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성, 단기 주거, 24-6, 케이블카 타러 가요
은성 씨가 제안한 스포츠 파크로 이동해서 목사님을 뵙고, 앞서 나눈 정보를 바탕으로 부산 단기 주거에 대한 계획을 함께 의논했다.
“은성 씨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가고 싶은 곳 있으세요?”
“케이블카 타러 가요”
“유튜브로 케이블카에 대해서 은성 씨가 찾아보고 가는 건 어때요?”
“좋아요”
“태종대는 어땠어요?”
“좋아요”
“또 가보고 싶은 곳 있어요?”
“광안리 해수욕장이요. 불꽃놀이 보고 싶어요”
“불꽃놀이 좋죠! 갔을 때 비만 안 왔으면 좋겠네요”
“아쿠아리움 꼭 갈 거예요”
“그럴까요?”
“네! 좋아요”
“먹고 싶은 음식은 어때요?”
“회랑 떡볶이 어묵, 씨앗호떡, 밀면, 국밥도 먹고 싶어요”
“아쿠아리움 앞에 시장 있는데 거기서 점심으로 떡볶이, 어묵, 씨앗호떡 먹을까요?”
“네, 좋아요”
“회는 부모님께서 사 오신다고 하니까 같이 먹어요”
“히히 네! 부산 기대된다.”
목사님과 만나고 오고 싶어 하던 스포츠 파크에 오니 생기 넘치는 은성 씨의 모습을 볼 수 있음에 즐겁습니다.
은성 씨를 위해 부산 여행지 알아봐 주신 김효영 목사님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1일 월요일, 김지성
1. 서은성, 단기 주거, 24-1, 부산 가봤어요?(김지성) : https://cafe.daum.net/ilove392766/YVPw/1304
2. 서은성, 단기 주거, 24-2, 아무것도 안했는데(김지성) : https://cafe.daum.net/ilove392766/YVPw/1306
3. 서은성, 단기 주거, 24-3, 즐거운 상상(유은철) : https://cafe.daum.net/ilove392766/YVPw/1312
4. 서은성, 단기 주거, 24-4, 펜션 모임(김지성) : https://cafe.daum.net/ilove392766/YVPw/1313
5. 서은성, 단기 주거, 24-5, 목사님과의 대화(유은철) : https://cafe.daum.net/ilove392766/YVPw/1321
첫댓글 은성 씨의 의견이 명확하네요. 은성 씨의 삶이고 여행이고 일정이니 당연히 그래야죠. 부모님께도 이 일정 두루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을 두고 다시 부모님과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겁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3 15:07
목사님의 추천과 서은성 씨의 바람으로 일정이 그려집니다. 어머니께 서은성 씨와 둘레 사람들의 추천으로
만들어진 일정을 말씀드렸을 때가 기대됩니다.
여행 다녀와서 목사님에게 추천 받은 여행지 다녀왔다하면 목사님께서 기쁘게 생각하겠어요.
추천받은 곳도 일정에 넣어주셔서 고마워요.
"부산 기대된다.'"
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