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터 / POINTER

[어절쒸구뤼~♡]

포인터 / POINTER

원산지	:	영국(스페인)
연 대	:	1500년경
용 도	:	사냥
키	:	56-68cm
몸무게	:	20-30Kg
그 룹	:	스포팅

1650년경 유럽에 나타나기 시작한 포인터 종은 스페인이 원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으로 들어가 개량 되었기 때문에 잉글리쉬 포인터라고 불리게 되었다. 사냥개로 개발된 이 개는 세터종보다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세터종의 개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사냥개의 대명사처럼 불리우는 이 견종은 이름에서 처럼 사냥감을 찾아내고 사냥감의 위치를 독특한 자세로 알려주는(포인)능력은 대단히 뛰어나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장시간 사냥이 가능한 우수한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물을 싫어하고 추위에 약하며 복잡하게 우거진 관목 숲에서의 사냥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단 하나의 단점으로 작용한다.

활동적이고 민첩하며 항상 즐거워 하는 것 같아 보인다. 사람을 잘 따르지만 성가시게 구는 편은 아 니며, 애정이 많아 주인이 바뀌거나 부득이한 경우 다른 사람이 몇일 맡아 길러주어도 금방 친해지며 잘 적응한다.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 때문에 번견으로는 부적당하며, 크기에 비해 식사량이 많 은 편이다.

[포인터]

일반적인 외관	포인터는 사냥을 위해 번식된 견종이다. 외형을 봤을 때 이 역할을 수행하게끔 보여야 한다. 이상적 개체는 꽉짜인진 활력과 민첩한 우아함을 보여야 하며 머리는 귀족적이며 자랑스럽게 갖추어 져야 한다. 영특하며 기민한 표현을 보여야 하며 근육질의 몸은 활력과 돌진력을 보여야 한다. 이 견종은 어떤 움직임을 보이더라도 지각 있고 노력하는 사냥개로 정력과 용기와 역할을 수행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그리고 이 견종은 충실함과 인간의 진짜 친구로서의 헌신을 보인다.
성품	포인터의 꾸준한 성품과 기민한 좋은 센스는 가정과 필드에서 좋은 동반자로서 적당하다 이 견종은 위엄있으며 다른 사람이나 개에게 겁을 내면 안 된다
머리	두개골은 중간정도의 넓이로 주둥이 길이와 같은 정도의 넓이여서 넓어 보이지 않고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눈 사이에는 약간의 골이 있고 뺨은 깔끔한 치슬링을 보인다. 이 견종은 눈에 띄는 이마의 스톱을 보이며 스톱에서 내려가는 주둥이는 충분한 길이로 코뼈는 코 자체가 스톱에서의 주둥이 높이보다 약간 높게 위치하도록 형성되어 있따. 머리와 주둥이의 평행선은 동일하게 형성된다. 주둥이는 깊으나 늘어지지 않은 느낌이며 턱은 사각으로 끝나며 절단 교합 혹은 가위 교합을 보인다. 비구는 잘 발달 되고 넓게 열린다. 귀：귀는 눈의 레벨에 위치하여 자연스럽게 늘어질 때 턱의 바로 아래 부근까지 늘어지며 머리에 잘 붙어 있으며 약간 혹은 전혀 접힘이 없다. 귀는 그 끝이 뾰족하여 절대 둥글지 않으며 귀 자체는 부드러우며 얇다. 눈：적당한 사이즈로 둥글며 강해 보인다. 눈의 색은 몸체의 색에 대비하여 진하며 진할수록 좋다.
목	길며 깨끗하며 근육질이며 약간 아치가 되어 있어 어깨로 잘 이어진다.
어깨	길며 얇으며 사선형이다. 두 개의 어깨뼈는 서로 가깝게 위치한다.
앞부분	앞다리 팔꿈치는 잘 위치하여 견갑의 융기의 바로 밑에 위치하여 사로 평행해서 몸에 상관없는 깔끔한 운동성을 가진다. 전지는 직선적이며 타원형의 뼈로 이루어진다. 무릎관절은 관절자체가 눈으로 보여져서는 안 된다. 발목은 적절한 길이로 통찰할 때 다리뼈보단 얇으며 약간 기울어진 형이다. 가슴은 깊이가 넓이보다 길며 앞다리의 자유스러운 운동을 방해하면 안 된다. 가슴뼈는 두터우나 지나치게 튀어나오면 안 된다. 갈비뼈는 잘 휘어져 팔꿈치 레벨까지 내려온다.
등	튼튼하며 단단해서 크룹(엉덩이)에서 견갑의 위측까지 약간 올라간다. 허리는 적당한 길이로 힘차며 약간 아치형이다. 엉덩이는 꼬리 쪽으로 약간 떨어지며 배쪽에서 봤을 때 잘 말린 형태이며 너무 과장되지 않는다.
꼬리	뿌리 쪽에서 두터우며 끝으로 갈수록 얇아진다. 길이는 발목까지보다 길지 않다. 이 길이보다 긴 꼬리나 단미한 꼬리는 결함화한다. 말리지 않은 형태로 달려 있으며 등의 라인보다 20도 이상 위치하지 않으며 다리 사이로 절대 위치하여 다니면 안 된다.
뒷부분	근육질이며 활력찬 모습으로 힘찬 추진력을 지닌 힘을 보인다. 허벅지는 길며 잘 발달 되어 있다. 무릎은 잘 휘어져 있다. 발목은 튼튼하며 깔끔하고 다리는 뒤에서 봤을 때 직선적이다. 적절한 각도는 힘과 내구력을 보이는 각도이다.
발	타원형으로 길며 밀접한 형태로 아치형이다. 발바닥은 잘 발달되어 깊고 고양이 발은 결함이다. 앞다리의 며느리발톱은 제거해도 된다.
털	짧고 밀도 높으며 윤기나는 스무스 형이다.
모색	간색, 레몬색, 검정색, 오렌지색으로 흰색과 섞이거나 단색이다. 좋은 포인터는 나쁜 색일 수 없다. 어두운 색일 때 코의 색소는 검거나 갈색이며 옅은 색일 때 그 농도는 옅거나 살색이다.
움직임	매끈하며 거침없는 움직임이 후지의 힘찬 추진과 함께 한다. 머리는 높게 위치하며 콧구멍은 넓게 열린 형으로 꼬리는 양쪽으로 리듬 있게 움직인다. 이 모든 모습은 잘 균형 잡힌 튼튼하게 완성된 사냥개의 모습으로 힘찬 정력과 좋은 속도로 일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며 승용마의 헤크니형 움직임은 결함이다.
균형과 사이즈	균형과 전체적 대비는 사이즈보다 포인터에 있어 중요하다. 매끈하고 균형 있는 개는 좋은 점과 결함의 대비를 보이는 개보다 선호되어야 한다. 하운드 혹은 테리어형의 특성은 가장 선호되지 않는 특성이다. 이는 조렵견에서 인내력과 힘 그리고 여러 크기에 있어 변형은 선호되지 않기 때문으로 다음과 같은 범주 내에서 이상적인 크기와 무게가 존재 한다. 수놈은 체고 25～28인치에 무게 55～75 파운드, 암놈은 체고 23～26인치에 무게 45～65 파운드.

[삥뜯는오리]

몸매가 정말 미끈하네요 ㅋㅋ

[분파조교]

달리기 잘하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