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초2  남자아이 예체능외에는 엄마표로 하고 있어요</p><p>엄마표로 한 이유는 학원 뺑뺑이 돌리기 싫었고</p><p>여유시간에 한글책 영어책 원없이 보고</p><p>놀이터에서 충분히 놀게 하고 싶어서요</p><p>영어는 잠수네로 잘 따라와 줬어요</p><p>근데 수학은 풀때마다 저와 트러블이 많이 생겼어요 제가 화도 마니내고 했더니 </p><p>엄마좋냐고 했더니 엄마안좋다고 하네요</p><p> </p><p>그냥 슬프네요</p><p>엄마표공부 뿐만이 아니라 </p><p>아기때도 첫 육아가 힘들어 아이한테</p><p>짜증도 많이 내고 했던게 지금와서</p><p>너무 후회되고 내가 아이를 망치고 있는건 아닌가싶고</p><p>잘못 키운거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p><p>아이가 엄마인 절 별로 안좋아한다는게</p><p>느껴져서 속상해요 </p><p> </p><p>아이 자체는 입델게없다고 해요</p><p>선생님들이~</p><p> </p><p>수학공부할때 짜증내지말아야지 화내지말아야지</p><p>제가 다짐해도 잘 안되고</p><p>오늘은 제가 잘 참고있으니 </p><p>자기가 짜증을 오만상 내고 억지로</p><p>수학문제를 풀어요 결국 또 혼내고</p><p> </p><p>관계가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요</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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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엄마표 성공담이 부상하면서 엄마표에 대한 환상 로망... 의무감... 이런게 생기는 것 같아요. 근데 관계를 망치는 엄마표는 하는게 아닙니다. 초2 어릴땐 그나마 나아요. 점점 더 힘들어 질꺼에요. 저도 사교육 종사자인데 초5-2학기부터는 학원에 보냈어요. 특히나 수학은... 정답이 너무 명확해 "다르게 표현해볼까"로 고쳐나갈수 있는 교과가 아니라 "틀렸네"가 되요. 아이 자존감에 스크래치가 많이 나죠.
저는 자식들 다 키웠는데요. 다 키우고 나서 지금 후회하시는 분들이 아이 어렷을적에 부모가 아이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억지로 공부시키고 하는 부모들이 후회를 많이 해요. 그때 화만 안내고 때리지만 않았어도 아이 스스로 훨씬 공부도 잘했을 거래요. 자녀들이 엄마의 칭찬만 많이 해줬어도 훨씬 훌륭하게 자랐을거라고 자녀들이 얘기 한다고 하네요. 반항심으로 손을 놓은 자녀들이 많아요. 슬슬 타이르고 칭찬하여서 부모는 항상 아이편이 되어 주셔야 해요. 바르고 착실한 아이가 되겠죠.
@일하는 여자입니다애가 풀기에 너무 어려운 문제는 쿨하게 패스하세요. 최상위를 풀리는 이유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함이지 아이를 괴롭히기 위함이 아니니까요. 저도 아이들 가르쳤었는데 옆집아이와 비교말고 아이의 역량에 맞는 공부가 찐공부고 내적의지가 생기게 하는 공부인것 같아요. 화이팅!
수학이 참 그래요... 화가 나요 가르치다보면 ㅋㅋ 학원쌤들 대단하시다 화나서 우짜나 햤는데 아는 언니가 학원쌤했었는데 남의 자식은 화안난대요.. ㅋㅋ 그래도 부모가 봐주면 애가 어느부분이 약한지 알고 채워갈수있어서 장점이고.. 단점은 점점 스스로 화내는 모습에 자괴감이..ㅠㅠ 4학년진도분부터 학원 병행 시작했어요ㅠ 근데 학원가고 숙제 봐줘야하니 완전 자유롭진 않네요~
1~2학때는 연산말고는 문제집으로 하지마시고 진도도 교재 순서대로 나갈필요없다고봐요. 저는 이제 애들이 다커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초등수학은 수와연산, 도형, 측정, 문제해결 ..뭐 이렇게 5~6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확인필요).엄마가 초등수학 전체의 구성과 진도표를 숙지하고 교재진도와 상관없이 아이가 관심있는 영역을 좀 집중적으로 다뤄주시고 문제풀이가 아니라 생활속에서 측정,도형, 수 등..충분히 접근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어떨까요. 문제집을 풀거면 학습목표와 주요개념을 가르치기보다는 함께 읽어보고 문제풀도록정도만. 문제풀때 옆에서 지켜보지마시고 다른책보시거나 나가계시구요. 혼자 끙끙대는 경험이 수학실력향상에 큰도움되는데 옆에있으면 자꾸 개입하게되죠. 한단원이 마무리되면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물어보시고 힘든부분도.. 그렇게 엄마나 아이나 성장하는거 아니겠어요?
너무 많이 시키시는거 같아요. 저희는 디딤돌 응용 하루에 한장씩만 푸는데 그래도 단원평가나 수학익힘정도는 잘 따라가더라구요. 수학은 고등가서 달리면 되고 지금은 진도정도 따라가다가 중등때부터 본격선행하시면 되요. 초등때 최상위 잘한다고 고등가서 심화 잘푸는거 아닙니다. 기본응용문제집에서 나오는 어려운 문제(단원별로 9문제정도 나오는거요) 그것만 풀어도 심화문제는 차고 넘치는거 같아요. 연산도 공부로 시키지 마시고 같이 블루마블 하세요..
첫댓글 아이가좋아하는거 관심가지시고 좋아하는척해주세요. 포켓몬빵 좋아하면 구해다주고. 포켓몬카드 캐릭터 서로얘기하고. 아이가 좋아하는거에 공감대형성하는게 중요해여
아이가 초4인데 프로레슬링좋아해서 선수들 이름 다외우고. 캐릭터장난감 사서 같이놀구. 포켓몬카드 캐릭터 내가 먼저 검색해보고 아이한테 얘 멋지지않냐고 좋아하는척하구. 아이가 하는말에 진짜?? 급관심 보이구. 딱지치기해서편의점이용권 3천원 쏘기하구..
저희집 가훈이 집에서 짜증내지말고 웃고장난치자입니다
될수있으면 친구처럼 지낼려고합니다
다만 엄할땐 엄하게 진지할땐 진지하죠
대신 숙제는 엄마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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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집이 홈스윗홈이아닐듯..
내 아이에게 공부는 가르치는게 아닙니다. 지금부터 그만두고 그냥 학원 보내시고 친절한 엄마 하시면 됩니다.
여기저기 엄마표 성공담이 부상하면서 엄마표에 대한 환상 로망... 의무감... 이런게 생기는 것 같아요.
근데 관계를 망치는 엄마표는 하는게 아닙니다. 초2 어릴땐 그나마 나아요. 점점 더 힘들어 질꺼에요. 저도 사교육 종사자인데 초5-2학기부터는 학원에 보냈어요.
특히나 수학은... 정답이 너무 명확해 "다르게 표현해볼까"로 고쳐나갈수 있는 교과가 아니라 "틀렸네"가 되요. 아이 자존감에 스크래치가 많이 나죠.
엄마표하다가 그냥독서랑국어만 같이하고
다른건 사교육보내려고요
엄마표하니 아이자존감낮게만들고
사이나빠지고 안좋은듯요ㅡㅜ
초저학년인데 그러시면 그냥학원보내심이 낫지않을까요 앞으로갈길이먼데요ㅜ
초3까지 엄마표 수학하다 초4부터 학원보내요
@익명으로 계속 저도 만족해요 학원 첨간날 레테 ㅡ별거아니지만 하나틀려서 그동안지지고볶았지만 잘가르쳐놨구나싶어서 뿌듯했어요 선생님과 합도잘맞는거같고 숙제도잘해가니 저는 진도어디나가나 뭘푸나 한번씩 보기만해요
저는 자식들 다 키웠는데요.
다 키우고 나서 지금 후회하시는 분들이
아이 어렷을적에 부모가 아이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억지로 공부시키고 하는 부모들이 후회를 많이 해요.
그때 화만 안내고 때리지만 않았어도 아이 스스로 훨씬 공부도 잘했을 거래요.
자녀들이 엄마의 칭찬만 많이 해줬어도
훨씬 훌륭하게 자랐을거라고 자녀들이 얘기 한다고 하네요.
반항심으로 손을 놓은 자녀들이 많아요.
슬슬 타이르고 칭찬하여서 부모는 항상 아이편이 되어 주셔야 해요. 바르고 착실한 아이가 되겠죠.
엄마들이 초등 국영수 몰라서, 가르칠수 없어서 학원보내는거 아니죠~ 아이랑 관계때문에 보내는것 같아요. 아이랑 관계가 틀어지면 공부 몇자 가르치는 것보다 잃는게 더 많아요. 그리고 학원샘들 그게 업이신데, 전문가죠~ 전문가가 그냥 전문가가 아니예요. 엄마표 하시는분들 학원보내는거 뺑뺑이라 폄하하지 마시고 좋은 학원 적재적소에 딱딱 넣는것도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설명회듣고, 상담다니고, 숙제랑 진도 체크하구요) 엄마= 선생님 해서 아이랑 불편한관계 되지마시고, 학원보내세요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아이 3학년말까지 데리고 있다가 학원보내서 6학년인데 잘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엄마표로 하려면 강도를 많이 내려 놓으셔야해요. 영어는 아이가 재밌어해서 잘 따라온다면 수학은 아이가 즐겁게 할수있는 만큼만 시키셔야해요.
집에서 초3까지 최상위수학까지 했는데 너무 어려운문제 많이 제꼇고 매일 조금씩 빼먹지 않고 하는거에 초점을 둬서 시켰어요. 최대한 즐겁게. 엄마 욕심이 들어가니 화가 나는것일거예요ㅜㅜ
그리고 갈등상황빼곤 아이와 좋은 추억 관계 많이 만들어놔야 아이가 좀 서운한 상황이 생겨도 엄마 계속 좋아해요.
윗분말씀처럼 저도 아이랑 같이 총게임 무진장 해줬고 같이 보드게임, 놀이공원 수영장 무진장 다녀줬어요.
밤마다 같이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고 얼굴쓰다듬어주고 안아주고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기싫은 공부하느라 얼마나 니가 고생하니 대견하다. 얘기해주고
이런거 없이 시키기만 하면 정서가 좋아질수가 없어요.
진짜 최상위수학은 가르치다 화나더라고요 ㅠ 어려워요
@일하는 여자입니다 애가 풀기에 너무 어려운 문제는 쿨하게 패스하세요. 최상위를 풀리는 이유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함이지 아이를 괴롭히기 위함이 아니니까요. 저도 아이들 가르쳤었는데 옆집아이와 비교말고 아이의 역량에 맞는 공부가 찐공부고 내적의지가 생기게 하는 공부인것 같아요. 화이팅!
저는 아이들 다 키웠는데요
수학은 매일하는 동네 학원을 보냈다가 고학년부터 유명학원가로 보냈어요
다른것들도 주로 학원, 과외, 그룹, 유학 고루 했고요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잘 듣지 않고 반발해 선생님들께 대신 말을 해 달라고 부탁했었어요
아이들과는 사이가 틀어지면 곤란하니까요^^
학원으로 보내세요 수학샘인 언니도 큰아이 가르치다 중2에 학원 보냈는데 고딩 지금까지 여파가 있어요 엄마가 얘기하는건 절대 안 들으려고해요
수학은 이제 학원으로 갈때가...
초 2면 두자리수 덧셈뺄셈 인가요?? 이케말해서 죄송한데 엄청 어려운거 가르치시는거 아닌가요? 그수준에 화낼게 없는거같아서요 저는 초3 2학기때 어려워져서 개념 설명하다 학원보냈거든요 그땐 놀리셔도 될거같아요
사춘기 오기전에 관계회복에 노력이 필요해보여요ㅠ
아이 자존감 회복시키고 너를 사랑한다는걸 느끼도록이요~
엄마표 멈추세요 화내면서 하실꺼면 그리고 애도 화낼꺼면 그거 뭐하러 합니까ㅠ 아이가 공부 좋아해야 할때잖아요..
선행이나 사고력 나가시는거죠? 저 1031 풀리다가 애가 싫어해서 박스에 쳐박아버렸어요ㅠ
초3 국어,수학 집에서 저랑공부해요
영어,예체능 학원보내고요.
수학 수준이 너무 어려운거 아니예요?
초2면 연산,곱하기인데..
아이수준에 맞는거랑 좀 쉬운거랑 섞어가며 해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딱 요렇게 했어요! 지금도 아이가 수학을 좋아해요. 풀어냈을때 희열을 느끼게 됐던거 같애요. 최상위 한문제라도 풀면 오바떨면서 대박이다~~~!! 어떻게 풀었어!! 하면서ㅋ (찐어려운문제 마니제낌ㅋㅋ)
그리고 초등 저학년때 우리아이도 집중력이 짧아서 한텀에 30-40분정도 진행했었던거 같아요. 저도 학원했지만 평범한 초1,2 에게 1시간 수업 길어요.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대부분의 엄마들 기준이 너무 높고 아이는 질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가르치다 2분 안에 화내는 친자식 인증 그만하시고 학원 보내세요. 이 상태로 계속 엄마표 고집하다가는 입시, 부모 자녀 관계 전부 폭망합니다
학원 싫으시면 과외 추천합니다.저희애도 수학 아빠가 가르치다가 화상과외하는데 훨씬 나아요.진도도 더 빠르고 부담이 없어졌어요.
친구는 부모 말고도 많고, 선생님도 부모 말고도 많지만, 부모는 세상에 단 둘 뿐입니다.
수학이 참 그래요... 화가 나요 가르치다보면 ㅋㅋ 학원쌤들 대단하시다 화나서 우짜나 햤는데 아는 언니가 학원쌤했었는데 남의 자식은 화안난대요.. ㅋㅋ
그래도 부모가 봐주면 애가 어느부분이 약한지 알고 채워갈수있어서 장점이고.. 단점은 점점 스스로 화내는 모습에 자괴감이..ㅠㅠ
4학년진도분부터 학원 병행 시작했어요ㅠ 근데 학원가고 숙제 봐줘야하니 완전 자유롭진 않네요~
제가아는분 고등전문수학쌤인데도 자기딸은 학원보내셔요
이제초2인데 언제까지 가능하실까요 그리고 아이와의관계는요?
엄마표 시작전부터 준비잘하셔야해요
전 아이 한글쓰기 가르치려다 성질내는거보고 바로 멈췄어요
학원보내세요..님도 답을 아시는 것 같은데
왜 서로 힘든길을 가시나요
제 글인데요
학습학원. 수학 안다니고 제가 해요 너무 싸웁니다
근데 학원을 보내면 집에와서 또 숙제봐주고 등등 개입을 해야해서 야단칠거 치고 아이한테 이야기하고 공부개입해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1~2학때는 연산말고는 문제집으로 하지마시고 진도도 교재 순서대로 나갈필요없다고봐요. 저는 이제 애들이 다커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초등수학은 수와연산, 도형, 측정, 문제해결 ..뭐 이렇게 5~6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확인필요).엄마가 초등수학 전체의 구성과 진도표를 숙지하고 교재진도와 상관없이 아이가 관심있는 영역을 좀 집중적으로 다뤄주시고 문제풀이가 아니라 생활속에서 측정,도형, 수 등..충분히 접근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어떨까요. 문제집을 풀거면 학습목표와 주요개념을 가르치기보다는 함께 읽어보고 문제풀도록정도만. 문제풀때 옆에서 지켜보지마시고 다른책보시거나 나가계시구요. 혼자 끙끙대는 경험이 수학실력향상에 큰도움되는데 옆에있으면 자꾸 개입하게되죠.
한단원이 마무리되면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물어보시고 힘든부분도.. 그렇게 엄마나 아이나 성장하는거 아니겠어요?
어떤거 풀리세요?
디딤돌기응2-1풀고나서 최상위s2-1,1031pre풀리고 소마셈b단계하고 있었어요 구몬수학도 시작했고요 제가 손때는게 맞다싶어요
@익명하고싶음 와 많이 하시네요^^
아이가 잘하니까 욕심도 내시는거겠죠~
수학학원 굳이 미리 갈필요없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사이 안좋아지면 테스트봐서 보내시는것도좋을거같아요
선생님이 시키는 숙제는 잘하더라구요
돌봄 가격이다 생각하고 보내면 학원비
비싼게아닌거 같아요~
@익명하고싶음 최상위s랑 1031빼도 될듯요. 엄청나게 많이 시키는거에요.
@가는말이곱게~내새끼 이쁘다~ 많이 시킨다고 생각못했는데 .. 아이가 힘들었나봐요 구몬빼고 엄마표수학은 그냥 다 스톱했어요
@익명하고싶음 너무 많이 시키세요ㅠ
글쓴님 아니라도 사이 나빠질거 같아요. 2학년 생각보다 어려요.
샘이 입 댈게 없다는 애니 학원 보내면 수학실력 쭉쭉 오를거에요. 님이 가르치는 것보다 더.
20만원과 아이와의 관계중 선택하세요.
학원보내야겠네요 그래야 서로 편합니다 ㅎ
계속하다보면 점점더 화날일많을거에요 학원보내세요ㅎㅎ
너무 많이 시키시는거 같아요. 저희는 디딤돌 응용 하루에 한장씩만 푸는데 그래도 단원평가나 수학익힘정도는 잘 따라가더라구요. 수학은 고등가서 달리면 되고 지금은 진도정도 따라가다가 중등때부터 본격선행하시면 되요. 초등때 최상위 잘한다고 고등가서 심화 잘푸는거 아닙니다. 기본응용문제집에서 나오는 어려운 문제(단원별로 9문제정도 나오는거요) 그것만 풀어도 심화문제는 차고 넘치는거 같아요. 연산도 공부로 시키지 마시고 같이 블루마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