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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곡 | 성주·김천 무흘구곡] 한강 정구 선생 학문적 성찰 이룬 물굽이 - 월간산
무흘구곡(武屹九曲)은 경북 성주 가야산 북쪽을 흐르는 대가천에 조성된 구곡이다. 수도산에서 발원해 가야산 북쪽을 빙 둘러 안고 흐르는 대가천에 무흘구곡을 처음 설정하고 경영한 이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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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흘구곡(武屹九曲)의 아홉구비는
제1곡은 봉비암(鳳飛巖),
제2곡은 한강대(寒岡臺),
제3곡은 선암(船巖)무학정(舞鶴亭),
제4곡은 입암(立巖),
제5곡은 사인암(捨印巖),
제6곡은 옥류동(玉流洞),
제7곡은 만월담(滿月潭),
제8곡은 와룡암(臥龍巖),
제9곡은 용추폭포(龍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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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흘구곡」 - 디지털김천문화대전
[정의] 조선 시대 정구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서부터 김천시 증산면에 이르는 계곡의 뛰어난 경관에 감흥하여 지은 시. [개설] 「무흘구곡(武屹九曲)」은 조선 중기의 학자인 한강(寒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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