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식 때밀이

[맘 짱]

군대식 때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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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군대 고참과 신병이 함께 목욕탕을 갔다.
한참 때를 밀고 있던 고참이 신병에게 말했다.
“등밀어!”

신병은 고참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고맙게도 다음에 고참이 신병의 등을 밀어주려 한다.
고참은 신병의 등에 때타월을 대고 한마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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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여!”
ㅋㅋㅋㅋㅋㅋㅋ 미쵸~

남자가 찜질방에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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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여러 남자와 여자들이 찜질을 하는데
어느 여사님 왈 ----

여자들은 얼라 놓을때 몸조리를 못햇어
지금 나이 먹으니 온몸이 다 아픈기라~~~~
그랫어 그 놈의 신경통 때문에 찜질방에
와 몸을 찜질 한다는데........

남자들은 어이해...무엇때문에 찜질방을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투덜대는 어느 아주머니 말...
옆에 있는 남자 왈~~~~

아지메요~~~
우리남자들은 왜 찜질방에 오냐고요
다 여자분들도 이유가 있듯이 남자들도
이유가 있어 오는거 아니유???

이유가 뭣데요???
여자들은 얼라 놓느라고 고생햇지만요
남자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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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맹그느라고 무릎팍이 다~~ 까지고
신경통이 걸렷지 않소
그놈의 무릅신경통 땜시네 오는것 아니유~~~~ 

속도 위반 사고를 치고 난 여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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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위반 사고를 치고
여자와 남자가 어쩌다 첫날밤을 치르고 말았다.
이럴 때 각 도 여자들의 반응이 다르다.

서울 여자
 귓속말로 머리를 넘기며
 "어젯밤 즐거웠어요"
(서울 깍쟁이처럼)

충청도 여자
"몰러유~ 이제 지는 모르는구만유~"

경상도 여자

"몰라예, 지는마 당신꺼라예~"
(애교스럽게)
오늘의 하이라이트
전라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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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뒤통수를 후려치면서
"너 집이 워디여, 앞장서란께"
-옮긴 글입니다.-

[포커스]

푸하하하~~
미는게 아니고
움직이면 되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