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사정 기습포격보다도 더 무서운 게 있다. [0]
조영일
도하 주류신문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선제포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에서 세계최강의 반열에 올라있었던 이스라엘의 정보력과 이스라엘군이 소낙비 처럼 쏱아지는 하마스의 기습포격에 전열이 흐트러지는 모습들이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 수륙만리 먼나라의 이야기이며 문제는 이들이 비할바가 못되는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북한군의 시간당 16,000 발이나 쏘아댈 수 있는 장사정 포의 위력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북한은 예비군까지 합치면 100만이 넘는 병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핵무기까지 실전배치하였다고 하지만 이는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국군과 주한 미국에게는 하나도 무서울 게 없다
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잘알려진 사실들이다 .
문제는 북한의 기습 장사정 포를 얼나마 빠른시간 안에 무력화시키느냐가 관건이지, 이를 근본적으로 막는다거나 단한발도 맞지 않겠다는 망상은 공상과학 만화나 영회에서나의 얘기이다.
이것마져 두렵다면 " 문재인에게 돈다발을 "지게에 지워서 평소에 상전으로 모시던 김정은을 알현하고 통사정을 해보라고 해라!
북한군과 주민들은 만성적인 식량부족으로 상당수가 영양실조에 걸려있으며 연료부족으로 년중 제대로된 실전훈련을 해오지 못한 오합지졸들이며 작금 잘알려진 일이지만 북한제 포탄은 상당수가 불발탄들이다.
이런 북한의 실제적인 전력은 첨단 과학무기로 무장하고, 잘먹이고 잘 훈련된 우리국군과 주한미군에게는 한마디로 조족지열이나 다름이 없지만, 여기서 우리가 딱 한가지 염려스럽고 두렵기까지한 점은, 북한 일반주민들이나 북한군은 지난 70여년 동안 주야장창, 반복된 세뇌교육으로 저들의 말을 빌린다면 "남조선 괴뢰와 "미제국주의자들에게 우리가 미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 증오심으로 다져져 왔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두렵고 정말 무서운 것은 이 "증오심이다!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가서 오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문제는 성경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예수가 태어나기도 전의 구약시대 창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수천년동안 겹겹히 싸인 증오심 문제이다.
오늘 이스라엘의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들과의 문제는 "피, 태생적인 혈통적인 문제에다가 "땅 문제가 겹쳐져 있다.
이는 예수의 아버지 하나님이 저질러 논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재림하기 이전에는 아무도 이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문제이다.
이곳 사람들의 문제는 그분이 재림할 때까지 어느한쪽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살아지기 전까지는 싸우고 또 싸우는 수 밖에는 달리 해결방법이 없다.
그런데 한반도에서 남북으로 갈라져 살고 있는 조선인들의 후예, 동족간의 문제는 사상적, 이념적 문제인데, 한반도 삼팔선 이북에 1945년 9월 분단되기 이전부터 조상대대로 살아온 북한 한국인들의 절대다수는 당시로부터 3대에 걸쳐서 75년여를 " 원인타인론자로 "세뇌당해왔다는 사실이 한반도 문제의 근본적 핵심이다 ,
북한 2천5백만 절대다수는 자신들의 절대가난, 굶주림은, 오로지 미제국주의자들과 이들의 식민지백성 남조선 괴뢰의 북침야욕 때문이며, 북한주민 자신들에게 인간으로서의 모든 자유가 보류되어 있는 이유 역시,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 괴뢰들 때문이라는 " 원인타인론이 대뇌에 각인되다 싶이 세뇌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북한주민 누구나가 입만 열면, 말만하면 백일하에 여실히 들어나고 있는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에 대한 증오심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분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증오심! 참, 무서운 것이다.
이는 우리사회의 저들의 노예같은 좌경분자들의 주장과도 일치하며, 앞서 이야기한 이스라엘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간의 수천년 동안 싸여온 " 증오심에 사실상 버금 갈 정도라는 얘기이다.
2023년 오늘, 북한 일반주민 대부분의 생활수준은 우리나라의 1960년대 초 수준정도나 될까, 말까 하며 이는 북한사회의 경제수준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더 염려되는 문제는 이들 북한주민들의 사고방식, 외부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은 남조선이 대한민국, 한국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믿을수 없는 참담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북한주인들은 1940년대에서 1960년대 수준에서 딱 멈추어 그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가공할 사실이다.
이들은 자유세계라는 단어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인간이, 북한주민들 같이 "세뇌를 당하게 되면, 현실을 체념하게 되면서 권력자의 명령에 순종하게 된다.
이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이 사육하고 있는 가축화 된 동물들과 같은 행동양식는 보여주게 된다.
이들 북한주민들은 인간으로서 본연의 "저항심을 상실한 인간들이며, 이들이 저항심을 발휘하는 순간, 가공할 폭력과 그사회로부터, 자기 가족들과도 격리당한다는 사실이 반사신경처럼 대뇌 각인이 되어 있는 저항불능의 불행한, 불쌍한 인간집단이다.
필자는 몇주 전에 조선토론마당에 " 김일성 동물농장이라는 제하의 위와 같은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북한 김일성 삼대 공산 세습집단은 자신들의 2천5백만 주민들을 감언이설, 차별화로, 폭력으로, 식량으로, 가축화하는데에 성공한 것이다.
북한주민들은 자신들의 식량을 전적으로 김일성 삼대 공산독재 집단에게만 의존해오다 보니, 본능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주인( 김씨삼대) 의 요구에 순종하는 "인간이 가축화로 길들여 진 것이다.
오늘 북한주민들에게는 문명화된 인간으로서 가져서는 안 되는 " 적게심, 증오심은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에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이들에게 자신들의 분노를 터트려야만이 자신들이 현재 고통받고 있는 굶주림과 자유가 회복될 것이라는 세뇌를 3세대에 걸쳐서 받아오다보니 사실상 "인간 시한폭탄같은 폭력집단인 것이다.
이런 북한주민들의 적게심, 증오심은 우리가 이미 잘알고 있는 그까짓 "장사정 폭탄보다는 몇배나 더 무서운 것이다.
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수천년 동안 케케묵은 혈통, 땅( 실지회복) 문제들을 폭력집단 하마스가 표출하고 있지 않는가?
증오심을!
우리는 북한 2천5백만 주민들이 3 대에 걸쳐서 70여년 이상 동안이나 "세뇌당한 잘못된 역사적 사실들, 잘못된 현실인식을 가지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 대북 선전방송, "풍선삐라등을 통해서 "정확한 정보와 "미제국주의자들이나 "남조선 괴뢰들은 자신들의 적이 아니라, 오히려 외부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들을 도와줄 수 있는 "구원세력이라는 사실을 시종일관 일깨워주고, 북한 주민들 스스로가 자유를 찾는 길은, 굶주림을 해결하는 일은, 김씨들의 명령에 순종하는 전쟁이라는 도벅 보다는, 내부적으로 독재정권에 저항하는 길이 오히려 빨리 자신들의 문제들을 확실하게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주지시켜 주어야만 한다.
이게 대한민국 위정자들 우리국민들이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정부가, 우리국민들이 북한 2천5백만 동포들이 적개심으로 똘똘뭉친 증오심을 우리가 현재 세계에 자알하고 있는 "한류로 녹여내지 못한다면, 어느날 꽝!하는 순간, 다 죽는다.
남북한 한국인들이 공멸한다는 얘기이다.