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여러 소년그룹을 봐온 사람으로써
소년그룹의 최고봉이자 결정체.엑기스만 모아둔
진짜 진국인 S의 지금까지의 활동에대해 몇마디 하려고 합니다.
뭐 저 위의 잡다부리한 묘사에대해 설명을 첨가하자고 하면
아무래도 신화와 HOT의 뿌리에서 자생하던
두 그룹의 리드보컬인 정필교와 안칠현
그리고 그들의 절친한 친구 이지훈.
나는 이지훈의 전성기때는 초등학생이라 그의 인기를
실감하진 못했지만, 여튼 인기는 많았다 치고
뭐 요즘도 신화.HOT라고 여느 고등학교에 외치면
그만큼의 배로되는 메아리가 돌아올정도로 인기가 많으니
세명 다 아이돌로는 상품적가치가 아주컸다가 본다 .
그러니 S로써의 세사람의 활동은 곡이 졸작이래도
흥하면 흥했지 망하진 않을테니까..
#.1
우선 이 셋이 뭉친걸 보아서, 개인활동중인 안칠현은 안봐도
개인활동으로인해 밥벌이도 힘들고 노래도 안되고
여튼 HOT때의 전성기만은 못할것이고
정필교또한 예전의 신화만큼은 안될것이다 .
신화나 HOT는 언제까지나 이십대초반까지의 나이에서나
가능한 이쁘니아이돌그룹이였으니.
더군다나 이지훈또한 장미의전쟁이 끝난데다가
그리고 가수로써 저 둘의 도움없이 앨범이 잘 안팔리는건
한국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니 이번 프로젝트그룹에
멤버수채울겸.강타나 신혜성이 처리못하는 고음에 도움도 줄겸
친구들끼리 우정으로 뭉쳤다..는 타이틀에 금가지 않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또 자기도 이득을 얻으려는
그런 의도로 S는 뭉쳤다본다.
(강등감인가?;)
그러니, 아무리봐도 S는 우정으로 뭉친 프로젝트그룹이기보다는
어렸을때보다 돈벌이가 안되는 늙은 아이돌그룹의 멤버들
셋이 모여, 우정으로 뭉쳤다.. 라는 말로 아름답게 보이려는
그런 상업적의도가 더 크지가 않을까 한다 .
솔직히 이런거. 다 추측이지만,
그래서 내멋대로 씨불이면 안된다는것도 알지만,
내가 이런말을 하는대도 다 이유가있어 말하는것이다 .
#.2
어쩌다보니 요즘 순위권프로그램을 많이 보는데
거기서 1위후보가 거의 S인게 의외여서, 끝까지 보는데
어제도 1위가 S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
팬들지지도도 커서 그리 된줄 알지만,
그래도 노래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않을까?
해서 몇번 들어보진 못했지만 어제 끝까지 다들어봤다 .
강타의 작사작곡이였던가?
가사도 그저그런데?
멜로디도 그저그런데?
무대도 그저그런데?
노래는 왜저렇게 죽을쒀?
의상은 또 의류함에서 가져왔데?..
와. 정말 실망 그 자체더라.
S. 왜뭉쳤나 싶을정도로 실망 그자체고
예전에 신화나 HOT가 했던 음악이고,
요즘 가수들 다 부르는 저런 유로댄스곡을 가지고와서
프로젝트란 말을 함부로 붙이는건지 .
우선 가창력을 걸고 넘어지고 싶은데
가창력은 강타가 만들었다면서 강타의 고음처리를 볼수없었다.
HOT땐 가장 노래 잘부르는거 같아서 좋아했는데
오히려 매일 앵앵거리던 신혜성이 더 잘부르더군.
이지훈은 말할것 없고 .
하지만, 셋의 하모니(?)는 얼마나 들쑥날쑥이던지..
예전에 컴백을 한번 본적이있는거 같은데
그때 화음넣는거 한번보고 티비를 돌렸다 .
어찌나 못들어주겠던지 ..
많이 나아진거 같지만, 좀더 연습을 해야될거같았다
나도 장비탓을 하고 싶지만, 그들의 라이브를 들어본것도
꽤나 옛일이라 장비탓은 하지 않겠다 .
뭐 신혜성은 가만히 서서 부르면 잘 부르지만
춤추면서 호흡이고 뭐고 다 망가지는 스타일이므로 넘어가겠다.
(S는 발라드그룹이아니오?...;)
그리고 노래.
제목은 잘 기억 안나지만,
타이틀곡만듣고 노래가 어쩌구저쩌구 라고 하는건 인색한거 같아
오늘 학교에가서 친구의 CDP로 S의 노래 전곡을 다 들어봤는데
우선 감미롭고 좋긴했지만,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라는 생각밖에 들지 못했다 .
그래. 요즘 노래가 다 그렇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요즘노래가 다 그렇지. 라고 말하기 전에
그들은 연예계에서 오년이상 썩은 베테랑이지요.. 라고 말하고싶네요.
5년이상이면 노래를 만드는 감각이나,
어떻게 하면 새로운걸 만들수있을까. 라는 감각이 살지는 않을까요.
물론 그들이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능력이 부족해
이런 말을 쉽게 하는건 아니다만,
오히려 강타는 HOT적이 훨씬 곡을 더 잘쓰는것 같고,
신혜성과 이지훈은 강타의 곡에 음색만 입혀주는 그런 사람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나이는 스물다섯이면서 아직 소년의 티를 벗지못했고
상업적으로 잘팔리는 쉬운음악만을 만들어 자신의 팬들만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얘기죠 .
노래가 나쁘다고는 말못하지만,
그렇다고 좋다고는 말못합니다.
이렇게 어중간하게 말하는 저를 보면 아시겠지만,
대중가요를 그리 즐겨듣지 않는 사람으로써
S가 이런식으로 백년동안 백장의 앨범을 내도
어느것하나 어디실린 몇집앨범인지 구분해내지 못할겁니다.
아니, 그전에 듣다가 질려 앨범을 집어던져버리겠죠.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담.. 사례를 담는것보다는
대중들한테 어필하고, 예전부터 해왔던 음악들만 가득가득 담아놓고
어찌 프로젝트란 이름이 쉽게 붙을까요 .
아이돌은 언제나 상업적으로 아이돌이겠지만
이미 아이돌이란 이름부터 붙지 못하는 그런 나이를
가진 청년들께서 어찌하여 전보다 성숙하지못한 앨범들만 뽑아내는지.
에릭이 픽쳐링한 미쳤었죠.. 라는 곡은 참 괜찮았지만,
셋의 음색이 다른만큼 느낌이 달라 참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
오히려 셋다 음색이 너무너무 달라, 듣는게 재미있어
그것에 매력을 느낀다면 얘기는 또 달라지겠지만,
같은듯하면서 다른 목소리로 거의 흡사한 창법을 구사하는
그들이 어떤분위기를 노래를 다른목소리로 같은 창법을 구사하여
부른다는건, 별로 감미로운 발라드가 되지 못하는것 같내요 .
뭐, 다른의견도 많으실테지만
제의견은 이렇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아직도 갈길많은 아이돌 S.. 겠죠.
"S는 우정으로 뭉친 프로젝트그룹이기보다는 어렸을때보다 돈벌이가 안되는 늙은 아이돌그룹의 멤버들 셋이 모여, 우정으로 뭉쳤다.. 라는 말로 아름답게 보이려는 그런 상업적의도가 더 크지가 않을까 한다 ."이말에 올인 100개요... 글구 미쳤었죠 좋긴한데 레옹 주제가랑 아주 흡사하지 않아요? 전 그렇던데...
"S는 우정으로 뭉친 프로젝트그룹이기보다는 어렸을때보다 돈벌이가 안되는 늙은 아이돌그룹의 멤버들 셋이 모여, 우정으로 뭉쳤다.. 라는 말로 아름답게 보이려는 그런 상업적의도가 더 크지가 않을까 한다 ."이말에 올인 100개요... 글구 미쳤었죠 좋긴한데 레옹 주제가랑 아주 흡사하지 않아요? 전 그렇던데...
샘플링했다고 들었어요
노래가 다 그게그거 . 노래 들을때의 지루함~~!~!
그래서 난 음반안샀음
지겨워 S 니네도 즐이야 이젠 관심을 꺼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