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울산의 대왕암과 태화강 국가정원을 다녀왔습니다. 대왕암은 신라30대 왕이며 통일신라 초대 왕인 문무왕의 왕비가 용이되어 잠겼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문무왕은 경주시 양북면에), 관광 명소가 되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지요.
점심은 울산의 맛집중 하나라는 '둥지터'라는 시래기 전문점에서 시래기 등갈비찜을 먹고, 오후에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잠깐 들렀다가, 국내에서 두군데 뿐인 국가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을 보고 왔습니다.
▲대왕암 공원 주차장에서 내려 출렁다리와 대왕암 등을 보고 돌아와 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울산대교 전망대를 잠깐 들렀다 태화강 국가공원으로 갑니다.
▲ 태화강 국가정원을 동쪽 작약원부터 시작해서 서쪽 국가정원교옆 주차장에서 버스에 올랐습니다.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출렁다리 쪽으로 갑니다.
▲ 출렁다리입니다. 일방통행으로 이쪽이 입구입니다.
▲ 건너왔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울기등대쪽으로 갑니다.
▲ (구)등탑
▲ 신등탑
▲대왕암으로 내려갑니다.
▲ 바다 저쪽에 이상한 배같은 것이 있어 당겨서 찍어 봤는데 무얼 싣고 가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바닷길을 돌아 주차장으로 갑니다.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둥지터'라는 식당으로 갑니다.
▲ 시래기 등갈비찜(대)와 공기밥으로 예약이 돼 있습니다.(1인당 13,000원)
▲식사가 바로 나옵니다.
▲ 아침에 버스에서 홍보 협찬 받은 술도 테이블마다 1병씩 주네요.
▲식사후 울산대교 전망대로 갑니다.
[울산대교]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매암사거리에서 출발하여 동구 방어동 대교터널에서 끝나는 교량.
2. 특징[편집] 길이는 1,800m, 최대 경간장(주탑간 거리)은 1,150m로 대한민국 2위이며 단경간 현수교이다.
상판의 높이(수면에서 상판간 높이)는 60m에 달해 울산항으로 들어오는 대형 선박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주탑 높이 역시 203m에 달해 대한민국 현수교 중 2위이다.
총 5,398억원이 투입되어 현대건설 등 9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울산하버브릿지㈜가 건설했다. 2015년 5월 29일, 준공식과 점등식을 가졌으며, 2015년 6월 1일 정식 개통했다.
▲ 울산 신항쪽
▲ 울산대교 쪽
▲장생포 방향
▲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이동하는 중 창밖으로 현대자동차의 완성차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눈에 들어옵니다.
▲태화강국가정원에 도착했습니다.
▲ 작약(함박꽃)이 큼직한 꽃을 화려하게 만개했습니다.
▲ 붉은별 위치가 현위치입니다.
▲ 좀 확대해서 봅니다.
▲ 초화원 가운데로 갑니다.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단체사진 한장 찍고 갑니다.
▼아래는 박용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