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 Once
제80회 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주제가상 수상
제23회 센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
2007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놉시스
살아가면서 운명의 사람을 몇 번이나 만날 수 있을까? 영화의 제목 ‘원스’처럼 정말 한 번뿐일까?
아버지 가게에서 진공청소기를 수리하고 거리에서 노래를 하며 살아가는 더블린의 한 뮤지션이 같은 거리에서 장미를 파는 젊은 체코 이민여성을 만난다. 피아니스트인 그녀는 그의 노래에 끌리고, 자신의 망가진 청소기도 고칠 겸 그와 다시 만남을 갖는다. 그들은 곧 근처 악기 상점에서 함께 노래를 하며 짧은 시간 동안 음악적 소통을 이루게 된다.
최근 실연의 상처로 침체되어 있는 그는 그녀와의 만남을 계기로 새롭게 영감을 얻게 되고, 오랫동안 간절히 염원하던 자신의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한다. 음악을 사랑하는 두 남녀의 우연한 만남과 짧은 로맨스를 가슴 저린 노래들 속에 풀어가는 아일랜드 음악영화 <원스>는 저예산의 소박한 외양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2007년 선댄스영화제와 더블린영화제에서 연이어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5월 미국에서 2개관으로 개봉 된 후 126개관으로까지 확대 개봉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국에는 아직 낯선 이름이지만 1990년에 조직된 이후 그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일랜드 록밴드 ‘더 프레임즈’의 리드보컬인 글렌 한사드와 체코출신의 작곡가 마르케타 이르글로바, 과거 베이시스트 출신인 감독 존 카니 등 영화의 주요인물 모두가 뮤지션 출신이라는 점이 특이한 영화다.
고전적인 의미에서의 뮤지컬이 아닌 영화의 전개 자체가 노래로 이루어지는 현대적인 의미의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영화의 내러티브를 이끌어가는 감미로운 OST는 남녀주인공이 직접 노래와 작곡으로 참여했다.
감독
존 카니
더블린에서 1972년 태어난 존 카니는 자신이 과거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던 아일랜드 밴드 '더 프레임즈'의 비디오를 연출하면서 영화 연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또한 각본, 제작, 연출을 겸한 단편 <빛나는 스타>와 <호텔>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11월의 오후>, <제 시간에>, <가장자리>등의 장편을 만들었으며 TV 극본과 연출에 참여하기도 했다.
원스 / Once > 영화정보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org)
원스 (Once) 상세정보 | 씨네21 (cine21.com)
Glen Hansard, Marketa Irglova - Falling Slowly (Official Video)
Glen Hansard, Marketa Irglova - Falling Slowly (Official Video) (youtube.com)
Lyrics:
I don't know you
But I want you
All the more for that
Words fall through me
And always fool me
And I can't react
And games that never amount
To more than they're meant
Will play themselves out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We've still got time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ve a choice
You'll make it now
Falling slowly, eyes that know me
And I can't go back
Moods that take me and erase me
And I'm painted black
You have suffered enough
And warred with yourself
It's time that you won
#GlenHansard #MarketaIrglova #FallingSlowly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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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스’ 마르게타 이글로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방문
‘원스’ 마르게타 이글로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방문 (koreafil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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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규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박보검(아일랜드 더블린)
'더 램파츠' 합창단 단장 루리의 삶
박보검
My name is 루리
(아일랜드 더블린, 어쩌다 보니 소식가)
다정과 긍정의 아이콘 박보검이
버스킹과 낭만의 도시 더블린에 대책도 없이 던져졌다!
초미세 계획표대로 움직이는 파워 J 성향의 가브리엘 루리 덕분에
배고프고, 머리 아픈 72시간을 살게 된 보검!
설상가상으로 20여 명의 단원들과 버스킹까지 해야 한다고?
박보검 노래에 화음 넣어주는 단원들!
끝내 노래를 잇지 못하고 터진 눈물
Falling Slowly
원스 / Once
명장면클립 | My name is 가브리엘 | 프로그램 | JTBC
박보검 노래에 화음 넣어주는 단원들! 끝내 노래를 잇지 못하고 터진 눈물💧 | My name is 가브리엘 1회 | JTBC 240621 방송 (youtube.com)
"섭외된 분 아니래요!" 마지막 날 루리 보검을 붙잡은 남자의 정체는?!
"섭외된 분 아니래요!" 마지막 날 루리 보검을 붙잡은 남자의 정체는?!👀|My name is 가브리엘|JTBC 240705 방송 외 (youtube.com)
등장인물소개 | My name is 가브리엘 | 프로그램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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