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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달도 선착장쪽 위치한 정자 위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쉬었어요~
아기 도깨비 같은 표정~^^ 너무 귀엽다 울 지환이~!
우리 현우랑 지환이는 정자 계단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점심 맛있게 먹고~정자에서 나려와 외달도 산책로를 걸어요~^^
계단 내릴 때 집중 잘~~하는 우리 건이~이쁘다~^^
지금...찬양반은 바닷 물에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고 있어요~
무사히 다리를 건넜어요~^^
다리를 건너서 횟집에서 운영하는 가두리 양식장 비슷한(?)한 곳을 구경해요~
심기 불편해 보이는 우리 현우...형에게 뭔가 잘못한 듯한 우리 건이의 자세...^^;;
중재에 나선 듯한...우리 지환이^^
화해 했습니다~~~^________________^
목포로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는 중이예요...표정이...대조 되는 우리 건이랑 지환이!
너희들...........왜이래...?? 선생님들 모르게 싸웠던 거지??
돌아오는 배 안에서~~우리 건이~^^
다정한 장면~~인미쌤이랑 현우~~~^^ 음.......현우!!! 인미쌤이랑 너무 다정한 거 아니냐??? - -^
선생님이 현우형과 건이한테 한 눈 파는 사이 부지런히 먹었던 우리 지환이...^^;;
다 함께~~ 맛있는 간식 먹어요~~
도착해서 아쉬운 마음을 담고서 한 컷~~^^
배를 타고 외달도에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았고, 아이들이 처음 약간은 긴장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방 적응하여서 물을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정말 너무 너무 행복했었답니다..^_____________^ 저는 외달도를 처음 가봤었는데요. 야외에 있는 수영장이 참...좋았었어요~ 들어가서 놀았으면 우리 반 아이들...정말 정신없이 놀았을텐데... 사실....현우의 반응이 살짝이...무서워서...수영장쪽으로 아예 쳐다보지도 못하게 했어요.. (현우야~~미안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수영장을 한 번 이용하면 좋겠단 생각을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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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사귀환을 축하합니다.~~~~ 잘 다녀와서 ~~~ 수영은 안했나보네요...
사회성 프로그램을 빌미로 모처럼 밖에 나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우리 찬양반 친구들은 너무나 다양한 체험을 제대로 즐기는 것 같아요~^-^
나도 가보고 싶어요 외달도에간 찬양반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