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둔 토요일
바쁜 일정들이 많았겠지만
함께 활동을 하기위해 모여주신 회원님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달에 잠시 사라졌던 새빛기독보육원 현판이
다시 제자리에 걸려있어서 반가웠어요^^
올 여름의 모진 더위로
꽃들이 듬성듬성 조금 시들시들했어요~
마당에 깔린 자갈들 평평하게 고르기팀: [슬픈우연, 니콜라스]님
땡빛에서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강당, 독서실 청소 및 낙서 지우기팀: [쌩쌩, 금낭화, sunny82, 유자, 까까]님
낙서 지우기가 만만치 않았다고 하더군요~
목욕탕 청소 및 초등생들 책가방 빨기팀: [피날레1, 민공이, 라미나, 나토, 잠경이]님
땀으로 목욕을 하더군요~
주방청소 및 에어컨 주변청소, 세탁실 드럼세탁기 수리팀: [긴하루, 자유라구요, 박윤하]님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했었는데, 잘 하셨겠죠?ㅋㅋ
기숙사 뒷편 잡초뽑기 및 마당 청소팀: [안경, 36테이블스]님
늘 마당청소만 배당해서 죄송해요^^
놀이터 청소와 흙뒤집기, 놀이기구 씻기팀: [눈꽃송이, 슈발블랑, 팝페라]님
[팝페라]님도 맨날 놀이터청소시켜서 심술나지 않았나 걱정예요~
때빼고 광낸 뒤 일광욕까지 즐기고 있는 녀석들~
청소감독: [호암]님^^
새빛기독보육원 공식 뒷풀이: 이기대 가마솥국수는
[무적해병대]님께서 사주셨습니다~
[무적해병대]님께서 사업상 직접오지 못하셔서
국수값을 엄청바쁘신 [jobeo]님께 대신 보내오셨기 때문에
여러 회워님들께서 요런 챤스를 놓치지 않고
물국수 곱배기에 비빔열무국수에 콩국수까지 원하는만큼 시켜드셨습니다그려~ㅋㅋ
국수 사실 분들은 앞으로는 직접 오셔서 국수를 사셔야
물국수 보통으로 통일해서 먹을듯 하니 참고해주셔요^^
[무적해병대]님 국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국수값 가지고 급하게 오신 어느 분
위의 국수를 세 젓가락만에 다 드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배도 고프시고 시간도 고프셔서 그랬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빨리 안정되셔서
그분의 여유로운 얼굴을 보고싶어요~
함께 참여하신 22분과 [무적해병대]님과 [jobeo]님 감사합니다~~~~~~~
이상 취재는 : [비아네]였습니당~
ps: 그 날의 활동이 조금 무리가 되어서
이번 추석명절은 감기몸살때문에 일도 못하고
누워서 약만 먹고 지냈습니다.
후기가 너무 늦은 변명을 이렇게 해보는 것이니
두루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돌아가실 뻔하다가 그냥 다시 돌아왔으니
쫌만 봐주세요^0^
첫댓글 전부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이제 몸은 괜찬으신가요 항상 수고 많으신 비아네님 건강하세요^^
제가 스트레스에 조금많이 약한데, 그날 마음정리가 되지않아서 그만...지금은 멀쩡해요^^ 명절 잘 지내셨죠 [꼬비]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수고많으셨어요^^ 명절연휴내내 아프셔서 어떡해요건강회복은 하신건지맛난음식 많이드시고 몸조리잘하세요
친정에서 몸조리 잘 하고, 친정아버지랑 블루베리 농원이랑 배과수원 방문도 하고, 통발로 피래미 두마리랑 새우두마리도 잡고, 땅속에서 금방 캐낸 땅콩도 맛보고,... 어느 때보다 충만한 에너지를 얻고왔어요 [나토]님도 언제나 처럼 건강하게 잘 보내셨죠 그날 목욕탕청소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그냥 다시 오셔서~~다행이십니다~~완전회복!!되셨죠?!!...추석명절 전 토요일이어도 많이들 나오셨기에 참 좋았답니다...물국수 통일...제일 마음 편하고 기쁜 주문일 것입니다..물국수,,비빔과 콩국수도 맛보고요~무적해병대님 자알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시 온걸 다행이라고 한 명이라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당^^ [안경]님의 푸근한 마음이 느껴져 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젠 다 나으셨나요? 무리하지마시고 쉴때 푹 쉬어 완전히 회복하세요~~
무리한건 하나도 없는데, 제 성질을 다스리지 못할 정도로 제 맘그릇이 작아서 문제예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떠 먹는 피자 같이 먹으러 가야할텐데요
비아네님 후기 많이 기다렸었는데 이제 보게 되네여 ^^ 몸도 안좋으셨는데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다음엔 건강한 얼굴로 반갑게 만나여~~~
후기가 넘 늦어서 죄송했어요 [까까]님이 용서해주면 다른 분들도 다 용서가 될텐데...눈웃음 한방으로 용서해주세요^^
비아네님도, 참석하셨던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비아네님, 지금은 괜찮으신지? 아프시면 안돼요~~ㅜ.ㅜ
괜히 걱정을 끼치는 발언을 했었나 후회가 되네요...지금은 멀쩡한데 꾀병으로 좀 더 쉬고 싶은 연휴마지막날이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여 우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몸은 괜찮으신지요^^항상 건강하세요^^담에 뵈요^^
네~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고 담에 뵙도록 해요^^
몸살에 고생 많으셨군여..제 쌩쌩한 기운 날려 드립니당^^,,늘 건강하세여~~
그날 오랜시간을 함께했었지요 쌩쌩한 기운 쫌만 받겠습니당^^
에공,, 몸이 마니 안 좋으셨나봐요,, ㅠㅠ 이제 회복 다 되신거지요?? 건강이 최고에요~~^00^
고마워요 걱정해주니 몸조심을 더 잘 해야겠어요^^
사진도 열심히 찍으시고 후기도 멋지게 작성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무적해병대님 국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곱배기로 먹엇네요.. ㅋㅋ 죄송..
맛있게 드셨다면 [무적해병대]님께서 [36테이블스]님께만 특히 담에도 곱배기를 사주실지도 몰라요 수고많으셨어요^^
비아네님어케하다보니 봉사번개하고는 처음으로 마실나오게 되었답니다)요,무엇보다 신나는일은 "콩국수"를 먹을수있었다는것...(고소하고 찐한 콩국수맛이 끝내줬답니다:나토님이 먹는 "열무비빔"국수맛까지 슬쩍하기도하고 )맛있게 "냠냠"할수있게 해주신 무적해병대님과 조비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댓글을 이제사 답니다(추석도끼고
함께했던 님들도 넘 많이 반가웠고
열심히 봉사하시고 콩국수까지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만끽해보세요^^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한마음이 되어서 열심히 합시다.
한몸과 한마음을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