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재야활동을 하다보니...
그간 무림을 혼란케했던 무리들이 들리던 소문대로 대단한 실력자들이 아님에 허무했습니다.
과연 무림을 좌지할 검객들이 자신의 본토를 돌보지 않고, 방랑을 직업삼아 겉으로 도니 안타까운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방랑검객 색출을 위하야 허송한 세월이 얼마인지...
돌아와보니 지뢰검객이라는 무리가 다시 게시판을 어지럽히니, 나무가 과감히 목검 뽑아들구 잡으러 갑니당...
지뢰형 기둘려~~..휘리릭
: 본토에서 활동중인 방랑검객 지뢰임다.
:
: 충청권을 지나던중 게시판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예사롭지 않아
:
: 잠시 펜을 뽑았슴다.
:
: 느낌에 충청권에 한바탕 피비린내 나는 혈투가 있었던 것 같더군요...
:
: 90여명이 다 되어가던 자객의 수가 어느새 50명대로 줄었으니...
:
: 누구의 솜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음.....단칼에....음.....
:
: 님덜.....혹시 목검 - 나무(?)로 만든 검 - 을 사용하는 자를 보거든...
:
: 본토의 검객 지뢰가 보고싶어하니 어서어서 재야생활을 접고
:
: 무림으로 돌아와 지존의 자리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해주시오...
:
: 그럼 이 방랑검객은 이만...휘리릭~~~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게시판 ◎
Re:무림의 고수가 왔다갔나보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