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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책 & 영화 레미제라블 이야기 1
찬솔 추천 0 조회 173 18.07.23 15:1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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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30 09:05

    첫댓글 스크롤 압박 받았어요...그래서 천천히 다시 읽겠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케릭터와 역할 분담이 너무나 정교하게 설정되어서 이런 소화제가 항상 도움이 되네요~

    전 뮤지컬과 영화에서 귀에 익은 멜로디가 너무 좋습니다. 특히 자베르 (경위? 경감?)의 노래 <Stars! > 너무 좋아합니다.
    가사 마지막 소절...너무너무 좋습니다.
    한글 자막도 조금 어색해서 이렇게 살짝 손봤네요

  • 작성자 18.07.23 19:48

    감사합니다. 저도 stars...자주 들어요. 특히 10주년 공연 필립 퀘스트.. 정말 압권입니다. 가사도 자베르적 세계관을 명확히 보여 주고요....선악. 명암.의 구조. 심판의 하느님...

  • 18.07.23 18:49

    역시 우리의 주인공 장발장의 압도적인 이미지...look down 합창과 함께 시작하는 스크린을 빅토르 위고가 자리에서 직접 봤다면 벌떡 일어났겠죠? ^^
    지난 가을에 직접 그렵봤습니다~
    숨은 숫자 (죄수번호) 찾아주세요^^

  • 작성자 18.07.23 19:49

    우와... 대박입니다...정말 멋지시네요. 전 성악 레슨 시작했습니다. stars. bring him home....불러보고 싶어서요....^^

  • 18.07.23 21:06

    @찬솔 성악?
    와~~ 넘 멋지십니다!!

  • 18.07.23 18:24

    이 그림과 어울리는 시는 바로...

    [ 이 또한 지나가리 This too shall pass away.] 같습니다.
    이 시는 4연시더군요...전체를 번역해봤었네요^^

  • 18.07.23 18:34

    Stars....
    브로드웨이의 샛별 흑인 스타 <놈 루위스>목소리 최고입니다.

    https://youtu.be/m4Ym_uxLly8

  • 작성자 18.07.23 20:50

    전 필립 퀘스트를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놈 루이스도 좋지만.. 머랄까. 자베르는 수도승 같은 금욕주의자인데.. 퀘스트가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머 러셀 크로우는 노래 전문이 아니니까... 생략이고요....

  • 18.07.23 21:05

    @찬솔 네~
    암튼 뮤지컬 영화는 음악이 중심이라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정말 재미있기만 합니다

  • 18.07.23 18:32

    이 젊은 친구들도 맛깔나게 부르죠?
    https://youtu.be/ob5UJS2WwQ8

  • 작성자 18.07.23 20:46

    참 잘하네요. 그런데 너무 이쁘게 부르네요. 이 노래는 자베르의 캐릭터를 보려줘야 하는데..... 선(자신).악(장발장)의 분명한 구분과 신념. 권위에 대한 절대 순종과 구원의 확신. 악에 대한 경멸과 혐오. 이항대힙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는 노래인데.... 저는 아쉽네요.... ㅎㅎ

  • 18.07.23 21:03

    @찬솔 ^^ 취향은 조금씩 다르군요~

    노가다, 일식집 서빙, 병원일 등등 평범한 젊은 친구들이지만 짧은 시간에 호흡을 맞춰 무대에 올랐죠..탁월한 화음과 순수한 우정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느낌...전 좋아요^^

  • 18.07.25 16:02

    장발장 영화도 좋더라고요 ㅠ 뮤지컬 ㅠ 감동 ㅠ 장발장이 멋지고 딸이 사랑스럽다능~

  • 작성자 18.07.26 09:46

    네.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엔 자베를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 18.07.30 09:09

    @찬솔 자베르 경위 얘기 기대만땅~~

  • 18.07.30 09:12

    @난독중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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