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다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으면서
방 한귀퉁이에
카페 가입 이란 글자만이 남겨진 분들의 아쉬움을 말하고 싶었는데
의도가...
늘,
댓가성 없는 부지런함을 보여 주시는 운영진팀께
뭐라 드릴 말씀이 있겠습니까.
그저...
편지방이 좋아서
가끔 힘이 들다 싶으면 들러 휴식 겸 긴 한숨으 ㄹ뿜어 낼 수 있을만한 공간으로 자리 한다면
하는 바램의 희망사항인 거죠.
고맙습니다.
노고가 많으신데
행여나 사기를 떨군건 아닌가 싶어
노파심에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땡순이가 되어
컴 앞에 앉아 본 것입니다.
제 의도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