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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코 스 | |
1진 | 싸리재->은대봉->사거리->중함백->함백산->만항재 (약 4시간) |
1.3진만 운영 | |
3진 | 만항재-함백산 왕복 (약2시간30분) |
유의사항 | 건조주의보로 산행 통제시 대체산행으로 변경 |
필수품 | 아이젠, 스패츠, 모자, 방한복, 물, 도시락, 헤드렌턴 등 |
*....당일 사정에 따라 대체산행지로 변경 될 수 있음
함백산은 높이 1,572.9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대덕산(大德山, 1,307m), 서쪽에 백운산(白雲山, 1,426m)과 매봉산(梅峰山, 1,268m), 서남쪽에 장산(壯山, 1,409m), 남쪽에 태백산(1,547m), 동쪽에 연화산(蓮花山, 1,171m)·백병산(白屛山, 1,259m) 등이 솟아 있다.
정암사(淨巖寺) 부근에서 서북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사북읍에서 동남천(東南川)이 되어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리에서 서쪽으로 유로를 변경하여 곳곳에 하안단구(河岸段丘)를 형성하며 가수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구래리 부근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남한강의 지류인 옥동천(玉洞川)의 상류를 이룬다.
남한 지역의 무연탄 생산의 중심을 이루는 지역으로서 산업철도인 황지지선(黃池支線)과 고한선(古汗線 : 현재는 태백선으로 통합)이 부설되면서 활발히 개발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동쪽 사면에는 어룡광업소를 비롯하여 대명탄광(大明炭鑛)·풍전탄광(豊田炭鑛)등이 있고, 남쪽에는 함태광산(咸太鑛山) 이 있다.
서쪽 사면의 고한읍 지역에는 사북광업소를 비롯하여 정동광업소·세원광업소·삼척탄좌·정암광업소·삼덕탄광 및 서진탄광 등이 개발되어 있다. 고한과 황지를 연결하는 태백선의 정암터널 공사는 우리 나라 철도 건설 사상 난공사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추전역[杻田驛]은 남한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지역은 산악지대이나 자원개발을 위한 산업도로가 각 광업소와 철도역 사이에 연결되어 있고, 특히 태백시와 상동읍 사이에는 국도가 완전히 포장되어 있다. 최근에는 희망재에서 상동의 구래리까지 서쪽 계곡을 따라 도로를 신설, 포장하여 종전의 국도보다 더욱 안전하게 되었다.
서북쪽 산록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사리를 가지고 귀국하여 건립한 절로 알려지고 있는 정암사가 있다. 이곳에는 보물 제410호로 지정된 정암사수마노탑(淨巖寺水瑪瑙塔)과 천연기념물 제73호로 지정된 정암사열목어서식지가 있다. 태백시 쪽 사면에는 심적사(心積寺)라는 절이 있다.
※ 비나 눈이 와도 산행은 합니다.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인 책임입니다
※ 솔내음 산악회는 버스내에서 음주,가무를 하지않습니다.
◈분당구청 차량주차하시고 출발시간을 지켜주십시요.
◈ 입장료는 회비에 포함되어 있으며, 중식․식수․비상식량 등은 각자 지참하십시오.
◈ 방수복·모자·장갑·우의·스페츠·아이젠 등 계절에 맞는 장비를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 개인행동을 삼가 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단체산행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 현지사정으로 인한 입산통제 시 산행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자연보호와 산불예방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상해보험은 각자 들어야 합니다.
(집에서10분 먼저 나오시면 모두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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