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궁금한 마음에 글을 써봤는데 쓰다보니 길어저서 3줄요약부터 남깁니다.</p><p> </p><p>1. 무기 뽑기 패치는 게임사에서 기존 뽑기 시스템의 문제를 인지하고 수정하려는 부분</p><p>2. 무기 뽑기 한 유저의 경우, 한정된 재화를 문제가 있었던 부분에 한정된 재화를 소모했으므로 소급 적용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합리적인 방향으로 보임</p><p>3. 그럼 소급 적용을 반대하는 사람은 무기 뽑기를 적게한 유저로 보이는데, 굳이 이번 패치의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가 아님에도 공격적으로 목소리를 높여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p><p> </p><p>============================</p><p> </p><p>일단 패치 상황에 대해서 제가 이해한 부분을 적어보자면</p><p> </p><p>1. 이번 매직메탈 지급에 대해서는 게임 시스템을 바뀌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게임내에 제한적인 재화가 소모되는 중요한 컨텐츠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 변화가 컨텐츠 추가인 부분도 아니고 그동안의 뽑기 시스템의 밸런스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수정하는 부분입니다.</p><p> </p><p>2. 이번에 추가되는 메탈의 가치는 무기 뽑기를 해본사람이라면 꽤 비중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따라서 패치전에 무기 뽑기에 재화를 소모한 유저 입장에서는 손해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p><p> </p><p>3. 무기 뽑기 횟수가 챌린지 미션에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소급 적용이 까다로운 확률적인 부분이 아니라 무기 뽑기 횟수로 정확하게 환산해서 보상이 가능한 부분입니다.</p><p> </p><p>위 같은 상황에서 무과금이든 아니든 유저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보는데,</p><p> </p><p>1. 패치전에 무기 뽑기에 재화를 많이 소모한 유저</p><p>2. 패치전에 무기 뽑기 효율이 안 좋다고 생각하고 그 외의 컨텐츠에 많이 소모한 유저</p><p> </p><p>위 두 부류로 나눠서 봤을때 우선 이번 패치에서 불만의 목소리를 높여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1번에 속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합리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 때, 자신의 실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내기 위해 눈에 명확하게 보이고 보상해줄 수 있는 소급 적용에 대해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p><p> </p><p>2번에 속한 부류도 상대적으로 보상을 받을게 적어지니깐, 상대적인 손해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소급받을 재화가 없다는 당장의 시점에서만의 문제만 바라보는 것이고 상대적인 손해라는 감정적인 부분이 작용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관점으로 챌린지 미션 기준 영웅/무기 뽑기 횟수만큼 동일한 재화가 지급된 것이므로 저는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p><p> </p><p>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소급적용을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이고 어떤 생각으로 반대하며 왜 이렇게 목소리를 높여 반대하는가입니다. 위에서 정리한 것을 바탕으로 볼 때,</p><p> </p><p>1. 소급적용을 반대하는 유저는 대부분 무기 뽑기에 재화투자를 많이 하지 않은 유저라고 생각합니다. 무기 뽑기에 재화 투자가 많았던 유저가 반대를 한다면 합리적인 소비자 관점에서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소급 유무에 관심이 없을 수는 있습니다. 지금 얘기하는건 '반대'를 소리높여 얘기하는 사람들)</p><p> </p><p>2. 그럼 무기 뽑기에 재화투자를 하지 않은 유저(가디언 테일즈가 초기 공략부터 무기 뽑기가 효율이 안좋다고 유명했으므로 여기에 속하는 유저가 많다고 생각됩니다.)가 결국 반대하는 이유를 제가 납득하려면, 남들은 소급 적용으로 보상 받는데 나는 별로 못 받으니깐 손해 같다라는 이야기로 가야되는데, 이 부분은 공정한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충분히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p> </p><p>3. 무기 뽑기를 많이 한 유저에 한정에서 보더라도 소급 적용에 큰 관심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큰 손해라고 생각했으면 무기 뽑기 자체를 안했을테니깐요. <b><b>이제 생각의 흐름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은 </b>왜 유독 소급적용 반대하는 사람들의 글이 많이보이고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보이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b></p><p> </p><p>이 궁금증때문에 제 짧은 생각에는 납득이 잘 안되어서 의견을 물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그나마 이해되는 부분은 무기 뽑기도 하지 않을정도로 사소한 부분까지 효율을 챙기는 유저들이 속해있으니 소급적용이라는 상대적인 손해도 자신의 입장에서 매우 커보이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p><p> </p><p><b>저는 우리가 유저로서 게임사에 대할 때는 유저 공통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방향을 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사가 어떻게 하든, 유저끼리 상대적인 차이라는 당장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에만 집중하여 서로 나뉘어서 분쟁하고 있습니다. 사실 소급적용 유무도 논쟁이지만 이보다 이 상대적인 차이를 발생시킨 그 자체부터가 게임사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을 직시하고 게임사가 공정한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는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b></p><p> </p><p>좀 많이 나가는 부분이지만, 요줌 우리 사회에 팽배한 혐오 문화도 다 이번 이슈와 비슷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안타까움이 크네요 ㅠㅠ</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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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집 사장님이 돈까스 더 맛있게 먹으라고 내일 모래부터 돈까스도 더 큰걸로 주고 카레 같이 준다는데 그전에 돈까스먹은 사람들 카레 소급받아야함? 소급해주면 좋긴하다만,, 뭔가 이해가 안됨 물론 내 눈에는 저 돈까스와 카레같아보이기에 이해를 못하고 님은 왜 저게 돈까스랑 카레랑 비유되는데?하고 이해를 못하겠죠
물론 무엇일지 모르는 A라는 소비재화에 대해 사용자들이 좀 불만이 있어서 A에 도움이 되는 B를 같이 얹어서 기존가격과 동일하게 판다고해도 기존에 A를 사던 사람들한테 소급을 해줘야 할 의무는 없잖아요
무기뽑 과금효율이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는 점에서 무기뽑에 많이 투자하신분은 충분히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안해주면 꼬접이니 ㅂ신겜이니 소급안해주는게 말도안되는 운영이다. 라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니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겁니다. 과금효율은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겁니다. 패키지만 하나둘 출시해도 과금효율은 기존보다 점점더 올라가죠 그때마다 논란에 시달려야할까요 겜사가 이해관계 파악해서 알아서 결정할 문제라 봅니다. 안해준다고 비판할건 전혀 아니라는 뜻입니다. 소급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 대부분 견해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소급적용되서 준다면야 좋죠. 그런데 소급적용에 반대하는 이유는, 가디언테일즈는 각성석나 영웅 조각, 커피 등 개선이 필요한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이렇게 개선할 때마다 기존의 것들에 대해서 소급적용하여 유저에게 돌려줘야한다면 과연 앞으로 가테가 재화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과금한 사람도, 과금액도 많아질텐데요?
결국 운영진에게 직간접적으로 추가적인 노동이 요구될 것이고, 회사는 그 부분의 손실을 메꾸기 위해 새로운 과금요소를 유저들에게 내놓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고통받는건 유저들일 뿐이죠.
그리고 소급을 요구하는 유저들에게 공격적으로 반응한다고 하셨는데.
소급을 요구하는 진영에서도 소급 반대(라기보다는 소급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 진영의 사람들에게 거지니 무소과금충이니 공격합니다. 소급을 당연한 권리라고 외치는데, 제 생각으로는 당연한 권리도 아니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이야기네요. 그러나 약간 반박할 여지가 있다면,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작은 것은 덮고 가자는 부분으로는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소급 적용을 얘기하는 부분에 크게 반박해야할 이유까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양쪽다 서로 공격적인거 같네요. 제가 소급 적용쪽이 합리적이다고 생각하다보니 반대하는 쪽이 소리 높은 이유가 궁금해서 더 그렇게 느껴졌나봅니다.
자. 일단 이번 사건에 운영진들이 굴복해서 소급을 해준다고 가정합니다. 그럼 일단 [사례 1]이 만들어졌습니다.
어느날 가테가 커피개선을 합니다. 사람들은 [사례 1]을 들이밀며 소급 보상을 요청하겠죠? 커피만 그럴까요? 각성석, 진화석, 골드, 무기 강화... 그럴 때마다 게임사는 막대한 손해를 무릅쓰고 소급보상을 해줘야 됩니다. [사례 1]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운영진들이 개선을 할까요? 할때마다 회사에 마이너스폭탄이 터지는데?
지금 매직메탈같은 경우도 그냥 장비분해로만 얻을 수 있게도 할 수 있지만, 본인들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장비뽑기를 통해서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유저들에게 손을 내미는겁니다.
@킹흑곰적어주신 것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커피개선요구와 소급적용요구 를 동일선상에 놓아야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 [사례1]을 [소급]에 한정하고 있지만 저는 [운영진이 의견 반영](굴복은 의도성이 강해보여서 바꿈)이라는 측변으로 보입니다. 즉, [사례1]이 무시되면 소급 적용 요구를 안들어줘도 상관없으니 커피 개선도 안해도 상관없다 인거죠. 이렇게 본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임사가 기존보다 손해를 감수해서 패치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이 부분을 그래서 다들 좋게 평가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논쟁은 소급유무입니다. 소급적용이 그 손해 감수 범주안에 포함되기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무기 뽑기 패치는 게임사에서 기존 뽑기 시스템의 문제를 인지하고 수정하려는 부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대다수의 유저가 그렇게 예상은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오피셜이 뜨기전의 뇌피셜일 뿐이죠. 단순히 "아 매직메탈이란걸 만들긴 만들었는데 이거 돈받고 팔면 문제있겠지? 아 장비에 묶어서 원플러스원으로 팔아야지."라고 생각하고 내놓을 수도 있는 부분이 아니던가요.
@잇스토리 예를 들면,
그 동안 오류가 있던 내용에 대해서 소급적용을 해준다. 라든가...
아니면
그 동안 창렬했던 내용에 대해서 소급적용을 해준다. 라든가...
@잇스토리 그것도 저 문장에 다 포함되어있습니다.
어느 유저나 챌린지 뽑기 횟수만큼의 뽑기를 수행했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는데, 패치후에 중요 재화가 될 메탈이 그 횟수와 다르게 유저들에게 지급되어 있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돈까스집 사장님이 돈까스 더 맛있게 먹으라고 내일 모래부터 돈까스도 더 큰걸로 주고 카레 같이 준다는데
그전에 돈까스먹은 사람들 카레 소급받아야함?
소급해주면 좋긴하다만,, 뭔가 이해가 안됨
물론 내 눈에는 저 돈까스와 카레같아보이기에 이해를 못하고 님은 왜 저게 돈까스랑 카레랑 비유되는데?하고 이해를 못하겠죠
물론 무엇일지 모르는 A라는 소비재화에 대해 사용자들이 좀 불만이 있어서 A에 도움이 되는 B를 같이 얹어서 기존가격과 동일하게 판다고해도 기존에 A를 사던 사람들한테 소급을 해줘야 할 의무는 없잖아요
ㅇㅇ.
안해줘도 개선해줘서 고마운거고
해주면 개선까지 해줘서 더욱 고마운거지.
안해준다고 화내고 분탕할 요소는 1도 없음.
얘네는 가장 중요한 개발자들의 개선에 대한 고마움이 없음.
@유슈 전 이번패치로 좀더 과금할 의향이 생겼어요 ㅋㅋ
@페퍼톤스 ㅇㄱㅁㄸ
무기뽑 과금효율이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는 점에서 무기뽑에 많이 투자하신분은 충분히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안해주면 꼬접이니 ㅂ신겜이니 소급안해주는게 말도안되는 운영이다. 라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니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겁니다. 과금효율은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겁니다. 패키지만 하나둘 출시해도 과금효율은 기존보다 점점더 올라가죠
그때마다 논란에 시달려야할까요 겜사가 이해관계 파악해서 알아서 결정할 문제라 봅니다. 안해준다고 비판할건 전혀 아니라는 뜻입니다.
소급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 대부분 견해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소급적용되서 준다면야 좋죠.
그런데 소급적용에 반대하는 이유는, 가디언테일즈는 각성석나 영웅 조각, 커피 등 개선이 필요한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이렇게 개선할 때마다 기존의 것들에 대해서 소급적용하여 유저에게 돌려줘야한다면 과연 앞으로 가테가 재화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과금한 사람도, 과금액도 많아질텐데요?
결국 운영진에게 직간접적으로 추가적인 노동이 요구될 것이고, 회사는 그 부분의 손실을 메꾸기 위해 새로운 과금요소를 유저들에게 내놓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고통받는건 유저들일 뿐이죠.
그리고 소급을 요구하는 유저들에게 공격적으로 반응한다고 하셨는데.
소급을 요구하는 진영에서도 소급 반대(라기보다는 소급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 진영의 사람들에게 거지니 무소과금충이니 공격합니다. 소급을 당연한 권리라고 외치는데, 제 생각으로는 당연한 권리도 아니구요.
ㅇㅈ. 소급지원에 대한 건의는 할 순 있어도 무조건 소급해야할 건 아니지.
개발자들이 알아서 판단할거임.
의견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이야기네요.
그러나 약간 반박할 여지가 있다면,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작은 것은 덮고 가자는 부분으로는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소급 적용을 얘기하는 부분에 크게 반박해야할 이유까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양쪽다 서로 공격적인거 같네요. 제가 소급 적용쪽이 합리적이다고 생각하다보니 반대하는 쪽이 소리 높은 이유가 궁금해서 더 그렇게 느껴졌나봅니다.
@DeepBreath 아니... 제가 언제 '작은 것은 덮고 가자.'라고 말했습니까...
자. 일단 이번 사건에 운영진들이 굴복해서 소급을 해준다고 가정합니다. 그럼 일단 [사례 1]이 만들어졌습니다.
어느날 가테가 커피개선을 합니다. 사람들은 [사례 1]을 들이밀며 소급 보상을 요청하겠죠? 커피만 그럴까요? 각성석, 진화석, 골드, 무기 강화... 그럴 때마다 게임사는 막대한 손해를 무릅쓰고 소급보상을 해줘야 됩니다. [사례 1]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운영진들이 개선을 할까요? 할때마다 회사에 마이너스폭탄이 터지는데?
지금 매직메탈같은 경우도 그냥 장비분해로만 얻을 수 있게도 할 수 있지만, 본인들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장비뽑기를 통해서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유저들에게 손을 내미는겁니다.
@킹흑곰 적어주신 것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커피개선요구와 소급적용요구 를 동일선상에 놓아야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 [사례1]을 [소급]에 한정하고 있지만 저는 [운영진이 의견 반영](굴복은 의도성이 강해보여서 바꿈)이라는 측변으로 보입니다. 즉, [사례1]이 무시되면 소급 적용 요구를 안들어줘도 상관없으니 커피 개선도 안해도 상관없다 인거죠. 이렇게 본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임사가 기존보다 손해를 감수해서 패치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이 부분을 그래서 다들 좋게 평가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논쟁은 소급유무입니다. 소급적용이 그 손해 감수 범주안에 포함되기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평등=북한이라는 부분부터 대화할 가치를 못느꼈는데
가치가 없다는 부분을 인지 못하실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무기 뽑기 패치는 게임사에서 기존 뽑기 시스템의 문제를 인지하고 수정하려는 부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대다수의 유저가 그렇게 예상은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오피셜이 뜨기전의 뇌피셜일 뿐이죠. 단순히 "아 매직메탈이란걸 만들긴 만들었는데 이거 돈받고 팔면 문제있겠지? 아 장비에 묶어서 원플러스원으로 팔아야지."라고 생각하고 내놓을 수도 있는 부분이 아니던가요.
네 그건 제 뇌피셜이 맞겠네요. 게임사가 공식적으로 얘기한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