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에 대한 평가: 대체적인 분위기는 정갈한 분위기.
다만 아줌마, 아저씨, 혹은 가족단위가 많아
조금은 산만함.
특기사항: 코코펀 쿠폰 가지고가면 10% 할인!
가격대: 퐁듀~알밥까지 19,000~9,000원대.
샐러드바는 점심, 저녁 모두 7,000원.
위치: 둔산 타임월드 옆 국민은행 근처.
글쓴이 연령대: 20대
맛집에도 올라와있고, 아는 분이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다녀오게됐습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솔직히 그다지 별로였어요.
빕스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빕스보다 많이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종류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구요,
과일같은 경우는 신선도가 좀 떨어지는듯 싶었습니다.
음료수는 무한리필가능하고,
커피도 후식으로 먹을수 있어요.
메인으로 해물돌솥밥을 먹었는데,
해물도 많고, 메인은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기름이 좀 많았어요.
먹을만 하긴 했는데,
솔직히 맛집에 올라올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종류가 적다고 느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저는 차라리 같은 가격이면,
뷔폐로 가는게 더 나았을거 같단 생각을 했어요;;
첫댓글 전 거기 삼실앞이어서 초창기 부터 갓었는데..그정도가격에 그정도 괜찮던데..아니셧나 보구나..ㅎㅎ 전 애들이랑 가볍게 자주 가는데..괜찮아여,,
저도 이것저것 먹고싶은거 생각 안 날때 한번씩 가는데..뷔페가격보단 훨 저렴해서 그냥 한번씩 가는데요..암 생각 안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ㅋㅋㅋ
먹을만은 했어요.ㅋ 기대를 너무 하고 갔었나봐요 ㅠ
그근처가 삼실이신분들은 그정도 가격에 괜찮은거죠.. 동구쪽에 사무실있으신분들은 그정도 가격이면 비싼거고 ㅎㅎ
가격 올랐음.....저녁에 갔더니 9천언이더군요..ㅋㅋㅋ
그러게 가격 올랐어요~ 가격에 비해서는 가고 싶지는 않아요.. 7천원일때는 그냥 먹을만하다 생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