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의 노래
열애(熱愛):이 노래는 특이하게 전주곡 대신 대사(臺辭)가 독백처럼
나온다.
열 애
대사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니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생명 다하도록 이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우 우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 우~~~~~~~~~~~~~)
위 ( " )
이부분 한번더 노래함.
고목
고 목
이 노래는 가사가 아주 간단함.
가사
갈길 멀다 쉬어 가는곳 구름처럼 머물다 가는곳
산구비 돌아 바람이 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곳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에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홀로 여기에 섰네)
위 ( " )
이 부분 한번 더 노래함.
첫댓글 열애는 저도 많이 들었던 노래 입니다.
어릴때 TV로 보고 들었던 기억만 어렴풋이 있습니다.
연주를 들으니 윤시내 가수의 '애절'한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그땐 상당히 인기있었지.
노래가 어려워, 연주로 표현력이 내겐 부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