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먹어가는 나이와 그로 인한 건망증으로 매일 교통카드 찾아 삼만리 아줌마입니다.
한국은 목걸이 카드 지갑 많이 쓰시던대요~
멕시코에서 이걸 쓴다면 위험할까요?
어떻게 생각하면 내 카드와 지폐 여기 다 있어요~ 가져가세요~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요즘 멕시코 사람들도 가슴에 많이 달고 다니지 않나요?
목걸이 카드 지갑 쓰고 싶은대요~ 괜히 튀는 위험한 행동 하는건 아닐까 걱정되어 여쭤봅니다~~
추가질문: 그러면 옆으로 매는 작은 가방 매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 것도 위험할까요? 그 가방도 내 귀중품은 여기 다 있어요 하는 걸 수도 있는데 많은 멕시코 아줌마들도 하나씩 매고 당기시던대요... 이것도 어떻게 간수하고 다니느냐가 관건이겠죠~~
첫댓글 다음주쯤에 " 지하철에서 목걸이 카드지갑 채어갔어요 ㅠ.ㅠ 아..멕시코...멕시코~" 이런글 올라올까 무섭네요 ㅋㅋ
역시 좀 제 생각이 짧았나봐요~~ 조심해도 모자랄 판에 괜시리 튀는 행동 할 필요 없죠~ 감사합니다~^^
교통카드만 목걸이 지갑에 넣으신다면 괜찮을것 같구요, 그 지갑을 옷안에 넣어서 다니신다면 크게 표시날것 같지는 않네요
저는 그냥 두손에 안들고 간단히 목에 매면 편할거 같아서요... 아줌마 옷엔 주머니도 잘 없지만 아마도 저는 옷의 어디에 넣었는지도 까먹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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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물님~ 저는 그럼 겨울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