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제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저에게는 '마음속 학교(?)'같은 외경에도 올려봅니다. (부끄럽지만...)
"종합예술인(=저는 술집밥집 사장을 이렇게 부릅니다) 여러분!!"
편안한 휴일들 되시고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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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마감하고 술한잔 했더니 머리가 무겁네요...
저는 다른 식당, 다른술집 가서 여러가지 보면서 배우는걸 즐깁니다.
저는 숙취도 없고, 늦잠도 없습니다.
또 7시 일어났네요! (항상 약간의 '긴장'을 안고 살아가는 팔자 인가 봅니다) ㅎㅎ
앞서 몇번 말씀 드렸던 데로 낭만포차히어로즈 100번째 장사이야기는
제가 보는 시각에서의 '외식업'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협한 글솜씨... 그리고 부족한 인격!
너그러운 마음으로 가볍게 읽어주세요.
지금부터 가보겠습니다.... 고!!
참참!! 이웃님들!!
저 세번째 가게 '낭포' 오픈하고 5개월만에 100번째 장사이야기 씁니다. 축하많이 해주세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열심히 살았습니다...
(축하받고 싶네요 오늘은) ^^
[현업 술집 사장이 보는 '우리나라 외식업'의 현재]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번이 세번째 가게입니다.
첫번째 가게 체인점 술집(5년동안 흥), 두번째 가게 체인점 식당(2년만에 망)...
저는 앞서 첫번째 가게에서는 '경험'이라는 거 빼놓고는 배운게 없습니다.
두번째 가게 망한 이후로 3년...
그 기간동안 절치부심하면서 노력 많이 했고, 잃었던 '열정'을 다시 세우는 기간!
그 기간 3년이 지금의 저를 키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직 멀었습니다...)
세번째 가게를 준비하면서 저는, 저한테 좀 철저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상황이 헤깔리거나 불안하면, 계속해서 창업을 미뤘습니다.
계속되는 저와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절대 잊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잘나갈때 내 옆에 있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저에게 똑같은 모습, 아니 더 마음을 줬던 아내와, 몇몇 형님들과 친구...
저는 이 사람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지옥에서 불러도 일단은 제가 가봐야 할 사람들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안좋을 때는 안좋은 일이 몰아서 터집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실패라는 걸 외식업을 통해서 맛 봤습니다.
그리고 첨에는 '오기'로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이땅에 외식업 이거 뭔가!! 한번 파보자!!"
지금????
지금의 저는 또 다른 모습의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체인점사업을 하려고 상표출원하고 간판의 글씨체부터 인테리어, 컨셉, 메뉴 등등...
그 모든걸 [동네상권에서 오로지 혼자서 주인 혼자서 할수 있는 술집]에 맞춰서 제가 스스로 마루타(?)가 되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사업도 사업이고, 장사도 장사지만...
이웃들과 소통하고, 제가 좋아하는 지인들과 내 공간에서 소통하는 것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다!
즐겨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가! 즐거워야 합니다.
미쳐야 합니다... 내 일에 아주 미쳐야 합니다.
그런게 이땅에서의 험난한 '외식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책상에서 1분만에 작성했던 초안을 토대로,
우리나라 외식업이야기 갑니다. 고!!
1. 안할수 있으면 하지 마!!
지금 정부는 자영업자들의 양산(?)을 그냥 팔짱끼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막상 직장서 짤리고 가게를 말아먹으면 할게 없습니다.
또 얼마 안되는 돈 가지고 식당이나 해볼까? 하는겁니다...
10명이 창업하면 9명이 망한다는 지나가는 개도 아는 얘기...
근데 어쩌죠?? 알면서도 할게 없어요. 그러니까 또 합니다!
처음 창업하시는 분들은, 기존의 날고 기는 분들하고 경쟁햐야죠,
기존에 가게하시는 분들은 또, 끊임없이 양산되면서 파고드는 신규 창업자들과 경쟁입니다.
월세, 인건비, 재료비 폭등, 카드수수료와 그에 따라는 세금...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어도 쪽박찰~ 말도 안되는 경우의 수가 꽤 많습니다. (이 얘기는 밑에서 따로 해볼께요)
술집, 밥집... 외식창업!!
다른 일 할수 있으면, 다른 일 하세요!!
외식창업 전문가분들이 실제로 자기가 식당하는거 봤습니까?? (물론 몇몇은 제외)
2. 그래도 할거면, '준비작업'에 목숨을 걸어라!!
가게를 막상 열면, 그때부터 빽도는 없습니다.
무조건 앞으로 가야합니다...
자기의 단점들을 끈임없이 보완하면서 가야합니다.
근데 예를 들어서, '메인메뉴' 같은거는 이때 보완하면 순서가 안맞습니다.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메인스트림은 굳세게 가면서, 서브 요인들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최대한 빨리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객들은 실증을 잘 냅니다. 참을성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철저하게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계속해서 창업을 미루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조바심 난다고요?? 준비하는 동안에 뭐 먹고 사냐고요??
막상 무공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가게부터 열면 그때부터는 피눈물 납니다.
말씀드렸죠?? 백또는 없다고요...
가게도 가정도, 아주 작살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창업하실거면, 준비작업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3. 나는 '서비스형 인간'인가? 스스로 냉정하게 물어봐라!!
해보니까 돈만 가지고 장사하는거 아니더라구요...
장사 몇십년동안 열몇개를 하신분도 저한테 와서 이런저런 얘기(주로 푸념) 하시다 쓸쓸히 가신분도 계신데요,
일단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모르겠으면 주변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제가 볼때는 암만 돈질을 해도 망할거 같은 사람이 딱!(대번) 보입니다.
얼마전에 돈 3천만원 가져와서 분점 내달라는 사람이 왔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얘기를 해줄까~ 고민하다가 제가 딱! 잘랐습니다.
"그냥 술이나 드시고 가세요!"
"그리고 하실거면 책도 많이 보시고, 준비 많이하세요~" 하고...
제가 왜그랬을까요??
그사람은 소위말하는 겉넘는(?) 사람 이었습니다.
젊은 친구가 건방을 떨더라구요...
지금 열정적으로 제 가게 재밌게 하고 있는데, 그런사람 2호점 줘서 같이 내리막 탈일 있습니까?? (빠이~)
장사는 짐심을 담아야 합니다.
저는 '진정성'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눈가림 절대 안되요... 요새 소비자들은 박사입니다!
그리고 애나 어른이나 할거없이 손에 최첨단 IT기기를 하나씩 들고 다닙니다. (핸드폰)
블로그마케팅?? 그거 잠깐 얼마간 장난칠수 있어도... 결국은 지 무공대로 가게 가는 겁니다.
체험단?? 좋게 풀어서 체험단이지... 그거 서로 필요충분조건을 만나는 즉석만남(?) 아닌가요??
티몬, 쿠팡?? 재료비, 인건비, 고정관리비 다 정해져있는데 반값에 무슨 얼마나 정성을 기대하세요?? 구조적으로 안되는 겁니다.
(환상적인 마진을 가진 메뉴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장사하실거면...
서비스형 인간이거나, 서비스형 인간이 되신 다음에 하세요!
그리고 '진정성'... 그거 절대 잊지 마시구요...
4. 외식창업은 '실패확률'을 줄이는 작업이다!!
외식창업도 대박이 없습니다. (로또 확률보다는 낫겠지만)
예전에는 크게하면 잘되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크게하면 크게 망합니다.
작게하면 작게 망합니다.
이게바로 우리나라 밥집/술집들이에요...
외식창업은 성공확률을 높이는 작업이 아닙니다!
실패확률을 줄여나가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과잉경쟁...
인구대비 식당/술집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잘되면, 내 옆에 누가 나랑 같은 아이템으로 들어옵니다.
서로 칼만 안들었지 다들 적입니다.
누가 누구를 믿습니까??
철저하게 자기 무공대로 가는겁니다.
실패확률을 계속해서 줄여가면서...
5. 가족말고는 믿지마라!!
다들 전문가에요...
준비할때는 말할것도 없고, 가게를 깔고 나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이건어떻고 저건 어떻고, 내가 이동네를 오래 살아서 아는데~ 부터 시작해서...
내가 누구 친구여~ 부터... 전부다 홍반장입니다!!
지금부터 제가하는 말씀 잘 들으세요.
직계 가족들(먼가족 제외)이 하는 얘기 말고는, 내가 직접 보지않은 것은 믿지 마세요!
자... 지금부터 실랄하게 쓰겠습니다.
"자기는 하나도 잃을거 없는 사람들의 책임지지 못할 얘기??"
듣지 마세요!!
냉정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하는게 아니라, 그래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6. 절대로 장사는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낭만포차 주인이 장사는 낭만없다니까 이해가 안가시죠??
근데 어쩌나요?? 그게 현실입니다...
상상도 못할 노동강도와 노동시간... 가족과 몇시간 시간내기도 주저주저~하는게 바로 현실.
쉬면 되지않냐고요??
월세가 얼만데, 인건비가 얼만데, 재료비가 얼만데.... (못쉬어요!)
저한테 장사하시는 분들이 그럽니다.
"아니 술집하는 사람이 어떻게 일요일마다 쉬어??" (사실은 부럽다는 얘깁니다)
덜 벌면 되잖아요...
아니면 그런 구조를 미리 만들어놓고 시작하시면 되잖아요.
가게에서 늙습니다....
왜 돈아까운건 아시면서, 시간 아까운건 모르세요....
가족이 안행복한데, 그깟 돈 벌어서 뭐한답니까?? <사견입니다>
사람이 제일 무서운겁니다.
어떤사람이 손님으로 얼마나 들어올지 안답니까??
내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랜덤사람들(?)'하고 끊임없이 마음속의 줄다리기... 기싸움!!
장사?? 결코 낭만적이지 않다!!
7. 그래도 진심으로 즐기면서 할수있다면 고수!!
이정도만 얘기해도 벌써 식당하기 싫으시죠?? 술집하기 싫으시죠??
근데 자기가 재미있으면, 확률이 올라가는 겁니다.
사람 만나기가 즐거우면, 확률이 올라가는 겁니다.
자기가 하는 음식을 손님이 즐기는 모습을 내가 즐기면, 확률이 올라가는 겁니다.
내 매장안의 음악이 내가 좋으면 확률이 올라가는 겁니다.
내가 안가도 나를 보러 좋은사람이 오는게 즐거우면 확률이 올라가는 겁니다.
하루에 얼마 파세요?? 가 중요합니까??
저는 그거 아주 저급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이 팔면 죽을때까지 많이 파나요??
지금 죽쓰고 있으면 죽기 일보직전까지 계속 인생 죽쓰나요??
저한테 하루 매출 얼마냐고 묻지 마세요!!
저는 그런사람하고 안놀아요... ㅎㅎ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이땅에서의 외식업...
그래도 즐기면서 할수 있으면 바로 당신은 고수!!
8. 말도 안되는 '외부변수'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가능하면 창업전에 알면 더 좋은 얘기들을 해드릴께요.
어떤 사람이 장사를 잘하고 있다고 칩시다.
주인이 나가라그럼 나가야 합니다.
상가임대차보호법... 그거 잘되는 상권에서는 적용되기가 어렵습니다.(없다고 봐야죠)
상임법 적용되는 점포들은..... 장사들이 안되요. (상권력이 떨어집니다)
어떤 사람이 장사 잘하고 있다고 칩시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근데 그렇게 사람 좋던 주방 실장이 술만 먹으면 사람이 돌변하다가...
사장하고 싸우고 월급타고 바로 다음날부터 안나오면??
그럼 바로 다음날부터 장사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장사 접어야 합니다!
그걸 이겨내면서,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장사하시는 분들 별로 없습니다.
어설프게 업종전환?? (그동안의 단골손님들은??)
가게 매매?? (운이 따라야 제값받지요)
어떤 사람이 장사 잘하고 있다고 칩시다.
평상시 착했던 주인의 아들이 놀고 있습니다. 장사라도 시켜주고 싶습니다...
그때부터는 맘씨좋은 주인과 월세 잘내는 착한 세입자 관계??
서서히 무너지는 겁니다...
그리고 중소형 상가 작업(?)치는 전문 업자들도 많습니다.
건물주인 꼬셔서.... 건물주 이득 챙겨주고 지 이득 가져가는...
권리금주고, 인테리어 쎄가 빠지게 해서...
나중에 보증금도 월세로 까지고 거리로 나 앉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돈 많은 사람이 식당 잘 안하죠??
돈없는 사람들이 있는 돈 얼마하고 대출 얼마 받아서 식당하는 겁니다...
현실입니다... 무서운...
9. 정말 안되는 가게인가요?? 빨리 파는것도 버는겁니다!!
저는 두번째 가게할때 그렇게 못했습니다.
가능하면 버티면서 잘하고 싶었고요...
가능하면 직원들 잘 추스려서 꼭 이겨내고 싶었습니다.
참 웃긴게.... 큰가게 하니까 몇달 안되면 몇천 까먹는건 일도 아니더만요....
저는 그냥 열심히 하면 돈 버는 줄 알았습니다.
첫장사를 5년 잘했거든요. 물론 열심히 했습니다!
장사 정말 안되나요?? 답이 도저히 안나오나요??
그럼 빨리 파세요!!
그래서 최대한 피해를 줄이고 나가셔야 다음을 기약할수도 있는겁니다.
예를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게 메인 아구탕이 맛이 없으면, 과감하게 업종전환 하세요.
어설프게 변경하면 아무 효과 없습니다.
누가봐도 다른 가게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왕파전집이라고 쳐볼께요)
간판 바꾸고 메뉴판 전체를 갈아야 합니다. (그정도는 해야합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게 커다란 접시에 왕으로 넓적한 파전을 해물 듬뿍 올려서(돌려서) 파는 겁니다.
기존고객, 그리고 신규고객에게 이슈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도 안되면 망합니다.
그것도 안되면 빨리 가게 팔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건비, 월세라도 안나가지요...
몇달 버티다가 몇천 까지는거 삽시간입니다....
내 가게안에서 새로운 이슈전환이 강력하게 되지 못하는 상황이면 얼렁 가게 파세요!
그래야 다음 기회도 만들수 있습니다...
10.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은요...
'열정'과 '끈기'
'진정성'
이 세가지 단어를 제일 좋아합니다!
다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꼭 외식업 아니어도요....
열정과 그 열정에 맞는 끈기...
그리고 대통령이 내 앞에와도 내가 떳떳할수 있는 그런 진정성!!
이 세가지만 있으면, 저는 성공할수 있다고 봅니다. (외식업 아니어도)
10. 결론
오늘글은 좀 과격한(?) 표현 많았습니다...
마음이 따듯한 다혈질 포차 사장이거든요.... 이해해 주세요! ^^ (=오늘 처음 눈웃음 씁니다)
저보다 경험이 많으시고, 고수분들 많으신데...
오늘 좀 까불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저보다 경험이 적으신 후배분들이나, 현업에 계신분들 중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다 싶어서...
진정성 있게 글 써봤습니다.
다소 두서 없을수 있어도,
제 진심이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랄께요.
오늘같이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도 저는 좋아합니다...
편안한 휴일들 보내시길 바랄께요.
항상 제가 좋아하는 분들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진심...
부끄럽습니다...
외식업 박사님 샘짱님께서... 에구! ^^;;
저녁영업도 화이팅 하시구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구요~ ^^
이런글을 신규 창업자들이 보아야할텐데요.
오장군님 멋진데요?^^
고민하다 올린 글인데 많은 경험자 선후배님들 공감해주셔서 저도 참 마음 좋네요^^
편한 밤 되시고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감명깊게 읽고 댓글 안달면 안될거 같아서.. 1.안할수 있으면 하지마.. 하다가 접고 다시 기웃거리고 있는데 정말 포기해야할지 난감 ㅎㅎ 많은 도움 받아감사합니다.
하키동자님은 자가건물 아니신가요??
재도전 추천 드립니다!! (이미 구조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이세요) ^^
화이팅!! ^^
@오장군(천안) 오~홋? 재도전 추천? 감사합니다. 더더욱 힘내서 뭘할지 더 열심히 알아 봐야 겠군요. ㅎㅎㅎ
분명...책으로 냄..외식업계 베스트 셀러 탑 될거같은 느낌이에요~ 낭만..열정.. 정의.. 모두가 보여서 잘 읽고 갑니다 ^^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컨텐츠가 너무 약해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사장님!! ^^
좋은글..현장경험에서 나오는 진솔함.
잘 읽고 갑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잘 읽었습니다. 누가 저한테 물어봅니다.
식당 뭐때문에 할려고 하냐구요.
저는 딱 한마디 말합니다.
`요리`를 늘 즐기면서 하고파서요.^^
이미 명검님은 고수반열이세요... ^^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요!! ^^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방아간님도 화이팅!!
정말 공감합니다.의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녁 영업도 화이팅하시구요!!^^
감사합니다...ㅎㅎ
10여년 월급쟁이하다가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 입니다... 오장군님 글 잘 읽고 가슴에 세기게 됩니다...
아직 많은 것이 두렵고 걱정이지만 오장군님이 말씀하시 "열정, 끈기, 진정성"을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한걸을 나가야 할듯 합니다.. 오늘하루도 다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네... 열심히 하시면 안되는게 어딨습니까!
준비 차근 차근 잘하시고요... 각오도 단단히! ^^
화이팅!! 건승하세요~~
글 잘읽었습니다. 공감가고요. 저도 이장사 시작할때는 꼭 쉬면서 다짐했었는데 그게 안되네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쉬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남들휴일... 오늘도 화이팅하시구요!!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