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중소상인 상생발전 협약 체결

[장밋빛미래]

 

 이날 체결한 상생발전 협약은 광명시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입점으로 발생하는 중소패션유통상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한 것으로, 롯데쇼핑과 광명패션유통사업협동조합 간에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5차례 협상 끝에 원만한 합의를 통해 이끌어낸 것이다.

 이번 상생발전 협약으로 시는 2012년 12월 코스트코, 올해 4월 이케아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롯데쇼핑과 협약을 맺게 돼 대형유통기업과 중소유통업자 간 상생발전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협약식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와 롯데쇼핑(주), 광명패션유통사업협동조합이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대형유통기업과 중소상인 간의 상생의 문화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

링크 : http://www.ytn.co.kr/_ln/0102_201411281120477694

설득과 협상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안좋은 점이 있다면 그 지점을 최소화하는게 맞는거죠.

아울렛의 부작용에서 단순히 눈을 돌리고 악플로 욕을 하면 무엇이 달라진답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나요?

[슈나이더리]

대전도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면 좋겠네요..

[장밋빛미래]

지자체, 지역상권과 협력하는 곳은
사업진척이 빠르더군요.
그 다음 진출도 선례가 있어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