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사용)후기

[샤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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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해서 있는거 한번 후기올려요 ㅋㅋ (>0<)

사진은 각각올릴려고 제저질사진안올렸어요

양해 구합니다 (-_-)

펌질시 글남겨주세요 ^^

장시간오래 작성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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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플라워바이겐조

평가★★★★★
모던한 시적 감성의 파우더리 플로랄 향으로 파르마 제비꽃, 관능미를 확인시키는 카시아 등이 파우더리한 화이트 머스크와 결합되어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꽃줄기를 연상시키는 섬세한 느낌의 유리 용기는 '럭셔리 용기 디자인 컨테스트 2000'에서 1등을 함으로써 그 아름다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여름 유럽에서 발매되어 지금까지 최고의 판매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수 용량별로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단계별로 볼 수 있습니다.100ml는 활짝핀꽃(중앙), 50ml는 활짝 피기 직전의 꽃(우측), 30ml는 꽃을 피려는 꽃봉오리(좌측) 모양으로 되어 있답니다.

*향기
탑노트 :야생산사나무,카시아,불가리아 장미의 부드럽고 풍만한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미들노트 :파우더리향. 풍부하고 감미로우면서 감싸주는 듯한 다채로운 향취, 부르봉 바닐라향과 화이트 머스크 그리고 오포파낙스 등이 혼합된 부드럽고 따스한 향취입니다.
베이스노트:도시의 활력을 느께게 해주면서 대담하고도 은은한 마무리감을 선사합니다. 레디온과 사이클로살이 증폭시키는 즉각적인 신선감과 생명력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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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샹제리제(Champs-Elysees)

평가:★★★★★

1996년. 모던플로럴. 쟝 폴 겔랑이 창조.
샹제리제는 19세기말 겔랑의 첫 향수 공장이 세워진 곳.
자연 성분을 주로해 시원하고 산뜻한 겔랑 최초의 신세대 향수.

독립적이고 공기처럼 자유롭고 흐르는 물처럼 신선, 어떠한 규칙
이나 금기사항 없이 자연스러운 세련미와 아름다움으로 살아가는
젊고 발랄한 여성, 시대와 균형을 이루고 살고 싶은대로 자신의
방식대로 즐겁고 흥겹게 사는 여성을 표현 

주성분은 장미, 미모사, 블랙 커런트 잎, 히비스커스 씨앗,
알몬드나무로 젊고 신선한 향.
신선하고 상큼한 플로랄향으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섬세하고,
율동적이고, 투명한 향으로 기존의 다른 향수들이 너무도
달콤하고 변화가 심해 보조향으로 사용해온 미모사(함수초)를
라일락 계열의 버드레이아와 함께 사용해 신선하고
달콤하면서도 여성스런 분위기를 연출.

원료는 100% 자연 성분으로 미모사 향과 버들레이아 향을
완벽하게 재현

*향기
▶ 탑노트 ―장미, 알몬드꽃, 블랙커런트잎과 열매 등
▶ 미들노트 ―함수초(미모사)와 버드레이아(라일락계열)
▶ 베이스노트 - 알몬드나무와 히비스커스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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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엔비 [Envy] by Gucci

 평가★★★★

1997년. 프레시 플로랄. 구찌의 5번째 여성향수.
톰 포드가 향수용기와 패키지를 디자인하고 향 선정에도 깊이 관여, 구찌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중요한 모멘트로 삼고 있다.

15에서 30세의 여성을 타킷으로 한 자신감 넘치는 섹시한 여성을 위한 향수로 팬츠 수트를 단정하게 차려입은 채로 일에 열중하고 있는 캐리어 우먼에게서 느껴지는 향기.

약간은 중성적인 분위기를 주면서도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고 어딘지 모르게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향수.
프레시 프로랄향을 지닌 매우 모던한 감각의 향수.

*향기
▶ 탑노트― 풀향기와 히야신스향이 조화되어 신선
▶ 미들노트― 백합과 재스민
▶베이스노트―아이리스와 목향, 머스크향이 조화된 매혹적인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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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렐: 노아(Noa)

평가 :★★★★

노아는 ‘노아 의 방주’에서 그 이름을 따왔으며 노아의 투명하고 동그란 병도 그 향의 아름다움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다. 우주 공간과 같이 신비한 노아의 병 속에서 자유로이 부유하는 진줏빛 구슬은 마치 깊은 우주 속의 행성 같은 모양의 향수다.
노아의 향이 가지는 특성은 기존의 향수가 톱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의 피라미드와 같은 향의 구조를 가졌던 것에 비해 병모양 과 같이 동그란 향의 구조를 지녔다는 점.

1973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 아 유럽 5개국이 함께 개최하는 향수 협회 ‘Fragrance Foundation’ 의 98년 FIFI AWARDS에서 유럽 최고의 여성 향수상을 수상한 향수
심플하고 모던한 아름다움, 화이트 머스크향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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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스컬프춰 우먼[Sculpture] by Lancaster

가벼운 지중해 바람과 일렁이는 파도 속에서 태어난 향수 니코스 스컬프춰.
하얀 그리스 태양의 매혹적인 따스함과 지중해 바람의 신선함으로 대표되는 니코스 스컬프춰는 나른한 육체와 영혼의 감각을 깨우는 향수.

*향기
▶ 탑노트― 베르가모트 향과 버베나 향
▶ 미들노트―로즈, 재스민, 바일올렛의 화려한 후로랄 향
▶ 베이스노트― 바닐라, 오리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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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평가 :★★★★

사랑에 빠진 여성의 달콤한 향기!
랑방은 신망과 품질의 완벽함의 추구하는 철학을 기초로 샤넬과 함께 프랑스 패션을 대표하는 패션하우스.
1927년 출시한 랑방의 향수인 아르페쥬의 새로운 버젼인 '에끌라 드 아르페쥬'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자의식이 강하고 스스로에 충실하며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25~35세의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
프레시한 향으로 은은한 잔향이 오래 지속되며 레몬 잎,녹차,붉은 모란,노송나무 등의 추출물을 주요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클립으로 왕관을 씌우고 안개빛 다이아몬드로 탑을 장식한 후, 금장 브랜드 로고로 마무리한 보틀디자인은 영원한 사랑의 상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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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미라클( EDP)

평가 :★★★★★
.프랑스를 대표하는 랑콤에서는 2001년을 맞아 새로운 향수
당신이 기적을 만든다 는 뜻의 미라클을 출시하였다 이른
새벽에 퍼지는 해의 밝은 빛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선분홍 빛을
이미지로 프리지아의 신선한 향에 목력은 스파이시한 향과
감각적이면서 은은히 부드럽게 감싸주는 재스민 향을 합하여
자신감 넘치고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향수.
가끔씩 신비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아이들같은(파우더향) 이미지 산뜻한 향기와

★롤리타 레피카: 롤리타 램피카 우먼

평가 :★★★★★
프랑스 디자이너 롤리타 램피카의 이름을 딴 첫향수가 바로 롤리타 램피카입니다.
상상의 세계속에 사랑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여성을 위한 하나의 동화같은 로맨틱한 향수입니다.
요정이 만들어 낸것 같은 환상적인 향으로 스위트 아몬드. 바닐라. 머스크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향기
향취 : 리코리스 와 플로럴 오리엔털 계열
탑노트 - aniseed와 ivy향 (달콤한 사탕같은 향)
미들노트 - violet과 orris향 (플로럴)
베이스노트 - vanilla와 musk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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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팽:아카시아

평가 :★★★★★

아카시아향이 지속적으로 나는 르코팽입니다.

 어느 장소에서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르코팽의 뜻은 연인같은 친구를 의미합니다. 

 아카시아향이 좀 무거운면이 있지만 향도 오래가구  아카시아 향기만 난다고 그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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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베르사체 우먼

평가 :★★★
오뜨 구뛰르의 고급스러움과 엘레강스함이 조화를 이루는 여성향수
베르사체 우먼 귀족적이고 매력적인 여성을 위한 향수.
들장미와 베르가못, 로즈베리, 블루시더가 매혹적인 플로럴 우디향을 전한다.
＊향기
탑노트 : 프랜지파니 꽃과 잎, 자스민, 베르가모트, 들장미
미들노트 : 패드파라즈차 로터스, 자두, 라즈베리
베이스노트 : 레바논의 블루시더, 머스크, 앰버, 이노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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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달리씸므 (DALISSIME)

평가 :★★★
살바도르 달리가 1946년 완성한 예술작품 으로 <크리스마스>에서 영감을 얻은 달리씸므는 여성의 관능적인 얼굴과 고대 그리스의 코린트 양식 사원의 기둥이 지닌 조각
예술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용기을 나타내는 향수.
*향기
▶ 탑노트 ―복숭아, 파인애플, 딸기류, 포도류의 달콤한 과일향.
▶ 미들노트 ―백합, 장미, 수선화 .
▶ 베이스노트 - 샌달우드, 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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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샤넬 No. 19

평가 :★★☆
1970년. 플로랄 프레시, 프레쉬 그린 플로랄계열의 향수입니다.
샤넬의 두번째 조향사인 Henry Robert(앙리 로베르)이 창조. 코코 샤넬의 생일인 8월 19일에서 19를 따옴. 자신감 넘치는 현대여성을 표현하는 대표적 여름향수로 지적이며도회적인 생기있고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고 활기에 찬 독창성있는 세련된 현대 여성의 이미지입니다.
*향기
탑노트 : 베르가못, 네롤리, 갤버넘
베이스 노크 : 메이 로즈, 재스민, 순수한 아이리스향에 약간의 백수선향을 가미.
미들노트 : 서양 삼나무, 샌들우드, 오크모스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생기있는 느낌.
아이리스의 우아한 향기, 상큼한 그린노트, 시프러스의 다이나믹한 향기가 어우러져, 순간순간 태초에서 샘솟는 듯한 신비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린타입으로 우디향을 바탕으로 플로랄향이 가미된 향수랍니다..

★쇼파드 : 쇼파드 위시

평가 :★★★
소파드 위시는 모든 소망을 이루게 해주는 달콤한 플로랄 우디향의
다이아몬드 향수로, 보석과 향의 동시적인 탄생과 여성상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나타내 주는 여성의 변형체입니다!
＊향기
탑노트 - 프레시.
미들노트 - 플로랄 부케.
베이스노트 - 감각적인 달콤함으로 무수히 많은 크리스탈 면을 가진 위시의 용기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창조성에 빛나는 결정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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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수이: 수이드림

평가 :★★★★
동화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의 안나수이 컬렉션 입니다. 이런 디자이너의 감각이 그대로 살아 있는 발랄하고 글래머러스한 향이 블루 핸드백속에 담겨져 로맨틱한 환상을 빠지게 합니다.
핸드백을 본떠 만든 병 디자인은 안나 수이의 패션세계를 액세사리로 구체화시킨 것입니다.
*향기
탑노트 : 넥타린, 탄제린, 오렌지, 베르가모트
미들노트 : 프리지아, 작약, 복숭아, 장미
베이스노트 : 바닐라, 연한 무스크
전체적으로 따뜻하면서도 상쾌하고 풍부하면서도 투명하고, 달콤하면서도 톡쏘는 느낌이 있는 이중적인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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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 로더: 플레져 인텐스 오데 퍼퓸 스프레이

평가 :★★★★★ 
현대여성의 따뜻함과 깊이를 표현하고 동시에 관능적인 매력의 열정적인 꽃향기를 전하는 향수 타히티 꽃 띠아라(tiare), 자스민 및 장미의 깊은 향이 풍부하고 따뜻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풍깁니다.
막 꺾어온 꽃이 지니고 있는 자연적인 신선함을 선사하는 향수입니다.
더욱 풍부하고 더욱 도발적이며, 더욱 현대적인 꽃향기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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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평가 :★★★★
엘리자베스 아덴에서 선보인 아로마틱 성분의 전혀 새로운 향수로, 시원한 아이스 티와 같은 상큼한 느낌의 그린티는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자연성분과 균형잡힌 감성이 함께 조화를 이뤄 마치 차가운 물이 떨어지는 폭포처럼 청량감을 준다.
아로마틱 효과의 차잎과 허브, 시트러스 향의 조합이 기분을 맑고 상쾌하게 해 주는 그린티는 마음의 상태를 표현해 주는 향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게하며 섹시한 감성과 상쾌한 감성을 모두 자극하여 생동적인 느낌을 주는 향수.
*향기
▶탑노트 - 레몬, 오렌지, 캐러웨이 러벌브 등의 성분으로 사랑에 빠진 듯한 밝고 흥분된 미묘한 느낌
▶미들노트 - 녹차, 페퍼민트, 자스민 등의 입맞춤과도 같은 반짝이는 느낌
▶베이스모트 - 오크 모스, 무스크, 화이트 앰버 등의 성분으로 촛불같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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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아덴: 엘리자베스 아덴5번가

평가 :★★★(지속력저질 ㅜㅜ)
미국 뉴욕 5번가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 도시적인 흥분이 어우러져있는 향을
담은 플로럴 계열의 향수 피프스 애브뉴.
엘리자베스 아덴이 추구하는 모던 인 클래식 이미지에 걸맞게 은은하게 남는 플로럴 향기와
뉴욕시의 건축물에서 영향을 받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패키징이 돋보이고 여성스럽고
세련됨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향수.
＊향 기
- 탑 노트 : 라일락, 린덴 블라섬, 매그놀리아, 드리미 머구엣 등의 우아한 꽃향과 만다린,
중국산 베르가못, 버가노트의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꽃들의 조화로 순수하고 생기발랄
한 세련된 느낌,
- 미들 노트 : 희귀한 불가리안 장미, 제비꽃, 일랑일랑, 재스민, 인디안 튜버로스향이 신선한
복숭아, 클로브, 너트맥 등의 신선한 향과 더불어 따스한 느낌,
- 베이스 노트 : 앰버, 티베탄 머스크, 샌달우드, 아이리스와 바닐라의 풍부한 향이 어우러져
풍부한 느낌과 클래식한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으로 오래 남음.
화이트 튜버로즈의 밝게 빛나는 향과 초록의 이국적인 꽃의 풍부한 향에 우디와 시더, 머스크향이 부드러움과 풍부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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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이 미야케: 로디세이
[L'EAU D'ISSEY] by ISSEY MIYAKE

평가 :★★★★★
1992년. 프루티플로랄. 자크 카발리에가 창조한 향수.
무알콜의 향기의 안개(un parfum de soleil)란 가스 발향제가 없는 무알콜로 풍부하게 (매우 사치스럽게) 사용하는 향기로운 안개.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자신감있는 활동적인 도시 여성을 위한 향수. 상큼한 감각, 삶의 기쁨 과 밝음으로 표현되는 매혹적인 향수.
*향기
풀, 들판의 푸릇푸릇하고 때묻지 않은 촉촉한 신선함의 산들바람. 처음에 느낄 수 있으며 연꽃과 촉촉한 장미수와 시클라멘, 황홀한 프리지아향의 풍부함, 호기심을 자극하는 향긋한 카네이션의 조화와 은은하게 퍼지는 작약과 백합향, 부드러움과 신비함으로 전해지는 우디향의 풍만함, 만개한 과실, 수선화, 오스멘서스는 유혹의 설레임을 불러일으키며 도발적이고 요란한 사향과 용연향은 완전한 지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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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생 로랑: 베이비 돌

평가 :★★★★
이브 생 로랑에서는 1999년 가을 새로운 향수 Baby Doll을 선보였다. 도회적이며 세련된 여성을 타켓으로 18~25세의 여성을 겨냥한 향수로 한없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향수용기는 다각면체 모형으로 무광의 투명한 유리병이 골드 빛의 뚜껑과 우아하게 어울리도록 되었다.
< 향 기 >
* 탑노트- 상큼한 과일향
* 미들노트 - 와일도 로즈와 프리지어
* 베이스노트 - 달콤하면서 관능적인 향으로 마감

★장폴고띠에: 장폴고띠에 프래질

평가 :★★★★★
패션계의 천재 장 폴 고티에의 새로운 향수입니다.
은은하게 자극하는 향기뿐만 아니라 향수병을 흔들때마다 아름다운 여성 조각상위로 황금빛의 꽃가루가 눈송이처럼 흩뿌려지는 아름다운 모습에서 장 폴 고티에의 위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좀더 가볍게 숨막히는 아름다움으로 재창조된 프래질 오드 뚜왈렛!!!!
＊향기
센슈얼하고 육감적인 또 하나의 향, 깨끗한 순백색의 꽃,튜버로즈의 취할 정도로
묘한 향이 원료, 전설에 따르면 튜버로즈의 향은 저녁 땅거미가 질무렵 가장 강해서 함께 핀 다른 꽃들의 향까지 모두 덮어버렸다고 합니다.
꽃의 향에 붙은 별명도 '밤의 여신'그래서 프라질 향수는 현대 여성이 다른 일면을 드러냅니다. 즉, 극단적이면서도 화려한 열정에 자신을 기꺼이 던지는 여성의 이미지를 나타내는것. 풍부하고 센슈얼한 프루티 향의 톱노트,부드럽고 한편으론 와일드한 미들노트가 완벽하게 조화됩니다.반투명하면서도 새틴처럼 부드러운 유리병 용기위에 반짝이는 금빛 마개가 매력적인 향수. 
 노트, 실론티, 화이트, 페퍼민트의 미들 노트, 엠버와 인디언 샌들우드의 베이스 노트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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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오르간자

평가 :★★★★★
1996년. 플로랄 스파이시 우디계열의 향수입니다오뜨 꾸뛰르에서만 쓰이는 최고급 실크를 의미.여성의 영원한 꿈을 부제로 요즘 유행하는 중저가가 아닌 고가의 향수로 시니컬한 풍취가 특징.
오랜 옛날부터 수많은 예술 작품들의 모체가 되어온 여인의 영원하고 신화적인 이미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함으로써 인류 문화 속에 내재되어 있는 여인의 매력을 향수로 창조.
지방시가 추구해 오던 고전적인 우아한 성향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향수
＊향 기
▷ 탑노트 : 로즈우드, 귤 등의 신선함과 활기찬 향
▷ 미들노트 : 장미, 일랑일랑 등의 여성스러운 향
▷ 베이스노트: 샌들우드와 앰버의 강렬한 향.
인상파 화가 콜렛트가 육체와 영혼의 영원한 죽음이라고 표현한
여명에만 꽃을 피우는 하얀 꽃 가데니아의 부드러움이 액센트로,
인도네시아에서 자라는 일랑일랑의 따뜻하면서도 매혹적인 향기가
감미로운 야상곡 같이 흥분시키며, 튜버로즈, 바닐라와 아이리스 등
여러가지 현대적인 꽃향기가 육감적이고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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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 핫 끄뜨르

평가 :★★★
지방시의 새로운 여성향수 Hot Couture, 핫 꾸뜨르.
도발성, 대담한, 우아함, 예술적 감성,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장인의 영감이 살아 있는 오뜨 꾸뜨르 세계에서 창조된 향수이다.
고혹적이고 깊은 향으로 최상의 우아함을 간직한 핫 꾸뜨르.
열정과 매혹으로 이끌리는 여성의 절대적인 향의 세계.
▷ 프로랄 - 우디 - 프르티
이 향수의 가장 특징은 사람마다 향이 다르다는것....
우디 계열인 엠버 베티버 향에 여성적이며 관능적인 향의 매그놀리아,
그 향을 부드럽게 엮어 주는 라스베리 넥타의 감미로움과 달콤함.
오뜨 꾸뜨르의 작업 세계를 연상시키는 박스 위의 핀과 직물의 형상 조각인 세르지 망소가 제작한 예술작품 같은 용기, 신비한 프리즘이 비추어 내는 오만한 아름다움
(자신의 사진, 사랑하는 연인의 사진을 대신하여 용기 속에 넣어 액자 같은 또 다른 색다른 재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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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틴: 카보틴그레

평가 :★★★★
플로랄 부케, 플로럴 그린.
카보샤 이후 30년 만에 출시된 그레의 향수로 쟝 클로드 데빌(Jean Claude Deville)이 창조한 젊고 발랄한 도시여성들을 위한 젊음을 대표하는 향수.
하와이에 도착하면 환영의 뜻으로 걸어주는 목걸이의 꽃이 진저릴리. 이 꽃은 천진스러운 여성의 꽃 이라고 불리우며, 좋아하는 남성에게 선물하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고 한다.
완벽한 플로랄을 목표로 한 연구원의 노력으로 온실에서 재배되고 living flower technique을 사용하여 증류된 향수. 청순하고 명랑하며 깨끗한 이미지의 젊은 여성에게 어울리는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향수
열대지방에서 4계절 내내 아름답게 피어 나는 희귀한 꽃인 신비의 꽃, 순결한 여인의 꽃이라 일컬어지는 진저릴리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동시에 오묘한 향이 기초로 꽃의 독특한 향기들이 그대로 전해지는 순수한 향
*향기
탑노트 ―그린, 칼라브리안 만다린, 오렌지꽃, 일랑일랑, 장미 등의 플로럴향
미들노트 ―질저릴리, 튜버로즈, 블루벨, 아이리스, 화이트 히야신스 등의 조화
베이스노트 - 샌달우드, 티베트 머스크, 브랙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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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이스케이프

평가 :★★
1991년. 프루티 플로럴, 플로랄프루티. 그의 다섯 번째 향수. 95년 코스모프로프 여성용 최우수향. 모든 것으로부터 멀리 떠나 자유를 누리고 싶은 마음을 반영강렬하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의 매우 여성스러운 이미지.
＊향기
*탑 노트
캐모밀, 사과, 리치, 일랑일랑, 타겟트, 히아신쓰, 코리앤더, 흙포도, 만다린.
*미들 노트
재스민, 장미, 오스맨써스, 플럼(서양오얏나무), 복숭아, 뮤겟, 클로버, 카네이션.
*베이스 노트
사향, 샌달우드(백단), 베티버, 통카.
주성분은 만다린, 사과, 카모마일, 복숭아, 재스민, 장미, 고수풀, 정향나무, 샌들우드, 머스크, 앰버로 신선한 꽃향과 과일향의 향기로움, 이국적인 스파이시향, 관능적인 나무향의 부드러움, 이국적이고 육감적인 향이 조화된 향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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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힐피거: 토미걸
〔토미걸〕의 가장 중요한 모토는 <자유,정신>으로 예리한 통찰력과 순수함, 아름다움, 지적능력, 솔직함, 사색적인 깊이, 장난스러움과 매혹적인 면이 동시에 공존하는 현대 여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연미가 소녀는 여성으로 여성은 소녀로 다시 변화하는 기쁨을 창조.
*향기
시츄러스, 카다몬,크로버, 샌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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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파라

평가 :★★★(아카시아향은 르코팽에게 ...ㅋㅋㅋ)
이태리 50년 정통의 스키아 파렐리사의 파라는 수영복과 란제리의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1995년 향수 계열에 진출한 스키아 파렐리사는 블루마린의 성공적 런칭에 지중해의 향기 파라를 1996년 탄생시켰다.97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파라는 여의도에서 열린 "서울 국제 향수 박람회"에 출품되어 향을 인정 받았다.지중해의 정렬적이고 강렬한 이미지의 파라는 연령층이 두터워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이다.
＊향기
*TOP NOTE :베르가못,오렌지 플라워,블랙커런트 플라
*MIDDEL NOTE :타이거 릴리,제넷 라이프 센트, 넛메그
*BASE NOTE :튜브로즈 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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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라반: 울트라 바이올렛

평가 :★★★
플로럴-오리엔탈
혁신적 - 관능적 - 현대적 - 여성적
새로운 감각의 독특한 향기에서 풍기는 여성적 섬세함과 강함을 전하는 향기가 특징.
여성적인 섬세함과 어딘가에서 은은하게 나타나는 강함을 표현하고 있는 도시의 세련된 동양적인 향기를 지닌 향수입니다.
세련된 도시와 동양의 이미지를 표현 20 ~ 30세의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진 여성에게 어울립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2000년 제 3의 밀레니엄의 시작이고 이 시기가 물병자리인것과 관련이 있으며 물병자리의 컬러가 보라색인것도 울트라 바이올렛의 이미지와 연결됩니다.
＊ 향 기 :앰버,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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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페라가모 : 페라가모 우먼

평가 :★★★

처음엔 밝고 활기찬 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파이시하고 따스한 느낌의 향으로 변한다. 마지막에는 우디향과 이끼의 은근한 관능성을 지닌 편안하고 클래식한 향을 느낄수 있다.
베티버와 같은 전통적인 남성적 향들과 새로운 향들을 조화시켜 후각을 사로잡는 독특하고 개성적인 향을 창조해낸 것.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와 옐로우 그레이프 프루트의 독특한 조합, 여기에 무화과 나무 잎향기, 제라늄과 시클라멘의 투명한 플로랄 향이 어우러져 신선하고 은은한 향기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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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 페라리  블랙

평가 :★★
※여성분들중에 페라리블랙 써도 괜찮은가하는 질문들이 있는거 같아서 페라리가 남자향수 지만 올립니다. 저는 여자들이 써도 별로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향도 은은하고 여자가 쓰기에 별 부담이 없을듯

힘, 신비로움, 영혼, 그리고 섹시함을 지닌 새로운 향수 페라리 블랙은 두려움이
없는 강한 세력을 지닌 블랙의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하여 온통 블랙으로 치장된 향수
＊ 향 기
- 탑 노트 : 사과와 플럼(붉은자두)의 밝은 과일향과 어우러진 라임과 베르가못(서 양배)의
신선한 향.
- 미들 노트 : 재스민과 고귀한 장미의 부드러운 플로럴 향취.
- 베이스 노트 : 우아한 우디와 조화를 이루는 짙은 머스크 향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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