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면 뜻밖의 연예인부부(?) 2쌍을볼수있다
1)신두리 해안사구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구지대로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곳에는 사막처럼 펼쳐진 넓은 모래벌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신두리 해안사구는 빙하기 이후 약 1만 5천 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된 것을 추정이 되며,
강한 바람에 모래가 파랑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을 거쳐 모래언덕이 형성된 것이다.
북서 계절풍을 직접적으로 강하게 받는 지역으로 북서계절풍에 의해 주변 산지의 운모편암이 깎여
바다로 들어간 뒤 파랑을 타고 다시 바닷가로 밀려들거나 파랑의 침식으로 깎여간 침식 물들이
해안가로 밀려와 쌓여 형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곳에는 해안 사구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생태계가 조성되어 식물 군으로는 전국 최대의 해당화 군락지,
통보리사초, 모래지치, 갯완두, 갯매꽃을 비롯하여 갯방풍과 같이 희귀 식물들이 분포하여 있다.
둥물 군으로는 표범장지뱀, 종다리, 맹꽁이, 쇠똥구리, 사구의 웅덩이에 산란을 하는 아무르산개구리,
금개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다.
사구는 육지와 바다의 완충지대로 해안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부터 농토를 보호하고
바닷물의 유입을 자연스럽게 막는 역할을 한다.
오잉? 어디서 많이본듯한...연예인 아님...ㅎㅎ
청운걷기회 같은데....
문화해설사가 걷기회 회원들을위해 열강~~
정말로 멋짐
2)몽산포 해수욕장
태안읍의 남쪽 남면반도의 서안에 있으며, 태안읍에서 안면도 방향으로 12㎞ 지점에 위치해 있다.
해수욕장 남쪽으로 달산포·청포대 해수욕장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의 총 길이가 13㎞인 이 세 곳을 몽산포 해수욕장이라고 통칭하기도 한다. 1969년 개장한 몽산포 해수욕장은 1978년 안면도와 태안반도일대에 지정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 있을 정도로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갯벌이 발달하여 갯벌생물들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해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울창한 소나무 숲은 물새 등 조류의 낙원이 되기도 한다. 백사장의 길이는 3.5㎞에 이르며, 평균수온 22℃로 수온이 높고 담수의 공급도 용이하여 해수욕장으로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평균수심 1∼2m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썰물 때면 폭 4㎞의 조간대가 바닥을 드러내어 조개채취를 할 수 있다.
해수욕장 뒤편에 있는 소나무 숲에서 야영을 할 수 있어 오토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단체 캠핑에 적합하여 수련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해수욕은 물론 갯벌체험학습을 겸한 피서지이며, 피서객들의 해안생태계 탐사를 위해 자연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백사장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모래조각 경연대회는 지역의 주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해수욕장 오른쪽으로 갯바위낚시나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는 몽대포구가 자리 잡고 있고, 남쪽으로는 전통어로 방식의 독살 체험어장이 있는 별주부 마을이 있다.
인근에는 충청남도 지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석가여래좌상과 드라마 촬영 세트장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면도 서안과도 연결되어 있어 꽃지·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을 들러 볼 수 있다.
면도좀 하시지....ㅋ
몽산포 솔향기길에서....누구니 넌? ㅋ
몽산포의 낙조..
몽산포 근처 멋진 커피카페가 있다.뷰맛집~~~
여주인이 팝송을 좋아해 항상 7080팝음악이~~
3)꽃지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낙조로 유명한 할미,할멈 바위
누구니 넌? ㅋ
낙조가 일품
4)운여해변
샛별해수욕장과 장삼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해 있는 운여해변은 해안사구와 독살등 자연그대로 남아 있는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고남면 장곡리에 위치해 있는 운여해변의 아름다운 낙조풍경이 요즘 새로운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캠핑장 또한 인기있는 곳이다.
사진사들의 단골성지.....
정말 멋짐....그러니 찍사들의 성지지...
너무나 유명한 그림이져..
오오...어디서 많이본듯한...저뒤 일렬로선 소나무 흉내내는듯...
잘보면 사진속 주인공이 누군지 알듯...
이여인은 누굴까?
5)영목항과 전망대
안면도의 남쪽 끝 고남면 소재지에서 약 4km쯤 내려가면 조그마한 언덕아래 멀리 남쪽바다를 향하여 위치해 있다.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령자의 ‘훈’과 목항자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형태로 항구적 의미 외에도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영목항의 바다 건너 눈 앞에 원산도, 효자도,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천수만을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가른다.이 곳은 수산업이 발달하여 바지락, 소라, 고동과 우럭, 농어 등이 풍부하며 값도 싸 부담없이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충남 태안군 남부지역 관문인 안면도 영목항에 80억원을 들여 세워지는 영목항 전망대가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51.26m 높이로 영목 앞바다와 원산안면대교가 한 눈에 내려다보여 태안군의 대표 랜드마크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타이타닉인줄..어디서 많이 본듯한~~
영목항 전망대(금년 8월 개관)
어디서 많이본듯한 모습(비틀즈가 걸아가는줄...ㅋ)
영목항에서 바라본 원산안면대교
6)안면 자연 휴양림과 수목원
안면도에는 국내 최고의 소나무 천연림으로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381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 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안면소재지를 지나 안면대교에서 고남, 영목항 방향 15km 지역에 있으며 꽃지사거리에서 고남, 영목항쪽으로 직진하면 송림사이로 오른쪽에 연두색 수목원의 휀스가 보이고 왼편에는 휴양림 매표소와 주차장이 보이는데 도로가 휘는 구간이고 직진 차량의 과속이 있어 좌회전 진입시 직진차량이 없는지 살펴보고 조심해 들어와야 된다.
자연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보도블럭을 깐 길 안쪽으로 들어서면 산림전시관이 보인다. 산림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또한 우측으로가면 수목원이있는데 4~5월이되면 각종꽃들이피여 장관을 이룬다.
야영과취사는 금지...
완전무장
동네 아줌마인줄...
연예인부부 1호...오른쪽은 주륜발
연예인부부 2호 왼쪽은 홍콩배우 주송치....멋짐
7)청산수목원
청산수목원은 연꽃과 수련, 창포 등 200여 종의 습지식물이 어우러진 수생식물원, 밀레·고흐·모네 등 예술가들의 작품 속 배경과 인물을 만날 수 있는 테마정원, 계절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산책로와 황금메타세쿼이아 등 600여 종의 나무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수목원으로 꾸며져 있다. 1990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꽃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생식물, 수목,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다.
만리포가면 한번들려보시길~~
수국 참이쁨니다.
8)백사장항
안면대교를 건너 만나는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온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바다를 에워싸듯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앞으로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다.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변 쪽으로 가면 맞은편에 있는 드르니항 사이에 포구가 넓게 펼쳐져 있다.
튀김집,횟집,대하축제등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질않는다.
여기서는 만세 튀김집에서 꼭 튀김을 먹어보길바란다.(반말 ㅋ)
어디서 많이본듯한~~맨오른쪽분은 홍콩배우 "진츄와"
원썸머나잇도불렀죠.
튀김집~~만세튀김집이 국룰
사진만 찍으면 손가락하트는 자동.
야간의 백사장항의 드리니대교
9)안면암
안면암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안면암 앞에서 여우섬까지 부표로 연결되어 바다 위를 걸어 섬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교를 걷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안면암을 찾는다. 부표 위에 목재를 덧대어 만든 다리 위를 흔들흔들 아슬아슬하게 걸어 여우섬까지 가게 된다. 물이 빠지면 부교를 건너는 묘미는 덜해도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안면암의 풍광은 또 다르다. 여우섬을 천천히 돌아본 뒤 뭍으로 돌아오며 만나는 안면암은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준다.3층으로 지어진 안면암의 건축도 독특하다. 마치 단양 구인사를 보는 듯 계단으로 이어진 법당이 극락보전, 비로전, 나한전으로 연결된다. 법당 앞에 서서 바다 풍광을 바라보는 것도 특별하다. 삼성각과 용왕각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무량수전과 신중단의 돌탱화를 비롯해 다양한 탱화도 볼 수 있다. 법당을 둘러싸고 있는 야외공간에는 다양한 크기의 불상과 불탑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물때를 잘보고 가야됩니다.
물때가 중요
10)쥬라기박물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중생대 쥬라기와 백악기 시대의 공룡류를 전시하는 안면도 쥬라기공원(대표 임태영)을 2011년 7월 5일 개관하였다. 건설비만 약 60억 원이 투입된 안면도 쥬라기공원은 3만 6천㎡ 부지에 2천 290㎡규모로 건립되었다.
야외에는 폭포와 한국자생 소나무, 야생화 등을 심은 자연 생태공원으로 꾸며졌으며, 공원 곳곳에 실물크기의 움직이는 공룡들을 설치해 공룡이 살았던 시대의 생태환경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총 4층 규모로 건립된 전시장은 미국에서 발견된 진품 아파토사우루스 골격과 아르헨티나의 글렌 로커 박사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티타노사우루스의 알, 그리고 영국의 켄달 마틴 박사가 발견한 진품 스피노사우루스 골격 등 국내에서는 한번도 선보인 적이 없는 진품 공룡이 전시된다. 또 이탈리아 연구원인 프라비오 바치아가 2009년도 모로코에서 발견한 스피노사우루스의 아성체를 복구, 복원하여 복제한 표본도 전시될 예정이다. 신생대 장비목(코끼리)종으로는 아시아에서 제일 많은(진품) 종을 갖췄으며 진품공룡 50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쥬라기공원은 몽골정부와 MOU를 맺고 한.몽 수교 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몽골 공룡 진품 8점도 기획 전시 하고 있으며, 시대별로는 고생대의 삼엽충과 중생대의 암모나이트, 티라노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등 공룡, 신생대의 전시품으로는 메머드(맘모스), 검치호랑이(스밀로돈), 메갈로돈 진품 등도 선보인다. 이외 현생의 밍크고래와 박제 호랑이와 곰, 그 밖의 여러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다.
애들하고 가면 무척좋아할듯...
11)팜카밀레허브농원
땅과 바람과 비와 함께 허브와 식물들을 가꾸고 어루만지며 자연을 이해하고 우리도 그 일부가 되고자 농원을 만들었습니다. 200여종의 허브와 500여종의 야생화와 그라스, 습지식물 150여종의 관목들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연못에는 새들이 목을 축이고 토끼는 몰래 들어와 풀을 뜯습니다.
풍차에 올라서면 서해안 몽산포 해변이 어렴풋하고 시골의 아늑한 풍경이 밀려옵니다.
아침엔 제과점에서 빵을 굽고 밤엔 펜션 어린왕자에서 어릴적 꿈을 꺼내어 어루만져봅니다.
캐모마일, 민트, 버베나를 수확하여 차를 만들고 딜, 휀넬, 바질, 크레숑을 꺾어와 샐러드와 요리를 합니다.
오레가노와 야로우 기린초 라벤다는 드라이 플라워가 되어 레스토랑과 우리의 집을 장식합니다.
화장수도 추출하고 비누와 쨈도 만듭니다. 이렇게 열 번의 봄과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지났습니다.
사계절 정말 아름다운곳..
포토죤
각종수국...수국도 종류가많네
외국에온기분
그외에도 고남면 장곡리에 있는 김××이장집도 볼만합니다.ㅋ
해루질 할수있는 샛별,삼봉해수욕장과 황도리 펜션마을(그곳서 바다보다 카페에서 커피한잔~캬)
황포항,몽산포항...,창포대.솔향기소나무숲길~
갈곳많은 안면도입니다.지포저수지의 연꽃도 멋짐
첫댓글 다음카페 어플깔고봐야 일부안보이는 사진볼수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