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
김대중, 신당 창당 공식 선언 |
![김대중, 신당 창당 공식 선언](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ocus.history.chosun.com%2Fhistorydat%2F2001%2F07%2F20010705_0004.jpg) |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인 1995년 7월 18일 김대중씨가 정계복귀를 선언, 후3김시대가 시작됐다. 또 김씨의 국민회의 창당으로 민주당은 양분됐다. 남은 민주당 세력은 재야의 개혁신당과 합쳐, 통합민주당으로 간판을 바꿔달았다. |
김대중 아태재단 이사장은 18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창당 3년9개월만에 김대중 신당과 이기택 민주당으로 분당되고 정국은 4당체제로 분할되게 됐다.
김 이사장은 회견에서 “고뇌에 찬 마음과 심정으로 정계복귀 의사를 밝힌다”고 말하고 “정계은퇴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만일 은퇴 당시 기대했던대로 정부와 민주당이 해야할 일을 다하고 있었다면 다시 정계에 복귀할 엄두도 낼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은퇴 번복을 해명하고 신당의 지향점으로 지방자치단체장 등과의 당-정 협조,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개혁, 중산층에 안정과 희망을 되찾아주는 노력, 통일 및 21세기 대비 등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기자들과 가진 일문일답에서 권력구조 문제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으로 대통령중심제를 지지한다”고 전제한뒤 “그러나 내년 총선에서 나타날 민의를 겸허히 경청, 필요하면 태도를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해, 경우에 따라 내각제 개헌을 수용할 뜻도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김 이사장은 또 “민주당이 개혁에의 길을 걷겠다면 언제든 대화의 문호는 열려있다”고 말해, 민주당 잔류세력의 흡수를 위해 노력할 뜻임을 간접 피력했다.
김 이사장의 신당측은 19일 창당 주비위를 인선하는등 곧바로 창당 준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나 창당대회를 가질 때까지 대부분 의원들의 민주당 탈당을 미룬다는 내부 방침이어서 정치적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민주당 이기택 총재는 이날 북아현동 자택에서 “김 이사장이 정계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신당을 창당함으로써 정치의 신의는 더더욱 무너지게 되었고, 야권의 분열로 정통야당을 통한 정권교체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으며, 우리 정치의 지역당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총재는 20일 마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재건 방안을 밝혔다. 구당파의 제정구 대변인도 김 이사장의 신당 창당을 “대의와 명분을 상실한 정치”라고 비난하고, 이 총재의 사퇴도 재차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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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봉산탈춤 보유자 윤옥씨 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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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연쇄살인범 ‘묻지마 살인’ 유영철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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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5천억원 규모의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설립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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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제105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신임 IOC위원으로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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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
박홍 서강대 총장 주사파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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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
윤보선 전(前) 대통령 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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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
강수연,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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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
침몰한 타이타닉호 수중촬영에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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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
중국기 납치범 첫 공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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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
중미 4국 긴급 정상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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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
일본 중의원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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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
이디오피아 대 소말리아 침공으로 영토분쟁 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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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
언어학자 로만 야콥슨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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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
폴란드 공산당, 동구권 최초의 직접 비밀투표서 카니아 제1서기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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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
코마네치, 몬트리올올림픽에서 세계 체조사상 첫 10점 만점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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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
미국, 남북한 유엔동시가입 지지 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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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
경북 고령 금산재서 버스 추락. 24명 사망, 44명 중경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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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
인텔 창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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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
박춘우 유괴살인 사건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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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
송추에 무장간첩침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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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
민주당 창당(총재 박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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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
한미경제위원회(ECC) 신설협정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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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
페루 쿠데타, 대통령 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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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
티토, 네루, 나세르 3자회담 (적극적 평화공존 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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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
미국-영국-프랑스-소련 4국정상, 제네바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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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
중석불사건, 국회서 말썽 조사위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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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
쿠바, 대한민국 정식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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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
일본 도조(東條)내각 총사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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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
스페인 내전 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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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
히틀러 ‘나의 투쟁’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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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
미국 최초의 지구궤도를 돈 우주비행사 글렌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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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
경성 남산서 일본인의 신궁 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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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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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
대한자강회.동우회.기독청년회원 등 2000여명 대안문 앞에서 양위 반대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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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
내각전원, 고종의 양위를 강권(제3차 어전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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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
이인직 친일지 `대한신문` 창간(만세보 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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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
대한매일신보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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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
불가리아 독재 정치가 스탐볼로프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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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
영국-청나라 아편협정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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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
멕시코의 대통령(1861-72 재임) 후아레스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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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년 |
영국의 과학자 로버트 훅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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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년 |
신문고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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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년 |
백제 의자왕 항복, 멸망 |
[2009년] |
조선 중기 문신 심사손(沈思遜)묘 도굴 사건 발생 |
![조선 중기 문신 심사손(沈思遜)묘 도굴 사건 발생](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ocus.history.chosun.com%2Fhistorydat%2F2009%2F10%2F20091014_0001.jpg) |
조선 중기 문신 심사손 묘의 훼손 당시 모습. |
2009년 7월 17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개화산 중턱에 위치한 조선 중기의 문신 심사손(沈思遜·1493~1528)의 묘가 파헤쳐진 것이 발견됐다. 명백한 도굴 현장이었다. 봉분이 절반 이상이 무너지고, 묘역에 가로 60㎝×세로 120㎝×깊이 60㎝의 구덩이가 파여 있었다.
심사손이 묻힌 개화산 기슭은 풍산 심씨 집안의 묘 50여기와 석인상 등이 모여있는 ‘풍산심씨 문정공파 묘역’(2584㎡·781평)이다. 심사손은 비변사 낭관 등을 지내며 북방 오랑캐 정벌에 공을 세운 인물로, 오랑캐를 섬멸하다 목숨을 잃었다. 심사손의 아버지 심정(1471~1531)은 중종반정의 주역 중 한 명이며, 아들 심수경(1516~1599)은 대사헌을 지냈다. 훼손된 심사손의 묘 인근에 있는 이들의 묘는 무사했다.
심사손의 묘는 400년 넘게 보존돼오다가 처음으로 파헤쳐진 까닭에, 무엇이 도굴됐는지 확인하기 힘들다. 풍산심씨 대종회 심현종(沈鉉鐘·64) 총무이사는 “묘 앞에 석인상까지 세운 것을 보면 분명히 ‘보검’ 같은 임금의 하사품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덤 앞에 석인상을 세우는 풍습은 중국에서 전해졌으며, 묻힌 사람의 사회적인 위세를 나타낸다. 이번에 사건이 난 묘역도 묘에 따라 문신과 무신을 형상화한 석인상이 서 있다.
전문가들도 ‘부장품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조선 중기 사대부들의 관습에 따라, 심사손도 회곽묘(灰槨墓)에 묻혔을 가능성이 높다. 목관 주위 6면을 석회를 발라 밀봉하는 구조다. 이 경우 유해뿐 아니라 부장품이 거의 손상 없이 보존된다.
비슷한 시대에 살다 간 사대부의 무덤과 비교하면 그런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지난 1997년 경북 영주에서 발견된 김흠조(金欽祖·1461~1528) 부부 묘에서는 의복 66점과 분청사기 등 유물 30점이 나왔다. 당대 유명 사대부들이 쓴 만사(輓詞·고인의 이력과 선행을 칭송하며 친분관계를 표시하는 글) 19점도 출토됐다. 김흠조는 충주목사와 장례원 판결사 등을 지낸 문신으로, 심사손과 동시대 인물이다.
심사손의 묘를 비롯해 이 묘역에 있는 조선시대 묘 4기와 석물·신도비 등은 서울시 유형문화재이다. 즉시 서울 강서경찰서가 수사를 맡았지만, 지문이나 신발 발자국 같은 결정적 증거는 나오지않았다.
한편, 풍산심씨 종친회에서는 9월 중순, 추석을 앞두고 심사손의 직계 후손 8명이 나서서 심사손의 무덤을 복원한 뒤 조상들께 예를 갖춰 축문을 읽는 ‘산신제’를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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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텔 폭탄 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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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전설적인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 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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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과 두 아들, 제주 모슬포~마라도 횡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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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정부, ‘외국 인력제도 개선대책’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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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캐서린 그레이엄 워싱턴포스트지 회장 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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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영화 `용가리`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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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미국의 경제학자 로버트 위버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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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서양화가 한봉덕 화백 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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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
TWA 보잉747 여객기 공중폭발, 2백28명 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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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
세기의 우주쇼, 슈메이커-레비 혜성 파편들과 목성 충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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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
B2스텔스 폭격기 시험비행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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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
남북이산가족재회 촉진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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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
볼리비아에 군사 쿠데타, 가르시아 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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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
일본 수상에 스즈키 젠코(영목선행) 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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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
미국내 이상폭서로 1000여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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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
니카라과에 좌익정권 탄생, 소모사대통령 미국 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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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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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
아폴로-소유즈 도킹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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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
아프가니스탄에 쿠데타 왕정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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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
3선개헌 반대 투위(鬪委) 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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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
미국 우주선 아폴로 11호 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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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
여의도 국회의사당 기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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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
부산 공설운동장서 참사, 시민위안의 밤 진행중 폭우로 출구에서 67명 사망 150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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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
美 재즈 가수 빌리 할리데이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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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
제1회 학ㆍ예술상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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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
디즈니랜드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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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
학술원-예술원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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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
부산 부두노동자 총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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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
대한민국 헌법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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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
제헌절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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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
38선 이북으로의 통행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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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
미국-영국-소련 수뇌 포츠담회담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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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기ㆍ예능보유자 명고수 김득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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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
수리조합령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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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
미국 윌리스 캐리어, 에어컨 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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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
소련의 외교관 막심 리트비노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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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
일본 강호를 동경으로 개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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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
독립운동가 임예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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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년 |
고전경제학 창시자 애덤 스미스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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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년 |
미국의 모피 왕 애스터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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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년 |
미국의 독립선언문 서명자, 부통령 게리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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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년 |
제2차 예송논쟁에서 남인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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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년 |
백년전쟁 종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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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
태조 이성계 수창궁(壽昌宮)에서 즉위, 조선왕조 건국 |
[1997년] |
북한 도발에 의한 DMZ 교전 |
![북한 도발에 의한 DMZ 교전](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ocus.history.chosun.com%2Fhistorydat%2F2001%2F07%2F20010703_0009.jpg) |
합참공보실장 여숙동 대령이 1997년 7월 16일 오후 국방부에서 16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먹실리 중동부전선 육군 백골부대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생한 남-북한군의 교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비무장지대 중동부 전선에서 아군과 북한군간에 포격을 주고받는 격렬한 교전이 벌어졌다. 16일 오전 10시50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백골부대 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14명이 군사분계선을 70m 넘어 침범, 아군이 경고방송과 함께 경고사격 2백발을 발포한 뒤 북한군이 곡사화기(박격포 추정) 등으로 맞대응해 23분여간 양쪽 전방초소(GP)간에 사격전이 일어났다.
남북한군간에 포사격을 주고받는 교전이 벌어진 것은 70년대초 이후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아군이 북한군을 향해 경고사격 2백발을 발포하자 북한군 초소 2곳에서 우리측을 향해 소총과 기관총 70∼80발을 조준사격해와 우리측이 캘리버50 기관총70여발을 대응사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군은 비반충포(무반동총) 2발을 발사한데 이어 곡사화기 10여발을 잇따라 발포했다. 우리측은 이에 맞서 기관총과 57㎜무반동총 한발로 맞대응했다.
국방부는 “이번 교전으로 우리측은 인명피해 없이 지하벙커 입구와 관측기 등만 파손됐으나, 북한군측은 낮 12시를 넘어 앰뷸런스 1대가 북한군 초소로 들어가는 것이 목격돼 인명피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이날 오후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을 통해 “인민군인들이 순찰근무중 괴뢰군의 총포 사격으로 심한 부상을 당했으며, 초소건물들이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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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 이구(李玖)씨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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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이두로 쓴 최고의 백제 시가(詩歌)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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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북아일랜드 아일랜드공화군(IRA), 과거 폭력행위 첫 사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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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자크 로게, IOC 위원장에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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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미국 하원의원 8명, 김대중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의 언론자유 억압 우려’ 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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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임창렬 경기도지사, 경기은행으로부터 1억원 받은 혐의로 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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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존 F 케네디 2세 비행기 추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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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탈옥수 신창원, 순천서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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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
미국 하원, 아태소위원회에서 한미관계 50주년 기념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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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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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
검찰,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 수사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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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
독일 소설가 하인리히 뵐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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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
문공부, 민족문화위인 57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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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
미국, 핵확산금지지침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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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
조치훈 명인, 일본 본인방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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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
중국 혁명위 폐지하고 민선 인민정부로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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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
후세인 빈 온 말레이지아 수상 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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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에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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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
제4회 주요선진국 정상회담 개최(서독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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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
방위세법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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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
비상군법회의 윤보선 전 대통령을 민청학련 관련혐의로 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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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
`다리`誌 필화사건 무죄판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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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
프랑스-이탈리아 간 몽블랑터널 개통(11.6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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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
소련, 중량 12.2톤의 세계최대 우주관측용 로케트 `프론트1호` 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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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
한강 범람위기 위험수위 돌파. 중부지방에 폭우 사망 20명, 이재민 6만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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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
국회, 유엔가입 국민운동 전개에 관한 결의안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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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
한국전서 미군 손해 11만2천843명이라고 미국무성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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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
정부, 대전에서 대구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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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
국회, 정부조직법안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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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
뉴멕시코 사막서 원자폭탄 첫 실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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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
미국 최초의 원폭실험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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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
일본의 사이판섬 수비대 전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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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
조 디마지오 56경기 연속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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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
제10대 대통령 최규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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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
러시아 마지막 차르(황제) 니콜라이 2세 처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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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
러시아의 동물학자, 미생물학자 메치니코프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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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
중국 안휘성 독립선언 이후 각성(各省) 독립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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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
홍삼전매법, 인삼세법 반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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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
레닌, 러시아 탈출해 스위스 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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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
프랑스 작가 에드몽 콩쿠르(콩쿠르형제중 형)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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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 |
미국 철도 스트라이크를 군대동원 진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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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
노르웨이 탐험가 아문센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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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년 |
마호메트의 헤지라 (聖遷) - 이슬람교의 기원 원년 |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62C4E4E8B0D3F07)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B0D194CDDDCA12A)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여^^*
잘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역사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역사공부 잘하고 갑니다.
잘보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잘봅니다
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