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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눈팅과 간간히 답글만 쓰다가 처음으로 후기를 올려봅니다.
강원랜드는 약 1년 반 정도 다닌 것 같습니다.
우연히 스키 타러왔다가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보고, 호기심에 처음 발 들였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점점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주말 이틀정도 게임하겠다고 마음먹고 통장에 있는 180만원의 시드를 가지고 입장했습니다.
내일을 위해 ARS도 미리 신청을 했구요~
2주 전에 입장 때 분위기와는 다르게 마스크 쓰신 분들이 80%를 넘는 것 같았습니다.
1월 중순 까지만 하더라도 마스크 쓰신 분들은 없었거든요~
"이번에는 신중해야지" 하면서 들어서서 마주치는 10다이 휠에
20만원을 1개 8개 4개 체인지를 하고, 한번 걸어봅니다.
에메 2만, 다이아 1만, 크리 5천원......
예전에는 휠이 지금처럼 디지털로 화면에 이전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앉아 계신 분들이 적어 놓은게 있으면 잠시 훔쳐보다가 큰 수가 나올 때쯤 걸고는 했는데 지금은 기계가 바뀌어 이전 10번의 게임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결과는 골드가 나와 바로 돌아섰습니다.
30휠에 다시 도전해 봅니다.
에메 3만, 다이 2만 크리 1만5천.....
역시나 실버가 나옵니다.
벌써 2판에 10만이 날라갔습니다.
아!!! 안되는 날인가!!! "아니 할 수 있어!!!"
뒷 전 거시는 박카라를 지나 10다이사이로 가 보았습니다.
나온 들을 보니, 밑에서부터 "대대소대소대대소"가 나와 있길래....
자신감을 가지고 10만을 연탄과 분홍이로 8:4 바꾸어 12에서 15까지 풀로 걸고
3,5,6를 예상하여 도미노 벳에 35에 2만,36에2만,56에 2만을 걸고 진짜 고민고민하다가
대에 가지고 있던 10만 칩도 10초 전에 걸었습니다.
"두근두근"
결과는 1,3,4 합 9 소가 나왔습니다.
10다이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섞여 있기에 탄식도 그리 크지 않고 간혹 맞춘 학생들만 1천원 초록칩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 한번 무너지면 오기도 발동하게 되고, 자신감이 없어지게 되어 그 날은 "연패를 하는 날인데..." 하면서 돌아섭니다. ㅠㅠ
일단 마음을 추스리러 담배를 피러갑니다.
역시나 슬롯은 자리가 없습니다. 보너스 나오신 분들은 터지자 마자 그대로 두고 음료수 드시러 가시거나, 자리는 맏아 두었으니 칩 게임을 하시러 가신 것 같습니다.
담배 피면서 밖을 보니 몇일 전 눈 내린 풍경들이 보기 좋았고, 한모금 내 뱉으며 마음을 추스리고 다른 곳에서 회복하자 마음에 되새깁니다.
5층에 다이사이나 한번 가보자 하면서 지나가다가 박카라 맥스 10 뒷전 자리가 한산 하길래,
분위기를 보니 옆줄입니다.
플플뱅플뱅 (다음은?)
"에라이"
"저리 저도 뱅커 부탁합니다" 10다이에서 사전에 바꾼 노랭이 10만원을 앞에 계신분들께 부탁하고 두근두근하며 기도했습니다.
먼저 플 카드 장 그리고 3 속으로 " 아 이겼다!!!" 했는데
뱅커 장 그리고 2 "헉!!!"
플은 다시 3 카드를 받아 6이 되었고, "제발 제발" 뱅커는 8이 나와 0이 됩니다.
"X대따".. ㅠㅠ 벌써 한번도 못이기고 40만원이 빠져 나갑니다.
5층으로 빨리 이동했습니다.
다이사이를 보니 줄타는 것은 없고 중타 권역(9~11)과 대대대소대대소대 정도로 기억납니다.
"대"가 강세이니 크게 한번 쉼호흡하고 "대"에 크게 한번 걸어봤습니다.
있는 돈 50만원을 "3개 18개 4개 주세요" 말합니다.
어르신들은 10만원을 바꾸면 8개 하면 딜러가 알아서 연탄 8개랑 분홍이 4개를 바꾸어 주는데,
저는 다 계산해 가면서 몇개몇개몇개 주세요.ㅋ 다 말합니다.
대에 30만원 투척!!! 제일 좋아하는 라인인 13부터 17까지 풀!!!
13/3만5천, 14/2만 5천, 15/1만 오천, 16/만원, 17/오천원
45 도미노 3만, 46 도미노 4만, 56 도미노 4만
심장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종~ "땡땡땡" "노 모얼 벳" "세킹? 더 다이스?" 머라머라 딜러가 말합니다.
5층 다이사이는 화면에 결과가 표기되지 않기 때문에 어르신들 중간에 주사위 튀는 곳에 머리를 서로 집어넣고 볼려고 난리입니다. ㅡㅡ;
결과는 1,3,6 소
" X~옷 때따..." "아......." 나도 모르게 크게 탄식이 나왔습니다.
도미노도 안맞고, 본전이라도 건질 수 있는 확율 50% 전도의 대,소도 틀렸습니다.
강랜 들어와서 5판 했는데 100만 가까이가 나간겁니다. ㅠㅠ
강친 닷컴 선배님들의 생각도 나고, "강랜에서는 본전을 못찾는 시스템이다."
강랜을 이기신 선배님들의 노하우와 승 이야기들이 머리를 스치면서 왜 난 한상 패배인가!
하면 자책하게 됩니다. 또다시 흡연실.... 이제 손도 덜덜 떨렸습니다.
통장에 있는 예금 80만원이 다시 찾아지게 됩니다.
아무 생각도 안나고 한번은 먹겠지!!! 하면서 예금 싹 출금해서 재입장 합니다.
이제 10휠도 재미없고, 10다이사이도 눈에 안찹니다.
바로 5층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와!!! 그런데 제가 돈 날린 다음판에 4,5,6 이 나와 있는 겁니다.
"이런........ 정말 이럴수가........정말로 이럴수가....."
4,5,6 좋다!!!
대대대소대대소대"소"다음 "456 대" 가 나왔으니 다음에는 "소"가 나올 것 같다 라고
1차 고민을 해보다가 "이번에 반대로 걸어볼까?... 정말 고민되었습니다.
50만원 체인지!!!
3개 18개 4개 주세요.
(딜러 표정에 호구왔구나 하는 것 같았습니다. ㅠㅠ)
오늘은 무조건 반대로 나오는 데 "소"를 생각했다가 억지로 대에 대에 다시 투척했습니다.
12/5만 13/3만오천 14/2만오천 15/1만오천
도미노 고민했습니다.
6은 연타로 나올것 같고.... 음.... 346?? 아님, 256?? 하다가 주사위 옆면을 보니
5와6이 보이길래 도미노 356에 또 남은 검정탄을 몰빵했습니다.
대에 30만을 투척했구요~
종 한번 치기전에 이미 제 심장은 터질 것 같아서 다이사이 바로 뒤에 있는 흡연실로 가 한대 피웁니다. " 이번에 틀리면 안되는데....안되는데..... " 흡연실 광고판에는 여러가지 도박 중독에 대한 켐페인과 응모작들이 영상으로 나옵니다.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ㅡㅡ;
희미하게 종 소리가 한번 납니다.
"시작되었다... 30초 후의 나의 운명은...."
베팅 못하신 어르신들은 하나라도 더 걸려고 난리입니다.
몸싸움과 "거 빨리 나오소", "이거 하나만 이븐 부탁해요" 10초 전에는 격투기 현장입니다.
"땡땡땡"
두근두근.... 두근두근 결과를 도저히 못보겠습니다. 손도 떨리고, 마음도 자신 없어졌고...
4층이 보이는 유리창 쪽으로 자리를 돌렸습니다.
결과는 나온것 같았습니다.
딜러가 더블 어쩌구에 식스를 외칩니다. "아!!! 맞추었나?" "제~~발"
1,1,6 결과가 "8" 소 입니다.
정말 탄식과 어떻게 이렇게 안될 수가!!!! 하면서 그자리에서 제가 다이에 걸었던 칩들을 바라봤습니다. 딜러는 뭐! 쓰레기 주워담듯이 싹!! 쓸어갑니다.
혹시 소에 걸지는 않았나? 한번 더 쳐다보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니 몸이 어지러웠습니다.
오만 생각도 다 들고, 차라리 오천원이나 천원 칩으로 놀껄!!
냉수 한잔 마시고, 또다시 흡연실 갑니다.
지나가다 보이는 박카라 앉아 계신 분들은 노랭이 칩들이 수북히 쌓여 있었습니다.
블랙잭 코너에서는 "그렇췌~~!" "그렇췌~~~!!!" 하면서 환호성도 들립니다.
부럽기만 합니다.
그사이 시간은 18시가 지나 ARS 당첨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Web발신]
하이원 02.09
ARS당첨 1175번
내일 06:11~입장권 구매
07시~10시 입장권 판매 미운영
아!!! 돈도 없는데.... 좋은 번호 받으면 머하나!! 탄식합니다.
남은 돈 약! 30만원은 엘레베이터 내려오는 30다이에 투척했다가 오링 되었습니다.
글이 너무 길게 되는 것 같아, 짧게 요약드리면
180만원 시드 한번도 페이 받지 못하고 모두 오링!
속상해서 그냥 집에 가고 싶었지만 호텔은 예약해서 체크인을 했기에 방에서 좀 쉬었다가
정말 손데서는 안되는 카드론에 150만원을 더 빌려서 밤에 다시 입장!!
모두 오링되었습니다.
일요일에 차 끌고 내려오는 길에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이고, 후회되고
은행에 예금 한푼 없이 카드론까지 빌려 본전 찾고 싶었던 제 자신이 후회스럽습니다.
걱정도 되구요......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 강랜 다니면서 빚도 생겼습니다. 6천만원
카드론까지 빌릴 때에는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때는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ㅠ ㅠ
모질고 쓴 소리 해주셔도 됩니다.
거친 조언과 그래도 따뜻한 위로 말씀도 해주세요...
추운 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처음으로 후기 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투돌이와삼순이
아!! 일요일은 입장권 돈도 없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씻고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ㅠㅠ
2020.02.10 19:04:45
타이
그아픈맘 이해합니다.
다음번엔 또 출정한다면
꼭 대승하시길바랍니다.
2020.02.10 21:35:07
투돌이와삼순이
에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월요일이 되고 일상에 돌아온 순간 더더욱 쓰라립니다.. ㅜㅜ
2020.02.10 19:02:05
타이
강원랜드
약오년전까지 주구장창 상납해죠.
어찌 변했는지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지노같지않은그곳.
뭐 해외지노 다닌다고해서 삐까번쩍한 별수가 있는건 아니지만
강랜 참 답없는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것 같습니다.
2020.02.10 20:02:03
세븐럭최
이젠 5층에도 다이사이가 있나요
Good luck
2020.02.10 21:36:23
투돌이와삼순이
예. 5층 EV타시면 앞에 룰렛 30다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30다이 다이사이 있습니다. ㅜ
2020.02.10 23:19:01
단도박이답이다
이 놈의 본전본전하다 결국 카드론까지
손대는건 누구나 다 똑같은 경험을 다 가졌습니다.
한번이라도 강랜가서 오링되서 카드론 손 안된사람은
1명도 없을 겁니다.
아예 신용카드가 없는 분이면 모르겠으나.
강랜 차라리 영구정지하여 안 가는게 행복입니다.
나는 영구정지 하였기에 못간다고 생각하니
하이원에서 스키만 열심히 잘타고 있습니다.
어제 펠리스호텔 사우나 이용 5천원인데
저 혼자 사우나 했네요.
카지노만 안하면 강랜이용 천국입니다.
2020.02.11 04:17:11
마틸당
잘될때도 있었잖아요.
그러면서 세월가고 하는겁니다.
아직 담배태우신다니 한모금하시고 잊으세요.
2020.02.11 09:52:13
코리안특급
수혈없이, 가져간 정해진 시드만 하셔도 돈버시는겁니다 화이팅!
2020.02.11 10:11:33
지만니
수혈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게 고쳐지지 않는다면
빚이 앞으로 계속 늘어날께 당연합니다
그리고 빚으로 플래이 하면
한번 지고 들어가는 겁니다...
여유 자금....여유자금 으로만 가야 하는곳이 지노 입니다
kkkww3579
글 참으로 잘 쓰시는군요.
내용이 내가 격은 경험과 어찌나 똑 같은지...계속 정독하게하는 글 입니다.
다음에는 꼭 승전보가 올라오리라 믿으며...
또가서 게임 하라는 예기가 아닌줄 아시리라 믿으며...
내경험중에는 빅휠에서 40배가 나왔는데 다음번에도 또 40배가 걸리더군요.
나와 옆에분은 서로 보고 어이없어하고, 딜러 얼굴 한번보고..
이언니들이 우리를 가지고 노내...
다이사이에 30씩 60걸었는데 다 틀려서 잃었을때,나는 그져 운이 안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적은 내용중에 456나와서 또 걸었으면 땃을것이라는 생각은 망상입니다.
그 생각에 자꾸 걸고 ...잃고..열뱓고...
언제나 확률은 반 입니다..정확히 반도 아니지만은 ..
냉정하게 임하세요.흥분하면 할수록 중독 됩니다.
전성기에 오청원님이 일본에 일인자들은 모두 이기고나서,
승부에 운이 나에게 있으면 이기는것이고 운이 없으면 그렇지 않았을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기운으로 꼭 승리 하리라 믿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계속 올려 주세요.
2020.02.11 14:12:59
레알도마
작문 솜씨가 뛰어나신 분이군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다만 님의 베팅방식에 몇가지 안타까운 점이 발견되어
이런건 고쳤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베팅 한번씩 실패 할때마다 여기저기 종목과 다이를 바꿔
옮겨다니며 찔러보는 방식으로 베팅하면
장점(사혈을 피해 다니며 좋은 운을 찾아다닌다)보단, 단점(빤떼기의 흐름을 읽고 기다렸다가 올라타는걸 할수 없다)이 더 아쉬운 베팅방법이고, 분석과 추리로 그물을 치고 베팅 강약조절을 할수 없다
---> 옛날에 저의 띨빵한 선배가 그런식으로 베팅하다가(곡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골로 갔고,
저는 그 선배에게 "한곳에 지긋이 머물며 흐름을 타는 배팅도 필요하다"고 조언했고
"한곳에서 3연패 나오면 무조건 손절하고 일어서되, 발바리처럼 이 전봇대, 저 전봇대 찔끔 찔끔 오줌 누는 베팅이 되어선 안된다고 했습니다
다른 한가지 더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은
베팅이 복잡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이사이 하실땐, 대소 하나만 베팅하거나(저의 경우엔 옛날 강랜 다닐땐 대30, 홀30 이런식으로 한판에 60베팅하다가 대소의 흐름을 분석하기에도 머리가 빠개지는데, 홀짝까지 동시에 분석하려니 주제 넘는다싶어 나중엔 대소 아니면 홀짝 하나만 공략하는 식으로 패턴을 수정했고, 마카오에선 무조건 한다이 한구녕 분석 원칙을 지켰습니다. 박카라에서도 가장 안좋은게 플에 반넣고 타이에도 찔끔, 양도이찌에도 찔끔하며 베팅이 종합선물셋트처럼 퍼지는게 안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2020.02.12 10:56:26
투돌이와삼순이
에고...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일을 하며 계속 쓰라린 기억들 잊어버릴려고 합니다.
아! 도마님 이전 글 덕분에 온나인! 도 예전에 접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0.02.11 22:27:00
랜드털기
오랫만에 올려 봅니다내년 요맘때
3년 정지 해제인데요
3년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가고싶어 안달 났습니다
하지만 빛부터 갚자고 생각 한 마음이라
어는듯 모든게 해결 되어 가네요
우리 회원님도 큰맘 먹고 정지 한번 하심이~~~
많은 변화가 생기리라 믿습니다
물론 강요는 아닙니다
사람은 코로나 걸리지만
랜드 는 코로나 안 걸립니다
3년 뒤에도 그자리에 있습니다
아쉽지만 잃은것은 빨리 잊으시고
힘 내시고 빨리 선택 하십시요
쪽지 주시면 전번 드리고 도움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경남 창원 이고 올해 54 살 입니다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2020.02.27 23:31:43
현6카7
좋은 글입니다.
저도 정지한지 5년정도 흘렀는데
그 사이 승진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겼네요.
정지하지 못했다면 지금 행복한 인생은 없겠지요.
물론 아직도 손은 근질거리지만 랜드는 안가고
가까운 동남아에서 간혹 짧고 굵게 한답니다.
랜드 정지 해보세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2020.02.12 01:58:41
오링방자팬
오랜만에 재밌는 후기를 보내요. 많이 잃으셨네요.
살살하다가도 녹아내리다보면 그 돈 만회하려다 뚜껑열리죠.
패하고 내려오면 후유증이 몇일가지요 아깝기도 하고.
호텔예약했으면 가끔 올라가서 반신욕도 하연서 소액으로 즐기면 크게
후유증없습니다.
2020.02.12 14:55:22
밝은미래
오링되어 밖으로 나올때는 너무 비참한 생각이 드니
다음부터는 10%의 돈은 남겨서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조금 남겨서 나올때가 실망감이 훨씬 적습니다.
화이팅하시구요.
2020.02.19 19:58:08
오방이
강랜 음....17년차 리조트번호 7777×번 입니다.
초창기 마바리에서 2만원으로 500만원을 따고 시작한지 1년이 안되서 12억까먹은
중증 도박꾼이며 지금은 1년에 10회미만 카지노에 다니는 도박꾼입니다.
본질적으로 도박은 시작은 있으되 끝이없는 뫼비우스띠 같은 놈입니다.
다만.... 당신을 보지않았지만 도박꾼으 촉으로 느끼는 감이지만. 아직 탈피까지는
안간 인간으로 느껴집니다. 잘들어요 내말...... 지금 내가말하는말이 탈피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여기서 하는 모든-------- 소리는 개소립니다.
6천만원 그리고....카드론..... 아직괜찮다. 할수있다 자기위로 위로하지마세요.
자기위로가 된다면 중증 도박꾼입니다. 지금 도망쳐요. 그래야 가족....그하나만큼은 지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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