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 이었습니다.
강원도 및 경북 산간지역에는 영하 14도까지
내려가서 꽁꽁 얼어 붙었다고 합니다.
또한 낮부터는 갑자기 함박눈까지 내렸습니다.
도로가 금방 마비가 되어 차량이 늘비 합니다.
늘 다니던 산책로에 마련된 채력공원에 있는
운동기구에도 제법 눈이 쌓여
너무 쓸쓸함에 더욱 추위가 느껴지는
겨울임을 이제야 알리는 듯 했습니다.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진 뒤
다행히 한파 수준의 추위는 없고
낮에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진다고 합니다.
뜨끈하고 맛난 식사로
따스한 휴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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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권 누리방
전국이 폭설
쇠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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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21.12.19 08:3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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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선에도 폭설이 심하지요.
건강도 챙기셔야하니
따스하게 지내세요
눈 쓰느라 아침시간을 다 보냈나봐요
이천에도 눈이 많이 왔지요.
낮부터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니
추위가 좀 약해지겠지요.
미끄럼도 조심하시고
따스한 날 되십시오
실감납니다
눈이 오니 이제사 겨울입니다.
따뜻하게 드시고 쉼도 함께 하십시오.
@쇠비름 하모요
이곳광주는
녹아서다소
큰추위는물러
간듯합니다^^
다행입니다.
오늘 날씨가 누구러지니
추위는 멈춘 듯 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
즐건휴일 보내세요
꼼짝않고 있어야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오늘같은날은 방콕이 상책이겠쥬?
맞어유.
방콕이 최고지유.
미끄러워 조심도 됩니다.
따스하게 편안한 날 되십시오
우리 동네는 쬐끔 왔지만
그래도 첫눈이라 반갑기는 하네요~~ㅎㅎ
남쪽지역 진해. 진주 쪽에는 눈구경
힘들다고 하시네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유경님댁 지역에도 눈이 드물군요
오늘도 영하권이니
따스한 휴일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이곳도 무거운 눈이 내려 눈가래로 밀었습니다.
눈길 조심조심 하십시오.
눈이 많이 왔군요 .
염려되어 돌아다니기 멈추고 있네요.
조심히 다니세요.
눈이 많이 왔네요
다행히 한파가 물러간다니
눈도 같이 녹겠지요
이럴땐 방콕이 최곱니다^^
어제 너무 추웠지요?
들녁이라서 바람도 세고
추위가 더 느껴지시겠어요.
교회 강단에도 신경 쓰셔야하니
마음이 바쁘시겠네요.
따스한 축복이 늘 함께 하십시오.
눈이 아주 많이도 왔네요.
여기는 눈이 하나도 오지 않았어요.
미끄럼 조심 하십시요.
어머~ 눈이 오지 읺았군요
좋은 동네 입니다.
따스한 날 되십시오 .
남쪽은 눈구경하기 힘들지만
위쪽엔 눈이 많이 왔지요.
남쪽지역 에 눈이 않왔군요.
다행 입니다.
아프지않게 잘 챙겨 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