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안기한 기자]올해
충주지역 첫 모내기가 1일 충주시 주덕읍 신양리 191-3 중원위탁영농조합 서승범씨(52, 충북쌀전업농 사무처장) 논에서 윤진식 국회의원과 마을 영농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오후 2시께 서 씨의 논 1㏊에서 시작된 모내기에서는 조생종인 ‘운광’ 품종의 모가 심어졌으며, 첫 모내기를 마치고
고품질 유기농 쌀 생산으로
풍년이 이뤄지길 함께 기원했다.
▲ 윤진식 의원 충주시 첫 모내기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윤 의원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충주 쌀장수가 되겠단 공약을 더욱 세밀하게 실천하기 위해 몸소 모내기에 참여했다”며 영농인들을 격려하고 모판을 실어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 윤진식 의원 충주시 첫 모내기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