠다.....
나를 본 적도 없는데? 무당놈? 나는 굿하는 사람 아닌데? ..... 알콜중독 폐인 남편과 아들 2명 데리고 사니 명품이라도 입고 남에게 그럴싸하게 보여야 하는데 큰 아들은 아버지 따라 빙의의 길을 간다. 이미 폐인이다. 내 인생 성공이라고 말해줄 이가 필요하고 남들에게 보여줄 명품이 필요하다. 조계종 중놈들은 그녀의 가려운 곳 긁어주고 똥구멍을 빨아준다. 고급호빠에 온 것 같다. 자비로운 미소를 띈 큰스님 만나면 기분이 참 좋다. 조아 조아 아~~~주조아~~~~ 큰 스님은 그녀가 간 후 주지들 불러모아 화투를 치면서 온갖 쌍욕을 한다. 네미~시방시방 시방삼세~ 계집년들 비위 맞추기 정말 힘들다. 그럼 다른 큰스님이 말한다. 마!! 세상 공짜가 어딨노? 가시나들 똥구멍 빨아줘야 돈이 팡팡 나올거 아이가... 야 씨발!!! 최고급 위스키 발렌타인 30년산 좀 주바라....함 빨아보자자자잦..... 신도들에게는 자애로는 큰스님.... 만면에 자비로운 미소 띄우는 연습만 평생 하고 산다. 자비로운 도사 코스프레.....그래야 대보살 만난다. 수리수리 호빠수리 빨래말래 사바하~~ 돈 나와라 뚝딱.... 나도 거울보고 연습할까??? 아부는 필자 체질에 안맞다. 안된다. 똥구녕은 중놈들 니들이나 핥아라 난 못하겠다....이대로 내맘대로 살란다. 60이 넘도록 안되는 걸 난들 우짜겠노....
그러나 네가 아는 그 명품들이 모두 다 사기꾼에 잡놈이란다...중국산 짝퉁이란다다다다다....우리 뿔쌍한 아줌마마마마!!! 명품 밝히다 자식 망하고 집안 망쳤네....뿔쌍 뿔쌍.... 사이비는 이렇게 굳건한 무지와 맹목의 왕국을 만들어서 인간을 노예로 부려먹으며 하와이에서 모히또를 쪽쪽 마시며 산다.
2022년 12월 26일 紫霞仙人 遊於世間
첫댓글 항상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생님께서 쓰신글 중에서 어떤 깨달음과 진리를 얻어도 까르마는 없어지지 않는다. 이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학식이 부족해서 질문드릴수 있는 입장은 못되고 감사히 글을 읽읗수 있음에 고마운 마음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