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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쏭 추천 0 조회 4,626 24.05.10 09:39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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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0 14:39

    저도 우울증 의심해봅니다 혼자 살면서 우울증으로 저정도 까지 방치된 적있는데(그이상이었을지도), 보통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하면서 무기력한 몸 이끌고 1차까지 밖에 못함. 예를 들면 설거지는 하되, 정리까지 하는게 힘들고, 청소기돌리기전 물건은 정리하는데 결국 청소기는 못돌리고, 빨래를 돌리되, 널기까지는 어케하는데 기력없어서 걷은 빨래를 개질 못하고 이런식으로 집안일이 쌓여요. 저기는 애셋이니 더 가중됐겠죠.

  • 24.05.10 14:56

    우울증 아닐까요

  • 24.05.10 15:22

    직장인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되도 전업주부에 아이둘은 손이 안가는 나이라면.... 남편분께 손듬

  • 24.05.10 15:26

    음..전업 주부면.. 저도 저 정도면 우울증 아닌가 의심 되네요

  • 24.05.10 15:33

    우울&ADHD같네.. 나도 빨래를 세탁기에 돌려서 널기까진 하는데 걷어와서 개는 게 너무 힘든데..

  • 24.05.10 15:58

    애들이 지금은 다 컸지만 처음부터 다 커서 나온건 아니니까요.. 전업주부니 육아도 혼자 다 했을거고 결혼 전, 애 낳기 전에 문제가 없었다면 우울증일수도있을듯

  • 24.05.10 16:02

    다른말 필요없고 그냥 한마디...저거 병이에요

  • 24.05.10 16:22

    나같아도 일하고 퇴근했는데 집안꼴이 저러면 화날듯.. 그리고 애들도 어리지 않은데 애들한테도 조금씩 집안일을 시켜야지. 해외에는 어릴때부터 집안일 조금씩 돕게 하던데. 울나라는 하나부터 열까지 해줄려고 하는 부모들이 많아서 문제. 울언니는 초등학생은 아들이 쌀씻어서 밥하고 그랬는데.

  • 24.05.10 16:31

    비꼬는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것 같은데요
    정신적으로 문제 생기면 제일 먼저 안씻고 주변 정리정돈이 안된다던데
    사진보고 와이프분이 맞벌이고 매일 야근하시는줄....

  • 24.05.11 10:27

    임신출산 반복하는 와중에 남편이 가사분담이 하나도 없었다면 독박육아까지 했을거란 얘긴데 아기들 어지르는거 상상초월입니다 치우고 어지르고 반복에 호르몬변화 가정참여도 없는 남편... 우울증 안 걸리는게 이상한 정도. 조금 큰 아이들과 남편도 본인도 가정의 일원임을 깨닫고 본인이 어지른건 치우는 성의는 보여야겠죠

  • 우울증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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