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방에서 모일 생각으로 즐거운 생각에 비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혹여 제주 여행 중이시거나 제주 회원님들의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채리아빠님 부친께서 돌아가신 순간까지 혼자 계셨던 내용으로 많이 외로워 하셨다고 합니다.
제주 동광성당에서 3월 5일 발인 예정입니다.
지금 비행기가 없어서 고인을 운구하지 못하고 있어 내일 저녁 7시 이후 고인께서 성당에 안치되실 예정입니다.
(혹여 근조화환을 보내실 분은 명일 19시 이후 반입이 된다고 하니 참조해 주세요)
상주는 김점철 회원님이고 연락처는 010-2391-0106 입니다.
시간 되시는 회원님들께서 방문 하시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MBCK 꼬장 최강진 올림.
첫댓글 채리아빠님...
아버님에 명복을...
삼가 고인의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리아빠님... 죄송합니다... 나중에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힘내십시요
대표로 다녀와씁니다, 쓴글과는 달리 다정다감하고 붙임성 좋은 분이였습니다.제주 장례문화를 몰라 서명하고 부주하는곳을 찾읐으나 못찾고 참배하고 식사중 이야기 아누다가 아이들 용돈 한장씩 주고 나올려는데 나주에 봤네요 각자 개인들이 따로 봉투로 전해주는것을 ㅠㅠ 서울처럼 봉투 준비안해가고 밥만먹고 나올때 알아챘는데 일면식도 없었구 초면이라 참 남감했네요 ㅠㅠ 암튼 넘 인상좋쿠 안지기 되시는 분은 넘 아름다우시고 아드님은 연예인 울고갈 미소년 깜짝 놀랐음 !! 주말에 뵙기로 했는데 앞으로 제주 생활이 무척 즐거워 질꺼로 기대됩니다, 삼가고인이신 아버님은 큰걱정없이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여깁니다.자제분들
너무너무 밝고 이쁘고 또 가족분들 사이가 넘 좋아보여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도록 아버님이 도와주실걸로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