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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초등학교 4학년.. 홈스쿨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은익명하고싶어요 추천 0 조회 1,534 22.04.20 17:2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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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0 17:27

    첫댓글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대안학교는 어떠세요?

  • 작성자 22.04.20 17:30

    아이가 바뀌지 않는한 대안학교가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서요...
    대안학교도 염두해 보겠습니다~

  • 22.04.20 17:47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홈스쿨링으로 돌리면 지금은 평화로울 수 있지만... 10년뒤에 결국 사회로 나가야 하잖아요.
    저도 대안학교 추천이요.
    알아보시면 자유로운 활동이 이뤄지는 대안학교가 있습니다. 억압받는다 느끼지 않는 사회화 교육은 이뤄져야죠

  • 작성자 22.04.20 17:51

    지금 제도권교육에서 아이의 문제행동이나 돌발행동이 나오는걸까요?
    자유로운 활동이 이루어지는 대안학교에서는 그런 문제들이 덜 할까요?
    아이도 자기가 착한아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착하고 천사같은 아이인데
    유독 학교에서만 그런 행동들이 나오니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안학교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긴 해야겠네요..

  • 22.04.20 18:33

    @오늘은익명하고싶어요 돌발행동이 안 나오길 바라는게 아니라..
    그 행동도 포용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는거죠..
    나아가 문제로 지적받는 일이 줄어들수록 돌발행동도 줄어들겁니다.
    규칙으로 둘러쌓인 상황에선 심리적 불안감때문에 돌발행동이 더 나타나기도 해요.
    ADHD 남학생을 과외 가르쳐본 적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선 아이도 안정되더라구요.
    물론 그 친구는 공교육 초중 다니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4.20 18:36

    @아리아리단 정말 그런것 같네요.. 유독 학교에서만 그런 행동들이 나오는것 보니 맞는 말씀이네요..
    지금 학교에선 문제로 지적받는 일들이 너무 많거든요..
    아이들도 툭하면 언어폭력아니냐 학폭신고하겠다 이런학교다 보니 선생님들도 날 서 계시구요..
    아이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줘야겠어요..쉽진 않겠지만요 ㅠ.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0 18:22

    네.. 저번주도 금요일 하루 갔구요 ㅎㅎ 이번주도 월화 집에서 쉬고 오늘 하루 갔네요 ㅠ.ㅠ
    어떻게든 제도권에 있으려고 하고는 있는데 학교 갈때마다 일이 생기고
    아이도 하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 아닌데
    별거 아닌일이 커지니 저도 너무 고민스러워 글 올려봤네요..
    당분간 이런식으로 유지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4.20 19:39

    저도 홈스쿨보다는 대안학교 추천드려요~ 특히 지능이 높다면 현재는 힘들어도 결국은 잘살게 될거니 넘 걱정마세요^^ 분명 포용하고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해주는 대안학교가 있을거에요 주변에서부터 한번 잘 찾아보세요^^ 의외로 대안학교에서 너무 잘 지내는 친구도 많아요

  • 작성자 22.04.20 20:49

    꼭 학교가 아닌 다른길도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이 됩니다^^

  • 22.04.20 20:16

    대안학교가 정말 랜덤인데… 대부분 제도권 부적응 학생들이 모이다 보니 거기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튀는 학생이 꼭 있어요 근데 전교생 인원도 적고 하니 한번 입학하면 몇년을 참고 같이 지내는 거죠 일반 학교는 일년마다 반이라도 바뀌지만 이런데는 그만두지 않는 이상 쭉…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2.04.20 20:52

    참 쉽지 않네요~
    학교 적응문제로 이렇게 힘이 들진 몰랐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1년휴학 학교에 정원외학생으로 관리???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학교에 상담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작성자 22.04.20 20:53

    네~ 담임샘께 연락드리고 일단 내일부턴 학교에 보내지 않으려구요..
    환경에 민감한 아이인데 지금 환경은 아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네요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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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2.04.20 21:58

    @별건아니지만 익명요 당장 학교를 보내지 않더라도
    기피하는 친구인지 왜 유독 우리아이가 표적시 되는지는 꼭 상담해봐야겠네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긴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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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4.20 22:14

    전 홈스쿨링 추천해요~
    사회성이야 돈만있으면 학원이나 뭐 요즘 경로가 많아서요 ㅎ
    구지 학교에 목멜필요없는 세상이죠

  • 작성자 22.04.20 22:22

    마음이 편안해지는 댓글입니다 ㅎㅎ
    저를위한건지 아이를위한건지 아직 갈팡질팡이긴하지만요 ㅜㅜ
    감사합니다^^

  • 22.04.21 06:58

    군지역에 있는 전교생 5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도 한번 알아보세요.

  • 작성자 22.04.22 22:02

    네~소규모학교도 알아봐야겠네요!

  • 22.04.21 18:30

    준규네 홈스쿨 권해봅니다..
    도서관 홈스쿨 검색하시면 많아요
    참고하시기 좋을듯

  • 작성자 22.04.22 22:0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2.04.21 22:33

    홈스쿨링이든 대안학교든 아이가 편해하는 학교나 교육이라면 부작용 걱정 할 것 없이 결정하시고 시도해 보세요. 억지로 제도권에 있게 하닥 아이 마음 다치고 더 엇나가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요새는 검정고시라는 좋은 제도도 있어서 꼭 제도권에 있어야 한다는 법도 없을 것 같아요. 아이가 지능도 좋다면요. 그러다 공부 잘 하면 또 대학도 들어가서 친구도 사귈 수 있는 거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 작성자 22.04.22 22:04

    아이문제는 왜이리 소심해질까요 ㅜ
    아이만 생각하고 결정하려구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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