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표] 오늘 스맥다운을 통해 오는 10월 21일(목)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모하메드 압두 아레나에서 개최될 WWE 크라운 주얼 2021의 대진표가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 로만 레인즈(c) vs. 브록 레스너 (WWE 유니버설 타이틀전)
2. 빅 E(c) vs. 드류 맥킨타이어 (WWE 타이틀전)
3. 베키 린치(c) vs. 사샤 뱅크스 vs. 비앙카 벨에어 (WWE 스맥다운 우먼스 챔피언쉽 트리플 쓰렛)
4. 랜디 오턴 & 리들(c) vs. AJ 스타일스 & 오모스 (WWE RAW 태그팀 타이틀전)
5. 빌 골드버그 vs. 바비 래쉴리 (노 홀즈 바)
6. 세스 롤린스 vs. 에지 (헬인어셀 경기)
7. 무스타파 알리 vs. 만수르
8.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 결승 (핀 벨러 vs. 진더 마할 or 재비어 우즈)
9. 퀸스 크라운 토너먼트 결승 (젤리나 베가 vs. 셰이나 베이즐러 or 듀드롭)
* WON은 WWE 측이 메인 로스터에 40세 이상의 슈퍼스타가 많다고 판단하여 미래에 더 많은 젊은 인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WWE NXT 2.0이 신인급 레슬러들로 재편된 것 역시 수뇌부가 이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WWE에는 현재 40세 이상의 슈퍼스타가 22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역 로스터: 아스카(40세), 세자로(40세), 핀 벨러(40세), 코피 킹스턴(40세), 랜디 오턴(41세), 나카무라 신스케(41세), 셰이나 베이즐러(41세), 더 미즈(41세), 돌프 지글러(41세), 존 모리슨(42세), 셰이머스(43세), 타미나 스누카(43세), AJ 스타일스(44세), 제프 하디(44세), 타이터스 오닐(44세), 바비 래쉴리(45세), 로버트 루드(45세), 레이 미스테리오(46세), 셸턴 벤자민(46세), MVP(47세), 에지(47세), 알-트루쓰(49세) / 파트타이머: 브록 레스너(44세), 존 시나(44세), 빌 골드버그(54세))
* WON은 AEW 사장 토니 칸이 단체 확장을 위해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으며 WWE와 경쟁하려 하다가 더 많은 돈을 잃게 될 것이라는 WWE 내부 평가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니 칸은 앞서 뉴욕 포스트 인터뷰에서 오늘 (슈퍼사이즈) 스맥다운의 추가된 30분을 광고 없이 내보내는 것을 저격하며 자신은 WWE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광고를 제거할 수 있다고 언급한바 있습니다.
* WON은 WWE 회장 빈스 맥마흔이 카메론 그라임스의 캐릭터 변신을 지시했으며 조만간 WWE NXT 2.0에서 그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매트맨 팟캐스트는 '더 락' 드웨인 존슨이 오는 10월부터 시작할 영 락 시즌 2 촬영을 위해 호주에 있을 계획이기 때문에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21에 출연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WWE가 서바이버 시리즈 25주년을 맞이해 더 락을 출연시킬 수도 있다는 소문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2022년 새해 첫날 개최될 WWE 데이1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오는 12월 12일(일) 열리기로 했던 TLC 2021가 취소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WWE는 TLC가 시작된 2009년 이후로 처음으로 해당 PPV를 개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사샤 뱅크스는 뉴욕 포스트 인터뷰에서 섬머슬램 2021 불참 이유에 대해 답변을 거절했으며 자신이 말하고 싶을 때 자서전이나 WWE 네트워크(다큐멘터리)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내년 1월 29일(토)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의 아메리카 센터 더 돔에서 열릴 WWE 로얄 럼블 2022에 브록 레스너의 출전이 광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 스포츠 게이머즈 온라인은 WWE가 올해 최대 54명의 슈퍼스타를 방출하면서 WWE 2K22 출시 후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DLC)가 크게 변경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결국 WWE 2K22는 올해 10월이 아닌 2022년 3월로 발매가 연기되었습니다.
*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화) WWE NXT 2.0은 2시간 평균 632,000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 대비 15.38% 상승한 것으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NXT 2.0은 케이블 탑150에서 3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AXS TV에서 방송된 이번 주(목) 임팩트 레슬링은 2시간 평균 89,000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 대비 19.8% 감소한 것으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임팩트 레슬링은 2주 연속으로 케이블 탑150에 랭크되지 못했습니다.
* 최근 AEW와 계약 한 전 UFC 헤비급 챔피언 도스 산토스 주니어는 ESPN MMA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프로레슬링 팬이 아니었지만 AEW를 방문했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스맥다운이 끝난 뒤에 방송된 WWE 205 라이브에서는 ① 보아가 지트 라마에게 승리를, ② 브룩스 젠센 & 조쉬 브릭스 팀이 키건 스캇 & 테일러 갈런드 팀에게 승리를, ③ 로데릭 스트롱(c)이 오디세이 존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경기결과] 다음은 오는 11월 14일(일) FOX를 통해 방송될 WWE 트리뷰트 투 더 트룹스 2021의 간략한 경기결과입니다.
- 빅 E(c) d. 돌프 지글러(w/ 로버트 루드)
- 비앙카 벨에어 d. 리브 모건
- 로만 레인즈(c)(w/ 폴 헤이먼) d. 나카무라 신스케(c)(w/ 릭 북스) (논타이틀)
* 이미지출처: https://www.wwe.com/article/check-out-the-full-brackets-for-the-king-of-the-ring-queens-crown-tournament
첫댓글 방출땜에 게임출시가 연기되다니 웃프다
토니 칸 자금력을 의심할때가 아니지않나
현재 있는 젊은 선수들 기회조차 주지도 않는데 나이 타령은...
캐머런 그라임스는 인디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개성 경기력 원툴로 가다가 NXT 와서 이제서야 졸부 기믹으로 관중들에게 환호 받고 있었는데...
2.0 출범 후 제대로 써먹지도 않고 다짜고짜 기믹을 변경한다니...
한 회사의 오너면 적어도 이 선수의 현재 기믹과 관중들의 시너지를 제대로 파악한 후 선택을 해야되는데 빈스는 그런 것도 없이 본인 내키는 데로 하고 있으니...
NXT 1.0 선수들을 지지하는 레슬링 팬으로서 여러므로 한탄스럽고 안타깝습니다...
40대가 많네;;
결국에는 2009년 시작했던 TLC을 올해은 취소되었습니다. 아마도 테이크오버 아직 미정이지만 할 거 같고, 이것은 아이비스포츠에서 방송했으면 좋겠네요. 데이 원이 비중이 크게네요. 서바이버 시리즈와 데이 원 약 6주 차이 납니다. 크리스마스 있을 거 같고, 또한 테이크오버 있을 거 같고, 2021년 브랜드 마무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나이보고서 꽤 충격적인 선수들이 많네요..
세이나 아스카 스누카....ㄷㄷ와 나탈리아는 몇인거지.....여성들 대박이내 ㅎㅎ
하;; 2k22 어째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