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쓰시마(對馬島) 시라다케(白嶽山 519m) 산행*2010.11.13.토.*♣
일본 쓰시미(대마도) 관광안내지도
쓰시마는 일본에서 한반도와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섬 전체가 쓰시마시(市)에 속한다. 일본 나가사키현에 딸린 섬으로 면적695.9평방 킬로미터에 인구는 4만명정도이다.
시 아래 6개읍(이즈하라[嚴原町], 미쯔시마[美津島町], 도요타마[豊玉町], 미네[峰町], 가미아가타[上縣町], 가미쯔시마[上對馬町])이 있고, 이즈하라에 쓰시마시청이 있다. 중앙부의 아소만[淺茅灣]과 인공적으로 굴착된 만제키세토[萬關瀨戶:瀨戶는 水路]에 의해 상·하 두 섬으로 나뉜다. 섬 전체가 해발고도 400m 내외의 산지이고, 산지의 계곡들은 곡벽이 험준하다.
예로부터 한국과 일본 열도 사이의 중계지로서의 위치를 차지하여 대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부산에서 약 50km의 거리에 있어 한국과 관계가 깊었다. 고려 말부터 조공을 바치고 쌀·콩 등을 답례로 받는 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왜구가 이곳을 근거지로 하여 출몰하자, 조선시대에 들어와 회유책·귀화정책 등을 쓰다가 세종 때에는 원정(遠征)에 나선 바 있다. 1274년 1281년 두 차례 몽고군이 상륙했다.
뒤에 쓰시마도주(島主) 소[宗]의 간청으로 조선이 삼포(부산포·염포·제포)를 개항하자, 쓰시마는 에도[江戶]시대 말기까지 대(對)조선무역을 독점했다. 임진왜란 때에는 일본 수군의 중요한 근거지가 되었다.
농경지는 총면적의 4%에 불과하고 계단식 밭이 많으며 최근까지 화전 경작을 했다. 산촌에서는 숯 구이와 표고버섯 재배가 주업이었으나 조림이 이루어졌다. 오징어·도미잡이와 전복·소라·성게·천연김 채취를 하고, 아소만에서는 진주조개 양식이 성하다. 쓰시마의 중심지역인 이즈하라는 13세기 중엽 이래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에 이르기까지 쓰시마를 지배해온 소씨[宗氏] 일족의 거성(居城)이 있던 곳으로 성터와 그 시주사 등이 남아 있다. 부산에서 정기여객선이 1주일에 6차례 운항되고 있다.
일본 시라다케(白嶽山 519m)정상 봉우리 모습*2010.11.13.토*
일본가기전 부산 도착하여 용두산 공원에서
부산 용두산 공원앞에서~
용두산 공원에서 겨울연가의 최지우 부산홍보 대사 인형과~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오늘 쓰시마가는 씨플라워 여객선 모습
부산 컨테이너 부두장
부산 해운대와 오륙도 모습
오륙도
현해탄을 향하여~
쓰시마(대마도)에 도착하여~
대마도 조선 통신사 기념비
오늘 산행 출발지 시라다케(白嶽山 519m)들입구 모습
백악산 가는 시라다케 등산로
시라다케 등산로
시라다케 가는길의 양치식물(고사리류) 등산로길
시라다케 등산로 이정표와 삼나무 숲
시라다케 백악산 가는길의 인공조림 삼나무 숲길~
사라다케 백악산 가는 암릉의 표지석과 단풍
시라다케 백악산 가는길의 단풍
삼나무 수림뒤로 하얀백색으로 보이는 白嶽山 모습
일본인이 신성시 하는 시라다케 백악산 모습
일본인이 신성시 하는 시라다케 백악산 입구 백악산 신사앞에서
백악산 상록수림과 단풍의 어울림
시라다케 白嶽山(519m)모습
시라다케 백악산 능선 모습
시라다케 백악산(白嶽山 519m)정상에서~
시라다케 백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쓰시마 灣 모습
시라다케 백악산 모습
시라다케 백악산 능선
백악산 정상과 쓰시마 다도해모습
시라다케 백악산 전경
시라다케 백악산 능선 모습
시라다케 백악산 정산을 내려오면서~
시라다케 암벽에 열린 피라칸타 열매
오늘의 시라 다케 하산지점*날이어두워 후레쉬들고 촬영*
이름다운 쓰시마(대마도) 리야스식 다도해 섬모습
쓰시마 다도해 전경과 전면의 시라다케 능선
쓰시마 (대마도) 전경과 저멀리 백악산 모습
첫댓글 덕분에 쓰시마 섬 사진 즐감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쓰시마 여행에 참고 하시고, 즐거운 산행되세요~
대맥님 대마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대장님! 건강하시고 보람된 추억되세요~
저는 아내와 함께 10월 1일 강소성, 칭따오 노산 4박5일 여행 다녀 옵니다'
다음달,특별산행에 대마도 가는데 정보감사합니다,,사진 즐감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고, 안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