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어학원에서 텃새부렸던것 기억나 ㅋ ㅋ난 눈치없어서 몰랐지만 ㅋ ㅋ

[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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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영어학원다녔을때ㅋ ㅋ
기존 다니던 사람들이 텃새부리고 했었는데
그때는 어리기도 하고 대놓고 막 대하지 않는이상
난 그게 텃새라고 생각하지도 못했었어ㅋ ㅋ ㅋ ㅋ

전에 다니던 사람들이 진도라던지 분위기를 자기네 맘대로 할려고해서 강사가 신규회원들은 따로 불러서 상담하고 그랬었어ㅎㅎ
괜찮냐고 물으셨는데 난 뭐가 괜찮았냐는건지 모름 ㅋ ㅋ ㅋ

영어 기초반이였는데도
새로 들어온사람들이 잘 못하거나 하면
눈치주고막 진도 빨리 나가자고 채근하지
않냐고ㅋ ㅋ ㅋ

그럴거면 높은반으로 가지 왜 여기있지?
생각했었었냄 ㅋ ㅋ

[38억]

롸,, 거기서 텃새 부리면 뭐해? 진짜 기운도 좋다

[찜니]

그러니까 세상 기운 펄펄 넘치는 사람들인것. 나왕은 세상살이 찌드니까 그럴힘도 없다ㅠㅋㅋㅋ

[왕지지]

난 초등학생때 영어학원에서 텃세당했어!!!!! 성인ㄴ 학원도 증말 심해..

[찜니]

맞아.성인들씩이나 되어서 부끄럽게 왜 그러나 몰러

[열공하자]

왕이랑 좀 다르게 완전 기초반은 아닌데 초보분들이 오셔서 진도 느려지면 썩 기분 좋지는 않아. 비용, 시간 들여서 배우는 거잖아. 초보여도 준비 열심히 해오시는 분들은 옆에서 도와주고 싶고 그런데 매번 몸만 덜렁 와서 시간 잡아먹으면 싫어

[찜니]

응 맞아 그럴수도 있겠네. 난 강사가 직접 새로 들어온 사람들한테 물어볼 정도라서 그제서야 그 사람들이 좀 심하구나 생각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