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바쁘네요
절에 들렀다가 결혼식 참석했네요
미스때 옛직장동료 아들결혼시
먹어도. 또 먹어도
자꾸 폭식
그렇게 먹는데 살은 어디로 가니?
두달에 한번 만나지만
늘반가운 얼굴들 입니다
뷔페에서 나와 스타벅스에 서
티타임 가지고 수다떨고
집으로 와서 운동복 으로 갈아 입고
신산공원으로 직행 세바퀴 돌고
안경 찾으러 다비치안경 집으로
고고씽
4년만에 다시 한 다초점안경
헐 눈시력이 넘 안좋아
가격은 몇십만원
그래도 새롭게 한 안경쓰니
훨씬 시야가 훤해 보이네요
저녁에는. 바로 위 형님네랑 식사를 합니다
같은 제주도에. 살면서 잘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저에게 있는것 같네요
붙임성 있어도 열살이나 아래인
형님과 가까이지낸다는 것은 어려워
피하는 편인데 또 만나면 ~~~
해빠는 저에게 좀연락하고 지내라하는데
안되는데 어쩔고냐
오늘은이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이젠 청소기 돌려야 합니다
오늘도 전 만보달성
목포대 와의 통합은 절대 반대
첫댓글 제주 입담여왕 ㅎㅎ
10살 좀 어렵네요~~즤해빠는 형님보다 1살이라도 어려야 된다고 엄청 신경썼다네요
그래서 제가 형님보다1살 어려요
오늘도 만보달성 축하요~~
우리 집 둘째ㆍ 넷째. 아주버님들이
능력이 좋은건지. 다들
자신들나이보다 열살 아래에
아내를 두었네요
그 능력 덕분에
전 ~~예매합니다
형님들은 저부를때는 누구 엄마
전 그냥 형님
가까워지고 싶어도
저성격상 그리 못해
가끔 부부싸움 원인 되고요
봉자넷님 저두 공감해유~
7살어린 형님이 있어서 만나면 어색어색~ 반말반 존대반 어려워유~ㅎㅎ
아 ~~똑같은 입장이네요
동감대 이룬 분있어 든든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걷고
계시네요
좋은시간 보내시구요
형님네 하고
식사하러 금방 가계왔네요
저는 진짜 봉자넷님과 만나 수다떨며 놀고 싶어요~ 사람을 아주 편하게 해줄꺼 같은데 10살아래는 쫌 어렵긴 하겠어요..즤 시동생 동서가 저랑 동갑인데 제게 형님 부르는걸 첨엔 아주 껄끄러워하던데 지금은 그냥저냥ㅎㅎ
금방들어왔어요
형님은 같은 제주도라. 좋으세요
형님은 그냥 이왕 부를거면 확실하게
부르자 어쩔수 없자냐 하면서
서로 부담은 있지만 최대한
티안내고 지냅니다
직해생에게 용돈 십만원 보내라고
주네요
즉시 해생이랑 통화
울해생이 아~~~싸 합니다
10살어린 형님이라니.. 저두 좀 힘들듯요^^
ㅅㅈㅁ님 데꾸 제주 놀러가야 겠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꼭 오세요
맛난것. 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