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제결혼 가정의 숙제
결혼은 결혼식을 하든 안하든 혼인관계증명서에 남편과 아내의 성명이 등재되면 법적효력이 발생하며 부부로 인정이 됩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도 조금 더 번거로운 절차를 걸쳐 양국가의 혼인관계증명서에 등재가 되면 부부로 인정을 받게 되지요.
당연.이 완성된 기간동안 혼인 당사자들과 가족은 불안과 희망을 안게 될것입니다..그렇게 해서 신부님이 한국에 입국을 했습니다.
업체의 역할은 끝났구요.계약이 종료 되었습니다.
이기간 동안 남편이 생각하고 궁금한것. 사회에서 이슈화 되는 불안함과 희망에 대하여 국제결혼 업체에서 여러 조언을 들었습니다.
중요 내용은 ..
캄보디아 국제결혼 업체는 아내의 집안생활이 안정될때 까지는.아이를 출산할 때 까지는 같은나라 사람들은 만나지 말라는 조언을 합니다.
이유은- 아내들이 대화를 나누다보면 송금. 개인환경.등 내용을 알게되어 서로 비교하게 되며 .나쁜사람을 만나면 유혹당하여 가출을 하게 될 우려가 있다 .
캄보디아 국제결혼 업체의 조언이 맞나요? .......
위 사항을 잘 실천하면..그럼 이제 잘사는 길만이 남았군요...
정말 그런가요?
첫댓글 업체가 책임지는 범위가 있으니까 저런 조언을 합니다. 저도 업체를 통해서 결혼했고, 집사람이 한국에 들어오면 여권을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권을 집사람이 갖고 있게 해 주었습니다. 2006년도 얘기니까, 지금하고는 조금 틀릴지는 모릅니다. 요즘 캄 결혼은 많은 부인들이 집을 나갑니다. 집 안 나가고 살고 있는 분들이 훨씬 많지만... 어차피 보면 개인차가 많습니다. 남편이 가난해도 같이 사는 사람도 있고 남편이 여유가 있어도 나갑니다. 그렇다고 나가지 말라고 위 업체에서처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갈 사람은 붙들어 매어놔도 가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결혼비용을 부담했다고 해서 부인들을
집안에 감금하다시피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똑같이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야 합니다. 남편의 진심이 통했을 때 나쁜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진인사대천명 입니다. 내가 노력했는데도 안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국제결혼했다고 모두가 다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환상일 뿐입니다. 물질이 안되면 마음으로 대해 주세요. 잘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