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02 회의록

[조현기 이레네오]

전례연구부(아뉴스데이) 회합

전례연구부 회의 안건[21090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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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일(목)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 2021년 서울대교구 사목지침 ●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복음화” - 복음의 기쁨을 증거하는 교구 공동체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 15)

▶ 2021 청년부 사목 방향

하느님께서 청년들에게 심어놓은 꿈에 응답하도록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끼게 하여

교회 공동체 안에서 복음의 기쁨을 체험하고 증거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에페 4, 1ㄴ)

▶ 실천 사항

1. 믿음의 공동체 : 하느님 말씀과 성찬례를 통해 영적 백신(신앙) 기르기

2. 희망의 공동체 : 부서원들 안에 심겨진 보물(가능성) 찾기

3. 사랑의 공동체 : 존재하는 모든 것과 생명 나누기(연대)

1. 출석

우창우 스테파노	고상원 가브리엘	홍영기 루카	진달래 이레네	조현기 이레네오	김지혜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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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슬 안젤라메리치	임찬기 가브리엘	곽혜민 소피아	이은혜 크리스티나	신연미 가브리엘라	인주연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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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예로니모 신부님	이수경 글라라 수녀님	정현영 마리아 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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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님의 초대

주님의 기도

3. 복음나누기

‘그리스도는 살아계십니다’읽고 나눔

4. 안건토의

-저번주에 혜민자매님이 말한 소개를 영상으로 찍게 된다면 편집이나 기술적으로 필요한 편집은 전례연구부가 해야함(홍보부는 초급 2차 편집중)

창우 : 굳이 영상을 만들어서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음. 기존에는 간사님이 앞에 나와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부서원이 나가서 설명을 하면 안 되겠느냐. 영상을 만들면 시간 분배가 필요할 것 같음.

혜민 : 영상은 전례학교 당일에 쓰자는 게 아니라 참가자들이 신청할 때 이런식을 될 거다 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말한 것이다.

창우 : 10시에 전례학교 시작이 되는데 시작하는 시간에 정확히 오지 않는다. 그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소개라든지 얼음장깨기 라든지 하는 것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딱 정해진 시간에 시작하면 늦게 오시는 분들이 차질이 있을 듯 샆음. 제대실습, 제의실습 10분 전에 쪼개서 부서 소개를 하고서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음.

-제대실습, 제의실습, 예물봉헌, 독서실습 6명 기준 예상시간 : 60분

-독서실습 : 90분 시간 적절한지

시간을 분배해서 시작전례(혹은 부서소개), 마침전례 해야할지

예슬 : 90분은 활용하기에 따라 다를 듯함. 아나운서한테 피드백 받는 것은 시간에 쫓겨서 했던 느낌이 있었음. 시간이 늘어난다면 충분히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음. 시간이 줄어들어야 한다면 독서하는 거 미리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 듯함. 그렇게 되면 연습해보고 읽는 상태가 아니니까 아나운서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음. 아나운서 스타일마다 다른 것 같음. 강의가 늦어져서 잘 안 되거나, 피드백이 길어져서 잘 안 되거나, 질문이 많아져서 잘 안 되거나 하는 경우들이 있었음. 시간을 줄여야 한다면 시간을 정확히 정해서 그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해야 할 듯함.

신부님 : 강의가 차이 나지 않게 시간을 통일시킬 수 있도록 하면 좋겠음. 시간은 정해진 시간으로 맞춰서 해야 함. 프로그램이 따로 따로 떨어져서 진행되기 때문에 프로그램 앞에 10분을 할애해서 하는 것은 아닌 듯함. 시간이 남을지 안 남을지는 다시 한번 알아보겠음. 만약 부서 소개를 해야 한다면 시작 전례 때 같이 해야 함. 시작 전례는 하기로 했음. 늦게 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것을 고려해서까지 할 필요는 없음.

예슬 : 그것 때문에 늦추는 것도 있지만 하루 종일 같이 있을 건데 소개도 없이 바로 시작하는 것도 뻘쭘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음. 5층에서 간단하게 소개하고 흩어지는 게 나을 듯함.

신부님 : 시작 전례에 나눔 같은 것들이 다 포함됨. 5층에 모여서 다같이 시작 전례하고 흩어지는 식으로 해야 함.

혜민 : 인트로 때문에 시간 포션을 늘리는 것보다 독서 실습하는 시간이 넉넉하게 되어 있으니까 독서 실습 앞에 10분을 붙이는 게 나을 듯함. 전체적인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시간을 유지하면서 끼워넣는 게 나을 듯함. 5층에서 모여서 시작하면 이동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니까 이 방식이 더 나을 듯함. 10시 10분부터 1팀은 제대 시작, 2팀은 독서부터 시작.

창우 : 피드백 할 시간은 충분히 많음. 독서하기 전에 소개하는 시간 갖는 것은 생각은 하고 있었음. 결론은 독서 시간을 10분 줄이는 것으로. 10분 정도 시작전례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야 할 듯.

창우 : 독서 실습은 영상을 미리 찍게 해서 받아서 보고 아나운서가 그걸 보고 피드백 해주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예슬 : 녹음은 잘 해올 것 같은데 영상은 부담스러워 할 듯함.

지혜 : 거기서 마스크 끼고 잠깐 읽어보면 안 되는지?

창우 : 그때 가서 4단계 유지되면 기분 나빠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

예슬 : 노래방 마이크 끼는 거 본당에서 끼면서 하고 있긴 함.

상원 : 잠깐이라도 해야 하는 게 맞을 듯함.

지혜 : 마스크 끼고 독서를 하면 마스크 자체가 걸러줘서 파열음이 나지 않음. 굳이 마이크를 잡고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듦.

예슬 : 아나운서 피드백 하는 거 다같이 듣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임.

창우 : 사실 굉장이 값비싼 강의임.

찬기 : 지원자에 한해 영상을 녹화하면 어떨까.

창우 : 발성에 대해서 영상을 녹화해서 피드백을 받으면 어떨까 했었음.

예슬 : 본당에서는 얼굴 나오는 게 부담스럽고 녹음하는 것만 가능하다는 사람들이 있음. 얼굴 나오는 것에 걱정할 사람이 있을 수 있음.

창우 : 영상은 기록으로 남으니까 안 좋을 수 있음.

예슬 : 마이크 실습 해보고 싶은 사람은 당일에 실습하고 그게 부담스러운 사람은 녹음 파일 받아서 피드백 받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 싶음. 영상, 녹음 둘 중 형식은 하나만 정했으면 함.

찬기 :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마이크에 대서 듣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음.

-내년에도 코로나가 이대로 비슷하면 전례학교는 기존 영상으로 해야할지

창우 : 홍보부가 너무 고생하고 있어서 고민을 해오셨으면 함.

-회칙은 수정중

창우 : 회칙을 만들면 수녀님, 신부님과 저희가 지향하는 점과 맞는지 확인을 해보고 다같이 수정하도록 하겠음.

은혜 : 가안을 먼저 보여주시면 안 되는지.

창우 : 초안이 먼저 나오면 수녀님, 신부님께 먼저 보여드리는 게 맞는 듯함.

5. 공지사항

9월 부서원미사 : 추후 공지

전례학교 초급2차 : 9/25~10/16

전례학교 중급 : 11/6~7

부서원 피정 : 9/18, 9/25, 10/2

6. 건의사항

연미 자매님이 휴단에 들어갑니다. 자매님 위해서 기도 많이 부탁합니다.

7. 다음 주 회의 안건

중급 진행시 필요한 아이템들 수집하기.

8. 10초 평가

상원 : 알찬 회의였던 것 같고 제가 사실 회칙 잘 모르고 있었는데 회의 들어와서 다 파악한 듯해서 뿌듯합니다. 파이팅합시다!

지혜 : 회칙에 형광 주황색 티 착용 금지 추가합시다

찬기 : 늘 바쁜 와중에 고생이 많습니다. 코로나 조심합시다.

은혜 : 오늘 모두 좋은 꿈 꾸세요. 굿 나잇.

예슬 : 문득 고과장님 얼굴이 좋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 밤에는 다들 연미 자매님 가족 위해 기도하고 잡시다.

혜민 : 요즘 부서원들 생각하면서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다들 보고 싶습니다.

창우 : 사랑은 설렘보다 애정으로 더 기뻐집니다.

주연 : 다음주는 제발...저도 집에서...

현기 : 서기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고 화이팅입니다!

9. 수녀님 말씀

10. 신부님 말씀

부서원 미사는 9월은 없을 예정이고 부서원 피정은 9월 마지막 주와 10월 첫째 주에 예정돼 있습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이어갈 생각입니다. 지금은 함께 할 수 없으니까 소규모로 하루 짜리로 심플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해보시고 괜찮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전례학교 강의를 다시 찍긴 했는데 상황 보고 했으면 합니다. 다들 자리를 잘 지켜주고 계신데 이런 어려운 때에 같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서원 분들이 다들 남아 계신 것 같아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11.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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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원 가브리엘]

현기 고생했어

[홍영기 루카]

수고하셨습니다 :D

[김지혜 안나]

[인주연 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