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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4평 확장형 아파트.. 신혼살림비용+예단+부수적인것들...
익명 추천 0 조회 605 13.02.05 14: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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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3.02.05 14:58

    첫댓글 예단200백만원은 말이안돼져 요즘기본이 천만원보내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남친이 그정도 집해오면 천만원은 보내야져 반이나3천정도 돌려받습니다. 님이 5천벌어놓은걸루 예단비하고 혼수준비하면되겠네여 그리고 여행하고 예식장은 양가 반반씩 내는겁니다. 친정부모님이 예식장비용하고 여행비용만 해주시고 나머지는 님이벌어놓은걸로 시집가고 신랑양복등 패물해주면되져...저희어머님 이불많다고 해오지말라고해서 7첩반상기 은수저 어머님금목걸이 한냥 아버님반지한냥해가고 tv낡아서 큰걸로바꿔드리고 거실에 흔들의자사고 파카글라스 유리잔세트에 티스푼,포크세트 해드렸어요 예단비500만원에...12년전결혼했져

  • 익명
    13.02.05 14:59

    예단 2천 드리고, 1천은 살림, 1천은 예물+부대비용 쓰시고 1천은 비상금으로 하셔야 될듯.. 그리고 예단200은 60, 70년대 인가요.. 요즘 윗분말씀대로 1천만원이 기본입니다

  • 익명
    13.02.05 15:10

    요즘이무슨 90년대인가여 200준다는 생각자체가 확깨네여 개념없네그려

  • 익명
    13.02.05 15:01

    예단비 천이면 될듯해요 자기 자식 편하게 살라고 해주신거니 천드리면 될듯 하네요 나머지로 살림하고 결혼준비 하셔요 좋으신분들 같은데...

  • 익명
    13.02.05 15:14

    200은 참.. 양심이 없어보이네요

  • 익명
    13.02.05 15:29

    헐~200은 아닙니다. 천정도는 해야할듯~

  • 익명
    13.02.05 15:34


    2천은 드려야 할듯요~~

  • 익명
    13.02.05 16:18

    저는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현금 예단 3천에 시어머니 명품 백 했어요.가전 포함 살림에 2천 들었고요.

  • 익명
    13.02.05 17:01

    200은 양심에 털난거구요. 4000만원 우선 형식상 해드리고 일부 가전가구하고 좀 돌려받으시면 되지 않나요? 아니면 그집을 받지 마세요. 솔직히 남자가 직접 집을 마련해 오는 것도 아니고 요즘 남자 부모님이 해주는거 덥썩 받는데 어찌보면 남자도 부모한테 기대서 장가가는 찌질이 같고 그냥 둘이서 비스무리하게 모아서 작은집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익명
    13.02.05 18:33

    4억이면 2천은 보내셔야겠네요. 돌려받을 생각은 접으시구요.

  • 익명
    13.02.05 20:56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형편것 하세요. 집살때도 형편 이야기 하시지 그랬나요. 서로 이야길 해서 형편것 해야지 남자가 4억짜리 해온다고 여자쪽이 여건도 안되는데 몇천씩이나 예단 할수는 없는노릇 아닌가요? 딸키우는 부모 입장이지만 서로 사랑해서 하는결혼에 계산이 왔다갔다하니...저도 예단때문에 마음상해보기도 하고 했는데 형편것 하시고 대놓고 이야기 하세요. 결혼 내내 그상처 오래 갑니다. 제아는 사촌동생은 공무원인데 결혼하면서 4천만원짜리 차 친정아버지 한대 사드리고 나머지 돈은 친정 엄마한테 맡겨놓고 시집 가더라구요.

  • 익명
    13.02.06 13:32

    그래도 그나이에 4년동안 5천이나 모으시고 대단하세요.

  • 익명
    13.02.06 16:30

    200,,,
    그 정도의 집 사주면..예단비..2천은 보내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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