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어제는 비가 와서 오늘 춥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만나는시간에는 화창했 습니다. 제일먼저 여름언니가 아빠 차를 타고 도착해서 기다려보니 역지사지가 도착하더군여...
어제 미리 주니어링집을 방문해서 길을 알아놓은 관계로 길을 쫘~~악 스캔 해둔상태 ~~~ㅎㅎ 셋이서 인사하고 지하철3번출구 앞에서 가방속에 수정과 세병을지고 어휴~~무거워 하고있던중 폴라리스신종환 의 차가보이며 창 에 빼꼼히 운영자 명학님의 얼굴이 보이는 순간 나도모르게 소리칩니다. 여기야~~~! 명학아~~~^^ ㅎㅎ 짐도있고하니 차로 이동 그러나 지하철 아래도가보고 이슬님이 어쩌면 온다고 해서 그러나~~~아무도 아삶 회원일것같은 사람은 안보였답니다. 그래서 위로다시올라가보니 모두 나와 바람쏘이고 있더군여..ㅎ
일단은....차에 탈수있는 인원이라 함께타고 주니어링 집으로 향했습니다. 약15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거리 라서 익숙한 골목으로 접어들어 직진 ....
드디어 도착 말끔하게 정리된 주니어링님 집은 가구도없고 안방도 넓어서 오늘 우리 회원들 충분히 앉을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차! 신문을 안가져와서 동네에 얻으러 나갔습니다. 신문이 왜?필요하냐구여 ..? 고기구울때도.캘리그라피 연습할때도 써야 해서요 ...그런데 길에서 멋진회원이 또 오는걸 보았답니다. 긍정남 님 와~우 이미지 변신? 놀라워라....모자가 어디로 갔을까? 함께 신문을 찾습니다. 당구장에서 한아름 신문을 얻어와서 이제 상을 차릴준비를 하면서 집에서 갖고온 먹물과 붓으로 울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신문에 덕담이라도 써 보라고 했습니다.모두 이구동성으로 초등학교 때 써본 붓글씨 하며 붓을 잡습니다. 사진으로 감상 해보시구여.... 이때 쵸아님이 지하철도착 길안내 해주니 잘 알아서 찾아왔답니다. 역시 길눈이 밝은 쵸아~~~ㅎㅎ
모두 도착 어제 사놓았던 삼겹살.상추.오이.부추.파.등~~등 ..... 씻어서 물기빼놓고 완벽하게 준비완료 그사이 회원이 또 왔네요 명탐정코난 씩씩한 친구져 사회복지사.집주인이 나갔어요...오늘 생일인 회원이 긍정남님.그리고 얼마전 생일이었던 코난님 을 위해 케잌을 사오라고 했져
부르스타를 놓고 고기판 과고기 그리고맛난 야채 를 함께 구우면 고기는 느끼하지도않고 .많이 먹을 수 있답니다.아침에 밥을 한솥 해놓은 집주인 주니어링님은 어찌알았는지 밥을 딱맞게 해놓았어요 굿~~~덕분에 폴라리스님은 밥을 세공기나 먹더라구여
어느정도 밥을 먹고난 후 음료수로는 어제 열심히 만든 수정과와 잣을 박아 만든 곳감 을 탄산수대신 선물했습니다. 이렇게 아끼고아껴 다행히 지출을 적게 할수 있었죠 후에 생일축하 노래도 하고 케잌 불도 끄고 했죠
대화끝에 우리가 모임을 좀 다양하게 해야겠다는 뜻에서 다른 놀꺼리를좀 선정해주십사했는데 아무도 어떻게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것인지 아무도 말이 없었답니다. 전에도 난 회원들에게 이런질문을 해본적 있었지만 아무도 갈곳도.놀꺼리도 제안을 한 사람은 없었죠. 대화를 하다보니 해가저물고 8시가넘어서 9시로가고있을즈음 우리는 주니어링님집에서 나와 각자집으로 갔습니다. 폴라리스님은 차에 함께타고가신 회원들 잘 모셔다 드렸겠죠 일찍 가신 긍정남님 너무 멋지게 변신했어용~~~모두 다음달까지 건강하시길....
전 아름다운 삶 모임에 처음 가봤지만 띠아모언니,명학오빠,역지사지오빠,폴라리스오빠,명탐정코난오빠,긍정남오빠,주니어링언니,쵸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또 명탐정코난오빠와 긍정남오빠가 생일이라서 생일파티까지 했어요.그리고 전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서 전 음식 먹는건 괜찮았고요.오히려 언니들과 오빠들 그리고 쵸아가 잘해줘서 즐거웠어요.또 주니어링방을 보니까 벽지가 예쁘던데요.올때는 같이 갈수 있다며 명탐정코난오빠가 같이 가자고 했는데 띠아모언니 같이 가게 되어서 셋이서 지하철을 탔는데 가다가 명탐정코난오빠와 전 다른 지하철을 타려고 내려서 같이 왔어요.그리고 그날 식사 정말 맛있게 잘했습니다.
첫댓글 쥬니어링 언니 집들이 하셨군요.. 저는 어제야 확인했네요.. 저는 22일이 셋째주인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어제 확인하니 어제 하셨다구.. ㅋㅋ 잼난거 많이들 하신듯.. ^^ 얼굴 못본지 넘 오래 되었네요.. -.-
늦게까지 재미있게 지내셨네요... 다음 기회에 참석하겠습니다.
잘 먹고 잘 놀고 즐기다 갔다는게 저는 좋았어요 정모 장소 언제든지 콜입니다 ㅋ
언니~집 깨끗하고 좋던데 예쁘게 꾸미세요~^^
쥬니어링 집에서 출발하기전 명학,역지사지,쵸아 ,저 네명이 타고 집으로 향했죠.
쵸아먼저 내려주고 역지사지님 내려주고 명학 버스정류장 가까운곳 찾다 어둠침침해서 전철역으로 데려다주고 집에도착하니 12시더라고요. 피곤하고 하루종일 운전해서 바로쓰러져 잤습니다. 쥬니어링 밥 맛있게먹었어요.
운전하느라 고생했어 종환아
다음엔 차놓고 오시게 ^_^
오빠~오빠 운전 잘하던데~wow! 오빠 덕에 편하고 빨리 집에 올 수 있었던 거 같넹~고마워~^^*
지금은 참석 못하고 있어도 항상 마음에 있답니다.... 내용만 보아도 반갑내요^^
누나 부자되세요.
누나 잘 살고 몸 건강해요.고기는 잘 먹었어요.
전 아름다운 삶 모임에 처음 가봤지만 띠아모언니,명학오빠,역지사지오빠,폴라리스오빠,명탐정코난오빠,긍정남오빠,주니어링언니,쵸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또 명탐정코난오빠와 긍정남오빠가 생일이라서 생일파티까지 했어요.그리고 전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서 전 음식 먹는건 괜찮았고요.오히려 언니들과 오빠들 그리고 쵸아가 잘해줘서 즐거웠어요.또 주니어링방을 보니까 벽지가 예쁘던데요.올때는 같이 갈수 있다며 명탐정코난오빠가 같이 가자고 했는데 띠아모언니 같이 가게 되어서 셋이서 지하철을 탔는데 가다가 명탐정코난오빠와 전 다른 지하철을 타려고 내려서 같이 왔어요.그리고 그날 식사 정말 맛있게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