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환경부는 플라스틱이 들어간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등을 지난 1월 입법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그동안 제기된 업계 요구 사항을 반영해 시행 시기를 3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게 환경부 설명이다.
식당에서 흔히 쓰이는 일회용 물티슈는 플라스틱을 40~50% 함유한 합성섬유다. 재활용이 어렵고 자연 분해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대신 물수건이나 플라스틱이 없는 물티슈를 사용하게 되면 연간 28만8000t에 이르는 플라스틱 물티슈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위생물수건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 기사로
첫댓글 아휴 국민 인식부터 바껴야 될듯 아직도 환경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인식이 커서
글고 ❌ 기업 눈치좀 그만봐 ㅡㅡ 환경 국민 위에 기업있지 아주
걍 먹기전에 화장실가서 손씻고 오면 되잖아..
그냥 화장실 다녀오는게 마음 편해
안쓰면그만.. 좀 참아라 그정도는;
손소독제로 충분
물티슈로 손닦으면 깨끗해지냐 ㅋㅋㅋㅋㅋㅋㅋ 손씻고 밥먹어라..
식당 화장실에 비누나 잘 비치했으묜.. 오이비누라도 놔달라고
손을 닦자^^..
굿
화장실없는 식당은 어째..
손을 씻으세요...
마트에 테이프 없앤 것도 처음에는 말 많았지 다들 잘 적응 한 것처럼 이것도 일단 하면 다 적응 할 듯
걍 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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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겨닦는거 진짜 우욱
아니 어차피 수저랑 물컵도 다 씻고 세균 없게 주는 거 똑같은데 다회용 물수건 찝찝해서 못 쓰면 식당에서 밥은 어케 먹음..?
손 안 닦고 먹어도 안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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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고 오던가.. 아니면 손소독제라도 쓰던가..
화장실가서 손 씻으면 되는거 아녀?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란다
적응 삽가능
요즘은 코로나땜에 손소독제 하나씩은 가게에 구비되어 있으니까 뭐
손씻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