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헤드라인 뉴스
1. 북, 사흘째 서북도서 인근 포사격 김여정 '거짓담화' 심리전도
2. 북 포격 서해 NLL 이북 7㎞까지 근접…
긴장수위 높이려는 의도
3. [날씨] 아침 -15~-3도 맹추위…
낮에도 –1~6도 그쳐
4. 명동 '버스대란'에…
서울시, 광역버스 노선·정차 위치 조정
5. 일요일 서울 곳곳 정전 잇따라…
추위 속 주민들 불편
6. 서울 초등학교 2곳 다문화학생 비율 70% 넘었다
7. 서울 주요대 신입생 수백명씩 '무전공', '자유전공'으로 뽑는다
8. 노로바이러스 감염 두달 새 5배 급증…
영유아가 절반
9. 한미일, 북핵 규탄하며 중국의 남중국해 불법 영유권 재차 반대
10. 대만 野의원, '잠수함 건조에 韓설계도면 유출' 진상조사 촉구
11. "부동산PF, 금리 인하로 대응할 단계 아니다"…
8연속 동결 유력
12. 대형사고 잇단 무죄에 이태원참사 '수사심의위' 택한 검찰총장
13.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새해 상반기 경남에 개청하나
14. 합법 가장한 '홀덤펍 불법도박' 집중단속 5개월간 1천명 검거
15. 뒷번호판 찍는 카메라로 안전모 안쓴 이륜차 단속
16. "등록금 올리고 싶은데"…
국가장학금·총선에 대학들 '눈치보기’
17. 日노토강진 사망 128명·부상 560명…
재해지역에 눈까지
18. 홍콩ELS 손실 이달 가시화…
금감원 12개 금융사 불완전판매 검사
19. 아파트 제로에너지 의무 1년 유예…
공사비 부담 최대 8% 줄인다
20. 상생 압박 속 기부금 대폭 늘린 5대 은행…
지난해 4천억원 넘겨
21. 취업자 2%는 부업 뛰는 'N잡러'…
"주 평균 55시간 근무“
22. '8만전자 눈앞서 주춤' 삼전 다시 달릴까…
목표가 10만원 넘기도
23. 수산식품 수출 2년 연속 30억달러 넘어…
'김 수출 사상 최대’
24. CT 촬영 필요한데…
"왜 찍냐" 응급실서 난동 피운 만취 보호자
25. 페라리 몰면서 공공임대주택 거주, 이제는 안 된다
26. 대전 관평동 상가주택 앞에서 불…
주민 10여명 대피
27. 고양·양주 다방업주 여성 2명 살해 50대 구속
28. 치지직에 욱일기·성인물·범죄자…
네이버, 대책 마련 착수
29.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새해 상반기 경남에 개청하나
30. 부산 공립 'K팝 고교' 2028년 개교…
한류 이끌 인재 양성
31. '소로리 볍씨' 발굴지 부근에 박물관 건립 추진
32. "다리 썩어 아프다며. 문 열어봐" 한겨울 쪽방촌 도는 요셉의원
33. "언론 보도가 죽을 사람 살릴 수도…
'자살공화국' 오명 벗어야“
34. 전선정리하다 시설관리 직원 추락사…
2심도 건물관리자 무죄
35. 지난해 국내 철도승객 1억6천304만명…
2019년 수준 회복
36. 정선 여량리 대중목욕탕서 70대 남성 숨져
37. '비행중 구멍' 보잉기, 숨가빴던 10분…
"휴대폰·인형 빨려나가“
38. 올림픽대교 인근 시신, 경기도 이천 거주 30대 여성
39. 평창서 스키장 곤돌라 멈춤 사고…
이용객 64명 30분 넘게 갇혀
40. 밤경치를 바꾸는 인공위성…
"아침저녁 별빛의 10% 차지“
41. '기껏 치료해줬더니'…
구급대원 때려 코뼈 부러뜨린 60대
42. "감옥 가고 싶어서"…
日서 전철 선로로 여성 민 남성 체포
43. "텃밭에 웬 오수?"…
수확 코앞에 날벼락 맞은 도시농부들
📣2024년 1월 8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에서 세계 경제석학들은 올해 인플레이션 위기가 다시 찾아올 수 있다며 한목소리로 우려했습니다.
중동과 유럽에서 두 개의 전쟁이 진행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24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에서 크리스토퍼 심스 프린스턴대 교수(왼쪽)가 매일경제 윤원섭 뉴욕 특파원과 인터뷰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 크리스토퍼 심스 프린스턴대 교수
♢견조한 美소비 긍정적이지만...인플레 재발 땐 통제 어려워
♢금리 더 올리면 경기침체 우려
♢재정지출 축소 등 대책 세워야
♢한국, 저출산 대책 올인보다...경제 역동성 강화 주력해야
2.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을 비롯한 요금제도 개편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한 한전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서도 수익 극대화 방안 마련에 나선 것입니다.
♢한전, 전기차 요금 개편 착수
♢급속·완속 2종에서 다변화
♢정액결제 등 다양한 제도 신설
♢부채비율 577%, 재무비상에...적자사업 손봐 수익성 개선
♢54만명 車소유주 반발이 변수
3. CES 2024 행사장 주변 도로에서 위라이드라는 로고를 부착한 자율주행차가 시험운행을 하는 것이 목격됐습니다.
한·중·일 기술경쟁의 새로운 전장은 모빌리티가 될 전망입니다.
중국 샤오펑 에어로HT의 플라잉카 콘셉트.
소니혼다모빌리티의 전기차 '아필라'
현대자동차의 도심항공교통(UAM) 계열사 슈퍼널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OLT) 내부 콘셉트.
♢9일 'CES 2024' 개막
♢글로벌 참가기업 3500곳중...모빌리티 관련 700곳 넘어
♢자율차에 메타버스 기술 접목
♢車유리, 투명스크린으로 변신
♢현대차 역대최대 규모 전시장...정의선, 올해로 8번째 참가
♢차량SW·AI 신기술 대거 선봬
4. 경제학과 졸업생이 선망하던 대표적인 직장 중 하나였던 한국은행에 컴퓨터공학과 출신 학생들이 대거 입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2024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 입행식에선 총 83명의 신입 직원이 선발돼 참석했습니다.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사업을 비롯해 한은 내에서 정보기술을 활용한 업무가 증가하면서입니다.
♢디지털화폐 등 IT 업무 늘자...컴공 직군 채용 역대급 증가
5. 태영건설이 기업구조 개선작업 대신 법원의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파장에 대한 염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회생절차로 가면 금융채권뿐 아니라 상거래 채권 등 모든 채권이 조정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태영건설의 하청을 받아 일해온 협력업체 581곳과 구매처 494곳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사재출연 등 자구안 마련 고심
♢당국·채권단 "8일 오전이 기한"
♢F4 회의서 최종방침 결정할 듯
6.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 판매와 관련해 최다 판매사인 KB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합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현장검사에서 민원인 대질조사 등을 실시해 불완전판매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금감원이 홍콩H지수 ELS 판매 사들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
7. 성장률 2.2% 예상에도, 바닥경기 전망은 ‘냉골’
정부는 “경제가 나아졌다”고 하는데, 국민은 영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수출이 다소 반등했지만, 내수가 여전히 ‘냉골’이라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감도가 떨어지는 ‘상저하고(上低下高·상반기에 경기가 침체하다 하반기 반등)’ 전망을 반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 360도 환상체험 … 라스베이거스 '핫플' 스피어에 갤S24 광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떠오른 '더 스피어'.
삼성전자가 'CES 2024' 공식 개막일 하루 전인 8일 더 스피어에서 갤럭시 S24 디지털 옥외 광고를 선보인다.
♢스피어엔터테인먼트...삼성전자 디지털광고 상영
♢축구장 6개크기 초거대 돔
♢전세계 참관객 사로잡을듯
9. 양면접는 갤럭시·48인치 車콕핏…삼성·LG 신기술
삼성디스플레이의 차세대 플립형 폴더블 '플렉스 인앤아웃'(왼쪽)과 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지털 콕핏.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삼성D '인앤아웃 플립' 공개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양면 확인
♢LGD, 대시보드 전체 덮는 패널...초대형 화면으로 정보 한눈에
10. '제2위고비' 기대 K비만약…빅딜기회 엿본다
♢JP모건헬스케어콘퍼런스...8일부터 샌프란시스코서 개막
♢한미약품·동아에스티 주목
♢삼바 등 바이오제약사 총출동
♢기술수출 계약 나올지 기대
11. '원통형 배터리' 각축…SK온도 뛰어들었다
SK온이 대용량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 진출한다. 테슬라가 성공해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아온 ‘4680 배터리’ 개발에 착수했다. 이제까지 파우치형 배터리만 생산해온 SK온이 각형에 이어 원통형 배터리까지 포트폴리오 넓히기에 나선 것이다.
♢배터리 포트폴리오 다각화
♢"파우치형만으론 부족" 위기감
♢최재원 수석부회장 의지 반영
♢테슬라가 쓰면서 시장 커져
♢LG엔솔·삼성SDI 양산 앞둬
♢"누가 먼저 수율 올리냐의 싸움"
12. "금리 하락기라던데…내 주담대 금리는 왜 오르나요?"
- 금리 하락기 '현명한' 대출 선택법
♢"금리인하, 생각보다 더딜 것...당분간 고정형 주담대가 유리"
♢5대銀 변동형 금리, 두 달째 상승
♢고정형 금리는 1%P 넘게 낮아져
♢'코픽스' 연동 변동형, 시차 불가피
♢스트레스 DSR, 다음달부터 적용
♢변동형 상품 대출한도 더 크게 제한
첫댓글 발빠른뉴스정보
감솨드립니당
고맙습니다 ~~
@[운영부장]1270김정민부1사/예비역
헤드라인뉴스 잘읽고갑니다
하건우관리부장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