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멸치 건표고버섯 다시마 넣고
육수를 내줍니다
다시마는 건져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썰어놓고요
두부 한 팩~
깍둑썰기로 썰어 넣어주고요
끓여줍니다
팔팔 끓으면~
한번 먹을 양의 호박과 양파도 썰어
넣어주고요
썰어논 다시마도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호박이 살캉하게 익었으면
마늘 고추가루 대파 풋고추도
넣고요
갈아놓은 새우젓으로
간 맞춰주고요
마지막으로 건새우가루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완성그릇에 담았어요
***고등어구이***
싱싱한 생물 고등어를 구입해
소금 조금 뿌려 냉동 보관 해놓은
한 덩이 꺼내 해동하고 잘라서
팬에 종이호일 깔아 고등어 올리고
종이호일을 반 접어
세변을 박음질 하듯 접어준후
중약불에서 구워줍니다
한 면이 노릇하게 구워졌으며
종이를 잡고 뒤집어 줍니다
양면이 노릇하게 잘 구워졌으면
완성입니다
완성접시에 담았습니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모든 생선을 기름 없이
종이호일에 싸서 구으면
냄새도 안나고
팬도 깨끗하답니다.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은
일주일에 두번은 먹으라네요
새우젓 찌개도
제목은 찌개지만
국물이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이랍니다
특히 소화 안될 때 드시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모두 잘 지내셨지요?
저는 바쁘게 보냈는데요~
뭔가 일이 있고
그 또한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며 지내게 되네요 ㅎ
편안한 밤 되세요~~**
첫댓글 두부전골이나 단백한 두부찌개 좋아합니다^^ 등푸른 생선은 일주일에 두번 한토막씩 먹으면 오매가3 굳이 안먹어도 된다는 말이 있지요^^ 저도 연어랑 등푸른생선은
꼭 챙겨 먹어요^^ 생선구울때 특히 고등어 구울때 기름없이 굽는것 찌찌뽕입니다^♡^~~~
요거이 단백하고 국물까지 개운하니
일단 속이 편하고
두부가 소화가 잘 되는 식재료에
흡수율도 좋답니다
조팝님은 자주 드셔도 좋을 듯~ㅎ
등푸른 생선도 잘 챙겨드신다니
잘 하고 계시네요
입에 당기고 소화 잘 되는 것들로
드셔서 하루빨리 건강해지셔야요
언제나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어요~~()()()*♡*
고등어가 살이 차서 맛있는 계절이 되었네요
저희는 숯불에 구워 먹어요~~ㅎㅎ
산골 사는 즐거움이지요
가을 고등어(10월~11월)를 갈무리해서
일년내내 꺼내 먹으면
젤 맛좋은 고등어를 먹을 수 있지만
너무 많은 갈무리는 어려우니
가을과 겨울동안 가능하면 많이 먹어요
아파트에선 기름종이 싸서 굽는 방법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제 막 캘리 수업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편한 밤 되셔요~~ 연둣빛님~^^
숯불에 구워드시면 나무 향도 베이니
정말 맛있는 거 알고 있답니다 ㅎ
오래전 친구 몇명과
횡성에 있는 황토 찜질방에
갔었는데
그곳에 친구가 고등어와 조개 고기를 준비해와
참나무 숯불에 구웠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고등어만 보면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른답니다~ㅎ
바쁘신 분이 또 뭔가를
배우고 계시니~
참 대단하십니다
이곳에서의 저의 일상은 늘
비슷하지만
요즘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느라
좀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고등어가 냉동에 보관되어 있었지만
얼마전에 구입한 고등어가 어찌나 통통하고 큰지요
한마리를 3번~4번 가로로 잘라
보관하고 있답니다
한참은 먹겠지요
저는 자반 고등어는 좋아하지 않아요
기름종이에 싸서 굽는 것
정말 좋아요
이것도 해보고는 너무 잘 했다 싶어 스스로 쓰담쓰담
해줬답니다~ㅋㅋ
오늘도 해피 하루 되세요~~**
새우젖을 갈아놓고 사용하면 참 편리한걸 난 왜 몰랐을까유 ㅎ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음식을 하다보면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고요~ㅎ
갈아서 병에 담아놓고 쓰면
참 편리하답니다
김치 담글 땐 통새우젓을 쓰고요~
고맙습니다~~**
등푸른 생선은 꼭 먹어줘야죠.
가끔씩 오븐에도 굽고 하는데
연둣빛님처럼 기름종이에
구우면 담백하니 좋더라구요.
전에는 싱싱한 고등어로
초절임도 해먹었는데 언제함
해야겠어요.
생선구이와 된장 굿입니다~!
칭찬~ㅎ
감사드립니다
고등어로 초절임을요?
어제 저녁에 국물이 시원한
새우젓 찌개와 고등어 구이~
무솎음 김치로 맛있는
소박한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
등푸른 생선은 필수입니당 __
기름종이에 구으면 참 편리하즁_깨비두 이리한답니당
그렇지요?
저희 냉동실에 그득~~
깨비님도 종이호일로요? ㅎ
종이호일이 나올 때부터 했음
월메나 편하고 좋았을텐데요
이렇게 한지 이제 일년 남짓~~
그래도 요게 어디에요~
일년 가까이 해온 것도...
앞으로도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