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들어온지 9개월정도 되네요..저두 퀸덤살구요 살기 좋습니다. 주거 환경이야 말할것도 없이 최상이구요 도보로 이용가능한 공원, 자전거 도로, 해안 산책로 등등 게다가 평지구요..인프라는 돌아보셨다 시피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버스도 하단가는버스 일색이구요..중심상가에 개인병원들이 들어오고 있으나 아직은 좀 부족하지요...정관처럼 대형마트 들어온다는 소리도 없구..중심상가는 식당, 미용실, 이 대부분입니다. 2012년에 완공되는 선급 건물 옆에 롯데마트 들어온다고는 하던디..글구 퀸덤은 1층으로 차가 안댕겨서 아이들 키우기에 더 없이 좋습니다. 자재도 대부분 고급자재를 사용하였구요..하지만 퀸덤의 가장 큰 문제는 여느 새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시공사와 입주자간의 힘겨루기가 가장 큰 문제겠네요..분양당시 약속을 많이 안지켰다고 합니다. 저도 최초분양자가 아니라 그건 잘 모르겟구요.. 입주자들이 상대하는 시공사가 영조주택이라는..1군 건설업체가 아니라는점...그게 가장 큰 단점이자 퀸덤의 문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