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비금도 대동염전은 우리나라 등록문화재 (등록문화재 제362호)다. 인근 떡매산에서 바라보는 대동염전은
넓은 염전지대의 저수지, 증발지(蒸發池), 결정지(結晶池), 해주(海宙, 鹹水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천일염전의 형태를 잘 보여 주고 있으며, 인문적 경관 가치가 뛰어난 살아있는 근대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금도의 3가지 자랑거리가 천일염, 시금치(섬초), 이세돌 바둑기사라 한다.
비금도 염전의 모습은 비금도와 도초도를 관광하며 차창 너머로 촬영하였다.
비금도 대동염전은 1948년 비금도 주민 450세대가 염전조합을 만들어 조성하였으며
광복 후 한국인에 의해 최초로 섬에서 천일염 생산에 성공한 염전이다.
지금은 염전의 절반 정도에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고 그 나머지로 명맥을 유지할 예정이다.
가산선착장의 염전 수리차 조형물
첫댓글 언젠가는 신안엔 꼭 가봐야 것네요..좋은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염전의 모습.... 귀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볼거리들이 많은 비금도로 나서 봐야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비 내리는 월요일~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요.
염전 사진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